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베리칩 종말론자에게 묻는다

수호천사1 2013. 7. 18. 18:02

베리칩 종말론자에게 묻는다

  글쓴이 : 조봉상

1. 베리칩만 안 받으면 천국 갈 수 있는가?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이유가 없지 않은가? 베리칩을 받고 안 받는 것을 구원의 기준으로 삼아 버리니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을 무효로 만들다시피 해 버린다고 생각지 않는가?


2. 지금 짓는 죄에 대해 회개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베리칩만 안 받으면 천국 갈 수 있는가? 가슴을 찢는 회개를 해야 죄가 씻어지고, 천국문이 열릴텐데, 베리칩에만 정신팔려 회개할 시간은 있는지 모르겠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천국갈텐데, 베리칩 종말론자들과 이야기 해 보면, 성질을 왜 그렇게 잘 내는지, 금방이라도 싸울듯이 이야기 하는 것 보면 사랑의 열매, 오래 참음의 열매와 같은 성령의 열매가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천국 갈 수 있을까?

3. 추도예배, 장례예배를 계속하면서도 베리칩만 안 받으면 천국 가는가? 추도예배, 장례예배가 우상숭배죄에 속하는데, 아마도 베리칩 외치는 자들 중에 추도 장례예배 거의 다 할텐데, 그것은 어찌할 셈인가? 1, 2계명을 범하는 일인데, 이런 것은 말 안하면서 베리칩만 외치면 다 되는가? 베리칩 때문에 진짜 회개해야 할 죄들을 다 가리워 버린다고 생각지는 않는가? 베리칩에 빠진 사람들 보면 온통 베리칩 때문에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4. 베리칩 주장자들대로 2013년 3월부터 시작된다던 베리칩 삽입은 거짓임이 드러났다. 그래서 지금 2014년으로 또 넘어갔다. 2014년도에도 안되면 그땐 어떻게 할 셈인가? 당연히 2015년으로 넘어갈 것이다. 지금 당장 시행되지 않으니까, 그 시간을 2017년까지로 말하고 있다. 그럼 2017년도까지도 베리칩 시술이 안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땐 또다시 2018년도라고 할 것인가?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하면서도 베리칩을 그렇게도 믿고 싶은가?


5. 베리칩 주장자들처럼, 베리칩 안 받는 자들만 천국 간다면, 칼빈주의 예정론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칼빈주의 예정론자들은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구원받을 자와 유기될 자들이 나뉘어져 버린다고 믿는데, 그렇다면 그들에게 그들의 예정론 교리가 잘못되었다고 전파해야 하질 않겠는가? 왜 그것은 하지 않는가?


6. 베리칩 주장자들대로 2017년까지 베리칩이 강제주입 완료된다면, 예수님의 재림 날짜가 계산되는데, 그렇다면 베리칩 주장자들이야말로 성경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자들이 되어 버린다. 예수님의 재림 날짜가 계산되어져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성경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되고 만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 했는데,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알아버리니 베리칩 종말론자들이야말로 이단 중의 이단이 아닌가? 시한부 종말론으로 빠져 버리는데, 그에 대해 어떻게 말할 것인가? 번개가 하늘 이 편에서 저 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다 하셨고, 두 사람이 맷돌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했는데, 예수님의 재림 날짜를 알면 왜 그런 일이 일어나겠는가? 한번 답변해 보라!


7. 천국 들어갈 자들에겐 이마에 성령의 인이 쳐지고, 예수의 이름으로 새겨진다 했다. 그것은 분명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짐승의 표 666 역시 영적인 것이라야 하지 않는가? 단지 '오른손' '이마' 라는 것 때문에 눈에 보이는 물체가 되어야 한다는 억지가 어디 있는가? 성령의 인을 받는 자도 '이마'라 했다. 또 '매매'라는 것에 속아 넘어가고 있는데, 설사 베리칩이 매매 기능이 있다 해서 그것이 짐승의 표라고 어떻게 주장할 수 있는가? 언제는 '바코드'라고 하다가, 언제는 '크레딧 카드'라 하다가, 이젠 안되니까 그것들이 발전해서 '베리칩'이라 한다. 앞으로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면 그땐 또 다른 것을 가지고 '짐승의 표'라 하겠지. 그렇게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나가도 되는가?


8. 다미선교회 이장림은 재림을 이야기 하면서 엄청난 돈을 긁어 모았다. 재림하면 긁어 모은 돈으로 구제하든지 가난한 자들 다 먹였어야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엄청난 돈을 모았다. 그것은 곧 자기는 재림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 베리칩을 외치는 목사들이 많은데, 그들이 정말 베리칩이 666표라고 믿고, 2017년까지 완료되면서 핍박시대에 들어간다면, 그래서 그 환난 전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할 것 같으면, 자기 재산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겠는가? 예수님이 곧 오는데 재산은 가져서 뭐할 것인가? 들림받아 올라가는데, 재산 다 팔아 나누어 줘 버려야 할 것 아닌가? 2013년에서 2017년사이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하는 장죠셉 목사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그에게 한 번 물어보라!


9. 2천년 전에 기록된 계시록, 그 가운데 '짐승의 표 666'이 2014년부터 미국에서 시행될 베리칩을 염두에 두고 기록한 것이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계시록 서신을 받은 그 당시 소아시아 일곱 교회는 그것을 읽어도 아무 소용이 없었을 것인데, 왜 아무 소용도 없는 그런 내용을 적어서 보냈는가? 계시록은 일차적으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임을 알긴 아는가? 고린도전후서는 일차적으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것이었고, 그들의 문제점을 다루는 것이다. 계시록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문제를 다루는 편지였다. 때문에 그 당시에도 적용되는 것이어야 했다. 그 당시 성도들은 계시록 13장을 읽을 때, 다 이해가 된 것이다. 이해가 되지도 않을 편지를 사도 요한이 쓰진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당시에도 짐승의 표 666이 뭔지를 일곱 교회 성도들은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면, 황제에게 숭배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당시 황제에게 숭배하지 않으면 목이 날아가든지, 노예가 되든지, 콜로세움 같은 원형경기장 안에서 짐승에게 찢겨 죽어야 했다. 때문에 황제에게 숭배하면 표를 받게 되고, 먹고 살 수 있는 생활권이 보장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우상인 황제의 동상 앞에 절하지 않기 위해 카타콤으로 숨어 들어가기도 하고,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것처럼 산과 동굴에 유리하며, 양이나 염소의 탈을 쓰고 다니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니 로마 시대 당시에도 짐승의 표 666 받는 것이 있었고, 각 시대마다 있었던 것이다. 어찌 2014년 지금 와서 시행될 베리칩이 666이라고 하는가?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틀린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10.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더 심각하게 빠져드는 것은 '천국 지옥 간증자'들이 베리칩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천국에 올라가서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는데야 더이상 무엇을 더 말하겠는가? 베리칩 받는 것을 환상으로 봤다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도망가고, 두려움에 떨고 하는 것을 봤다고 하니까 거기에 완전히 미혹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천국에 올라갔는데, 예수님이 베리칩이 아니라고 하는 말씀을 들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한 쪽은 분명히 거짓말이 될 것이다. 때문에 영분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사단도 천상의 모습으로 가장해서 다가오기 때문이다. 사단이 그냥 미혹하겠는가? 진짜같이 미혹한다. 하나님께서 천국 지옥 보여주시는 것처럼 사단도 똑같이 그렇게 한다. 지금 베리칩 외치는 자들 중에 이현숙 목사가 천국 지옥을 보고 왔고, 또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을 계시받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만약 이현숙 목사가 본 천국 지옥이 가짜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마귀가 거짓 천국 지옥을 보여 주었다면 어찌할 셈인가? 천국 지옥을 외치된 박용규 목사가 지옥에 떨어졌다. 지옥에 떨어져서 하는 말이 '사단이 보여주는 천국 지옥'을 봤다고 한다. 가짜를 봤다는 것이다. 그것이 지옥 가서야 깨달아지니 어찌할 것인가? 토마스 주남도 천국 지옥을 보았다. 그런데 지옥에 떨어졌다. 지옥에서 하는 말이 사단이 보여주는 천국 지옥을 봤다는 것이다. 속았다는 것이다. 토마스 주남은 베리칩을 외쳤다. 그러니 그 베리칩도 가짜라고 직접 그녀의 입으로 말을 한다. 그래도 토마스 주남이나 이현숙 목사의 천국 지옥 간증을 믿을 것이며, 그들이 외치는 베리칩을 믿을 것인가?


11.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어찌하여 '예수'는 외치지 않고 '회개'도 외치지 않고, '베리칩'만 외치는가? 베리칩에 예수도 가려져 버리고, '회개'도 가려져 버리고 있다. 성령의 열매도 맺어야 하는데, 그런 것 주장하지 않는다. 오직 베리칩만 받지 않으면 되는 것처럼 이야기 한다.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는가?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 했다. 천국은 열매맺는 자들의 것이라 했다.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도끼가 그 나무 뿌리를 찍기 위해 준비되어 있다 했다. 그렇다면 성경대로 가야지, 어디서 튀어나온 베리칩 붙잡고 그것이 마치 구원을 좌우하는 것인양 말하고 있는가? 베리칩이 진정한 복음이라고 생각하는가?


12.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왜 그렇게 무서워서 벌벌 떠는가? 미국에서도 베리칩에 빠진 어떤 목사님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지금 자기들의 말을 FBI에서 도청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목사님들은 몇 달에 한 번씩 전화번호를 바꾼다고 했다. 또 혹 자기들을 미행하는 차가 없는지 항상 확인한다고 했다. 또 공공장소 같은 데를 피하고, 으슥한 곳을 찾는다. 그 목사님들은 항상 불안에 떨고 있었고, 조만간 베리칩이 시행되면 자기들을 정부에서 다 추적할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었다. 예수를 믿으면 평강이 오고, 기쁨이 오고, 자유가 온다. 그런데 어찌하여 베리칩 마귀에게 사로잡혀서 벌벌 떨고 다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무도 그들을 추적하지 않고, 그들의 전화내용도 도청하지 않는데, 베리칩 귀신에 사로잡혀 버리니까 완전 폐인 되다시피 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 베리칩을 믿고 있는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2013년인데 아직 시작되지 않는 것 보니까, 2014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늦어도 2017년까지 다 마치게 되면, 이제 이 땅에서 살 날은 3년 남짓이다. 그 후에 짐승이 나타나고, 환란이 시작되고, 예수님의 재림이 되고, 그 후에 땅에 남은 자들은 환란에 들어가고, 어쩌구 저쩌구 온갖 허황된 가상 시나리오에 빠져 살게 될 것이다. 직장도 버리고, 학업도 포기하고, 베리칩 안믿는 배우자와 이혼하고서라도 자기는 베리칩 받으면 안된다면서 그런 집단에 들어가기도 하는 그런 일을 할 것이다. 이게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라고 보는가? 예수 믿는 것이 이런 것인가? 한 번 답변해 보라!



13.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프리메이슨'을 비롯한 일루미나티, 예수회, 유대인 은행가 그룹, 영국 왕실을 비롯한 로마 귀족 그룹, 록펠러가가 만든 외교위원회 같은 그런 단체들이 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앞으로 이 세계 인구를 5억에서 10억 정도만 남기고 다 죽일 것이며, 그들에게 베리칩을 삽입해서 자기들이 조종하는대로 움직이겠끔 한다고 믿고 있다. 죠지 오엘의 소설 '1984'가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다. 앞으로 세계가 이렇게 흘러간다고 믿는가? 이것이 어떤 사람들의 상상의 시나리오라면 어찌할 것인가? 사단이 만들어 낸 속임수라면 어찌할 것인가? 이런 것을 믿고 있다고 인생 다 흘러간 후에 보니 그때서야 '속았구나!' 할 것인가? 이런 세계의 보이지 않는 '음모설'은 수 없이 많다. 왜 베리칩 종말론들은 그런 떠도는 풍설 '음모설'을 사실로 받아 들이는 것일까? 지금 이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도 말이다. 한 번 대답해 보라!



14. 베리칩 종말론자들에게 묻고 싶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베리칩인가? 아니면 '회개'인가? 베리칩인가? 아니면 '순종'인가? 베리칩인가? 아니면 '사랑'인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베리칩 안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율법의 완성인 '사랑'으로 충만해야 한다. 베리칩 안 받는다 해도 이런 것이 없으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사랑이 없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성경을 변개시키려 하지 말라. 베리칩 종말론자인 김관운 전도사는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고 하니까, 젊은 전도사가 목사인 나에게 옆에 있으면 뺨이라도 치고 싶다고 했다. 과연 이것이 베리칩 종말론자들의 모습이란 말인가? 나는 그 영혼이 불쌍해서 그가 누군지 만나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지만 베리칩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왜 마음에 사랑이 없는지 모르겠다. 이단들에게서 볼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을 베리칩 종말론자에게서 보게됨은 어찜일까? 성령을 받은 자는 온화하고, 관용하고, 유순하다. 사단의 영을 받은 자는 포악하고, 공격적이고, 인정 사정이 없이 남을 헐뜯고 공격한다. 이단들이 사단의 영을 받아서 그렇게 하지 않는가? 그런데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이단들이 하는 것과 같이 행동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 한 번 답변해 보라!



15. 2017년도가 지나도 베리칩이 시행되지 않는다면, 그땐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베리칩이 인간의 생각을 조종하는 기능이 없다면 그땐 어떻게 하겠는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무슨 핑계를 댈 또 다른 것을 열심히 연구해야 할 것이다.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 할지라도 받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심지도 않을 베리칩을 벌써 부터 떨고 있음은 어찜이란 말인가? 설사 베리칩을 실시한다고 하자! 베리칩의 기능은 신분확인기능, 병력 기록 기능, 제한구역출입기능 같은 것일 뿐이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이여, 사단은 두려움을 준다. 두려움에 떠는 자는 계시록에 뭐라고 했는가? 지옥에 떨어진다고 했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지금 두려워서 벌벌 떨고 있다. 그러니 베리칩 안 받아도 지옥행이다. 제발 자유하라! 예수 안으로 들어가라! 예수 안에 있어야 구원이다. 죄를 회개하고 성령께 구하라! 영분별 달라고. 영이 열려서 베리칩의 실체가 얼마나 허구이며, 사단에게 속고 있는지를 똑똑히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베리칩은 절대 짐승의 표가 될 수 없다. 200% 짐승의 표가 아님을 기억해 두기 바란다.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진리를 사랑해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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