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그리스도인 & 세상적인 그리스도인
성경적인 그리스도인
우선순위가 하나님과 및 그 말씀과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영혼이 그 은혜의 말씀에 충만해지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삶으로, 거룩한 영향력을 세상에 끼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남겨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선지자 및 7000명(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왕상19:18 롬11:4)과 같은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세상적인 그리스도인
자신의 자아가 중심(생각과 감정)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이며,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자아 충족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 하겠다. 자기 자아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다 세상 세속의 영향력을 받아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그 때서야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는다. 그러나 그 기도를 잘 분석 해보면 기도를 수단으로 사용하여 자아 충족을 이루려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간칭과 명칭 저울 처럼 욕심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자아중심적인 세속으로 기울고,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복하는 삶이 많아지면 무게 중심이 영으로 기울어 영성적인 사람이 된다. 그 기울기가 평행을 넘어 완전하게 하나님의 말씀중심으로 기울어야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무엇을 마음에 올려 놓느냐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하나님과 및 그 말씀과 교제하며 주신 말씀 그대로를 저울(자신의 마음)에 올려 놓으면 주님을 닮는 영성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고, 예수를 영접했으나 여전히 자아의 욕구에 반응하고 그 욕구의 요구들을 저울(자아)에 올려 놓으면 성전 뜰만 밟는 사람이 되어 오히려 그리스도와 및 교회 공동체를 욕먹히게 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 우리가 마음에 올려 놓은 것 그것의 종이 된다.
1. 나는 무엇을 많이 올려 놓았는가?
2. 나의 저울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는 삶인가?
3. 이후로 무엇을 올려 놓을 것인가?
'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회에 나가야 하는가? (0) | 2018.02.28 |
---|---|
[스크랩] 예배 순서는 어떻게 정하고 있는지요? (0) | 2018.02.28 |
[스크랩]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예배도 있다! (0) | 2018.02.28 |
[스크랩] 성경과 전통을 소중히 여긴 루터 계열의 예배 (0) | 2018.02.28 |
[스크랩] 잘못된 예배와 주일 성수 (0) | 2018.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