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스크랩] 신천지가 사용하는 "누시엘"의 정체와 유래

수호천사1 2013. 11. 5. 12:45

신천지가 사용하는 "누시엘"의 정체와 유래

 

[출처] http://cafe.naver.com/anyquestion/38967  |작성자 dsmedic

 

신천지는 '누시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 용어는 영어성경, 라틴어 성경, 히브리어 성경 어디에도 발견할 수 없는 매우 독특한 용어입니다.

 

킹제임스 영어성경에는 '루시퍼'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것은 라틴어 성경에서 유래하는 '빛을 발하는 자'라는 뜻일 뿐입니다. 히브리어 원문은 '헤렐'(금성, 계명성, 샛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천지는 왜 누시엘이라는 단어를 사용할까요?

 

'누시엘'이라는 단어는 원래 통일교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신천지의 조직신학책이라고 할 수 있는 '신탄'이라는 책의 저자들이 바로 통일교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신천지가 '누시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유독 신천지, 정명석집단등 통일교 계열에서만 이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누시엘'이라는 용어가 성경에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신천지강사는 전혀 모르면서, 강의 중에 영어성경에 '누시엘'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질문자가 어느 영어성경에 '누시엘'이 있느냐고 묻자, 답변을 하지 못하며 우물쭈물합니다. 그 강사는 신천지 책에 기록된 그대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누시엘'이라고 기록된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신천지의 신탄,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을 보겠습니다.

 

(통일교, 원리강론, 86쪽)

 

 

 

 

 

4. 하늘에서 떨어진 큰 별 누시엘

 

본문;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계8:10~11)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에 정체 미상의 별이 하나가 떨어진다. 횃불 같이 타는 이 큰 별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졌고 이 별의 이름은 쑥이라고 전한다. 과연 이 별의 정체는 무엇을 상징한 것일까?

 

이사야서 14장 12절에서 17절까지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소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여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요 하리로다” 하늘에서 떨어진 이 큰 별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요 누시엘이다. 이 존재가 최초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스스로 사단이 된 용이요 뱀이며 또한 가롯 유다에게 들어가 예수를 넘어뜨린 마귀다.

 

(이만희, 계시록의 진상, 114쪽)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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