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꿈꾸시는 교회의 비전(Vision)과 정체성(Identity)
바로 그것이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의 비전과 정체성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5:25-27)
오늘 이 시간에는, 주님께서 이 땅에 세우기 원하시는 교회의 비전과 정체성을 살펴보며, 주님께서 세우기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의 비전과 정체성의 자리에 주님의 몸 된 우리 지구촌사랑교회가 든든한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초석을 마련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비전과 정체성, 주님께서 세우기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의 비전과 정체성이 바로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의 비전이 되고 정체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꿈꾸시는 교회의 비전(Vision)이 무엇입니까?
다른 말로 주님께서 이 땅에 세우기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어떤 것입니까?
주님께서는 엡 5:25-27절의 말씀과 같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되, “주님 앞에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순전하고도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에 세워진 모든 교회들을 향하신 우리 주님의 비전이십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를 주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순전한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 가시기 위해 행하시는 일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첫째, 물로 씻으십니다.
성경에서 물은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타냅니다.
주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 곧(헬.kai)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3:5-8)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7:37-39절에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은 교회에 성령과 불로 침례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눅3:16). 주님의 몸 된 모든 교회들이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침례 안에 거하게 될 때에 모든 더러운 것들이 씻겨 나가게 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성령 안에서 점점 더 거룩하게 변화되어져 가게 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상의 모든 교회들이 성령 안에서 점점 더 거룩하고 정결해져 가도록 우리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말씀(Rhema)으로 깨끗하게 하십니다.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씻어주심과 함께 말씀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두 종류의 말씀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록되어진 말씀으로서의 로고스(Logos)와 성령의 감동 안에서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순간순간 흘러넘치는 말씀으로서의 레마(Rhema)가 그것입니다.
성경은 교회를 깨끗하게 하는 말씀은, 단지 기록되어진 말씀으로서의 교리적 로고스(Logos)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 안에서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순간순간 흘러넘치는 생명의 말씀으로서의 레마(Rhema)임을 계시하십니다. 물론 이 레마(Rhema)의 말씀은 로고스(Logos)의 말씀 위에서 성령님의 운행하심으로 살아 역사하는 말씀입니다. 로고스가 사람의 몸이라면 레마는 몸 안에 살아 역사하는 영혼과 같은 것으로 그 둘이 하나로 역사할 때 살아 역사하는 말씀, 생명력 있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비록 현재의 우리에게는 이런 저런 연약함과 불완전함이 자리하고 있을지라도, 성령 안에서 모든 더러운 것들을 씻겨 내시고 정결하게 하실 우리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순간순간 성령으로 기름부으사 레마(Rhema)인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들을 인도해 주시고,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거룩하고도 영광스러운 교회로 우리들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3:17-18) 했습니다.
이 말씀과 같이 우리가 성령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에, 우리 주님은 주님의 소원과 약속에 따라 우리들을 주님 앞에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 거룩하고 흠이 없는 정결한 교회로 세워 나가시는 분이심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결국 우리들로 하여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한 존재.”(요일4:17下)들임을 온 세상과 열방에 나타내실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교회(=성도)의 정체성(Identity)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마땅히 알아야 할 우리교회의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4:17下)
“... because in this world we are like him.”(NIV)
바로 이 말씀이 주님이 말씀하시는 우리 성도들의 정체성인 것입니다. 주님의 어떠하심이 곧 주님의 몸 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어떠함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과거 2,000년 전에 어떠한 일들을 행하셨던 분이셨습니까?
하늘에 속한 것들을 이 땅에 가져오신 분이셨습니다(마6:10). "맹인을 보게 하셨으며 못 걷는 사람을 걷게 하셨으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셨으며 못 듣는 자를 듣게 하셨으며 죽은 자를 살리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던"(마11:5)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그와 같은 치유, 이적과 기사, 아름다운 삶, 구원의 능력 등등이 바로 하늘에 속한 것들을 이 땅에 가져오신 결과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바로 그와 같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부여받은 자들입니다(엡1:3). 그렇기에 우리는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한 존재.”(요일4:17)들로서 살아가는 특권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는 말씀이 우리교회를 통하여 그대로 나타나게 될 것임은 너무도 자명한 일인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 현재 어떠한 일들을 행하시고 계신 분이십니까?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부활의 예수 그리스도)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1:13-19)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현재의 모습은 바로 이와 같이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흠이 없는 거룩하고도 영광스러운 모습이십니다. 환상 가운데 바로 그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도 요한이 지혜와 계시의 영 안에서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한 존재.”(요일4:17)들이라는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바로 그 주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의 열쇠(천국을 여는 열쇠가 아닌 천국의 열쇠, 즉 사망과 음부까지도 통솔할 수 있는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마16:19). 그것이 사실이기에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모든 병든 자들을 고쳐내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는 죽은 자들까지도 살려내고 있는 것입니다(마10:8). 음부의 권세(문들)가 더 이상 우리에게 주어진 천국의 열쇠를 이겨내고 굳게 닫혀 있을 수는 없게 된 것입니다(마16:18).
우리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신의 체험을 다음과 같이 간증했습니다.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has blessed us)』
(엡 1:3, 새번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Eph 1:3, NIV)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골 2:8-10)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헬. Theotes,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사도 베드로도 다음과 같이 간증했습니다.
(벧후 1:3-4) 『[3] 그의 신기한(헬. theios,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헬. theios,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이상의 말씀들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 주님에게 주셨던 그 놀라운 영광을, 주님으로부터 동일하게 부여받은 자들”(요17:22)이며 “우리 안에 이미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거하는 자들”(골2:10)로서, 지금 현재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벧후1:3-4)이 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를 향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더 깊이 친밀하게, 헬. epignoosei] 알게 하시고(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해 주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7-19)는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행해야 합니다.
(골 2:6-10, 개정)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우리가 그 믿음 위에 굳게 서게 되고 행하게 될 때에 이상의 말씀들과 같은 진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열매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미 부어진 하나님의 영광”(요17:22)과 “우리 안에 이미 충만하여진 신성의 모든 충만함”(골2:10)과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부활의 그 능력”(엡1:19-20)”이 흘러넘치게 되는 것이며,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벧후1:3-4)이 이 땅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가 주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교회의 정체성과 비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힘 있게 전진하게 될 때에,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10:7-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18)는 말씀이 우리를 통하여 확증되게 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16:20) 아멘.
주님이 꿈꾸시는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의 비전(Vision)은
“주님 앞에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순전하고도 영광스러운 교회를 이루는 것”임을 잊지 맙시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우리(교회)의 정체성(Identity)은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한 존재.”(요일4:17)들임을 잊지 맙시다.
주님께서 물(성령)과 말씀(Rhema) 안에서 우리들을 그러한 존재들로 만들어 가시도록 우리 자신들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갑시다. 결국 온 세상과 열방이 우리들을 통하여 나타나는 주님의 영광과 능력을 통하여 주님께로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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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시는 교회입니다.
지구촌사랑교회의 비전과 정체성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단지 천국을 여는 열쇠가 아니라
사망의 음부의 열쇠까지도 통솔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죽은자들을 살리는 기적은 행하셨던 주님
하나님께서 주님께 주셨던 동일한 영광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gvlove0691/5wng/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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