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스크랩] ‘알라’는 카톨릭과 무슬림의 구원자이다 - 바티칸

수호천사1 2015. 9. 13. 07:30

 ‘알라’는 카톨릭과 무슬림의 구원자이다 - 바티칸

“말레이시아 성경과 문학서적에서 ‘하나님(God)’이라는 단어를 ‘알라’라는 단어로 표기하는 것은 ‘논리적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다”라고 바티칸에서 말레이시아로 파견된 대주교 Joseph Marino가 이렇게 말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알라”라는 단어에 대한 논쟁은 고등법원이 무슬림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말레이시아어로 된 문학 작품에 하나님(God)을 의미하는 자리에 “알라”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좋다는 판결을 내린 3년 전에 시작되었다.

이 논쟁은 말레이시아의 카톨릭 교회가 정부를 상대로 이 단어(말레이시아어 성경에서 '하나님' 대신 '알라'라는 용어)의 사용을 허락해달라는 소송을 내면서 야기되었다.

당시 “알라”라는 단어는 이슬람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유 단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무슬림들에게 이런 법원 결정은 큰 반발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6개월 전 말레이시아에 부임한 Joseph Marino의 앞선 언급이 또 다시 무슬림들의 반발을 사게 된 것이다.

말레시이아에는 2800만 인구 가운데 60%가 무슬림이고 약 250만 명이 그리스도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원문>> The Vatican: “allah” the savior of Catholics and Muslims

* 카톨릭 교회는 말레이시아어로 된 성경에 “하나님(God)”이라는 단어 대신에 “알라”라는 단어를 사용하겠다는 주장을 하고, 무슬림들은 오히려 이런 주장에 반발하는 기묘한 사태가 말레이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다.

소위 Chrislam이라고 해서 기독교와 이슬람을 통합하여 하나 되게 만들려는 로마 바티칸의 종교 통합 작업이 “알라가 곧 하나님”이라는 기묘한 주장까지 펼치도록 만들고 있다.

하지만, 삼위일체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 이슬람의 신관(알라)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성자 하나님 되신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해야 한다. 하지만 요한일서 2장 22절에서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와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선언하고 있다.

성자 하나님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이슬람과 하나 되려하는 로마 바티칸이 곧 ‘적그리스도의 세력’인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가 코란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