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120129(주일오전)
시 20:1-9
하나님은 우리가 늘 성공하며 늘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신 10:12-13)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뿐만 아니라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복을 누리며 살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신 6: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Dt 6:24, NIV) 『The LORD commanded us to obey all these decrees and to fear the LORD our God, so that we might always prosper and be kept alive, as is the case today.』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들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풍성한 삶, 넉넉한 삶, 기쁨이 넘치는 삶, 행복한 삶,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평안한 삶, 강건한 삶, 부유한 삶을 살아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멋지고 아름답고 복된 삶, 성공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불타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 4절,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5절,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는 말씀처럼,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의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뭔가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삶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42:1)라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신유사역자 오랄로버츠는 <Expect a miracle, 기적을 기대하라>는 책을 썼고, 조용기 목사님은 <당신의 기적을 계획하라, Design a miracle for you>는 책을, 베니 힌은 <This is your day for a miracle, 기적을 위한 당신의 날이 지금입니다.> 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신유능력에 대한 간절한 기대와 소원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신유라는 분야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기적들을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병들고 망가져 있는 인생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의 소원과 기대가 있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얼마든지 고침 받고 회복되는 삶으로 바꾸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치실 때도 그냥 무조건 고쳐주시기 보다 먼저 그 마음의 소원이 있는가를 확인하시고 그 마음의 소원대로 되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요 5:1-9에 나오는 38년 된 중풍병자가 주님께 치유 받는 사건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요 5:1-9)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Do you want to get well?" / "Do you wish to get well?"(네가 낫고자 하는 소원, 의지가 있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마 15:21-28에 가나안 여자의 딸이 흉악한 귀신들림으로부터 치유 받는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마 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Woman, you have great faith! Your request is granted.(너의 요구가 허락되었도다)"(NIV) / O woman, your faith is great; be it done for you as you wish."(NASB)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비록 지금 현재의 삶이 병들어 지쳐있고, 가난으로 찌들어 있다할지라도 만약 그가 하나님을 향한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그도 치유되고 회복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이상을 붙잡아야 성공할 수가 있고 큰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이 없는 사람은 발전이 없고 성공적인 사람은 결코 될 수가 없습니다. 어느 영어성경 잠언 29:18에 보면 "묵시(즉 하나님이 주신 꿈)가 없는 백성은 망한다" 즉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지 못하고 이상이 없는 사람은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육신의 쾌락에만 도취되었다가 결국은 멸망해 버리고 만다고 하는 것입니다.
시편 81:10에 보면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했습니다. 입을 열지 않는데 채워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된 비전을 가지고 믿음의 입을 넓게 열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꿈과 믿음대로 채워 주십니다.
이 꿈과 포부가 없는 사람은 육신은 살았으나 정신적으로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놀라운 성공이나 축복을 가져오려고 할 것 같으면 먼저 믿음의 열망을 가지고 그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실 때 "하늘의 별을 바라보라. 내가 네 자손을 그와 같이 많게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내가 그 땅을 네게 주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해주고 있는가 하면 우리 마음속에 먼저 바라고 기대하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비전 즉 하나님의 도우심 안에서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믿음의 열망이 있지 않으면 결코 큰 복과 성공을 거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롤랜드 벅 목사님 책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밤새 한 무더기의 진드기 떼가 몰려와 그 지역의 사과 농장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그 중 한 과수원 주인은 믿은 지 겨우 3개월 된 크리스천이었고, 그 시간 동안 하나님은 실제적인 분이라고 들어왔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실제적인 분이라면 모든 문제에 대한 답도 알고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교회 내 모임에 와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과수원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으니 자신과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한 참 오후일 때 집으로 돌아왔는데 범상치 않은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종류의 진드기를 모두 제거하기 위해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겠느냐? 나는 강풍을 취할 수 있고, 천국의 진공청소기를 가져와 진드기를 모두 빨아들여 잎을 깨끗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에게는 먹을 것을 원하는 굶주린 벌떼가 있다. 내가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행할 것이다.”
하나님은 수백만의 굶주린 벌떼를 모아 과수원에 통째로 부으셨습니다. 이 벌들은 생전 처음 가장 큰 축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잎에 붙은 진드기를 남김없이 먹어 치웠습니다. 하나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농장을 깨끗이 하기 위해 단지 충분한 수의 벌을 보내셨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과수원에는 아직도 진드기가 범벅이 되어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치유의 기적을 바라는 사람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등과 같은 치유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은 나도 치유해 주신다는 불타는 마음의 소원을 가져야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기 원하는 사람은,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2:31),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전14:1),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고전14:13),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전14:39)” 등과 같은 성령의 은사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성령님 나에게도 은사를 주시옵소서라는 불타는 마음의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사업이 잘되고 번창하기 원하는 사람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신 8:18)는 말씀을 붙잡고 나에게도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옵소서라는 불타는 마음의 소원을 가져야 그렇게 되는 때가 옵니다.
비록 여러분의 가정이 구차하고 어려워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8:9)는 말씀을 붙잡고 나도 마침내 부자가 되고 잘 살게 된다는 불타는 마음의 비전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그렇게 되는 때가 오고야 맙니다.
마음의 평안을 원하는 사람은『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등의 말씀을 붙잡고 나도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평안을 기대하며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불안을 가져다주는 흑암의 세력들이 다 떠나가고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해 주심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요셉이 어렸을 때부터 그런 꿈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오해도 받고 시기도 받고 미움도 받았지만 마침내 그 꿈대로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비전을 가지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들여다보십시오. 무슨 꿈이 있습니까?
우리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멋지고 아름답고 복된 삶, 성공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도 그것을 할 수 있다" "나도 성공할 수 있다"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비전이 있고 이 긍정적인 생각과 결단이 있으면 놀라운 일들을 얼마든지 성취할 수 있게 됩니다.
1864년에 어떤 사람이 1마일을 4분 50초에 뛴 것이 기록이었습니다. 그 후에 많은 사람이 이것을 단축해 보려고 했지만, 81년만인 1945년에 4분 1초에 뛴 기록밖에는 다른 기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인간은 절대로 1마일을 4분 이내에 뛸 수는 없다고 단정하고 말았습니다. 근 100여년을 그렇게 지내왔는데 1945년에 어느 외과 의사가 "사람도 4분 이내에 1마일을 뛸 수 있다"고 의학적인 결정을 내리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근 100년 동안 한 번도 4분 이내에 뛴 사람이 없었는데 이러한 발표가 난 뒤에 2년 내에 127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4분 내에 뛰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1950년대에는 마라톤에 관한 이러한 기사가 났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사람은 심폐 기능의 한계 때문에 절대로 2시간 10분 이내로는 마라톤을 완주 할 수 없다. 42.196km를 2시간 10분 내로 완주 할 경우엔 심장이 파열되고 만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케냐의 제프리 무타이가 작년 2011년 보스톤마라톤대회에서 비공인 신기록 2시간 3분 2초를 기록하고도 멀쩡하지 않았습니까?(공인 신기록은 2008년 베를린마라톤대회,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 선수 2시간 3분 59초)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포기하기보다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훈련시켰기 때문입니다.
높이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2m이상은 못 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포즈베리라는 사람은 왜 굳이 앞으로만 넘어야 되느냐 나는 뒤로 넘겠다 해서 뒤로 넘은 최초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2m이상의 높은 기록을 내었습니다. 그래서 뒤로 넘어서 엉덩방아를 찧는 것을 “포즈베리 엉덩방아”라고 합니다.
로버트슐러 목사님은 “이 세상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다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만이 있을 뿐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사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네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어떤 큰 일거리를 만나더라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그것을 대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믿음을 가지고 추진해나가면 되는 줄로 믿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에게는 든든한 후원자이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더 말 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처음부터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못한다" 이렇게 포기해 버리면 거기엔 기적과 성공을 거둘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고 결단을 내려야 그렇게 되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에는 곳곳에 멀린랜드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보면 코끼리가 나와서 재주를 부리고 곰이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돌고래들이 나와서 재주를 피우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제일 우스꽝스러운 것은 집채만한 코끼리가 조그마한 여자아이의 줄에 끌려서 앉으라고 하면 앉고 서라하면 서고 발을 들라하면 드는 것입니다. 이 코끼리가 그 줄을 끊으려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가 하면 그것은 어려서부터 그 끈에 매여서 끊을 수 없다는 생각에 꽉 붙들려 매여 있기 때문에 커서도 생전 끊어볼 생각도 못하고 가느다란 줄에 가만히 매여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나도 할 수 있다"고 결단만 내리면 큰 기적과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데 "안 된다" "나는 못한다" "할 수 없다"하는 생각에 붙들려 매여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성공할 수 있다"하는 생각의 혁명을 가져와야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충만 받으려고 몇 번 부흥회 때 애써봐도 못 받으니까 그 다음부터는 "에이, 나는 못받는다" 단념해 버리는데 그렇게 마음을 먹으면 못받습니다." 나도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다"하는 생각부터 가지십시오. 하나님이 하시려면 암병도 감기처럼 고칠 수 있습니다.
"나도 술 담배를 끊을 수 있다" "나도 건강하게 된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그 다음부터 기적이 일어납니다. "The Magic Power of Beliving(신념의 마력)이라는 책을 쓴 크라우드 브리스톨(Crowd Bristol) 이라는 분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가 군에 있을 때 껌 하나 사먹을 수 있는 돈도 없이 구차한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결심하기를 "나도 톡톡히 돈을 벌 수 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런 후 이상하게 [Stars and Stribis]라는 잡지사에서 기자로 오라고 해서 가게 되었고 또 모 은행의 중역으로 오라고 해서 그곳에도 근무하게 되었는데 그는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그는 전화를 받으면서도 또 누구와 대화를 하면서도 종이에 낙서하기를 "$" "$" "$"…"$" 이렇게 돈 표시를 수십번 썼다고 합니다. 그는 "어떤 일이 된다고 믿으면 그것은 반드시 된다" "어떤 것을 반드시 가진다고 믿어라 그러면 가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고 하는 결단과 비전은 성공의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대학교에 Fleud Baker(플렛 베이커)라는 교수가 있었는데 그는 해마다 학기 초에 학생들에게 말하기를 "여러분 중에 반 이상이 내 과목에 낙제할 것이요. A학점 맞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다 C학점 이하로 맞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해마다 그 과목에는 반 이상이 낙제하고 C학점 이상을 못 맞더랍니다 . 그러다가 어느 해에는 그 교수가 생각을 바꿔서 "금년에는 다 합격할 것이요. 모두 A나 B를 맞을 것입니다" 그랬더니 이상하게 그의 결심과 말대로 좋은 성적을 받더라는 것이니다. "나는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된다"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렇게 되고야 맙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할 때에 놀라운 기적이 나타납니다. 지·엘 존슨(Dr. G. L. Johnson) 박사님은 그의 교회가 3천명을 수용하는 예배당을 짓고 있는 도중에 그의 마음속에 성령의 감동이 오기를 "학교와 양로원과 TV방송도 해야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그 말을 했더니 "지금 예배당 짓기도 어려워 빚지고 있는 형편인데 어떻게 학교도 양로원도 짓습니까?"하고 반대하는 이가 있었지만 "할 수 있습니다"하고 결단을 내리고 광고를 했더니 그 후에 며칠이 안 되어서 어떤 사람이 100만불(13억원) 짜리 수표를 가져오고 TV 방송국을 하라고 25만불(약 3억 2천만원)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할 수 있다" "한다"하고 믿고 나가니까 그렇게 되고야 말더라는 것입니다. 결단이 문제입니다. 망설이거나 우유부단하지 말고 결심과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펜실베니아에 타이드스 필드(Tides Field)라는 농장을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농사가 잘 안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렸습니다. 새 농장 주인은 그 농장을 친구에게 구경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한쪽으로 개천이 하나 흐르는데 맑은 물이 아니라 거무스름한 물이 흘러가더라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니 그곳은 석유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약 억만 장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도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주변에는 얼마든지 놀라운 노다지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있는데 우리는 "안 된다" "못한다"하는 생각 속에서 어렵고 비참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할 수 있다"고 노력하고 개발해 나가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 가운데 붙들려서 고생만 하는 이가 많습니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 형이 있다고 하는데 "마이너스"형의 사람과 "플러스"형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형의 사람은 무엇인가 하면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가지고 와서 붙고 돈도 와서 붙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이너스 형의 사람은 아무리 아는 것이 많고 인물이 잘 생겼어도 사람들이 싫어해서 사람이 붙지 않고 돈도 와서 붙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마음과 생각이 잘못된 부정적으로 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 마음과 행동을 바꾸어 플러스 형의 사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빌트위든이라는 재벌가가 있는데 이 사람은 학교 다닐 때부터 몇번이나 낙제를 하고 남의 회사 말단 사원으로 전전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성경말씀을 듣는 가운데 마가복음 9:23 이하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는 말씀을 들을 때 번개같이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나도 성공할 수 있다"하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그 회사의 사장이 되는 꿈을 가졌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웨일스 지방의 지점장이 되고자 했는데 그대로 되었고 나중에는 전 오스트레일리아의 백화점 사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것도 그대로 되었습니다. 인생낙제생이 그와 같은 성공자가 된 것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결단이 우리의 생애를 놀랍게 변화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의 빌립보서 4:13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하는 말씀은 놀라운 신앙의 표현입니다.
본문 시20:7-8에 나오는 다윗의 고백을 보시기 바랍니다.
(시 20:7-8) 『[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우리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고백입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조건들을 다 갖춘 사람들은 실패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고백입니다.
이와 같은 “다른 사람들은 다 안 되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는 반드시 된다!”는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생각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멋지고 아름답고 복된 삶, 성공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입으로 긍정적인 말을 시인하며 살아야 합니다.
입으로 끊임없이 시인하고 긍정적인 말만 해야 합니다. 사람의 혀는 배(船)의 키(舵)와 같아서 그 혀를 놀리는 데 따라서 그의 전 인격과 생애가 좌우되고, 불과 같아서 잘못 놀리면 인생전체를 불태워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약 3:2-6)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우리의 말 한마디에 산이 바다로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말에는 그와 같은 놀라운 권세와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 속에 나타난 말의 중요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파도에게도, 바람에게도, 질병에게도, 사탄에게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막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마 8:26-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눅 4: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마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도 예수님과 같은 일을 행할 것이고 또한 그보다 큰 것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과 같이 권세 있는 말, 생명에 속한 말, 복된 말, 긍정적인 말을 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수아는 태양과 달에게도 말을 했습니다.
(수 10:12-13)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말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10:10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마음 속에 영상만 그리지 말고 입으로 시인하면서 나가야 됩니다. 로마서 4:17에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며 나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자손번창의 약속을 주시면서 그의 이름을, 자식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많은 백성의 아버지라는 뜻) 이라고 고쳐 불렀습니다. 사래는 사라(많은 민족의 어머니라는 뜻)로 고쳤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굳게 붙잡고 끊임없이 적극적인 말을 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축복을 받았다" "사업이 잘된다" "우리 교회도 부흥된다"하는 말을 할 때 하나님은 그 말 그대로 축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민수기 6:23-29에 보시면 하나님은 말대로 복을 주시는 분이시라고 하셨습니다.
(민 6:23-29)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말)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잠 15:4)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 17:20) 『마음이 사특한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 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케 되느니라』
(잠 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잠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이상의 말씀들은 한결같이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입으로 끊임없이 시인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혀는 배(船)의 키(舵)와 같아서”(약3:4) 그 혀를 놀리는 데 따라서 그의 전 인격과 생애가 좌우됨을 늘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불타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나는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에 성공의 영상을 끊임없이 그리시기 바랍니다.
입술로는 성공을 끊임없이 시인하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음의 소원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세계적인 신유사역자 오랄로버츠는 그의 삶과 목회를 다룬 책 <기적을 기대하라>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는 늘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항상 좋은 징조가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사역에 임했습니다. 나에게는 내 일생을 이야기한 설교가 있는데, 그 제목은 “좀더! 좀더! 좀더! 한 번만 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가운데 머리를 높이 들고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공급자’라는 불퇴진의 믿음으로, 어깨를 바싹 붙여 밀고 있는 나의 영적인 모습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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