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안식교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수호천사1 2014. 5. 24. 07:39

 안식교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 받느냐 하는 문제에 대하여 안식일교인들이 반문한 내용을 가지고 그 해답을 제시하려고 한다. 안식교의 전 삼육대학 교수였던 신계훈 교수의 “성경만이 판단 기준이다”. 라는 책을 통해 안식교의 오류를 분석해 본다. 이 책은 안식교의 대변지이다. 안식일을 지켜야만 구원이 있는가? 안식교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것이 아니고 선지자중 한사람으로 믿기 때문에 교회라고 하지말아야 한다.

 

안식교의 반증

<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하늘법인 십계명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지 구원을 얻기 위하여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광복절을 지켜야 해방이 되는 것인가 해방이 되었기 때문에 광복절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 되기 위하여 대한민국 법을 지키는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

 

 저들은 “구원을 얻기 위하여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안식교는 안식일을 지켜야만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는 교회다. 그런데도 저들은 말하기를 자기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그러나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안식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말한다. 그것은 안식교의 정식 교리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안식교 목사가 있다면 나와서 정식으로 공개 토론하자 저들의 말은 거짓말이기 때문에 절대로 공개 토론에 응하지 않을 것이다. 안식교는 분명히 안식일을 지켜야만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는 교파다.

 

저들은 변명하기 위하여 “광복절을 지켜야 해방이 되는가? 해방이 되었기 때문에 광복절을 지키는 것이지 대한민국 국민이 되기 위하여 대한민국 법을 지키는가?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법을 지키는 것이다” (안식교 삼육신학대학 신계훈 교수 저 성경만이 판단기준이다.)

 

 위의 내용을 보면 안식교는 광복절을 지켜야 해방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해방이 되었기 때문에 광복절을 지키는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려고 국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되었으니 국법을 지키는 것과 같이 자기들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천국 시민이 되려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천국시민이 되었으니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라고 한다. 안식교가 그런 교회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게 한다면 안식교를 이단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안식교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안식교는 천국 시민이 되었으니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천국시민이 되려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다. 왜냐 저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천국 시민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안식교는 자기들이 구원 받았으니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지만 그것은 모두가 거짓말이다. 안식교는 구원을 받으려고 안식일을 지킨다. 유대교와 같은 교리를 가지고 있는 무리들이다. 저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믿는 것이 아니고 선지자중 한사람으로 믿는다.저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아직 오시지 않았다. 저들은 구원을 받았어도 안식일을 범하면 천국에 갈수 없다고 한다. 안식일을 범하면 구원이 취소된다는 것이 그들의 교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으니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거짓말이다. 안식교는 구원받았으니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으려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다.

 

 율법주의란 어떤 것인가?

 안식교의 전 삼육대학교 총장 신계훈 교수는 < 오직 성경만이 판다기준이다.>라는 그의 책에서 증언하기를 『율법주의란 율법을 지킨 자신의 선행을 의로 삼아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사람들이다』라고 했다. 그렇다 그 말은 맞는 말이다. 율법주의란 율법을 지켜서 구원 얻으려는 자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율법주의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으려는 자들만이 아니라 율법을 지켜서 얻은 구원을 보존시키려는 자들도 율법주의인 것이다.

 

 그런데 신 교수는 율법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믿음으로 얻은 구원은 율법을 지켜야만 보존된다고 하였다. “안식일 준수는 “받은바 구원을 보존하는..방편이다”(성경만이판단기준이다(66P) 그러므로 신 교수는 스스로 자신들이 율법주의임을 증거 한다. 안식교의 신 교수는『율법주의란 율법을 지킨 자신의 선행을 의로 삼아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사람들이라』고 했으며 이어서 그는 다시 “안식일이 얻은 구원을 보존하는 방편이다”라고 하여 상반되게 주장했다. 그렇다면 안식일의 준수는 구원의 필수적인 것이며 안식일은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

 

 신 교수의 책 원문을 보자 “십계명이나 안식일 준수는 구약에서나 신약에서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결과로 명시 되었다. 그것은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받은 바 구원을 보존하고 경험하는 방편이다”. 신 교수는 “안식일 준수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결과로 명시 되었다고 하면서 그와 반대로 안식일은 ”받은 바 구원을 보존하는 방편이다”라 했으니 얼마나 모순 된 이론인가?

 

 안식교는 안식일을 잘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기 때문에 자기들 스스로 율법주의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은 타인들에게 자기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그들은 안식일을 안 지키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가르친다. 위에서도 보는바와 같이 안식교를 대표하는 신계훈 교수는 다시 이어서 말하기를『불법한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 역시 율법주의자와 마찬 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없다.』(65)라고 했다. 『불법한 자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없다』법을 어기면 천국을 못 간다. 법을 지켜야 천국을 간다. 율법주의란 율법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인데 불법 자가 하나님나라의 시민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갈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안식교는 자기들 스스로 주장하는 율법주의다.

 

 다시 신 교수는 “십계명이 유월절양의 피로 구원 받은 후에 주어졌기 때문에 십계명이 구원의 근거가 아닌 것은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근거는 유월절 양으로 상징되는 그리스도의 희생 곧 십자가라고 했다. 한편으로는 십계명이 구원과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율법이 구원과 관계가 있다고 하고 있으니 결과 적으로 볼 때 안식교는 믿음과 행함이 병행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교파다.

 

 신 교수의 말대로라면 구원은 그리스도의 피임으로 십계명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사람이 그 받은 구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안식일이 방편이라고 했으므로 안식일을 안 지키면 구원을 보존 시킬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 적으로 영생은 안식일을 지켜야만 얻는 것이다.

 

“안식일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을 보존하는 방편이다”라는 말은 간단하게 넘겨버릴 말이 아니다. 이 말은 안식일을 범하면 구원이 취소된다는 말인데 참으로 놀라운 말이다 안식일을 안 지키면 구원이 취소된다. 이 말은 신계훈 교수 혼자의 의견이 아니라 안식교회 전체의 교리다. 왜냐하면 삼육대학이란 안식교의 교리를 다루는 최고의 기관이기 때문이다.

 

“광복절을 지켜야 광복이 되는가?

광복이 되었으니 광복절을 지키는 것이지 구원을 얻기 위하여 안식일을 지키는가? 구원을 얻었으니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지. 안식교인들은 이렇게 반문 한다. 그렇다면 한 가지 물어 보자 광복절을 안 지키면 광복이 취소되는가? 광복절을 지켜야 광복이 보존되는가? 그런데 어찌하여 안식교인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이 보존된다고 하는가?

 

 신계훈 교수는 그의 책 66페이지에 안식일 준수는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받은바 구원을 보존하는 방편이다”.라고 했다 그러면 광복절 순수는 광복을 보존하는 방편인가? 어찌하여 안식교의 대표적 인물인 삼육신학대학의 최고지도자가 그런 무식한 말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안식일 준수가 얻은바 구원을 보존해 준단 말인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만으로는 얻은 구원을 보존하는데 부족해서 안식일 준수가 포함 되어야 한단 말인가? 안식교는 십자가의 보혈을 폄하하지 말라 얻은바 구원은 안식일준수와 전혀 상관이 없다.

 

  일차적 구원은 보혈로, 이차는 구원은 안식일 준수로 보존 된다니 그렇다면 구원은 반드시 십자가의 보혈과 안식일의 준수가 포함돼야만 이루어진다. 율법이 얻은바 구원을 보존 하다니 그것이 말이나 되는가? 구원은 오직예수, 오직믿음 뿐이다. 안식교인들이여 창조주의 고귀한 피로 얻은 구원을 어떻게 안식일 준수에 비교한단 말인가? 이런 무지한 소리가 어디 있는가? 그것이 삼육대학교 교수가 남긴 < 오직 성경만이 판단기준이다.> 책 속에 들어있으니 그 책은 안식교인들이 자랑하는 복음주의를 공격하는 책이다.

 

 신 교수는 분명히 스스로 말하기를 “율법주의란 율법을 지킨 자신의 선행을 의로 삼아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안식일 교회는 두말할 여지가 없는 율법주의인 것이다. 율법주의란 비단 안식일 교회만이 아니다 모든 개신교가 다 포함된다. 길음동에 있는 해성교회 유복종 목사는 십일조를 안 내면 지옥 간다고 강하게 주장 했으며 힌돌산 기도원 윤석전 목사는 안식일이 주일로 바꿔졌으니 안 지키면 지옥 간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그러나 누구든지 율법을 구원의 조건에 올려 논는다면 그는 율법주의인 것이다. 어떤 계명이라도 그 계명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면 그는 율법주의인 것이다.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으니 안식일을 지켜라.

안식교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으니 지금도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고 주장하며 예수님의 안식일준수는 우리도 그대로 하도록 모본을 보인 것이라고 한다. 얼른 들을 때는 그럴싸한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요 무지에서 나온 말이다.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으니 우리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면 예수님이 할례를 받았으니 우리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어찌하여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않는 자들이 신약성경을 인용하며, 안식교인들은 안식일은 지키면서 할례는 받지 않는가?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으니 우리도 지켜야 한다면 안식일뿐만 아니라 구약의 율법을 다 지키셨으니 우리도 할례를 포함 온 율법을 다 지켜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안식일을 지키게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요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여 죽게 되었으니 그 죄의 값을 지불하려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계명을 다 지키신 것은 죄가 없어야 우리를 구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율법도 반드시 변역”함

히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7:12 “하나님의 율법도 바꾸셔야 됩니다”(현대인의성경) 히7:12 “제사 직분이 변하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게 마련입니다.(표준새번역) 히7:12 사제 제도가 변하면 율법도 변하게 마련입니다”(공동번역) &성경은 분명히 구약의 제사제도가 변경되었으니 율법도 반드시 변경돼야 한다고 하셨다. 십계명은 변경된 것이다. 안식일 교회가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자들이다.

 

“율법도 바꿔야”한다.(현대인의성경)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한다.(표준새번역) “율법도 변하게 마련”(공동번역) 이다. 위의 말씀과 같이 신약에 와서 십계명은 병경되었다. 어떻게 변경되었는가? 우리는 신약에 와서 십계명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복음이란 이런 사실들을 확실하게 알아야만 확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신약에서의 변경된 계명의 위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자기의 가진 믿음에 대해서 확실하지 못하다.

 

십계명이 어떻게 변경됐는가?

렘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하나님은 날이 이르면 “새 언약을 세우리라”고 하였다. 성경에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이 있는데 옛 언약은 십계명이요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보혈이다.

 

옛 언약 : 십계명

 신4:13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렘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그렇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 언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새 언약을 주신다고 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십계명은 확실히 옛 언약이다.

 

새 언약 : 예수님의 피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의 피는 새 언약이다. 고전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옛 언약과 새 언약이 다른 점 옛 언약은 지키면 사는 것이요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레18:5)

 

새 언약은 믿으면 사는 것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 지켜서 사는 것과 믿어서 사는 것은 전혀 다르다. 지켜서 산다는 것은 행해야 사는 것이며 믿어서 사다는 것은 예수님이 해 놓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사는 것을 말한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이 다른 점 렘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옛 언약은 돌비에 기록되어 글로 나타나 있고 새 언약은 “마음에 기록”되어 나타나지 않는다. 옛 언약은 밖에 두고 새 언약의 속에 뒀다. 이에 대하여 안식일교인들은 하나님의 법을 마음속에 두었으니 더 잘 지켜야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말씀은 그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법을 마음속에 기록하겠다는 것은 법을 범해도 처벌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왜 그러냐? 법이란 글로서 명시되어 있어야 처벌할 수 있는 것이지 양심에 맡기면 처벌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 언약은 법을 범해도 정죄하지 않는다.(롬8:1)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렘31:34)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고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 왜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는가?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하셨기 때문에 기억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10:16-18)

 

성경은 “내 법을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고 하였다. 위의 말씀을 보라 무식한 자가 아니라면 법을 더 잘 지키게 하기위하여 마음에 기록한 것이 아니라 처벌하지 않기 위하여 마음에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위의 말씀을 가지고 더 잘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더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 옛 언약이 더 좋은데 왜 새 언약을 주시는가? 더 잘 지키라고 하는 말은 옛 언약이 훨씬 났다 왜냐하면 옛 언약은 안 지키면 죽인다는 것이다. 죽인다는 것보다 더 강한 말이 어디 있는가? 그러므로 새 언약을 주신 것은 잘 지키라는 의미가 아니라 성경 그대로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는 것이다 “결코 정죄하지 함이 없다” 죄를 져도 멸망치 않는다.

 

죄를 저도 살리는 새 언약

십자가의 도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이다. 예수님 앞에 끌려온 간음하다 잡힌 여인은 죽지 않고 살았다. 예수님은 우리를 정죄하지 않는다. 십자가의 용서는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 우리가 지은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아니하신다. 고후 5:19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 하셨다” 만약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돌린다면 우리는 구원받을 길이 없다. 그러나 십자가의 은혜는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않는다.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않는 것은 십계명이 변경되었음을 증거 하는 것이다. 그렇다 십자가는 구약의 계명을 변경시켜 놓았다. 그러므로 십계명은 우리의 구원을 더 이상 방해할 수 없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스스로 죄인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의인이 된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당신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가? 믿는다면 안식일의 준수는 당신의 구원을 취소시킬 수 없다

 

안식일교의 책

"성경만이 판단 기준이다".(66P) 한국에 살면서 미국의 헌법을 철저히 지켰다고 미국의 시민을 허락받는 것이 아니다. 지키지 않았어도 미국의 호의로 발급된 사증을 근거로 이민 자격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율법을 지킴으로서가 아니라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이다.(엡2:8) “그러나 일단 자격을 얻어 이민 하면 미국의 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민의 조건으로가 아니라 시민의 자격과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시민권자가 되고도 고의로 법을 범하거나 무시하면 추방된다. 시민의 권리를 법에 따라 제한 당한다.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안식교는 “미국의 헌법을 철저히 지켰다고 미국의 시민을 허락받는 것이 아니라 법을 지키지 않아도 ”미국의 호의로 발급된 사증을 근거로 이민 자격을 얻는 것 같이 율법을 지킴으로서가 아니라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이(엡2:8)라고 했다 그 말은 참으로 타당한 말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내용이다. “시민권자가 되고도 고의로 법을 범하거나 무시하면 추방되고 시민의 권리를 제한 당한다”

 

안식교는 미국 법을 지켜야 미국시민이 되는 것은 아니자만 시민이 되었으면 법을 지켜야 하며 만약 법을 지키지 않으면 추방된다고 하였다 그와 같이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율법을 범하면 하늘 시민권이 취소된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가장 타당한 이론같이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이론이다. 미국시민이 되기 전에는 거기서 쫓겨나지만 일단 미국 시민이 되었다면 미국 법을 지키지 않아도 추방 되지는 않는다. 혹 법을 지키지 않으면 감옥에는 들어가지만 추방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혹 법을 범해 추방될 수 있다할 지라도 어떻게 천국의 시민권과 국가의 시민권을 똑 갔게 생각 하는가?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무지한 소치다. 어떻게 하늘나라와 세상 나라를 비교할 수 있단 말인가 세상나라에서는 은혜로 얻은 시민권이 혹 취소될 수도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은 절대로 취소될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나라에서 얻은 시민권은 완전한 것이 못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은 완전한 것이다.

 

세상나라의 시민권은 배려한 것이지만 하늘의 시민권은 배려한 것이 아니라 태어난 것이다. 국가의 배려로 얻은 시민권은 혹 죄를 범하면 취소될 수도 있으나 태어나서 가진 시민권은 죄를 범해도 취소되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를 영접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자들이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우리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다. 우리는 배려된 시민권자가 아니라 천국의 시민으로 탄생한 변할 수 없는 시민권 자이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혹 하나님이 배려해서 시민이 되었다 할지라도 우리가 결코 시민권이 취소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불완전 한 것이 아니라 완전한 것이기 때문이다.

 

율법을 지켜서 구원 얻으려는 율법주의자들이여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불완전 한 것으로 알고 있는가? 예수님의피가 우리의 구원에 부족하단 말인가? 하늘의 시민권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의 보혈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를 구원하고도 남음이 있다. 당신을 백번이라도 구원할 수 있는 가치로 당신을 구원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당신을 구원한 사실을 믿으라 당신의 구원은 완 전한 것이다. 할렐루야

 

결 론

안식교를 이단으로 공격하는 이유는 안식교의 선지자 화잇부인이 안식일을 범하면 지옥 간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 안식교는 확실하게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율법주의 교단이다.

 

김수영목사

출처 : ╋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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