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작용, 항산화작용, 세포 활성화 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면역조절작용, 항염증작용, 당뇨병, 고혈압, 건강기능개선, 장기능개선, 간기능개선,다이어트, 피부노화예방, 아토피 피부염, 만성 변비, 알레르기, 허약체질, 전립선비대, 간장병, 비만, 요통, 여드름, 아토피, 알레르기, 암 예방, 꽃가루 알레르기, 만성 비염, 저혈압, 변비, 고지혈, 정신안정, 빈혈예방, 슬통, 치질, 여드름 , 산전 및 산후의 체력회복을 다스리는 아피오스
아피오스(Apios american Medikus)는 북미 원산의 덩굴성다년생식물로 최근 뛰어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일본에서는 최근 힘이 나는 감자로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한국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밝혀져 각광받고 있으며 우유보다 2배 높은 칼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E, 카로틴,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여 뛰어난 건강기능개선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피오스의 꽃은 마치 칡꽃을 닮았는데, 진한 허브향을 지녀 꽃잎을 말려 차로 많이 즐기며 뛰어난 원예치료 효과를 지닌다.
아피오스의 여러 가지 이름은 아피오스(Apios), 인디언감자, 아메리카오드이모, 아피오스 아메리카나[Apios Americana Medikus: 학명] 등으로 부른다.
인터넷에 올라온 아피오스의 자료들을 추적 조사해보면, 아피오스는 인디언의 건강의 원천이라고 불려지는 영양 만점의 콩(물집)과의 식물로서, 아피오스를 섭취하면 신체의 여러가지 증상에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피오스는 뿌리에 연결된 덩이뿌리를 먹는다. 아피오스는 매우 영양가가 높고, 아피오스를 먹으면 활기가 생기는 등 옛부터 강정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칼슘/150mg, 인/68mg, 철/1.9mg, 나트륨/21mg, 칼륨/340mg, ISO 플라본, 사포닌, 비타민C/5.8mg, 비타민E/0.2mg 등이 들어 있다.
[아피오스 기능성 성분]
○ 사포닌: 사포닌의<사포>는 비누와 같은 거품이 인다고 하는 성분을 의미한다. 대두나 팥등의 두류에 많이 포함되어 콜레스테롤의 억제, 중성 지방을 저하시킨다. 항산화작용, 세포 활성화 작용이 있다.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아피오스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사포닌 B 라고 하는 성분은, 항알레르기작용, 면역조절작용, 항염증작용을 갖고 있다.
아피오스를 감자와 비교한 도표에 의하면 감자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4배, 섬유질은 35배, 단백질 6배, 에너지 2.5배이며, 감자나 고구마에 없는 비타민 Z를 포함하고 사포닌 성분이 있어 쪄서 먹으면 인삼향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아피오스의 유래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 자료>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올라와 있다.
[아피오스(인디언감자)의 역사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백인과 격투를 반복했지만, 미국의 기병대가 출동하자 인디언은 후퇴해야만했다고 한다. 쫓기던 인디언은 몹시 황폐해진 산에서 싸움에 이기고 흙을 쌓아 올려 산 중턱에 구멍을 파고 필사적으로 저항을 했다. 식량이 부족한 인디언은 흙안에 자생하고 있던 콩을 나누어 먹었다. 영양이 부족할 것이라 여겼던 인디언은 싸움이 계속 되도 건강하게 싸워서 백인들을 위협했다.
백인들은 싸울때마다 '인디언은 무엇을 먹길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인디언들도 '무엇이 건강을 유지하고 힘을 얻는 것일까?' 이상했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사실은 그 콩이 바로 <아피오스> 였으며 싸움 전에 흙안의 콩을 먹고 에너지를 축적한 덕분이었다고 전해진다.]
[아피오스 재배법]
일반 노지 식재시, 30cm x 60cm 간격으로 식재하며 지표면에서 5cm정도의 깊이로 심는다. 심은 해 가을 종구 하나당 30~40개의 괴경이 형성된다. 당년 수확이 가능하며 다년생 식물이므로 2년을 키우면 괴경을 보다 크게 생산할 수도 있다.
생육적온은 25~30℃이며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배수가 잘되는 유기물 함량이 많으며 PH 5~6 정도인 사질양토에서 잘자란다. 괴경 비대기에는 수분을 다량 요구하며 관수량이 뿌리 수량과 상품성에 영향을 준다.
번식은 7월부터 개화하지만 종자 결실이 되지 않으므로 5g정도 크기의 괴경을 파종하는 무성번식한다.
아피오스를 재배할 포장은 3월경 경운작업을 한다. 이때 10a당 퇴비를 1,000kg고토석회 120kg을 살포하고, 밑거름으로는 질소 8kg, 인산 12kg, 칼리 12kg을 기준시비량으로 완효성 비료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비를 시용한후 로타리경운 작업을 하여 두둑을 설치한다. 이때 파폭을 100cm로 하고 두둑을 70cm, 배수로 30cm 비율로 두둑높이는 30cm 정도 높게 하여 배수구 설치하고 검은 비닐피복 이나 볏짚을 피복하여 주는 것이 제초와 보습 효과가 있어 유리하다.
종자용으로 사용할 종구는 가을에 수확하는 것 보다 이듬해 3월경에 수확하여 5g내외 것을 선별하여 소석회 분말에 분의 처리 줄기가 있던 쪽을 위로 향하여 파종한다. 대체로 중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경 파종하기 시작하는데, 재식거리는 60 × 30cm하여 파종하고 3~5cm정도 복토한다. 지주를 세워 줄기가 타고 오를수 있게 한다. 지주의 높이가 낮으면 후기 생육이 떨어져 수량이 감소하고 병해충의 발생이 많을 수 있으며, 지주가 너무 높으면 강풍에 의한 덩굴의 손상으로 수확량이 감소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주의 높이는 1.5m정도가 적당하다.
생육중에 토양의 수분함량은 아피오스의 괴경비대에 영향을 주므로 괴경 비대기인 8월 중순 부터 9월 하순까지는 건조하지 않게 유의한다. 아피오스는 콩과 식물이어서 스스로 질소를 고정하므로 추비하지 않아도 좋다. 10월 중순부터 잎이 마르기 시작하면 수확이 가능하며 괴경이 상처나지 않게 유의하여 저온저장(4~5℃)하거나 움저장한다. [인터넷 검색 자료]
이제 인디언 감자로 불리는 '아피오스'가 국내에 들어와서 농민들의 고소득 작목으로 심겨지고 있다. 대량 생산하여 품질좋은 '아피오스'가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 있는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감자·고구마·인삼 맛 나는 ‘인디언감자’를 아시나요?
제주농업기술센터, 인디언감자 ‘아피오스’ 실증시험사업 추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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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오스 꽃(왼쪽)과 종자. ⓒ제주의소리
제주농업기술센터가 일명 인디안감자라 불리는 ‘아피오스’ 농가 실증시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피오스는 지난 2007년에 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첫 지역 적응시험을 추진한 결과, 수량과 상품성 면에서 제주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물로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입증 받았다. 이번에는 이를 농가 포장에서 직접 재배함으로써 타당성을 검증하게 된다.
외국에서는 2년에 걸쳐 수확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 제주에서 재배한 결과, 봄에 일반 노지에 파종해 가을에 1그루에서 30~40개의 덩이줄기가 형성돼 당년 수확도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피오스는 북미 원산의 콩과 덩굴성 식물로서 최근 뛰어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일본에서는 ‘천상의 꿈의 식품’으로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우유보다 2배 높은 칼슘과 철분, 비타민 E, 카로틴, 식이섬유도 많아 뛰어난 기능성 성분을 지니고 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예방, 장기능 개선, 강정작용, 다이어트, 여성피부 노화방지, 아토피성 피부질환 개선에 큰 효과를 지닌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꽃은 진한 허브향을 지니고 있어 꽃잎을 말려 차(茶)로도 마실 수 있다.
현재 경동시장 등 약제시장을 통해 출하되고 있으며, ㎏당 1만~3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새로 도입한 아피오스를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생육상황과 재배기술을 정립한 뒤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서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농가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