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현금 없는 사회'로 진입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인가?
출처: http://blog.naver.com/esedae/90181403478 글쓴이: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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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는 이스라엘 경제에서 현금을 제거하는 방법을 검토할 위원회 설립을 허가하였다. 이는 시민들의 탈세를 보다 더 확실하게 예방하기 위한 조처이다. 위원회는 총리실에서 지명한 Harel Locker씨가 의장을 맡게 될 것이다.
현금은 개인에서 개인으로 쉽게 전달되며, 현금의 사용은 세금을 부과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에 반해 현대적인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 상거래는 은행으로 하여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예금을 입출금하는지를 쉽게 확인하게 해주고, 신용카드 회사로 하여금 사람들이 사용하는 돈의 액수를 초단위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위원회에는 이스라엘 경찰, 세무서 직원, 자금 세탁과 테러 관련 정부 기관장 그리고 이스라엘 은행의 수입과 지출 감독관, 정부 변호인단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위에 기사에서도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일루미나티들이 추진하고 있는 ‘현금 없는 사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통제’이다. 모든 사람들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빠짐없이 파악해 세금을 매기고 통제의 수단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컴퓨터에만 내장되어 있는 화폐는 언제든지 이를 관리하는 자들의 필요에 따라 조작될 가능성이 있다. 일평생 쌓아 놓은 재산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현금없는 사회'는 저들의 뜻에 따르지 않는 자들을 하루아침에 알거지로 만들 수도 있는 강력한 통제수단인 것이다.
‘현금 없는 사회’ 즉, 종이돈이 사라진 세상에선 이를 대신할 크레디트 카드, 궁극적으로는 몸속에 삽입하게 될 베리칩이 결국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계 13:17)라 하신 성경의 예언이 문자적으로 성취되는 것이다.
배터리까지 내장된 RFID 신용카드
현금없는 사회의 마지막 단계는 몸속에 캡슐형 RFID칩(베리칩)을 삽입하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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