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가 아닌 것
1. 과거에 일어난 일을 잊어버리는 것은 용서가 아니며 계속해 용서하기로 선택할 때 기억과 상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괜찮아,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니까?" 라고 말하는 것은 용서가 아니다.
- 그것이 상처가 되었다는 사실을 직면해야 한다.
3. 카펫 밑에 보이지 않게 밀어 넣고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침묵하는 것은
용서가 아니다.
- 현실을 직면하고 그것을 억압하지 않는 것이 용서다.
4. "신발 털이개"가 되는 것은 용서가 아니다.
- 상처를 직면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5. 행한 일을 묵과하는 것은 용서가 아니다.
6. 상대방을 신뢰해야만 용서인 것은 아니다.
- 용서는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지만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7. 상처를 입힌 사람과 반드시 화해해야만 용서인 것은 아니다.
출처 : 회복중에 있는 사람들
글쓴이 : 코끼리(이철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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