예배 음악에 관한 7가지 시선
척 롤리스(Chuck Lawless) 박사는 처치리더스닷컴 사이트에 ‘예배 음악에 관한 7개의 시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요 내용.
1. 이해할 수 없는 성가대 혹은 찬양팀 언어들
이 주제를 먼저 다루는 이유는 우리가 너무 자주 접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음향 시스템은 매우 초라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은 발성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노래는 가사와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든지, 우리가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 애쓰는 동안 메시지를 놓칠 수 있다.
2. 경직된 얼굴로 예배를 인도하는 인도자
일부 진중한 찬송가는 미소를 필요로 하지 않을 수있지만, 싱어의 얼굴이 경직돼 있을 때는 주님의 가쁨을 찬양하는데 있어서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3. 부족한 음악가, 가수들
이같은 시선을 포함시킬 지 여부를 고민했다. 재능의 수준은 교인들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가장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는 이들 만이 예배를 이끌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우리의 경험을 언급할 뿐이다. 때로 예배의 음악적 요소가부족할
4. 준비되지 않은 싱어들
여기에서 재능의 수준은 문제가 아니다. 대신 준비의 부족함이 문제로 나타난다. 때로는 아무도 예배를 준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실 우리는 ‘오늘은 노래 준비를 많이 못했으니 제가 노래하기 전에 저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말을 종종 들었을 것이다.
5. 과도하게 설교하는 인도자
일부 전통적인 예배 인도자들은 노래 사이에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설교를 전하기도 한다. 설교 전 준비 찬양을 하면서 설교를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실질적으로 예배를 방해할 수도 있다.
6. 설교의 주제와 동떨어진 찬양들
설교가 가족에 대한 내용인데, 가족과 관련된 찬양을 전혀 않는다면 이상해 보일 수 있다. 반면, 설교와 찬양이 한 방향에 초점을 맞출 때 예배의 메시를 더욱 기억하기 쉽다.
7. 따라 부르기가 어려운 찬양들
다시 한 번 내가 싱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둔다. 그렇다고 해도, 특별한 찬양을 부르려고 노력하고 있을 때는 안다. 우리들 가운데 더 많은 은사를 가진 팀원이 싱어가 된다. 때로 이들은 부를 수 있는 찬양곡 선정에 있어서 의문을 낳기도 한다. 은사를 가진 싱어들을 위한 일이 일반인들에게도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christiantoday.co.kr/news/30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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