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 소위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가운데,
과연 어떠한 사람들이 휴거에 참여할 수 있을까?
그러한 질문에 대하여 아주 명확한 대답을 제시해 주고 있는 말씀이 바로
요한계시록 3:15~16절 말씀이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위의 말씀은 휴거를 바로 앞두고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인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의 매우 중요한 특징을 설명해 주고 있는 말씀이다.
즉 뜨거운 신앙을 소유하지 못하여 미지근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휴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말씀인 것이다.
그러면 '뜨거운 신앙'이란 어떠한 신앙을 의미하는 것일까?
'뜨거운 신앙'이란 '미지근한 신앙'인 '중생만한 신앙'을 넘어,
'중생한 후 성령세례까지 받은 신앙'이라고 표현하면 가장 적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럼, '중생'과 '성령세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가장 알기쉬운 예를 들어 표현하자면,
'아기 신앙'과 '장성한 신앙'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아기 신앙'이란 사람으로 태어나기는 했어도
아기처럼 삶의 방향과 목표를 알지 못하므로
그냥 불에도 들어가고 물에도 들어가는 것처럼,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과 천국을 인식하고 그냥 바라보기는 하지만
그 하나님과 직접 동행하며, 스스로 그 천국을 향하여 직접 걸어가지는 못하여
교회밖에만 나오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삶의 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신앙인 것이다.
반면에 '장성한 신앙'이란 장성한 사람이 삶의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 그 방향과 목표를 향하여 직접 걸어가는 것처럼,
하나님과 천국을 단지 바라만 보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이 땅에서부터 그 천국을 직접 누리며,
또한 그 천국을 향하여 스스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신앙인 것이다.
결국 예수님께서 공중재림 하실 때 휴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뜨거운 신앙을 가진 사람' '장성한 신앙을 가진 사람'
즉 '중생한 후에 성령세례까지 받은 사람'인 것이다.
(크리스천비젼모임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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