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낮손용주죽

5주간의 훈련을 통하여 예수님을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기술하였는가에 따라 사복음서의 내용이 나뉘어져 있음을 알게되었다.

*마태복음-왕으로 오신 예수님

*마가복음-종으로 오신 예수님

*누가복음-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에대하여 기록하였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사복음서반을 통하여 나의 삶에서 배워 나의 삶에 실천으로 옮겨 예수님의 그림자를 밟아갈수 있게 되었던 것은 바로

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낮손용주죽" 이다. 낮아지고 손해보고 용서하며 주는자 되며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라는 뜻이다.

 

예전 초대교회시절에는 순교를 각오하고 예수님을 전하였고, 지금 북한땅에도 죽음을 각오하며 예수님을 믿고 있으나, 현재 우리는 목숨을 담보로해서 예수님을 믿는 환경이 아니지만, 우리 각 개인의 삶을 통하여 순교자적 삶을 살수 있는것이 바로 "낮손용주죽"이라고 하셨다.

 

내가 원래 성품이 좋아서, 착해서, 온유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 주님의 자녀삼아 주심에 감사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며 내 이웃을위해 낮아지고 손해보고 용서하고 주고 죽자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나 감사하게도 내것으로 한정하고 바운더리를 쳤던 내 마음의 벽이 한순간에 무너지며 자유함이 임했고 기쁨이 임하게 됨을 경험하게 되었다.

 

폴목사님의 명쾌하시고 재치넘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폴목사님의 훈련을 또 받아보고싶다.

  

5주동안 애쓰시고 헌신하신 사랑의 폴목사님과 사과사모님 그리고 반원분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국제성경연구원

글쓴이 : 조안나 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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