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은사

[스크랩] [치유] 그 다음은? _지용득목사(예림교회)

수호천사1 2014. 5. 14. 22:02

[치유] 그 다음은?

 

 

 

매주 수요예배를 위해 안성에서 오시는 양성자 권사님이시다.

그 사모함 자체가 큰 감동이다.

당뇨가 있으신 양권사님의 눈에 이상이 온지는 몇 년 된 듯 하시다.

 

당뇨는 그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병이다.

오실 때마다 늘 안수하여 기도드린다.

그 사모함으로 회복과 치유를 누리리라 믿는다.

 

어느 날은 성경을 보는데 또렷하고 환해 짐을 경험하셨다고 한다.

6월 2일 수술 날짜가 잡혔기에 더더욱 중보하고 있다.

의술도 주님이 주신 것이기에 도움을 받으면 더 빠른 쾌유가 있을 것이리라 믿는다.

 

기도로 병이 낫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목회자도, 성도도 말씀이 분명히 말하고 있는 치유를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그 믿음대로 그들에게는 기도로 낫는 치유는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복음서를 비롯해 성경은 치유의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치유의 말씀을 증거 하고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모든 것에 대한 회복의 상징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믿음과 기도, 의술로 인한 치유를 믿으라.

 

그러나 그 다음이 더 중요하다.

치유를 받아도 결국은 죽는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다시 살았던 나사로도 결국에는 죽었다.

 

치유를 주시는 이유는 믿음의 확증이요,

말씀이 사실이며 진리임을 증거 해 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인(세메이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가라.

온전히 그 십자가를 붙들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치유와 회복은 십자가로 이끌기 위한 다리다.

 

치유와 기적, 기도의 응답이란

우리 삶의 모든 문제들에 답이 말씀에 있고,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사인이다.

 

확신갖고 십자가로 나가라.

더딜지라도 반드시 응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치유와 기적, 회복에만 머물지 말고

그것을 통해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더 큰 회복과 구원의 통로가 되라.

 

네게 일어난 응답과, 치유, 회복을 증거하라.

믿지 못함은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양성자 권사님의 치유와 회복은 믿음대로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십자가로 이끄는 다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www.yerimchurch.org/board/2215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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