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면서 무엇보다도 먼저 저의 글에 대하여 진지하게 대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바, “요즘에 지옥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려는 움직임이 정통 기독교 안에도 싹트고 있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 관점을 갖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것에 대하여 기쁘게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더 진지하게 재고해야 할 부분들도 있다는 판단이 섰기에 이 글을 쓰게 됩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저 역시도 이 글을 통하여 어떤 논란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단지, 저도 목사님처럼 성경을 성경대로 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진 목사로서 서로가 성경이 원래 말하고자 하는 공통분모를 찾는 선의의 차원에서 이 글을 쓰는 것이고, 또 다시 잘못된 점이 발견된다면 기꺼이 수정할 용의가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저의 글을 이해하여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곳의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자아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지옥에 대한 간증이나 글들을 읽으면 두려워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믿는 사람들조차 천국과 지옥의 간증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경각심을 갖게 하고 근신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저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두렵고 떨립니다. 모든 기독교 인 중에서도 극소수의 인원만 천국에 갈 수 있다니 천국가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가를 알겠네요’(지옥은 누가 다스리나요에서 인용)라는 반응은 원래 성경이 의도하는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옥에 대한 간증으로 경각심을 갖고 근신한다는 것과 천국과 지옥의 간증이 두려움과 공포를 갖게 한다는 것의 명확한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지옥이 너무도 무섭고 끔찍한 곳이기에, 지옥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고 근신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전자와 후자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그 자체로 하나가 아닐까요?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 것 아닐까요?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눅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다음과 같은 사도바울의 고백들과 지적들도 또 그러한 의미를 포함하는 것 아니었을까요?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 7:9-10) 『[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 4:6-11)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8] 그러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다음과 같은 사도베드로의 말에도 역시 그러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다음과 같은 히브리서기자의 말에도 역시 그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히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 계시록이 주어진 목적은, 로마의 엄청난 핍박을 받으면서 큰 두려움과 압박에 떨고 있는 독자들에게 그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고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하여 기록..., 천국과 지옥의 간증을 들을 때에도 천국과 지옥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다스리는 분이 누구시며 그 분과 우리 믿는 자들의 관계 무엇인지에 먼저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천국과 지옥에는 어떤 존재가 가며 그곳은 어떤 곳인지를 성경적으로 정확히 알고 있다면 천국에 가는 문제나 지옥의 존재 때문에 두려운 마음은 내려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글이나 간증을 보면 하나님은 잘 보이지 않고 천국과 지옥에 대한 현상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타 종교 신자들이 말하는 사후 세계를 듣고 있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의 기록목적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고 저 또한 지금까지 그렇게 설교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국과 지옥에는 어떤 존재가 가며 그곳은 어떤 곳인지를 성경적으로 정확히 알고 있다면 천국에 가는 문제나 지옥의 존재 때문에 두려운 마음은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에는 선뜻 동의하지 못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그와 같은 것들을 정확히 알게 되면 그러한 것들로 인한 거룩한 두려움을 갖게 되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그와 같은 부분에 관한 말씀은 아니었을까요?
(마 7:13-27)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우리 모두에게 이상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에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은 여러 성경기자들의 공통적인 권면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의 현실에 대한 거룩한 근심과 두려움이 있기에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갈 수 있는 믿음과 거룩의 힘이 흘러나오는 것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있고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사실상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는 않으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상과 같은 주님의 경고가 필요한 것이고 천국과 지옥의 간증들이 필요한 것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쓰는 이유는 사탄과 지옥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과 공포감을 갖지 말자는 것입니다. 종말론을 가르치고 천국과 지옥의 간증을 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내 세우는 모토가 성도들의 신앙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경험하는 대 부분의 경우는 성도들의 신앙이 고취되는 것보다 오히려 걱정과 불안에 떨게 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는 반응이 정상적인 반응일까요? 종말론 강의를 듣고 무서워서 다시는 듣지 않겠다고 말하는 성도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일까요? 믿는다할지라도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말씀에 지금 현재 불순종하고 있다면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마땅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분께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멸망 받을까 두려워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내가 죄악 된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심과 내가 버림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여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외람되지만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와 성도님들 혹은 또 다른 교회와 성도님들이 이상과 같은 목사님의 말씀과 같이 그러한 간증들로 인하여 사탄과 지옥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갖게 되셨고, 신앙이 고취되는 것보다 오히려 (단지) 걱정과 불안에 떨게 되셨으며, 죄악 된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아닌 (단지) 내가 버림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여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는 결과를 얻게 되셨다면 그것이 제게는 매우 의아하고 당혹스러운 부분입니다.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수준에서 볼 때 저희 지구촌사랑교회의 성도님들 그리고 이병천카페에 리플을 남기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그 반대의 결과들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간증들을 통하여 죄악으로 유혹하는 사악한 사탄의 궤계들을 강력하게 대적하며, 무시무시한 지옥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구속에 대하여 감격해 하며, 천국에 대한 소망과 확신으로 점점 더 거룩하고 성결한 삶으로 변화되며 전도에 열정적인 사람들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보기 때문입니다(참고적으로 저는 올해부터 저희 교회 성도들에게 천국과 지옥에 관한 간증들을 매주 한편씩은 읽어보도록, 이병천카페에 올려지는 천국과 지옥의 간증문들을 인쇄하여 주보에 삽지하고 있답니다.).
제가 인용했고 목사님께서도 재인용해주신 “밝은별”님의 “저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두렵고 떨립니다. 모든 기독교 인 중에서도 극소수의 인원만 천국에 갈 수 있다니 천국가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가를 알겠네요.”라는 리플을 남기신 분도 사실은 저희교회의 집사님이시고 그 집사님께서도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구원의 감격과 더불어 정결한 삶으로 전도에 더욱 더 열정을 불태우는 삶을 살아가고 계신 분이시랍니다. 그 증거로 그분이 남기신 다른 댓글들도 순서대로 빠짐없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국에서는 전도 많이 하는 사람이 제일 좋은 집에서 산다는 간증을 듣고 열심히 전도하리라 다짐합니다. 그리고 끔찍한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대로 착하고 진솔한 삶을 살렵니다. 죄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주님! 이 간증을 읽고 내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살아왔는지 감히 주님의 자녀가 맞는지 두렵습니다. 제가 이 땅에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저의 무능하고 연약한 삶이 얼마나 창피한지 하나님 앞에 고개 숙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로 거룩하고 겸손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겠노라 다짐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넘치도록 부어주시어 하나님 영광드러내는 승리자가 되도록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세요..아멘...”
“성옥임권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뜨겁게 사모하고 철저히 순종하고 큰 믿음으로 행하신 모습보며 내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고 불성실했나 주님께 고개 숙여 회개합니다. 모진 협박과 핍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순종하여 하나님 의 영광이 되심에 도전받습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의 일거일투족을 꿰뚫어 보고 계시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겨자씨만한 죄도 짓지 아니하여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모든 예배에 충실하여 주님의 뜻에 합당한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하더라도 꼬옥 회개하여 죄사함 받아 우리 모두 천국에 가요!!! 예수님을 찬양하며 기도드립니다. 회개할 수 있는 믿음 주시어 감사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강력하게 전하시는 6가지의 메시지를 보며 은혜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한 믿음과예배의 충실함,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고 행하는 삶을 살며 순간순간 기도하며 세상의 부와 명예에 집착하지 말고 늘 긴장하고 깨어있어 예수님의 재림 때에 우리모두 들림받는 성령의 사람들이 되어야겠지요? 꼭 지켜 행하는 자가 되렵니다. 깨닫고 회개하며 돌이키는 은혜를 주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올립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강도환집사님을 통해 강력히 주장하고 계신 복음증거를 명심하고 도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으로 말하면 천국에는 내 집이 없겠다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드네요. 이 간증예문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켜 준행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묵묵히 하나님 기뻐하시도록 모든 일에 선행을 베풀고 겸손한 삶을 살아가도록 성령님 의지합니다. 도와주세요. 아멘!!!”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철두철미하게 심판하시는 분임을 일깨워 주시는 분이시네요. 신분이 높거나 낮거나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 받거나 존경받는 선행을 많이 했어도 천국에 입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기대로 묻혀질 선행을 한자는 오히려 천국에서도 높은 자리에 앉게 되는 상급을 받는 모습을 보며 모든 일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은 가리지 말고 몸과 마음을 다해 나누고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행하는 가운데 거룩의 길 생명의 길 부흥의 길로 달려갑시다. 아멘!!! 할렐루야!”
“믿음의 사람들 중에 술과 담배를 끊어내지 못하는 분들이 이글을 꼭 보았으면 좋겠어요. 지옥의 형벌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지를 꼭 알기를 원해요.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말씀대로 지켜서 모두 천국에 가요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생명주시는 예수님 찬양합니다!”
“이글을 읽고 정말 말로만 주님말씀대로 살아간다고 자신하지만 형식적이지 말고 진정한 믿음으로 말씀 따라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하나님께 떳떳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겠다고 봅니다. 제 자신이 먼저 그러한 삶을 살아가도록 성령님 인도하여주옵소서.”
“저도 천국에 갈수 있을까 두렵고 떨립니다. 모든 기독교인 중에서도 극소수의 인원만 천국에 갈 수 있다니 천국가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가를 알겠네요. 올바로 하나님을 섬겨야 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의 리플들은 모두 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바 “이곳의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믿는 사람들조차 천국과 지옥의 간증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서... ‘저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두렵고 떨립니다. 모든 기독교 인 중에서도 극소수의 인원만 천국에 갈 수 있다니 천국가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가를 알겠네요’(지옥은 누가 다스리나요에서 인용)라는 반응은 원래 성경이 의도하는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인용문의 리플 주인공인, “밝은별”님의 리플들을 순서대로 빠짐없이 인용한 것이랍니다. 이 리플들을 빠짐없이 볼 때 목사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입장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목사님께서 “저의 소망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주눅 들지 않고 죄와 맞서 싸우며 사탄의 궤계를 박살내며 당당하게 사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고 그 분과의 관계 안에서 구원을 확신을 갖는 자들이 되며 이 세상과 사람들의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제자들이 예수님을 위해 능욕을 당하는 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 동일한 삶을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세상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사탄은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인간이기에 실수 할 수 있으며 두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믿음이 연약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줄이는 만큼 회복의 속도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입니다. 이상과 같은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며, 사실 저희교회의 성도들이 바로 그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교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바로 그러한 면에서 감탄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과 저의 근본 마음과 복음의 열정이 동일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목사님의 글을 다시 한 번 더 기쁜 맘으로 인용하며 이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소망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주눅 들지 않고 죄와 맞서 싸우며 사탄의 궤계를 박살내며 당당하게 사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고 그 분과의 관계 안에서 구원을 확신을 갖는 자들이 되며 이 세상과 사람들의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제자들이 예수님을 위해 능욕을 당하는 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 동일한 삶을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세상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사탄은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인간이기에 실수 할 수 있으며 두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믿음이 연약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줄이는 만큼 회복의 속도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혹여 저의 글 중에 성경적으로 잘못된 부분들이 발견된다면 언제든지 사랑의 마음으로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 모로 특히 성경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임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기에 모든 면에서 하나하나 성경적으로 점검받고 교정되기를 원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이와 같은 글을 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예수를 ‘광고’합니다. (0) | 2013.03.14 |
---|---|
[스크랩] 지옥은 누가 다스리나요라는 글에 대한 답변 (0) | 2013.03.14 |
[스크랩] 지옥은 누가 다스리나요? 사탄이 다스리나요?... (0) | 2013.03.14 |
[스크랩] 처참한 지옥 _ 성경은 지옥을 113번이나 경고하고 있습니다. (0) | 2013.03.14 |
[스크랩] 불속에서ㅡ나는 가짜였고, 나는 엉터리였습니다.ㅡ통곡의 소리 (0) | 2013.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