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친구 관계를 가정 하겠습니다:
친구가 있습니다—너무나도 좋은 친구 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항상 잘해 줍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아내에게도 최상의 예우를 해 줍니다.
여기까지는 참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아내를 자기의 아내보다 사랑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내가 싫어할 것입니다—가정이 파탄 날 수 있습니다.
친구의 아내도 부담스러워 할 것입니다.
친구도 싫어하고 경계할 것입니다—우정이 유지 되기 힘듧니다.
그러므로 친구가 아무리 좋아도 그 친구의 아내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해야 합니다.
그렇게 친구의 아내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때
아내와의 관계도 유지가 됩니다—가정이 지켜 집니다.
친구의 아내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도 좋은 관계가 유지 됩니다—우정이 유지 됩니다.
그래서 모두를 위해 친구의 아내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남편 되시는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교회는 여러분의 아내가 아닙니다—여러분을 부르신 예수님의 아내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르심에 화답하셔서
예수님께 친구로 불리는 수준에까지 예수님과 가까와 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아내 되신 교회에 최상의 예우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아내된 교회를 여러분의 아내보다 더 사랑하시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아내된 교회를 여러분의 아내보다 더 사랑하시면
여러분의 아내가 싫어할 것입니다—가정이 파탄 날 수 있습니다.
(그 교회가 진정한 교회라면) 교회도 부담스러워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싫어 하시고 경계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교회가 좋아도 아내보다 사랑하시면 안됩니다—가정이 우선 입니다.
가정을 교회보다 우선 순위에 둘 때
아내와의 관계도 유지가 됩니다—가정이 지켜 집니다.
(그 교회가 진정한 교회라면) 교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도 좋은 관계가 유지 됩니다—신앙이 성장 합니다.
그래서 모두를 위해 가정을 교회보다 우선 순위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다시끔 말씀 드립니다:
교회는 여러분의 아내가 아닙니다—예수님의 아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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