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부르심과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알이랑 멜기세덱 기도회
(알이랑 코리아 12월 송년모임)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향해 크고 놀라운 목적과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또한 계획을 세우실 뿐만 아니라
그 계획을 실현하는 방법까지도 정하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순종과 기도입니다.
우리 하나되어 이 나라를 향한 계시를 붙들고 함께 기도합시다!
■ 일 시:
2016년 12월22일(목) 오후 3:00~23일(금) 오전 11:30 (1박2일)
■ 장 소: 좋은습관개발원 강화도 수양관
*도로명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덕하로 176번길 42
*지번 주소: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덕하리 산 281-5
*문의전화: 032)932-9778, 010-9602-6262, 010-2474-9587
■ 강 사:
*개회예배: 김경호 목사
*저녁집회: 우광덕 장로
*마리산기도회: 손해석 목사
*DMZ통일기도: 유석근 목사
22일(목) 저녁집회 우광덕 장로 주제특강:
"한국 고대사와 강화의 역사 및 문화"
(우광덕 장로님은 올해까지 강화문화원 원장을 8년간 역임하신 겨레 문화 전문가입니다)
■ 참가비: 1만원
미자립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탈북민은 참가비가 없습니다.
■ 집결장소 및 시간:
12월22일(목) 오후3시 좋은습관개발원 강화도 수양관
■ 주 최:
알이랑 코리아,
한국교회 DMZ 중보연합
■ 주 관: 사단법인 좋은습관개발원
■ 핵심기도제목 ■
1. 한민족의 부르심 및 예언적 사명, 멜기세덱 프로젝트를 위해
2.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
3. 통일희년 2018, 국가안보, 민족복음화를 위해
4. 기타 국가적,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긴급한 기도제목들
■ 준비물 ■
성경, 등산화(운동화), 겨울등산을 위한 방한복,
세면도구, 취침시 입을 간편한 옷
■ 1박2일 SCHEDULE ■
12월22일(목)
*개회예배: 오후 3:00~4:00
*평화전망대 이동 및 입장: 오후 4:00~4:30
(※우리가 모임 때마다 평화전망대를 방문하는 이유는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DMZ 인근에서
'2018 통일희년'을 위해 기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평화전망대 탐방: 오후 4:30~5:00
*평화전망대 2018통일희년 DMZ기도회: 오후 5:00~5:30
*집회장소로 이동: 오후 5:30~6:00
*Break Time: 오후 6:00~6:30
*저녁식사 및 교제: 오후 6:30~7:30
*저녁집회: 오후 7:30~9:30
*코이노니아: 오후 9:30~10:30
12월23일(금)
*기상 및 세면: 오전 6:30~7:00
*마리산으로 이동: 오전 7:00~7:30
*마리산 천제단 등정: 오전 7:30~9:00
*마리산정기도회: 오전 9:00~10:00
*하산: 오전 10:00~11:00
(이 스케줄은 현장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탐방할 겨레의 성지 한국의 모리아 산
마리산 제천단의 아침
오셔서 한 마음과 한 영으로 예언적 말씀을 붙들고
코리아의 부르심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가 강화도의 마리산 산정에서 기도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영적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1. 강화도는 19세기 일본 및 서구 열강들의 조선 침략 관문이었습니다.
조선을 침탈하려던 일본은 1876년 군함 운요호를 강화도 앞바다에 출동시켜
초지진 수비병들의 포격을 유발했습니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의 무력시위 아래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었고,
그것은 1910년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경술국치의 서막이었습니다.
강화도는 외세의 조선 침락의 관문이었으며
그들의 침략을 방어하는 전초기지였습니다.
2. 강화도의 마리산은 백두산과 한라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산입니다.
강화도는 개성과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섬이어서
한반도의 목젖이라 불리기도 하고,
강화의 마리산은 북으로는 백두산 남으로는 한라산과 그 거리가 똑같아
한반도의 배꼽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지점
3. 강화는 우리 겨레의 성스러운 땅입니다.
강화도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슬픈 이야기가
5천년이라는 긴 시간 속에
끊이지 않는 강처럼 계속 이어져 온 특별한 역사박물관이기도 합니다.
강화에는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신 밝달임금,
곧 단군 할아버지가 하느님(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마리산 참성단이 있고,
단군의 세 아들이 세웠다는 삼랑성,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봉천대,
하느님께 천제를 드렸던 고인돌(支石壇) 등 수많은 유적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제천단이 있는 마리산 정상에서는 북한을 지척으로 바라볼 수 있고,
서쪽으로는 멀리 복음전도의 마지막 과제로서의 땅 끝인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강화는 한반도에서 “Power Point”에 해당하는 중요한 땅입니다.
☞→▶ 사진으로 보는 마리산 참성단
'마리산'은 '마니산'의 원래 이름으로 '머리산'이란 뜻입니다.
'마리'는 우리 고유어로서 '머리'의 옛말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산은 우두머리산이란 뜻입니다.
뭇산의 우두머리산이 강화의 마리산인 것입니다.
그 까닭은 바로 이 마리산 정상에서 우리 조상이
온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창조주 하느님(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강화도의 마리산은
코리아의 모리아산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겨레의 성지입니다.
☞→▶ 멜기세덱 프로젝트 (한민족의 부르심을 성취하기 위한 전략)
사 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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