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계시록과 시대적 상황 -- 정현대 목사님 겨울집회(2)

수호천사1 2013. 2. 26. 19:56

 

 

 

 

 

 

우리가 사는 현재 시점에서

 

성경 중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책 중에 하나가 요한계시록이다.

 

그 이유는 다니엘 9장에서 언급되고 있는 70이레의 역사와 함께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줄기를 잘 파악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이미 만세 전에 준비하신 우리 인류의 전체 역사를

 

분명하고도 환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를 위해서 준비하신 전체 스케쥴을 알게 되면,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앞에 어떠한 중요한 일들이 다가오고 있는지와

 

그러한 일들을 대하여 어떠한 삶을 사는 것이 지금을 사는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삶이며

 

어떻게 준비하면서 살아야 하는 지를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책을 풀 수 있는 키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키를 잘 알지 못하면

 

요한계시록은 아무리 애를 써도 풀 수 없는 완전히 닫힌 책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을 여는 키는 요한계시록 1:19절이다.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즉 요한계시록은 전체적으로 '요한사도가 본 것'과

 

'지금의 교회역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 과

 

'우리 시대 이후에 일어나게 될 장차 될 일'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 있는 시대는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언급되고 있는 '지금 있는 일' 중에,

 

예수님의 공중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그리스도의 신부들의 휴거'에 참여할 것인지,

 

아니면 이 땅에 남아서 '7년 환난'에 들어가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대단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세대인 것이다.

 

 

 

 

 

 

(크리스천비젼모임 카페지기)

출처 : 크리스천비젼모임
글쓴이 : soh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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