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cts of the sinful nature are obvious: sexual immorality, impurity and debauchery;
idolatry and witchcraft; hatred, discord, jealousy, fits of rage, selfish ambition, dissensions, factions and envy; drunkenness, orgies, and the like. I warn you, [as I did before, {that those (who live like thi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Galatians 5:19-23)
죄의 본성에서 나오는 행위들은 분명하다. 즉 성적 부도덕, 불순함 그리고 방탕, 우상숭배와 주술, 증오, 불화, 질투, 분노의 발작, 이기적인 야망, 분쟁, 당쟁과 시기, 술취함, 유흥, 그리고 그같은 것들이다. 나는 내가 전에 이처럼 사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것처럼 너희를 경고한다.
그러나 성령으로부터 나온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충성, 온유, 그리고 절제이다. 그런 것들을 대항하는 법은 없다.
죄의 본성에서 나오는 행위는 복수로 되어 있고 성령으로부터 나온 열매는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즉, 죄는 개별적으로 존재하고, 성령의 열매는 통합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한 가지 죄를 범했다고 해서 모든 죄를 범한 것은 아닙니다.
구약에서도 한 가지 죄를 범하면 보상을 하거나 그 죄에 해당하는 제사를 드리면 죄가 사해졌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하나를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지게 됩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기뻐할 수 있고, 평화로우며, 인내심이 있고, 친절하며 선하고 충성을 다하며 온유하며 자신을 절제합니다.
기쁨이 있는 사람은 사랑하기 때문이며, 평화롭기 때문이고, 인내할 수 있으며, 친절할 수 있고, 선하고, 충성을 다하면 온유하고 자신을 절제합니다.
이러한 성령의 열매를 이길 수 있는 법은 없습니다.
즉, 성령의 열매가 있는 사람에게는 율법이 필요없습니다.
성령의 열매가 법보다 더 상위버전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니라 (18절)
이제는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율법을 넘어선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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