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칭 베리칩 개발자 칼 샌더스(Carl Sanders)는 사기꾼

 

자칭 베리칩 개발자 칼 샌더스(Carl Sanders)는 사기꾼

 

자칭 베리칩 개발자 칼 샌더스가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했다고?

 

 

성령의 인도로 예수님의 피가 묻은 법궤를 발견했다는

론 와이어트(RON WYATT)라는 아마추어 고고학자의 간증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오랜 동안 나돌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보고 감동 받은 분들이 적지 않은데,

가련하게도 그들은 기만당한 것이다.

론 와이어트의 간증은 전부 거짓이기 때문이다.

 

“법궤와 예수님 피 발견”이란 동영상, 왜 거짓인가? <--클릭

 

그런데 법궤를 발굴했다는 거짓 간증으로 이목을 끈 론 와이어트와

거의 동급 사기꾼이 미국에 한 사람 또 있다.

 

그 사악한 인물은 자칭 베리칩 개발자 칼 샌더스(Carl W Sanders).

베리칩이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라고 폭로하는 이 자의 간증 동영상도

인터넷 상에서 현재 수많은 성도들을 기만하고 있다.

 

(칼 샌더스를 추앙하는 이상남, 장죠셉 등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미국 의료보험개혁안에

미국 전국민이 36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이 베리칩을

받도록 하는 법안이 포함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자칭 베리칩 개발자 칼 샌더스의 간증(?)은 믿을만한 것인가?

이 역시 거짓이다.

칼 샌더스는 비성경적 세대주의 종말론에 근거한

세계단일정부론을 신봉하는 통속적 세대주의 종말론자로서

론 와이어트(RON WYATT)처럼

교회를 상대로 거짓 간증을 하여 명성을 취하는 악질 사기꾼이다.

 

칼 샌더스는 베리칩 분야를 연구하는 공학 박사였던 적이 없다.

 

칼 샌더스는 자신이 베리칩을 개발했다는데,

그는 베리칩을 발명한 일이 없다.

 

칼 샌더스 조사 자료(칼 샌더스 음성파일 포함)를 보면

그런 사실도 없고 박사학위도 가짜이며

공군 하사관 근무 당시 칩에 대해 약간 귀동냥으로 들은 것이 전부다.

 

칼 샌더스는 미 공군 하사관 기술병으로 있으면서 전자 계통의 지식을 접하고

제대한 후에 마이크로 칩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서

그것을 자기가 개발/발명한 것처럼

성경을 인용해서 자기 이름을 나타내는 거짓 영이 들어간 자이다.

이 사람은 1994년에도 자기의 신분을 속이고 바코드가 짐승의 표라는 주장을 해서

교회에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영문자료)

Carl Sanders - The Investigation 

한글로 번역된 자료를 읽으시려면 아래 제목을 클릭하세요.

칼 샌더스의 거짓말과 거짓 회개

 

☞관련기사: < 거짓이 입증된 베리칩 종말론 >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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