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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7)


이 거룩함과 행복이
하나로 연합되어 때로
거룩한 하나님의 영감 받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라고
명기되는 수가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로 표현되는 이유는
영혼 안에서 하나님이
왕 노릇 하심의 즉각적인
열매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강력한 능력을 입으시고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보좌를 베푸시면 곧장
그 마음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것이
"천국(하늘나라)"으로
칭해지는 것은 그것이
(어느 정도) 영혼 안에
열려진 하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체험하는
이들이 누구든지,
그들은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외칠 수
있을 것이다.

영생은 회복 되었네

땅에서부터
그 영광이 시작 되었네



편집/ 워렌 위어스비
옮김/서문 강
영적 거인
52인의 생애와
사상을 간추린
위대한 발자취에서



팁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


미국의 작가
아서 고든의 이웃에
결혼생활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한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들 사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얼굴에는 미소가
피어올랐고
언쟁은 멈추었다.

아서 고든은
특별한 비결이 있느냐고
그들 부부에게 물었다.

"여덟 개의 단어가
우리를 변화시켰지요."

이야기인즉
그들 부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한 노인
내과 의사를 찾아가
서로가 품고 있는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노인 의사는
이렇게 조언하였다.

"'그래서 그를
좋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한다.'는
속담을 자네들
알고 있나?

만약 자네들이
그 의미를 이해하여
자신들의 문제에
적용한다면
틀림없이
회복될걸세."

그들 부부가
그대로 실전에
옮기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그들은
의지를 갖고
서로에 대한
완벽한 기대나
요구 따위를 버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랑하기를
계속 시도했다.

마침내
그들은 다시 원만한
관계로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392쪽
주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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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가지
신앙이야기에서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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