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명과 신분에 대한 빌 해몬과 신디 제이콥스의 예언
“유대민족의 대추수(Great harvest)를 위하여
내가 한국 사람을 쓸 것이라!”
-신디 제이콥스-
“코리아는 아시아에 있는 하느님의 이스라엘이다!”
-빌 해몬-
필자(유석근 목사, 사진)는 1991년에 출간한『이스라엘의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란 책과, 2001년 출간된 책『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에서 신구약 성경을 근거로 -창세기, 이사야서, 로마서, 요한계시록 등- 우리 겨레는 세계선교의 마지막 주자로 쓰시려고 동방에 감추어 두신 제2의 선민이며, 유대민족은 장차 한국 백성을 통해 구원받을 것이라고 선포해 왔습니다.
기록된 계시인 성경의 증거는 신자의 간증이나 체험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성도가 40일 금식기도하다가 받은 응답이라면서 “한국은 제2의 이스라엘이다”, “열방을 구원할 제사장 민족이다”라고 아무리 외쳐도 성경적 근거가 결여되어 있다면 나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성경에는 우리 겨레의 지위와 우리나라의 사명에 대한 특별한 계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내 눈을 열어 그것을 보게 하셨습니다(시 119:18). 하느님(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은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부르심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민족을 깨우는 것입니다.
2001년판 표지
그러나 성경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객관적 자료들을 갖고 ‘사실’(fact)을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꽉 막힌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거, 민족주의 아냐?”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실하신 하느님(하나님)은 약 20년 간의 이러한 나의 예언적 사역을 마침내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 거듭 확인해 주셨습니다. 나는 이러한 현상들이 이제는 한국 백성이 스스로를 자각하고 깨어 일어나야 할 때가 찼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성경과 부합하는 이들의 예언은 나에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제 저명한 예언자들의 입술을 통해 말씀하시는 아래와 같은 성령의 증거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족주의’ 운운하며 믿지 않는다면, 그렇게 마음이 완고한 사람에게는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교만한 자에게 진리를 가르치기란 당나귀한테 음악을 가르치는 것보다 어렵죠(탈무드). 그들은 하느님께서 이 시대에 행하시는 역사적 회복운동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예언적 음성을 듣는 자만이 선두주자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한국을 통해 구원받을 것이다”
2006년 5월 8일(월)~11일(목)까지 나흘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는 “대적의 문을 취하라”는 주제 아래 콘퍼런스가 개최된 바 있습니다. 이 성회에서 주강사인 중보기도사역자 신디 제이콥스(사진)는 “유대민족은 한국인을 통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놀라운 예언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다음은 집회 첫날밤 강단에 등단한 신디가 5천여 성도들 앞에서 했던 예언을 녹취한 것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 환상을 봤습니다.
하느님(하나님)께서 한국 땅 가운데
하느님의 숨결을 불어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주님의 숨결이 강력한 바람이 되어서
차이나까지 계속 나아가는 것을 봤습니다.
모든 아시아의 대륙을 그 바람이 덮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루살렘까지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예언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마지막 추수의 때에 들어가고 있노라.
누군가가 내가 선택한 유대 나라의 백성을 위하여
이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을 내가 찾고 있노라.
내가 한국 사람들을 기름부어 줄 것이고,
유대민족의 대추수(Great harvest)를 위하여 내가 한국 사람을 쓸 것이라.
하느님께서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천수만의 유대인들이 거듭났습니다.
아주 큰 한국 선교사들의 군대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느님의 바람, 곧 성령의 바람이 이 나라에 불기 시작할 때,
그 바람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보기시작 했어요.
그 바람 안에 있는 것은 모두 사람들이었어요.
한국 선교사들이었습니다!
이 땅 가운데 굉장히 작은 수가 유대인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저녁에 유대인을 향한 하느님의 아픈 마음을
여러분의 심령에 심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문이 많은 나라들에 열릴 것인데,
한국 안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운동들이
막강하게 열리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될 것입니다!”
올림픽홀에서 열린『대적의 문을 취하라』성회 광경
*참고-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독일 통일 1년 전에 “1년 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집니다. 독일은 하나가 됩니다”라고 정확히 예언했던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중보기도사역자이자 예언사역자이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남미 ․ 유럽의 대통령들이 정기적으로 신디 목사를 만나 하느님의 뜻을 구할 정도로 예언사역자로서 탁월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 한편 신디 목사는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에 하느님께서 왜 이런 특별한 예언들을 많이 주시나 싶어서 코리아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저서로 「대적의 문을 취하라」(죠이선교회 번역 출간),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죠이선교회 번역 출간) 등이 있다. 이 두 책은 예언 및 중보기도 사역에 부름 받은 성도들의 필독서이다.
“코리아는 또하나의 선민이다”
2008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는 CI코리아 주관으로 “트랜스퍼메이션 2008”이라는 신년특별성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주강사는 크리스천 인터내셔널(CI)의 총재인 저명한 예언사역자 빌 해몬(사진) 목사였습니다.
그는 18세부터 예언사역을 시작하여 미국 대통령들은 물론 전 세계 지도자들과 교회 리더들, 기업가와 일반인을 위한 예언사역을 펼쳤고 지금까지 약 5만 명에게 개인 예언을 해준 국제적인 예언사역자입니다(2008년 2월1일자 국민일보 인터뷰 기사). 집회 첫날 밤 빌 해몬 목사는 등단하자마자 5000여 명의 성도들 앞에서 코리아에 관해 하느님께 받은 말씀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예언했습니다.
“하느님은 내가 어느 나라를 방문하든지
그 나라를 향한 예언의 말씀을 늘 주십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느님은 나에게
‘코리아는 아시아에 있는 하느님의 이스라엘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코리아는 선택받은 나라입니다!
코리아는 말세를 향한
하느님의 특별하신 계획이 있는 선택된 나라입니다.”
하느님이 “코리아는 아시아에 있는 하느님의 이스라엘이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빌 해몬이 해석했듯이 우리 겨레는 이스라엘처럼 선택받은 민족, 곧 또하나의 선민(제2의 이스라엘)이란 뜻이죠. 중요한 사실은 과연 성경도 그렇게 말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록된 계시인 성경도 한국인이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안에 창10:21~25을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했음). 빌 해몬의 예언은 성경의 지지를 받는 것입니다. 성경에 근거해 볼 때 빌 해몬은 하느님의 음성을 바로 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빌 해몬은 “코리아는 아시아에 있는 하느님의 이스라엘이다”라는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면서,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왜일까요? 그는 하느님께 받은 말씀대로 “코리아는 아시아에 있는 하느님의 이스라엘이다”, ‘코리아는 선택받은 나라이다’라고 예언은 했지만, 아직 성경에 근거한 한민족의 기원과 지위가 무엇인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해하기 어렵죠.
하지만 빌 해몬도 우리 겨레의 성경상의 기원과 부르심에 관해 상세히 설명한 책인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을 읽게 된다면 왜 하느님께서 “코리아는 아시아에 있는 하느님의 이스라엘이다”라고 말씀하셨는지 충분히 이해가 될 것입니다(누군가 이 책을 영어로 번역해 주십시오).
개정판 10쇄 표지
기묘한 사실은『또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이 출간되는 과정에서 빌 해몬(Rev. Dr. Bill Hamon) 목사와의 만남과 이 책에 대한 그의 개인 예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은 1991년에 출간했던 『이스라엘의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부제: 한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증보한 것인데, 나는 증보판에 수록할 자료들을 준비해 놓고도 차일피일 집필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1997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빌 해몬 목사의 초교파적 연합성회가 서울 88체육관에서 개최됬었죠. 이때 주님은 성회 장소의 VIP실에서 빌 해몬 목사와 개인적으로 대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 때 빌 해몬 목사는 나에게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내가 능력과 지혜로 말미암아 서판에 쓸 수 있는 기술을 에스겔에게 준 것 같이
잘 쓸 수 있는 기술을 너에게 허락하였다. 네 마음에 지혜를 주었고,
네 손으로 집필할 수 있게 하였다. 내가 너를 예언적 서기관으로 사용하노라.
내 영으로 네 심령에 준 말을 너는 집필하라.
내가 준 계시가 네 심령에 있다. 너는 그것을 기술하라.
내가 이 교계에 너를 통하여 많은 자원을 공급하려고 한다.
네가 나의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 내가 너의 필요한 일을 행하여 주리라….”
예언적인 책을 재출간하라는 지시를 주님께로부터 이미 받고 있었으면서도 집필을 지체하고 있던 나에게 이 예언은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 때 이 예언을 들으면서 주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즉각 알 수 있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주님의 분부에 순종해서 『또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을 썼습니다.
“2008 Transformation” 주강사 빌 해몬의 국민일보 인터뷰 사진(2008년 2월 1일자)
“2008 Transformation” 국민일보 보도사진(2008년 2월 1일자)
성민알이랑민족회복운동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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