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520년의 형벌이 끝난 이스라엘의 회복 (2013년 10월 7일 버젼)

가급적 시간을 내셔서 이 글의 맨 아래에 열거 드린 말씀들을 먼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들을 요약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현재 팔레스타인 지역이라고도 일컫는, 가나안 땅을 거주지로 주십니다. 거기서 그들이 하나님을 계속 경외하면—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면—그들이 거기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겠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배신하면—계명을 불순종하면—하나님께서 결국은 그들을 전세계로 흩으시고, 그들은 거기서 계속적인 시련을 겪게 될 것이라고 심각하게 경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들이 (1) 그들의 선조들의 죄를 인정하고; (2) 형벌(의 기간)을 다 채우고; (3)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셔서 이스라엘을 회복 시키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회복된 이스라엘은 영원할 것이라고 예언 하십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요약된 말씀들을 근거로 “왜 이스라엘이 현시점에 회복 되고 있는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 대왕의 죄악으로 인해 그 아들 르호보암왕의 통치 기간 중 통일 왕국 이스라엘을 남과 북으로 가르십니다. 그래서 그 통일 왕국이 북왕국과 남왕국으로 분단 되게 되는데, 이 때 북왕국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계승 하고, 남왕국은 남왕국의 주류였던 유다 지파의 이름을 따라 “유다”로 일컫어지게 됩니다.

남왕국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들이 많았던 반면, 북왕국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모두 우상 숭배에 빠졌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북왕국을 먼저 심판 하십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북왕국을 앗시리아 제국을 통해 심판 하십니다. 앗시리아 제국은 피점령국 사람들을 타지로 강제 이주시키는 정책에 따라 북왕국 사람들을 제국 내 타지로 강제 이주 시킵니다.

그래도 가나안 땅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남아 있습니다—남왕국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남왕국도 결국은 북왕국의 전철을 밟아 우상 숭배에 빠지는 바람에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남왕국을 바벨론 제국을 통해 심판 하십니다. 바벨론 제국 역시 앗시리아 제국 처럼 피접령국 사람들을 타지로 강제 이주 시키는 정책을 사용 합니다. 그래서 남왕국 “유다” 사람들을 제국 내 타지로 강제 이주 시킵니다.

(이 때 “유다” 사람들이 바벨론에서 “유대인”아라고 일컫어 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이 넓은 의미로는 “야곱의 자손”이지만 좁은 의미로는—정확하게는—남왕국 “유다” 사람들의 자손인 것입니다.)

유다 사람들의 강제 이주를 마지막으로 “가나안 땅의 주민은 이스라엘 백성이다”고 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소수의 이스라엘 백성들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북왕국과 남왕국이 하나님을 끝까지 배신한 결과 하나님께서 율법(토라; 모세오경; Pentateuch)에 경고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전세계로 흩으신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달픈 타향살이”를 하면서 “형벌(의 기간)”을 다 채워야만 합니다.

그럼 그 “형벌(의 기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의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너 인자야 박석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그 성읍을 에워싸되 운제를 세우고 토둔을 쌓고 진을 치고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 또 전철을 가져다가 너와 성읍 사이에 두어 철성을 삼고 성을 향하여 에워싸는 것처럼 에워싸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리라 너는 또 좌편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당하되 네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찌니라 내가 그들의 범죄한 햇수대로 네게 날수를 정하였나니 곧 삼백 구십일이니라 너는 이렇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고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일로 정하였나니 일일이 일년이니라 … 내가 열국으로 쫓아 흩을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와 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겔 4:1 – 13)

위의 말씀에 의하면 이스라엘 족속이 죄악을 담당하게 될 기간이 390년 입니다. 다음에 유다 족속이 죄악을 담당하게 되는데 그 기간이 40년 입니다. 그래서 총 (390 + 40 =) 430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이스라엘 족속과 유대 족속—이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형벌(의 기간) 동안에, 아래의 율법에 나타난 말씀과 같이, 가나안 땅이 안식하게 됩니다:

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에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라 (레 26:34 – 35)

다르게 말씀 드리면, 가나안 땅이 안식한 년수가 이스라엘 자손이 형벌을 감당한 기간 입니다.

그런데, 아래의 말씀에 의하면 유다 족속이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는 동안 가나안 땅이 안식 했습니다:

무릇 칼에서 벗어난 자를 저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이 주재할 때까지 이르니라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 (대하36:20 – 21)

즉, 유다 족속이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는 동안, 위에 말씀드린, 430년의 형벌(의 기간) 중 70년을 감당한 것입니다. 따라서 남은 형벌(의 기간)은 (430 – 70 =) 360 년이 됩니다.

그런데, 아래의 율법에 나타난 말씀과 같이, 형벌을 받고도 회개 하지 않으면 그 형벌(의 기간)이 일곱배가 됩니다:

너희가 이같이 될찌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찐대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배나 더 징책하리니 (레 26:27 – 28)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회개하지 않았을 경우 남은 형벌의 기간이 360년에서 (360 X 7 =) 2520 년이 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보면서 2520년이라는 “형벌(의 기간)”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이스라엘 백성에게—어떻게 적용되었는지에 대해 추적하겠습니다.

남왕국 “유다”가 바벨론 제국에게 멸망 당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BC 606년 경에 독립을 잃습니다.

BC 587년 경에 패망합니다.

그리고 많은 생존자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 70년간 포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BC 606년으로부터 70년 후인 BC 537년에 고레스 왕이 유대인들의 귀환을 명 합니다.

BC 587년으로부터 70년 후인 BC 518년에 다리우스 왕이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을 명 합니다.

먼저 위에 나오는 연도들은 모두 몇년 정도의 오차가 있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교황 그레고리 (제 기억이 정확 하다면) 6세가 달력을 정비하면서 11년의 오차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 이전 시간에 대해서는 정확한 연도를 추적할 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그레고리력을 따르지 않은 이디오피아 달력을 신뢰 합니다.)

그러면 BC 537년과 BC 518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타향 살이 중인 이스라엘 족속이 회개한 흔적은 없습니다.

귀환한 유대인들도 특별히 회개한 흔적이 없습니다. 느헤미야 8장과 9장의 회개도 단발성으로 끝났습니다—지속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360년의 형벌(의 기간)이 일곱배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즉, 2520년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남은 형벌 기간이 2520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역사를 통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겠습니다.

BC 518년에서부터 2520년이 된 형벌(의 기간)을 다 채우면 (2520 – 518 =) AD 2002년이 됩니다—BC 1년과 AD 1년 사이에 0년이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2003년이 됩니다.

현재의 달력에는 11년의 오차가 있다고 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2003년에서 ± 11년의 오차를 감안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형벌(의 기간)이 끝나는 시점은 (2003 – 11 =) 1992년에서 (2003 + 11 =) 2014년 사이 입니다—이스라엘 자손의 형벌(의 기간)이 1992년에서 2014년 사이에 다 끝납니다.  지금쯤 형벌(의 기간)이 끝났을 수도 있습니다. 내년이면 그 형벌(의 기간)이 끝나는 것은 분명 합니다.

그러므로 지난 세기 중반부터 이스라엘이 회복되기 시작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형벌(의 기간)이 끝나가기 때문에 회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제 3 성전이라고도 일컫는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이 아직 시작 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 된 것은 아닙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 되어야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컨데, 예루살렘 성전은 형벌(의 기간)이 끝나면서 완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형벌(의 기간)이 끝 이미 끝났다면 언제든 완성 될 수 있고 형벌(의 기간)이 내년에 끝난다면 그 때 이후에 완공 되리라고 예상 합니다.

하여간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글을 시작하면서 제시한 “왜 이스라엘이 현시점에 회복 되고 있는가?”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형벌(의 기간)이 끝났거나 끝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에게 내려진 형벌(의 기간)이 끝났거나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회복 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와 악한 영들이 형벌(의 기간)이 끝나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좋아 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함께, 예언된 것처럼, 7년 대환란이 시작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의 예언이 이루어질 날이 가까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 3:14 – 20)

그리고 하나님께서 회복하실 이스라엘은 영원할 것입니다.

 

 

아래의 성경 구절들은 이 글을 시작 하면서 이 글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가급적이면 먼저 읽어 주십사 부탁 드렸던 말씀 들입니다:

 

네가 [곧 정복해서 살게 될 가나안]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하면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신 4:25 – 31)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찐대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 남은 자가 너희 대적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인하여 쇠잔하며 그 열조의 죄로 인하여 그 열조 같이 쇠잔하리라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나도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  (레26:14 – 16, 33, 39 – 4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듣고 순종; Return and Obey (NIV, ESV, NASB, NKJV, HCSB, 등)—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네 조상들이 차지한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네게 다시 그것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네게 선을 행하사 너를 네 조상들보다 더 번성하게 하실 것이며 (신 30:2 – 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찐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을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것이라 측량줄이 곧게 가렙산에 이르고 고아 방면으로 돌아 시체와 재의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데까지와 동편 말문 모퉁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밭에 이르리니 다 여호와의 성지가 되고 영영히 다시는 뽑히거나 전복되지 아니하리라 (렘 31:31 – 40)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 37:25 – 28)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사 34:5 – 6)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예 31:8)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 9:14 – 15)

…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예 16:14 – 15)

출처 : Dean`s Study

글쓴이 : De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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