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할 경우 참혹한 재앙이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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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 명의 은행가들이 만일 미국이 자국의 채권에 대한 디폴트를 선언할 경우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것임을 경고하였다. 이에 대해 Deutsche Bank의 책임자인 Anshu Jain은 디폴트 선언은 "참혹한 재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치명적인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 되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나는 청중들에게 이미 크게 벌어진 상처에 반창고를 붙이라는 권고를 하진 않을 것입니다.”라고 지난 토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 금융기구 컨퍼런스에서 Jain이 말하였다.
Jain과 JPMorgan의 책임자인 Jamie Dimon 그리고 BNP Paribas의 회장인 Baudouin Prot는 디폴트 선언은 미국의 채권과 달러가치의 극적인 하락을 이끌게 될 것이고, 이는 세계 경제를 다시한번 침체로 빠뜨리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 의원들은 (디폴트를 막기 위해) 채무한계를 상향조정하는 안건을 의회가 통과시키길 기대하고 있으나, 공화당은 그 전에 정부가 예산 지출 삭감에 합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JPMorgan의 책임자인 Jamie Dimon과 또 다른 미국 금융회사의 실무자들은 지난 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원들을 만나, 빨리 이 문제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을 촉구하였다.
이 자리에서 Dimon은 많은 은행들이 이미 디폴트를 대비한 “막대한 양의 자금”을 준비하고 있으며, 디폴트가 현실화 될 경우 2007-2009 금융위기 이후 회복기에 있는 전 세계 경제가 다시금 위협받게 될 것이라 주장하였다.
기사원문>> World top bankers warn of dire consequences if U.S. defaults
* 오바마케어를 비롯한 행정부의 정책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오바마가 Shutdown과 ‘디폴트’라고 하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 든 가운데, 만일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할 경우 세계경제에 '치명적인 재앙'이 찾아오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어차피 이번 미국의 디폴트 소동은 여야의 합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볼 땐, 채권발행으로 버티고 있는 미국 경제가 디폴트를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 속에서 러트거스 대학교의 유진 화이트 교수는 미국의 현재의 상황이 1933년 독일에서 나치 정권이 들어서기 직전과 비슷하다는 주장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80년 전인 1933년 5월, 전세계가 대공황을 겪으며 독일은 패전 후 배상금 등 일방적인 장기채무 지불 압박을 받았고 아돌프 히틀러가 3개월 후 총통으로 등극했다. 바이마르 공화국이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안 히틀러는 디폴트로 인해 자신의 지지기반을 더욱 공고히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출처>> “美 디폴트 위기, 혼란 상황…獨 나치정권 등장 때와 흡사”, 헤럴드경제)
미국발 경제 위기가 미국 경제의 디폴트 아니 전 세계 경제의 디폴트로 이어지게 된다면, 결국 이것이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적그리스도)가 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루미나티가 꿈꾸는 NWO(세계정부) 수립은 경제 분야(New World Econmic Order 수립)로부터 시작될 것이고, 아마도 그 시점은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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