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의 다양한 형태들
기독교가 타락하고 성경에서 이탈한 것에 대해 구분을 할수 있는 몇가지를 간략하게 제시해본다.
이 기준을 잘 알고 있으면, 적어도 사이비 가짜, 교회, 목회자들에게 속지 않을 것이다.
1. 내세를 부인하는 것 - 천국과 지옥, 죄에 대한 심판 등을 부인하고 가르치지 않는 교회, 설교, 목회자는 사탄의 세력이다. 오직 현제적인 성공과 승리, 자아성취, 등 지극히 현세적인 설교와 가르침을 주는 교회는 절대 온전한 교회가 아니다. 자유주의 신학과 신앙, 신정통주의, 신복음주의 등, 이 모든 것은 신학이라는 학문을 위장한 이단이다. 설교 시간에 정말 들어야 할 것을 가르치고 전하는가? 귀에 듣기 좋은 말만 하는가?
2.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인간의 수준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부인하고, 하나님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 설교하는 것은 이단이다. 인간에 대해 인간을 위한, 인간을 예찬하는 설교는 마귀의 설교다.
3. 모든 종교에 대해 포용하고 호의적인 것을 주장하거나, 그런 것을 가르치며 조장하는 것 - 종교다원주의 현상이다. 기독교의 절대성을 포기하고 기독교를 다른 이방 종교와 같은 차원으로 전락시킨 것이다. 기독교의 우월성과 유일성을 독선적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멸시하는 신성모독이다. 세상에서 오직 생명을 주는 종교는 기독교 외에는 없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들은 사탄의 세력들이다.
4. 로마 천주교와 연합 운동하는 것 -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감리교, 기독교장로회 등, 로마 카톨릭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말하거나 그들과 같은 자리에서 친교를 하는 등 로마에 대해 모든 경계심을 풀게하고, 로마와 이제는 한가족으로 지내며, 교황이나 추기경, 신부, 수녀들에 대해 호의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나 가르치는 자는 적그리스도의 종이다.
5. 평화, 일치, 화평, 연합, 사랑을 외치는 자들을 조심하라. 부정적인 것을 말하지 말라고 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라는 메세지를 줄기차게 교인들에게 세뇌시킨다. 이런 자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자들이다. 겉으로는 대단히 인격적이고, 사랑이 넘치고, 자비가 많고, 마음이 ?은 것 같지만, 결국은 이런 자들은 기독교의 절대성을 파괴하고, 모든 비 성경적이고 이단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배도의 일을 맡은 자들이다.
6. 번영과 행복, 축복, 건강, 성공, 안위, 이것을 가르치면서 돈을 벌고, 축복을 강조하고, 교인들을 오직 세상에서 잘살게 하는 것이 목회와 설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다. 이런 자들은 이것으로 미끼를 만들어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이고, 속이며, 미혹을 한다. 인간의 성공을 위해 신앙을 이용하고, 그런 것들을 중요시하는 목회는 늑대의 살륙장이다.
7. 영성 운동과 이방 종교의 가르침과 교리 등을 가르친다. 도마복음서, 제 5복음서 등으로 성경의 절대 계시를 무너트리고, 예수 세미나 등으로 정통 기독교를 근본부터 뿌리채 뽑아내려는 것이다. 새로운 성경, 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그리스도인 등, 역사적 사도신앙에서 떠나게 하는 사탄의 미혹이다.
8. 이머징 처치, 관상 기도, 알파코스, G12, 두날개 운동, 경배와 찬양(CCM. CCD), 영성운동, 헨리 나우웬, 수도원 운동, 수도사, 에큐메니칼 운동(교회 연합 운동), 은사치유 운동, 방언, 예언, 환상, 토마스 머튼, 릭 워렌, 뜨레스띠아스, 이방 종교와의 대화, 하나님의 음성 듣기, 열린 예배, 구도자 예배, 프라미스 키퍼, 침묵기도
교회가 아무런 문제도 없고, 지나치게 예민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교회를 마취상태로 만들어 사탄에게 고스란히 제물로 바치기 위한 거짓말이다. 미혹이다. 지금의 기독교는 빠른 속도로 변질되어가고 있으며,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은 그런 사탄의 세력에 합류하고 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대다수의 평신도 그리스도인들은 속고 있으며, 자신들의 교회와 교단, 목회자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성경적인 근거도 없이 자신의 영혼을 맡기는 것이다.
영적으로 바른지 아니면 그른지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파악하는 것은 최고로 중대한 문제며, 영원한 사활이 걸린 문제다.
성경이 아닌 세상의 가르침, 사탄의 가르침, 미혹 등에 자신의 영혼을 팔아넘기는 댓가는 영원한 지옥의 불심판이며, 저주다.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이 많아서 지옥도 없고, 심판도 없다는 것은 결코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그러니 잘 분별하라, 기도하라, 성경을 바르게 배우고, 들어라. 결코 사탄이 영원히 자신의 악의 제국을 유지하지는 못한다.
현재 기독교내에 있는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저주와 무서운 심판을 벗어나질 못할 것이다. 지금은 저들이 모든 것을 잡고, 세상의 영광과 권세로 참 교회를 핍박하고, 조롱하지만, 그것이 결코 오래가질 않는다. 저들의 종말은 성경에 계시된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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