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스크랩] 가마를 타고 행차하는 교황

수호천사1 2016. 3. 13. 21:31

가마를 타고 행차하는 교황

- 숭배를 받으시는 지상의 하나님 -



예수님은 누가복음 16장 15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사람 중에 지극히 높임을 받는 로마 교황들의 참월한 행위를 보라.



가마에 태워져 운반되는 교황 비오 12세 (pius XII, 1951년)


▲교황 비오 12세 (1939년)


▲화려한 가마를 탄 교황 비오 12세의 즉위식 (1939년)


보석들로 꾸민 삼중관을 쓰고 가마로 태워져 운반되는 교황 비오 12세(1939~1958)

그는 나치 히틀러와 협력하여 유대인 학살을 도운 자다.


☞→▶ "로마 카톨릭의 반유대주의"


☞→▶ "히틀러의 교황, 비오 12세의 비밀 역사"


교황 비오 11세의 즉위식(1922년). 가마에 태워진 교황을 보라.

Coronation of Pius XI in 1922


May 31, 1934 – Pope Pius XI during a Corpus Domini at St. Peter’s Square (L’Osservatore Romano)

성 베드로 광장에서 성체축일 중에 가마를 타고 있는 교황 비오 11세 (1934년 5월 21일)


Pope Pius XI during the procession before the ceremony of the canonization of Fr. Andrzej Bobola,

 April 17, 1938.

 

가마를 타고 운반되는 교황 비오 11세 


At the opening of Vatican II, Pope John XXIII was carried on a throne through St. Peter’s Square.

He wasn’t exactly history’s most svelte pope, but his carriers don’t look like they’re breaking a sweat.

(Associated Press/1962)



교황 바오로 6세(Paul VI) 즉위식, 1963년 6월 30일, 성 베드로 광장

After his coronation on June 30, 1963, Pope Paul VI is carried on a throne

through crowds of well-wishers in St. Peter's Square in Vatican City.

 


교황 바오로 6세 즉위식, 1963년 6월 30일, 성 베드로 광장

30th June 1963 – St. Peter’s Square. 


교황 즉위식

Papal Coronation: June of 1963


Coronation of Pope Paul VI 

교황 바오로 6세 즉위식(1963년)


교황 바오로 6세 (Pope Paul VI) 1965년 12월 8일


가마에 앉아 있는 교황 비오 12세

Pope Pius XII seated in the Sedia Gestatoria in 1939


가마를 타고 행차하는 교황 요한 23세


Pope John XXIII rides in the procession to St. Peter's Basilica at start of the Second Vatican Ecumenical Council, 1962.

교황 요한 23세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시작하기 전에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으로 가는 행렬 속에 가마를 타고 있다. 1962년. 


교황 요한 23세


교황 그레고리 16세(GREGORIO XVI)


교황 비오 10세


교황 요한 23세 


교황 바오로 6세 


Pope St. John XXIII greets the audience as he is carried into the opening session of the landmark

Second Vatican Council in St. Peter’s Basilica on Oct. 11, 1962. CNS photo


교황 요한 23세 


교황 요한 23세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전 교황 요한 23세의 성 베드로 광장 행렬

Procession: John XXIII at St Peter’s before the second Vatican Council


Another pope, another throne. Pope Paul VI was carried in procession on the “sedia gestatoria,”

a ceremonial throne, in this undated photo. He served as pope from 1963-1978.

(Giancarlo Giuliani/Catholic Press Photo)



Pope Pius XII on the sedia gestatoria accompanied by the members of the Papal Court.

Pope Pius XII was the last pope that was carried like a pagan Egyptian king towards his throne in the Vatican.


가마에 태워져 운반되는 삼중관을 쓴 비오 12세(1951년)

교황의 보좌는 붉은 빛이며,

붉은 빛 예복을 입은 열 두 사람에 의해 운반된다.




Ancient wall painting of worship of an Egyptian king.

 

이집트의 사제이자 왕인 파라오가 그가 섬기는 신의 신전으로 예배하러 가는 모습.

가마 후미의 부채(파벨룸)와 파라오가 타고 있는 이동식 옥좌를

로마 교황의 그것들과 비교해 보라.

이교도의 우상을 숭배했던 파라오의 모습과 교황의 모습이 똑같지 않은가!


This is how the Egyptian pontiff King was supposed to be carried.



왼쪽은 교황의 행렬이고, 오른쪽은 이집트 왕의 행렬.

운반되는 형태가 사람들이 들고 있는 큰 부채(파벨룸)까지 똑같다.



신(神)으로 숭배받던 이집트 왕 파라오가 가마를 타고 가는 모습의 모형.

큰 부채(파벨룸)는 파라오를 위해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가마로 운반되며 숭배받는 교황은 바로 이교도 파라오의 그것과 짝퉁이다.



16세기 개혁교회가 그림(목판화)으로 표현한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열정"

(Passions of Christ and Antichrist)


루카스(Lucas Cranach)의 그림(목판화) - 1521년


교황을 그의 반기독교적 행태에 근거해 적그리스도로 묘사했다.


Created by Lucas Cranach

Text by Philip Melanchthon

A. D. 1521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열정

제자들과 함께 자기 발로 걸어 다니신 그리스도(좌)와

려한 가마를 타고 다니는 적그리스도(우).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열정

성전에서 환전상을 내쫒는 그리스도(좌)와

이득을 위해 면죄부를 파는 적그리스도(우).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열정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그리스도(좌)와

자신의 발에 키스를 요구하는 적그리스도(우).

제자들의 발을 씻는 예수와

자기 발에 독일 황제의 키스를 받는 교황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전자는 그리스도이고, 후자는 적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열정

고난의 관을 쓰신 그리스도(좌)와

황금 삼중관을 쓰는 적그리스도(우)



예수와 교황(목판 풍자화, 독일, 1540년경).

벙거지를 쓰고 나귀를 타신 검소한 예수와

삼중관을 쓰고 고가의 옷으로 치장한 백마 탄 교황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관련기사: < 로마는 교황을 경배하라고 요구한다 >


< 교황들은 왜 삼중관을 썼는가? >


< 죄의 사람은 누구인가? >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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