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베리칩이 짐승의 수 666인가?-①

수호천사1 2013. 12. 29. 09:19

베리칩이 짐승의 수 666인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사람들에게 구속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구속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그것이 구속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데 더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사상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한번 굳어져버린 사고는 그것을 다시 깨뜨려 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서도 그것이 분명하게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쳐 줘도 사고가 굳어지면 그것을 받아들이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은 모두 율법주의에서 오는 것입니다 바코드를 받아야 하느냐 안 받아야 하느냐도 사실은 율법주의에 매여 있어서 그것에서 자유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자유 하는 것입니다 어떤 매임을 주는 것은 복음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38:12-18절을 보면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혹이 다말에게 고하되 네 시부가 자기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면박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을 인함이라 그가 얼굴을 가리웠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길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가로되 청컨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하니 그 자부인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려느냐 유다가 가로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약조물을 주겠느냐 유다가 가로되 무슨 약조물을 네게 주랴 그가 가로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더라”  

 

창세기38장 12절부터 있는 이 말씀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굉장히 좋지 않은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은 창세기부터 성경을 읽어 오다가 여기 38장을 보면 이 말씀에 걸려서 성경을 더 이상 보지 않고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성경 하면은 성경은 참 거룩한 글이다 그렇게 생각 합니다 거의 모든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합니다 성경은 위대하고 거룩한 글이다 생각하는데 창세기38장에 오면 거룩한 말씀이 아닙니다 

 

거룩한 것이 아니라 시 아버지와 며느리가 동침해서 아들을 낳았다는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기까지 오면 걸립니다 걸려서 성경을 안 믿어버리고 신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왜 이런 이상한 말씀을 기록해 놓았는가가 문제입니다 이런 말씀들은 좀 빼놓고 성경을 기록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람들은 이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속에서 놀라운 것들을 발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사건은 보통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귀한 문제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잠깐 설명하면 유다가 자기 부인이 죽은 후에 자기 세 아들 가운데 한 아들을 다말이라고 하는 여자에게 결혼을 시켰습니다 큰 아들이 다말이라고 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더니 죽어 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또 다른 아들을 주었습니다 둘째 아들을 형수에게 주었는데 그도 죽어 버렸습니다 

 

왜 그 다음 아들을 형수에게 주었느냐면 고대 근동에는 큰 아들이 자식이 없이 죽으면 동생이 형을 대신해서 큰 아들의 자손을 낳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를 이어 줍니다 큰 아들 몫으로 형의 대를 이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둘째가 죽으면 그 다음 아들을 주어서라도 형의 자손을 이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다에게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 아들을 결혼 시켰는데 큰 아들이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두 번째 아들도 결혼하니까 죽었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아들에게 주어야 하는데 셋째 아들이 좀 어렸습니다 그래서 유다가 다말에게 이 아들이 장성하면 줄테니까 가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어리니까 안 준 것도 있지만 어려서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유다가 아들만 주면 죽어 버리니까 유다가 볼 때는 세상말로 팔자가 쌘 여자인 것입니다 

 

이 여자에게 장가만 보내면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부인도 없는데 나머지 하나를 장가보내 버리면 남은 아들이 죽어 버리면 안 되겠으니까 안 주었습니다 다말은 다른데 시집 갈 수도 없습니다 지금 같으면 이혼하면 다른 곳으로 시집가면 되는데 그때는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수단을 부려야 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자기 시부가 딤나 라는 곳에 양털을 깎으러 온다는 소리를 듣고 그곳에 가서 얼굴을 가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유다가 창녀인 줄 알고 다말에게 갔습니다 유다는 지금 양털을 깎으러 빈 몸으로 오고 있던 중이라 아무 것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다말이 당신이 나에게 무엇을 주고 내게 오겠느냐고 물으니까 염소새끼 한 마리를 주겠다고 말 했습니다 지금 가지고 오지 않았으니까 그것을 가져 올 때 까지 어떤 약조 물을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면서 약조 물을 요구 합니다 

 

끈과 도장과 지팡이를 주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다말이 잉태 하였습니다 석 달 후에 어떤 소문이 들리느냐면 다말이 어린 아이를 가졌다고 하니까 사람을 보내서 그를 불살라 죽이라고 했습니다 유다의 종이 죽이려고 하니까 그 여자가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주면서 나는 이것의 주인과 동침해서 어린 아이를 가졌으니까 이것을 가져다가 죽이라고 하는 유다에게 가져다주라고 했습니다  

 

유다가 그것을 받아 보니까 자기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를 죽이지 않고 살려 주었다고 하는 것이 지금 성경 본문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역사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의 지난 간 스토리를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을 때는 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 목적은 요한복음5장 39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5:39절을 보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성경을 무엇 때문에 읽는다고 말씀 합니까?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성경이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 어떤 역사를 보면서 어떤 사건을 보면서 그곳에서 무엇을 발견해야 합니까? 

그것에서 영생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을 쓴 목적입니다     

 

유다가 자기 며느리를 죽이려고 할 때에 며느리가 살아났습니다 며느리가 살아난 것은 증거품이 있어서 살아났습니다 만약에 이 증거품이 없었으면 그는 죽었습니다 증거라고 하는 것은 법정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법정에서 어떤 사람을 죄를 정하기 위해서는 증거품이 없으면 죄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사람을 의인으로 내 줄려면 어떤 증거가 있어야 풀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처벌하느냐 풀어주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법정에서는 반드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살인을 했어도 증거품이 하나도 안 나오면 안 했다고 하면 그만 입니다 그러나 증거가 나오면 결백을 주장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증거는 어디에서 사용하는 것이냐 하면 법정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법정에서 이 사람이 죄 있는 사람이냐 죄 없는 사람이냐를 결정할 때 증거품을 사용 합니다 

 

그런데 이 다말에게서 증거품이 나왔습니다 이 증거품은 다말이 자기 혼자만 죄를 진 것이 아니라 유다와 같이 공범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유다가 이 여자를 죽이려고 보니까 자기도 죄인이라서 못 죽였습니다 이 증거품 가운데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증거를 보면 끈이 있습니다 이 줄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보겠습니다 

 

호세야11:4절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저희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서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 날 수 있는 비결은 사랑의 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 라고 하는 증거품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증거입니다 호세아서에서는 사랑의 줄이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 우리는 끈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줄을 내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 끈을 내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에게 준 줄이 이것이 아닙니까? 그것은 사랑의 줄인데 예수를 믿으면 죽이지 않겠다고 하는 줄입니다 그러므로 이 줄을 내 놓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 오신 것을 믿을 때 예수를 믿고 죄 없는 사람이 살아  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언제 우리 죄를 용서했는가를 보겠습니다 

 

로마서5:8절을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죄 있는 상태로 있을 때 아들을 주는 것으로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가 없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죄가 아직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줄 증거품이 있기 때문에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증거품이 있습니다 사랑의 줄이 있습니다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사랑의 줄은 누구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말에게 주었던 끈은 유다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직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사랑을 확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 있는 그 상태로 예수 때문에 사랑의 줄 때문에 죄가 없는 사람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에스겔20:37절을 보면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언약의 줄로 매여 놓겠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서 내 놓을 수 있는 줄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약속의 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죽이려고 할 때에 너 지옥가야 하겠다고 하면 하나님! 나하고 약속을 하셨지 않습니까? 하면서 약속의 줄을 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 해 준다고 약속하셨지 않습니까? 하며 증거품을 내 놓으면 하나님께서 살려 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언약의 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꼭 죽어야 할 그 사람이 증거품 때문에 살아난 것 같이 꼭 죽어야 할 우리가 증거품 때문에 살아 날 것을 믿습니다 

 

두 번째로 막대기입니다 지팡이는 무엇 하는 것입니까?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말씀 합니다 

 

지팡이가 무엇 하는 것입니까? 양 치는데 지팡이가 있습니다 양치는 지팡이는 끝이 구부러져서 아주 길게 생겼습니다 왜 그런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냐면 양들이 다른 곳으로 도망가기를 잘 합니다 다른 쪽으로 가려하면 지팡이로 걸어서 당겨줍니다 도랑에 빠지려면 걸려서 꺼내 줍니다 양을 보호하는 지팡이입니다 이 지팡이가 증거품이라고 말씀 합니다 양들이 말을 안 들으면 지팡이를 돌려 잡아서 그것으로 때립니다 지팡이가 무엇 하는가 찾아보겠습니다 

 

사무엘하7:14절을 보면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 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만약 아들이 죄를 범하면 사람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저희를 징계한다고 말씀 합니다 막대기는 말 안 들으면 때리는 것입니다 다윗이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라고 말 한 것은 지팡이로 자기가 양을 기를 때 양이 말을 안 들면 지팡이로 목을 걸어서 당기고 진짜 말을 안 들으면 돌려서 때리고 하면서 양을 잘 돌보았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하나님이 나의 목자시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을 때는 바르게 잡고 당기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하나님께서 돌려 잡아서 때리는 것입니다 맞으면 아퍼합니다 그래도 말을 안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다리를 분질러 놓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안고 다니십니다 그것이 나을 때까지 안고 다니십니다 그 상처가 나아서 내 보내주면 이제는 양이 주인 말을 잘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정말 말 안 들으면 다리라도 분질러서 듣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 말을 들어야 합니다 

 

이 지팡이가 우리에게 증거품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말을 안 들었을 때 두들겨 맞은 것이 그것이 바로 증거가 됩니다 예수를 믿었는데 죄를 범했는데도 하나님께서 때리지 않으시면 그 사람은 하나님과 별 볼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죄를 범했을 때 맞았으면 그 맞은 자국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때렸다고 하는 그 자체는 자녀인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2:7-9절을 보면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만약에 우리에게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때려야 하겠습니까? 안 때려야 하겠습니까? 때리셔야 합니다 만약에 죄를 지어도 안 맞는 다면 그 사람은 별 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맞은 것이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갔을 때 하나님! 내가 이곳으로 가려고 할 때에 절벽으로 떨어지려 할 때에 하나님께서 나를 때리셔서 붙잡아 주지 않았습니까? 하면서 내가 맞은 자국을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이니까 때리지 않았습니까? 때려서 맞은 것이 증거입니다 여러분 경험이 있습니까? 남의 아들은 잘 하든지 못 하든지 때리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 아들은 때립니다 교회에 나왔으면서도 말을 지독하게 안 듣는 데도 매도 안 맞고 잘된다면 그것은 별 볼일 없는 것입니다 교회 나와서 말 안 들으면 맞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맞으면 그 다음 부터는 더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팡이가 나에게 증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것을 부를 수 있었던 것은 자기가 지팡이와 막대기를 가지고 양 때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길러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그렇게 한 것이 증거라는 말씀입니다 

 

세 번째로 증거품은 도장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도장이라고 하는 것은 이 서류에 도장을 찍으면 도장이라는 것은 소유의 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것이다 내것이다 라고 하는 소유의 표입니다 도장을 찍으면 내 것이 됩니다 

 

옛날에는 소를 기를 때 풀 있는 곳으로 몰고 가야 합니다 소 때를 기르려면 풀이 많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일일이 따라 다니지를 않고 봄에 풀이 많은 산으로 보냈다가 가을이 되면 자기소를 찾습니다 문제는 자기 것만 산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집 저집 이 동내 저 동내 소들이 다 산에 있는 것입니다 소들이 제멋대로 섞입니다 이것이 서로 같이 돌아다니면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라는 도장을 찍어 놓습니다 그렇게 찍는 것을 화인이라고 합니다 쇠를 도장 만들어서 불에 달궈서 궁둥이에 도장을 찍으면 살이 타버립니다 타버리면 거기는 털이 안 납니다 글자가 그대로 새겨 집니다 그것을 화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화인 맞으면 그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도장을 찍고 봄에 올렸다가 가을에는 찾아옵니다 가서 찾을 때 반드시 도장을 보고 찾아야 합니다 도장은 내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도장을 찍었는데 다른 사람이 이것을 가져가면 그것은 도적질 하는 것입니다 법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도장이 찍힌 것은 아무도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이 소는 내 것이다 하는 그와 같은 증거로 주인이 도장을 찍습니다 사람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하십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두 가지 도장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찍는 도장입니다 하나는 짐승이 찍는 도장입니다 하나는 짐승의 표요 하나는 하나님의 인입니다 하나님의 인을 받은 사람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은 지옥 갑니다 

 

하나님의 인을 찍어 놓으면 그 사람은 천국에 가기로 작정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 도장을 찍는 다는 말씀이 요한계시록에 있습니다 

 

다음 2,3 편이 이어집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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