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7년 환난 때에 666표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방법

수호천사1 2013. 2. 26. 19:53

 

 

 

 

 

 

여러 성도님들께서 쪽지로 "믿음이 부족해서 첫 번째 휴거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문의를 해오셨습니다.

그에 대한 문제는 저 역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새벽마다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다 나름 답을 구해봤습니다. 물론 저에게 주신 해답이기에 이것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똑같이 적용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나누는 이유는 혹시라도 저의 응답에 힘을 얻을지도 모를 어떤 성도님을 위해서입니다.

받은 응답이 과격하여 조금은 긴장하시고 글을 읽어주시면 싶습니다.

첫 번째에 휴거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환란이라는 불같은 시험을 겪어야만 합니다. 그때 짐승의 표를 받으라고 강요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심한 고문을 자행하고 결국, 우리의 목을 베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불같은 환란을 견딜 수 있을까입니다. 저는 이에 대한 답을 믿음에서 찾았습니다. 믿음.. 음 조금 상투적인 것 같네요. 그렇지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믿음은 그간 교회에서 들어왔던 그 믿음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믿음은 이것입니다. 바로 "지옥은 실제이다"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보고 듣고 냄새 맡는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것들이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다라고 말입니다.

이를 좀더 쉽게 풀어보면 우리가 이 땅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실상 영적인 세상에서 모두 일어나는 일들이고 그것들이 외부로 표출된 것이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들 이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성경에는 분명 이 현실이 그저 모형이요 그림자 뿐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실체가 따로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은 그저 그림자요. 모형일 뿐이라면 우리는 우리가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도 영적인 세계에는 실체로 존재한다고 봐야 옳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고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마치 천국에서 맛보게 될 평안함과 충만함이 우리의 상상을 불허하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성령충만할 때 바람에 펄럭이는 잎새 한 잎에도 눈물이 흐를 정도로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맛보곤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형이 그 정도인데 실체 속에 들어갈 때 느끼게 될 충만함은 가히 상상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지독한 숨이 막힐 듯한 악한 일들은 실체인 지옥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모형 정도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숨이 막힐듯한 괴로움과 고통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사람을 죽일 때 요즘 너무나 신문지상에 많이 나와서 이젠 충격적이지도 않은 토막살인의 경우 죄송하지만 피해자는 어떤 고통과 아픔을 겪었을까를 상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너무나 끔찍하여 상상해보신 적이 없을실 것입니다. 그러나 잠시라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왜냐면 가해자는 자신이 한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마귀가 들어가서 그 일을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여러 성도님들 여기서 놓치지 마시고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십시요. 마귀가 이 땅에서 사람 몸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을 토막내서 살해했다면 그 마귀가 지옥에서는 사람들을 자르는 일을 하지 않을까요. 그 마귀는 오직 이 땅에서만 그 일을 하고 지옥에서는 인간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일들에 대해 아무런 짓도 하지 않을까요?

아니요. 서두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겪게 되는 현실은 영적인 것들의 모형이요. 그림자 일뿐입니다. 그 실체들은 이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지옥에서는 현재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모든 험악하고 무섭고 소리만 들어도 혼이 나가버릴 정도의 무서운 일들이 일상처럼 자행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마귀들은 이 땅에서 보다 더 험악한 일들을 지옥에서는 물만난 고기처럼 행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 글에 영이 다치는 성도님들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글은 굉장히 영적인 글입니다. 영에 둔감한 사람은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글입니다. 이 글은 마귀의 실체와 그가 살고 있는 지옥의 실상을 알리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혹시 글을 읽다가 마음에 부담이 되신다면 그만 읽으시던가 아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셔서 담대함을 얻고 난 후 마저 읽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탄은 자신들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을 제일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마귀, 지옥 등의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이단시비를 붙도록 유도해서 이를 듣지 못하게 만드는 일을 그동안 해왔습니다.

그러나 마귀와 지옥의 실체를 모르면 우리는 그들과 싸울 수 없습니다. 어떻게 적을 모르고 적의 본거지를 모르고 싸워서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시대는 우리가 울면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통곡해야 할 때입니다. 왜냐면 "예수 믿지 않고 하나님 말씀 대로 살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훈계했을 때" 아이들이 "왜 지옥이 어때서 나 지옥 좋아"라고 하는 시대에 여러분의 자녀들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간 미디어를 통해 철저하게 아이들을 세뇌시킨 결과 아이들에게 지옥은 더 이상 무서운 곳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듭해서 강조하지만 이 땅은 영적인 세상의 모형이요. 그림자 일뿐입니다. 지옥은 이곳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통들의 원조이면서 원산지입니다.

갈수록 어떻게 하면 인간을 잔혹하게 죽일 수 있는 가를 우리는 영화를 통해서 또 신문에 나오는 살인사건을 통해서 보고 듣습니다. 이는 악한 영이 자신의 실체를, 지옥의 실체를 보란듯이 드러내는 자만과 오만의 표현입니다. 그가 자기를 대놓고 드러낼 정도로 때가 다 된 것입니다.

우리가 지옥에 가면 그렇게 고통받을지도 모릅니다. 영화에서 보는 피해자가 여러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간이 인간을 살해하는 일들은 그리고 그 방법들은 모두 마귀가 그 사람안에 들어가서 행하는 일들입니다. 그런 마귀가 지옥에서는 현실에서 행했던 일들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오히려 더 날뛰면서 "속았지 이 놈들아"라며 지옥에 떨어진 우리를 기만할 것입니다.

즉, 지옥에서는 이 땅에서 일어난 모든 흉악한 강력범죄의 희생자들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몸이 잘리고 불에 타고 하는 그 생생한 고통들을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 그리고 구원받지 못한 여러분의 가족들이 겪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세세토록 말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그리고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감이 오십니까?

그냥 죽으면 그만이지가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 것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만 못한 영원한 고통으로의 시작입니다.

그곳이 지옥입니다. 그곳이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666을 받으라고 고문하고 고통스럽게 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잊지마십시요. 여러분들이 당하는 고통들은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의 그림자요 모형 정도 밖에 안 되는 어찌보면 하찮은 정도의 고통일 뿐입니다.

그 잠깐의 고통을 못 참고 666을 받으시면 여러분은 훗날 지옥에서 땅을 치면서 "아 그때 잠깐만 고통받고 차라리 죽을 걸. 차라리 그때 죽어버릴 걸"이라고 하면서 이를 갈고 그때를 후회할 것입니다.

반드시 그럴 것입니다.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강권하여서 저더러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그것을 알리라고 하시고 계셔서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666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고문을 당하신다면 그 고문을 견디십시요. 어떤 고통이라도 견디십시요. 그것이 여러분이 고문을 못 이겨 666을 받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일억만 배 행복한 일입니다.

이기십시요. 더 큰 고통이 현실에서 당하는 고통과는 비교하는 것 조차 안 되는 무서운 고통이 지옥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땅에서의 고문과 죽음을 당하십시요.

믿음을 가지십시요. 지옥이 리얼이라는 믿음.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한 일들은 전부 지옥의 실체의 모습이 잠깐 현실로 노출된 그림자요 모형 정도라는 것을요.

그래서 혹시라도 이 글을 읽은 분들 중 첫 번째로 휴거되지 못해 환란의 날을 견디셔야 하는 성도님이 있다면 차라리 모진 고문을 받고 장렬히 죽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권면을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죽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제발 잠깐의 고통을 받고 죽어서 영원한 고통이 지속되는 지옥으로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결론입니다.

제가 앞 글에서도 나눴듯이 세계경제의 붕괴는 이제 초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이 땅에 모두다 이뤄질 것입니다. 그 말씀에는 대환란 때 성도들의 고난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잠깐의 고난을 이기지 못해 영원한 형벌에 떨어지게 될 성도들이 많다고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옥은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육체적인 또 정신적인 고통이 있는 곳이라고... 한 손을 찍어 버려서라도 지옥에는 가지 말라고, 한 눈을 빼어버려서라도 지옥에는 가지 말라고 예수님은 지금도 피를 토하시며 외치시고 계십니다.

어떻게 666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느냐고요. 답을 드리겠습니다.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이 생생하게 살아서 여러분 앞에 입을 쫘악 벌리고 있습니다. 마귀는 그 지옥의 입구에서 여러분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666표를 받으면 모든 고통이 끝날 것이라고 이제는 영원한 안식만이 있을 것이라고요.

이는 하와에게 했던 선악과를 따 먹으라던 유혹을 여러분에게 똑같이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이 땅에서 마귀의 시험은 끝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선악과 때도 그렇고 지금도 역시 하나님은 똑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네가 선악과를 따 먹으면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 짐승의 표를 이마나 오른손등에 받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와와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어 죽었습니다. 똑같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으면 우리는 반드시 죽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니까 이해해주실거야.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알잖아. 어떤 변명도 이제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이제 두 번의 구원은 없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으시고 잠시의 낙을 누리실 것입니까? 아님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무서운 일을 당신몸으로 직접 겪는 희생자로서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시며 영원토록 사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선택권을 주셨듯이 마지막에도 여러분들에게 그들과 똑같은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직 당신이 지셔야만 합니다.

지옥은 리얼입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흉악하고 무서운 일을 당신은 지옥에서 그 희생자가 되어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옥은 리얼입니다. 지옥은 리얼입니다. 지옥은 리얼입니다...... 지옥은..... 리얼입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김 전도사

출처 : 크리스천비젼모임
글쓴이 : soh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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