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한 해방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

 

2007년 6월 1일 밤 10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www.ngckorea.com)에서 방영한 필름 일부 장면

 

 

이 필름은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취재팀이

2007년 3월, 북한에 위장 잠입해 촬영에 성공한 다큐멘터리다.

이 필름에는 세계 4위 군사대국이자 핵무기 보유국이며,

1990년대 중반 대규모 기근으로 인구의 13%인 300만명(총인구 2300만명)이 굶어 죽었고,

어린이의 40%가 만성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최근 실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잠입 필름은 전세계를 돌며 인도적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팔 안과의사 산둑 루이(Sanduk Ruit) 박사팀이 북한을 방문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다.

루이 박사팀은 지난 2007년 3월 북한에 입국해 10일간

백내장 환자 1000명에게 무료로 개안(開眼)수술을 해줬다.

시력을 잃은 환자에게 “실명의 가장 큰 고통이 무엇이냐”고 묻자

주저 없이 “위대하신 김정일 장군님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는 현실이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다큐멘터리 필름을 재편성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의

한승엽 편성팀장은 “북한의 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편성 의도를 밝혔다.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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