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
"신은 신앙이 없어도 양심을 따르는 사람을 용서할 것이다."
지난 5월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선을 행한다면 구원을 받는다"고 선언하여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들에게 Good News를 전했던 교황 프란치스코,
이달 9월11일(현지시간)에는 다시 이런 견해를 피력했다:
"신은 신앙이 없어도 양심을 따르는 사람을 용서할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5월 22일 숙소로 사용하는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한
일일강론에서 무신론자들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주님께서는 예수의 피로써 우리 모두를 구원하셨다.
카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모두를”이라면서 “무신론자들까지 모두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선을 행한다면
우리가 저곳(천국)에서 함께 만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교황 프란치스코, “무신론자도 선을 행하면 구원받는다”고 선언 <<--클릭
그런데 이달 9월11일(현지시간) 교황 프란치스코는 다시 한 번 龍의 목소리를 발했다.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기 때문에
신앙이 없어도 양심을 따르는 사람을 용서할 것이라고...
아래는 인터넷 한국일보에서 발췌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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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신앙이 없어도 양심을 따르는 사람을 용서할 것이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9월11일(현지시간) 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가 보낸 편지에
"기독교도와 무신론자 사이에 편견 없는 열린 대화가 필요하며
신의 자비에는 한계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를 인용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밝힌 라 레푸블리카의 공동 설립자
에우제니오 스칼파리는 올 여름 교황에게 편지를 보내
"신을 믿지 않거나 믿음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을 신이 과연 용서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교황은 3쪽짜리 분량의 답장을 통해
"신에게 진실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가갔을 때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의 양심을 따랐는가 하는 것"이라며
"양심을 듣고 따르면 선악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고 답했다.
교황의 편지는 라 레푸블리카 12일자 1면에 실렸고
말미에는 '프란치스코'라는 발신자 이름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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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09121113001&code=970100
아래를 클릭하시면 위 기사를 다룬 채널A 뉴스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news.ichannela.com/culture/3/04/20130912/57636098/1
교황의 발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그 자체를 무용지물로 만든 龍의 언사이다!
외모는 어린 양 같으나 용처럼 말하는 짐승 <<--클릭
부패한 인간의 양심은 선과 악을 정확히 구분하거나 판단하지 못한다.
게이들은 동성애를 규탄하는 사람들을 양심이 불량한 자들이라고 여긴다.
에우제니오 스칼파리는 지난 8월 칼럼을 통해 교황에게
'무신론자도 천국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해 공개 질문했다.
교황은 2천6백자 분량의 답장에서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다"며
"신앙이 없어도 양심에 따르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교황은 "무신론자들은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때 죄를 짓게 된다"며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이에 따르는 것은
선과 악을 구분하고 판단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신학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도 말함으로써
천주교가 왜 이단이라고 말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세상은 불행한 삶을 사는 자들을 돌보고 청렴한 삶을 살면
최고의 성직자로 인정해 줄지 몰라도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예수를 믿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자는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다!
고후 11: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외에는 천국 갈 길이 없음을 믿는다.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직 예수!
ONE WAY JESUS!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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