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락교회, 신조우 목사 청빙

영락교회, 신조우 목사 청빙 진행

당회, 이철신 목사 후임으로 만장일치로 청빙 결의...22일 공동의회

김철영

서울 영락교회 당회는 지난 13일 오후 오는 12월 조기 은퇴하는 이철신 담임목사 후임으로 청주 복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신조우 목사를 청빙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2일 공동의회에서 통과가 되면 부임하게 된다. 신 목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영락기도원에서 진행된 제57회 산상기도회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 신조우 목사     © 복대교회 홈페이지   신 목사는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신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아주사퍼시픽대학 헤가드신학대학원을 거쳐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학위를 취득했다.   신 목사는 예장통합 총회장을 역임한 민병억 목사의 후임으로 지난 2002년 10월 1일 복대교회를 부임해 지금까지 목회해왔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사람에게 투자하는 교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를 목표로 사역을 해왔다.   대외적인 활동으로는 청주CBS 운영이사, 대전신대원 겸임교수, 일신학원 이사, WEC국제선교회 청주지부 이사장으로 있다.   ▲ 청주 복대교회     © 복대교회 홈페이지

기사입력: 2017/10/14 [04:32]  최종편집: ⓒ newspower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