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은사

[스크랩] 용서하지 않은 태도를 치료하라

수호천사1 2013. 11. 24. 07:25
 

☎ 용서하지 않은 태도를 치료하라

 - 깊은 차원에서 내적 치유를 받는 데 가장 큰 장애는 용서하지 못함이다.

 - 용서는 근본적인 요소이므로 우리는 치유사역의 초기에 그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깊은 차원의 치유에서 기본 원칙은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찾아내는 것이다.

 - 가해자를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자신과 가해자 모두가 사탄의 포로가 된다. 그러나 복수하는 권리를 하나님께 맡기고 가해자를 용서할 때에는 우리 자신과 가해자 모두가 자유롭게 된다.

 - 마음속을 샅샅이 뒤져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찾아내야 한다.

 - “많은 피해자들은 가해자를 용서한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며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용서란 남이 내게 행한 대로 보복하겠다는 일반적인 태도와는 반대되는 행동이다. 그러나 용서는 완전한 치유를 향해 내딛는 중요한 첫걸음이며 그러기에 용서가 예수님의 가르치심에서 그토록 중요했던 것이다”  -불러

 - 치유사역을 할 때, 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용서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여 주라

 - “분노는 악한 감정만은 아니다. 사실 악한 감정이란 없다. 단지 감정을 악하게 사용하는 것이 있을 뿐이다. 분노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심어 주신 하나의 감정일 뿐이다. 이 감정은 권리에 대한 인간의 본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감정과 더불어 영적 목적에 건설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맨즈

 - 용서하지 않는 것은 감정적, 영적인 암이다.

 - 가해자를 용서해 주는 문제로 갈등하는 사람은, 자신이 용서하려는 사람이 무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는 참으로 죄인을 용서해 주는 것이다. 남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그 책임을 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해야 할 일을 우리가 해서는 안 된다.

 -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용서하는 문제로 갈등하는 사람을 치유할 때에, 그들을  가해한 사람의 과거의 삶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성경적으로 볼 때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다.

출처 : 회복중에 있는 사람들
글쓴이 : 코끼리(이철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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