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14:9~11)
이럼에도 사람들은 666 짐승의 표에 대하여 상징, 또는 구원받은 믿음은 666표와는 상관이 없다. 666표는 상업을 위한 바코드일 뿐이다. 지나간 시대의 유물일 뿐이다. 어떤 분들은 666표는 실제적인 의미로 쓰이며 앞으로 나타나게 되겠지만 현재의 베리칩은 666표가 아니다. 등 베리칩에 대하여 낙관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성경에 기록하도록 하신 말씀에는 666 짐승의 표는 상징이 아니라 실제이며, 구원받은 믿음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상관이 있으며, 한번 받은 구원은 취소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취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666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은 ‘반드시’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는 유황불 못의 저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는 유황불 못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한다고 기록된 말씀은 육신의 죽음뿐 아니라 영혼과 함께 영원한 죽음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666 짐승의 표로 쓰이는 베리칩에 대하여 막연하게 후한 인심을 쓰지만 베리칩은 결코 그런 감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베리칩으로 사람을 염기를 바꾸고 병을 고치면서 위치를 추적하며 나아가서는 DNA-Code로서 사람의 염색체를 바꾸어서 반은 기계요 반은 사람인 Cyborg으로 만드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베리칩(VeriChip)이 무엇입니까? 베리칩은 생활의 편리함이 아니라 사후에 지옥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구입하는 입장권과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666 짐승의 표를 받게되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과 같이 죽음이라는 비극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옥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도 심판을 내리시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따라서 노환, 질병, 등 치료하기 위해 또는 다른 이유로 자신의 영혼을 팔아서라도 그것을 받는 행위는 영원한 유황불 못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무모한 행위에 불과합니다. 죽음은 단순한 생명의 끝이 아니라 영혼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본다면 사후세계인 천국과 지옥을 내 앞에 놓고 이제는 베리칩에 대한 생각이 확 달라져야만 합니다.
우리가 666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면서 베리칩을 외면한다고 해서 실제를 피할 수 있을까요? 애석하게도 결단코 피할 수 없습니다. 베리칩, 그것을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다가오는 것을 피할 사람도 없습니다. 이처럼 필연적인 것을 사람들이 마치 그것을 상징인 것처럼 인식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죽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르고 받았으면 빼버리면 된다고 미혹시키기도 하지만 한번 받은 것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영혼의 죽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번 찾아와 내 삶을 모두 빼앗아 가는 죽음도 결코 내 사정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죽음을 잊어버리려고 열심히 상징이라 해도 죽음의 공포를 어찔해야 합니까?
오늘날 교회는 깨어나십시오! 사람들은 베리칩을 성경적이 아니고 추상적인 망상으로 취급하며 애써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666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 해서 그것이 없어지거나 당신을 피해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베리칩을 상징으로 말하게 하는 것은 마귀가 주는 최면입니다. 666 짐승의 표가 한번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상관이 없는 것이라면, 누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겠습니까? 만일 666 짐승의 표가 상징이라면, 예수님의 경고는 모두 거짓이 되어 예수님께서 구세주라는 것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도 모두 새빨간 거짓이 되고 맙니다. 비록 사람들의 생각에서 그것을 상징이거나 관심 밖으로 밀어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들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성경대로 지옥 불을 끄지않으실 것입니다.
당신을 포함하여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666 짐승의 표를 두려워합니다. 왜 두려워합니까? 희미하게라도 짐승의 표를 받으면 영원한 죽음이 온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실제다!”라고 말 못하는 사후세계의 실존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요? 사후세계, 곧 지옥이 없다면 인간은 죽으면서 두려움과 공포에 질리거나 지옥에 끌려가지 않겠다고 손짓 발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의 생각대로 666표가 상징이며, 죽음이 단순히 그동안 정든 세상과의 이별이라면 차라리 송별파티를 베풀며 작별을 고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한 많은 인생, 수없이 많은 가시밭길을 걸어온 비극의 여정이었다면 그에게 죽음은 공포와 두려움이 아닌 누더기 옷을 벗는 평안한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신이 베리칩을 받고 지금 죽음이 온다면 그렇게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베리칩을 666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부정하여도 인간은 본능적으로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하나님께서 인간 속에 심어준 영생의 본능으로 보아야 합니다. 죽음을 통하여 구원을 갈망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또는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사람들은 베리칩에 대한 심리적인 두려움을 인위적으로 없애기 위하여 상징으로 위안을 삼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위안을 삼고자 하는 것은 영원한 유황불 못의 죽임이 두렵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게 666 짐승의 표를 상징으로 포장하지만 지옥은 준비되어 있으며, 그러한 예찬은 마치 뱀이 우글거리는 구덩이를 피서지라고 소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그것은 당연히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마귀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죽음저편의 지옥 불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죽음은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소유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무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666 짐승의 표는 영원한 죽음표를 사는 보증수표와 같습니다.
부자는 돈을 포기해야 하고 정치가는 권세를 포기해야 되듯이, 예수를 구주로 믿으며 하나님의 나라로 가겠다고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상징이라는 사상을 포기해야 됩니다. 한번 받은 구원은 666 짐승의 표와는 상관이 없다는 사상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몇 푼어치도 안 되는 허망한 사상마저 포기해야 되고, 기득권까지도 포기해야 됩니다. 아까워도 그래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한 포기입니까? 바로 새로운 그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포기입니다. 곧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기 위한 포기가 “상징라는 인식, 한번 받은 구원과는 상관 없다는 잘못된 인식”의 허망된 사상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지난날의 잘못 알려진 지식이 영원하기를 바라며 심지어 그것이 사후의 영혼까지 구원하리는 희망을 갖고자 합니다. 그래서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한번 받은 구원은 베리칩과는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666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실로 대단한 착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23~24)
이 얼마나 허망한 생각이고 어리석은 학문과 지식입니까? 그것이 인간이 태어날 때 물려받은 본래의 모습입니까? 인간은 돈을 벌면서 명예를 높이면서 자기가 갖고 있는 학문이랄까 아니면 지식을 절대시하면서 죽음으로 향하고 있으며, 잠을 자면서도 향하고 있습니다. 666 짐승의 표가 상징이다, 한번 받은 구원은 베리칩과 상관이 없다. 그것이 실제이기는 하나 현재의 것은 아니라고 인식하고 말하는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읽는 중에도 죽음으로 한 발짝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인생이라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영원은 세상의 고뇌를 접는 끝이 아니라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를 찾아가야만 하는 운명의 갈림길입니다. 뒤늦게 지옥에서 슬피 이를 갈며 후회하지 말고 지옥에 절대로 가지 말라는 우리 예수님의 애원에 찬 부탁의 말씀을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ㅡ마라나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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