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신학

[스크랩] 교회는 여러분의 아내가 아닙니다

수호천사1 2014. 12. 4. 03:07

다음과 같은 친구 관계를 가정 하겠습니다:

친구가 있습니다너무나도 좋은 친구 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항상 잘해 줍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아내에게도 최상의 예우를 해 줍니다.

여기까지는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아내를 자기의 아내보다 사랑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내가 싫어할 것입니다가정이 파탄 날 수 있습니다.

친구의 아내도 부담스러워 할 것입니다.

친구도 싫어하고 경계할 것입니다우정이 유지 되기 힘듧니다.

 

그러므로 친구가 아무리 좋아도 친구의 아내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해야 합니다.

그렇게 친구의 아내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아내와의 관계도 유지가 됩니다가정이 지켜 집니다.

            친구의 아내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도 좋은 관계가 유지 됩니다우정이 유지 됩니다.

                           그래서 모두를 위해 친구의 아내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남편 되시는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교회는 여러분의 아내가 아닙니다여러분을 부르신 예수님의 아내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르심에 화답하셔서

                        예수님께 친구로 불리는 수준에까지 예수님과 가까와 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아내 되신 교회에 최상의 예우를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아내된 교회를 여러분의 아내보다 더 사랑하시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아내된 교회를 여러분의 아내보다 사랑하시면

            여러분의 아내가 싫어할 것입니다가정이 파탄 날 수 있습니다.

            (그 교회가 진정한 교회라면) 교회도 부담스러워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싫어 하시고 경계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교회가 좋아도 아내보다 사랑하시면 안됩니다가정이 우선 입니다.

가정을 교회보다 우선 순위에

            아내와의 관계도 유지가 됩니다가정이 지켜 집니다.

            (그 교회가 진정한 교회라면) 교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도 좋은 관계가 유지 됩니다신앙이 성장 합니다.

                        그래서 모두를 위해 가정을 교회보다 우선 순위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다시끔 말씀 드립니다: 

교회는 여러분의 아내가 아닙니다예수님의 아내 입니다.

 

 

Dean

출처 :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글쓴이 : De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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