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학

[스크랩] 신학교별 신학노선

수호천사1 2016. 10. 22. 23:55

신학교별 신학노선

 

 

 

1.장로교 통합측 신학교.

 

1)장신대.

칼빈의 신학을 따르는 장로교 교리를 기본으로 한다.

지금은 칼발트의 신정통 신학과 폴틸리히 같은 자유주의 신학도 수용하여 혼합된 신학을 따른다.

   

 

2.장로교 합동측 신학교.

 

1)총신대.

칼빈의 신학을 기본으로 한다.

신정통이나 자유주의 신학을 배격.

 

 

3.장로교 고신측 신학교.

 

1)고신대.

합동측과 같다.

그외 고려파 계열도 같다.

 

 

4.기독교 대한 감리회 신학교.

 

1)감신대. 목원대.

웨슬레 신학을 기본으로 하며, 알미니우스를 따르며,

신정통 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을 수용한다.

 

 

5.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신학교.

 

1)서울 신대(부천).

감리교와 같다.

 

 

6.예수교 대한 성결교회 신학교.

 

1)성결신학대.

김응조 목사의 신학을 따르는데 웨슬레와 알미니우스를 따르지만

기성 서울신대보다는 보수적임.

 

 

7.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신학교.

 

1)순신대.

감리교와 비슷한 경우 인데 ,특징은 시대를 구분하는 세대주의 이다

(구약을 4천년, 신약을 2천년으로 보고 천년세계를 인정함).

침례를 인정하며, 성령을 강조 하며,방언과 신유를 강조 한다.

 

 

8.기독교 대한 침례교 신학교.

 

1)침신대(대전).

침례를 주장하고, 보수적임.

칼빈의 신학을 기본으로 한다.

 

 

9.초대 그리스도 교회 신학교.

 

1)그리스도 신학대(강서구).

보수적이며 근본주의적이고 매주 성찬을 함.

알미니안과 칼빈주의 중간 이라고 볼 수 있음.

성결신대 같이 예지 예정을 따름.

 

연세대 신학과 노선은 장로교지만

아세아 연합신학대 처럼 감리교나 장로교나 성결교를 수용할 수 있는 신학노선을 가고 있으며,

자유주의와 신정통신학을 혼합 수용

 

*참고

 

신정통신학(설화신학)

1970년대 시작된 설화신학의 배경은 신정통신학이다. 성경의 정확성이나 역사성을 받아들일 수 없으니 그 내용을 이야기로 만들어 보자는 시도이다. 신앙은 우리 각자의 개인적 이야기와 종교 공동체의 이야기 그리고 궁극적으로 세상에서 활동하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합친 것으로 본다.

   

자유주의신학

자유주의는 교리주의와 대립되는 용어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젬러인데, 자유주의 신학은 인간의 주체적인 사고와 활동을 적극 인정하는 신학을 가리킨다. 형식면에서는 그리스도교 해석의 궁극적 권위를 성서에 두지 않고, 이성에 둔다는 의미에서 성서의 권위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하는 입장을 취한다. 성서 그 자체에 대해서도 자유스러운 검토를 가한다.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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