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과 666베리칩은 잘못된 종말론” | |||||||
이주만 선교사, 잘못된 종말론 ‘666베리칩의 허구성’ 출간 | |||||||
기사입력 2015-05-26 오후 1:27:00 | 최종수정 2015-05-26 오후 1:2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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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종말론만이 아니라 기독교 종말론도 시대를 넘어 유행을 타고 있다. 바코드로 시작한 ‘프리메이슨’과 ‘666베리칩’은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종말의 유행어다. 그래서 기독교인라면 그림자 정부에 관한 이야기와 666베리칩의 허구성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베리칩 종말론, 시기적 및 기능적 관점서 볼 때 ‘허구’” 이주만 선교사(예장백석총회 파송선교사)가 펴낸 <666베리칩의 허구성>(해피&북스)이 그것이다. 이주만 선교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현재는 약간 소강상태지만 여전히 논란의 불씨를 안은 채 한국 교회에 퍼져있는 프리메이슨과 666베리칩 종말론에 문제를 제기하는 자신의 저서 <666베리칩의 허구성> 출간을 알리며 책을 소개했다. 프리메이슨 종말론과 666베리칩 종말론 중 666베리칩 종말론은 세계 교회 중 유독 한국교회에서만 대두된 종말론이다. 이 두 종말론이 한국교회 안으로 깊숙이 들어오게 된 것은 데이비드 차가 쓴 <마지막 신호>가 도화선 역할을 한 때문이다. 그래서 이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19년 동안을 사역하면서 베리칩과 프리메이슨을 접하게 됐으며, 이것들이 성경적인 종말론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책을 썼다”며 “이 책의 제목을 <잘못된 마지막 신호 666베리칩의 허구성>이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이주만 선교사에 의하면 그의 책 <666베리칩의 허구성>1부에서는 세상의 예언가들이 예언해 유행을 딴 세상의 종말론을, 2부에서는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성경의 종말론을 다루고 있다. 특히 2부는 7가지의 주제로 세분화 된다. 이 선교사는, 베리칩 종말론은 시기적으로 및 기능적으로 볼 때 성경적이지 않은 허구라고 주장했다. 시기적으로는, 요한계시록 13장에 의하면 666표는 적그리스도가 자신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기에 현재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베리칩을 666표로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요한계시록 13장은 666표를 받지 않는다면 매매(상거래)를 할 수 없다 즉 ‘상거래용’이라고 하는 반면, 지금 베리칩은 ‘의료용’이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이 선교사는 “베리칩은 666표가 아니며 따라서 베리칩 종말론은 잘못된 종말론”이라면서 “그동안 프리메이슨과 베리침 종말론 거짓에 사로잡혔거나 공포나 두려움을 경험한 바 있다면 베리칩 종말론의 두려움이나 공포로부터 자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기사제공: 뉴스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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