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종들이 가는 길 -김웅삼 목사님
나의 종들이 악하고 어린양들의 먹을 것을 가로채며 돈에 그들이 웃음을 지었고 그것으로 그들이 겉치장을 하였도다.
나의 양들의 탄식소리가 내게 들리고 눈물지으며 한숨 쉬는 소리가 들리는도다. 이제 내가 나의 타락한 종들을 벌할테니 이 세상에서 돈과 물욕에 어두운 나의 종들이 당하는 고통을 보여주리라.
그들은 지나치게 사치하고 지나치게 돈을 좋아하였느니라. 그 받은 돈과 물욕에 나의 진노가 있고 나의 양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배어있는 헌금이 나의 종들의 향락과 여가로 사용되고 그들의 아름다운 겉치장이 되어 이제는 그들이 나의 양을 인도할 시간도 없어지는구나!
들어라!
내가 그들이 당하는 고통을 보여줄테니 그들이 받는 고통을 그들이 안다면 그들이 어찌 돈으로 인하여 입이 벌어지며 얼굴이 웃음에 가득 차겠느냐! 두려워 말고 외치라!
너를 대적하는 자의 멸망을 네 눈으로 보여주리라!
<첫 번째 환상>
1990년 6월 23일 토요일 오수 9시에 내가 알지 못하는 누런 평야 사막 같은 곳에 어떤 남루하고 무척 지친 사람들이 도착했는데 세상에서 올라온 한 무리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맞이하는, 사람 같은 험상 굳고 사나운 동물이 있어 그들을 한 줄로 세우더니 뜨거운 사막 같은 끝없는 길을 걸어가게 하는 것이었다. 그 뜨거운 열기 에 견디지 못해 무척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쓰러지면 또 일어나야 하고 일어나면 몸을 가누지 못하여 또 쓰러져가는 이 무리의 사람들은 (약15-20)명 대체 무슨 사람들이며 저 뜨거운 열기의 곳을 저렇게 힘들여 걸어가고 있는지, 지치고 지쳤으며 쓰러지고 쓰러지면서도 또 걸어 머나먼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걸음걸음 옮길 때마다 뜨거워 온갖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에 오는 아픔이여! 하늘에 가득 찬 뜨거운 열기로 인하여 입술은 완전히 메마름으로 불어터져 있고 목은 타들어 가는 갈증과 몸은 지쳐 있으므로 쓰러질 듯 걸어가는 저 자들이 어디로 얼마를 가야 하는가?
<두 번째 환상이 바뀌어>
그 무리의 사람들이 이제는 거의 벗은 몸으로 캄캄하고 어둑어둑한 평지를 질질 끌려가듯 지나가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들이 혹한의 추위와 살을 에이는 듯한 차가운 바람에 추워서 살이 얼어터지는 아픔을 당하고 있었다. 그들의 벗은 발은 너무 추워서 갈기갈기 갈라지고 그들의 벗은 몸은 마치 얼음같이 굳어지며, 걷다가 지쳐 쓰러지니 몸의 부분 부분이 마치 얼음이 깨어지는 것같이 금이 가면서 그 아픈 고통에 온통 일그러진 얼굴로 신음소리에 가득 차 그들이 죽어가니 대체 저들이 누구이며 저들이 대체 어디로 가는가? 저들을 인도하는 흉악하고 거칠기 짝이 없는 짐승 같은 자는 대체 누구인가?
<세 번째 환상>
바뀐 환상에는 마치 고개를 올라가는 쭉 뻗은 길인데 그 길을 올라가면서 그들이 쓰라린 아픔의 고통을 당하며 볼 수없이 일그러진 흉한 얼굴들이라.
자세히 보니 그 길은 소름끼치는 바늘 길이었으며 발걸음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내딛을 때마다 발에서 피가 솟아오르며 처절한 괴로움에 몸부림으로 떨고 있으며 그 걸어가야 하는 길은 마치 고개를 올라가는 듯한 가파른 길이었다.
그 바늘 길 양 편에 수많은 사람들이 뒹굴면서 애절하게 후회하며 머리를 쥐어뜯으며 몸부림치며 자기가 자기 손을 물어뜯고 자기 자신의, 악귀처럼 흉악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할퀴다가는 고통을 이기지 못해 자기 혀를 깨물다가, 발광하는 미친 사람들처럼 뒹굴거렸다. 서로 할퀴며 서로 물고 뜯고 저 정신없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찌하다 저 곳에 와서 저 고통을 스스로 받으며 그 무섭고 소름끼치는 바늘 길을 걸어 올라가야 되는가?
환상 중에 음성이 들리는데,
“저 사람들은 세상에서 의와 진리를 외치는 자들을 정신병자로 비웃던 자들이라.”
“보라! 저들이 이제 이곳에 와서 정신병자처럼 이제 물고 뜯고 할퀴며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서로 할퀴며 깨물고 영원토록 저 곳에서 자신을 또 서로를 할퀴고 물고 뜯고 하리라.”
“처음에는 열사의 사막같이 뜨거운 곳, 두 번째는 혹한의 시베리아 같은 곳을 지나 이제 저 3번째 소름끼치는 바늘 길의 고개를 올라가는 저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하고 물었을 때
“저들은 타락한 종들이라!”
“이제 저들이 끝없이 고통의 길을 지나 심판을 받는 곳까지 걸어야 한다.”
“주님! 그러면 저 한 무리가 전부 타락한 종들 전부입니까?”
“아니다! 이 사람들보다 먼저 간 무리도 있고 다시 올라오는 새 무리는 두 번째 저 곳에 도착했느니라!”
“보라! 저들이 다시 어디로 가는지 보라.”
<네 번째 환상>
환상이 나타나는데 왼편으로는 돌을 깍은 듯한 험난한 산비탈이요, 오른편으로는 산을 깍은 낭떠러지였다. 그 사이의 비좁고 돌이 날카롭게 뾰족뾰족 수없이 솟아나 있는 돌길을 저들이 걸어가는데 올라가는 듯 하더니 내려가며 내려가는 듯 하더니 다시 올라가는 것이었다. 한 발자국 옮기기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든 돌밭길인데 너무나 돌이 뾰족뾰족 칼날같이 예리하게 솟아 있었다.
저들의 오른편을 내려다보니 아득한 낭떠러지의 깊은 골짜기는 불의 바다라 저들이 안 떨어지려고 후들후들 떨며 붙잡고 가는 저 모습이 너무나 가엾고 불쌍하기 짝이 없구나. 저들이 어이하다 이 좁은 칼날 같은 돌길을 오르며 내리며 행여나 몸이 다칠까 오른쪽 깊은 골짜기의 불의 바다로 떨어질까 저렇게 두려워하는가!
그러나 이들이 기진맥진하여 겨우 고개를 넘으니 다시 한 곳이 나타나는데,
<다섯 번째 환상>
환상에 이 무리의 사람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이 각자 그 무리들의 한 사람 한 사람 목에다 무엇을 걸어주는데 목에 걸린 패가 어떤 자는 엄청나게 크고 어떤 자는 조금 적은데 그 패에 무엇인지 가득 기록되어 있었다. 한 사람의 목에 걸린 것을 자세히 보니
“()날 ()시 네가 ()양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노라.”
“()날 ()때 네가 한 가난한 자를 몹시 경멸하였도다.”
목에 단 패에 세상에 살면서 수없이 저지른 온갖 행위가 다 기록되어 있는데 그들의 모든 잘못을 기록한 것이라! 내가 또 다른 한 사람(종)의 패를 보니
“()날 ()때 어디서 부정한 짓을 ()와 하였노라” 기록되어 있는데 이들이 심판의 곳에서 심판을 받기 위한 자신의 모든 더러운 추한 것이 전부 적혀 있었다.
환상을 보면서
“주님! 대체 이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며 얼마나 많은 곳을 지나야 합니까?”
“이제 저 사람들 목에 걸어준 곳이 다섯 번째 곳인데 얼마나 저 사람들이 더 가야 합니까?”
그때 환상 속에 두 분의 천사가 나타나는데 내가 아는 분이라.
“저들이 가야할 길은 엄청나게 멀고도 험하도다.”
“그러면 저들의 고통당하는 저 환상이 언제 끝나며 언제까지입니까?” 물었더니
“네가 다시 이들의 가는 길을 계속 보리니 이제 네가 보면서 네가 알리라! 왜 그들이 저렇게 고통스런 길을 가야 하는가를! 저 타락한 종들이 심판대 앞에 서기까지의 부분만 오늘 네가 본 것이라.”
<여섯 번째 환상>
6월 29일 오후, 환상에 타락한 주의 종들이 다시 어느 곳에 도착했는데 강이 있어 그 강을 건너기 위해 각자가 그 강을 건너려고 들어가는데 그 강물이 그들의 어깨까지 넘실거렸다.
그때 자세히 보니 그 곳은 강이 아니고 검붉은 색깔의 썩은 피의 강 같이 보였다. 내가 놀라 그 피의 강을 보니 그 피는 마치 몸이 썩어 나오는 썩은 피 같은데 이 세상에서 주의 종이던 그들이 독주에 취하고 독주에 떨어지고 남모르는 밤이면 취하여 그득히 그들이 마시던 그 독주가, 포도주가, 강으로 변하여 썩은 피 같은 강을 이루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저들이 이 강을 지나가며 온갖 괴로움으로 미치고 팔딱거릴 때의 표정을 지으며 온몸은 강추위에 견딜 수 없는 모습처럼 부들부들 떠는데 그 썩은 피의 강은 그들의 몸을 썩히는 것이었다.
그 강을 건너며 그들의 몸이 피부의 껍질을 벗겨내듯 썩어갈 때 처절하게 한이 맺힌 듯 울부짖는 소리는 차마 들을 수 없어 귀를 막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그 고통을 당하는 것이 너무나 가엾고 안타까움에 더 이상 바라볼 수가 없었다.
<일곱 번째 환상>
환상에 나의 수호천사인 두 분이 다시 나타나서 타락한 종들을 깊은 골짜기로 통과시키는데 어떤 구역질이 나는 지독한 냄새로 인하여 질식할 것만 같았다.
내가 보기에는 그들이 통과하는 골짜기에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움에 군침이 돋아나는 진수성찬의 좋은 음식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 음식에서 풍기는 이상하며 기분 나쁜 악취로 저들이 비실비실 골치가 너무 아파 머리를 쥐어짜며 질식하여 쓰러지는 것 같이 걸어가는데 그 음식은 그들이 세상에서 그렇게 대우받으며 심취하여 좋아하던 음식이라!
“그 음식으로 저들이 취했고, 저 음식으로 마음이 교만해졌고, 저 음식으로 높은 자리를 좋아했기에 이제 저들이 그렇게 좋아했던 그 비싼 음식으로 저희들이 그 악취로 인하여 코를 움켜쥐고 저희 목을 조이리라.
저 자들이 주의 종으로서의 본분을 잊고 주님의 양떼들을 보살피기는커녕 좋은 음식으로 배불리고 교만하고 거만하며 저희들이 맛에 취하여 풍족하게 뱃속을 채우던 그 음식이 이제 악취로 변하여 저희들의 지나가는 골짜기에 저들의 머리가 깨어지고 터질 것 같으며 질식토록 지독히 풍기는 냄새라.”
<여덟 번째 환상>
다시 환상이 나타나는데 타락한 주의 종들이 지치고 지치며 목에는 큰 패를 달고 7번째를 통과한 후 다시 한 곳을 지나는데 하늘에서 물방울 같은 것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 물방울이 타락한 종들의 몸에 닿자마자 그 아픔의 고통으로 견디지 못하며 쓰러질 것 같았다. 그 물방울을 자세히 보니 “성도의 눈물이라”
주의 잘못된 종들로 인하여 상처를 받고 흘리던 성도의 눈물인 그 한 방울 한 방울 눈물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 성도의 한 방울 눈물이 타락한 종의 몸에 닿자마자 마치 피부를 불로 태우는 것처럼 소스라치는 아픔의 고통을 당하는 것이었다.
‘아! 슬프다, 종들아, 너희들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성도가 슬픈 눈물을 흘렸던가? 이제 그 눈물이 하늘에서 빗방울 같이 내리니 그 눈물방울이 저들의 몸을 불로 지지는 것 같으며, 그 눈물방울로 인하여 저희들의 당하는 처절한 고통을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구나!’
<아홉 번째 나타난 환상에>
이 종의 무리들이 다른 곳을 통과하는 데 양쪽은 깎아지른 절벽 같은 곳이 있어 그 가운데로 자나가는데 무슨 괴이한, 쇠붙이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나며 그것이 양쪽의 벽에 부딪쳐 메아리처럼 반사되는데 그 소리는 고막이 터지고 귀가 떨어질 것 같은 몹시 불쾌한 음향이었다.
마치 깡통 같은 소리, 쇠를 깎는 소리, 무엇을 부수는 듯한 소리 온갖 불쾌한 소리로 고막이 터지고 찢어지는 듯, 이들이 귀를 막고 비실비실 몸이 꼬이고 비틀리며 괴로워 어쩔 줄 모르는데 그 고통은 그들이 세상에서 온갖 영광의 찬양과 칭찬을 받으며 거룩한 자가 받아야할 찬양과 영광을 가로챈 것이라.
세상에서 주님을 뒤로 하고 온갖 칭찬과 박수로 존경받으며 높아졌던 그 칭찬, 박수, 찬양소리가 이 골짜기에서 저희들에게 형용할 수 없이 고통을 주는 불쾌한 소리로 변하여 들리니 이 듣기 싫은 소리로 인하여 저들의 몸이 가눌 수 없이 비틀비틀하는구나,
<열 번째 나타난 환상>
이 타락한 종의 무리들이 다시 어떤 곳에 도달하니 마치 대기하는 장소 같은 곳이 있어 그들이 각각 무엇을 기다리는데 순간 떠오르는 글자가 있어 바라보니 그들이 세상에 있을 때 성도의 어려운 하소연을 외면한 것이라. 성도의 탄식이 하늘로 올라가서 성도의 탄식의 소리가 글자로 내려오는데 이 종들이 그 탄식의 글자가 내릴 때마다 그들의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그 아픈 마음으로 인하여 질식하는 것 같구나! 이 가련한 종들아! 너희들은 불쌍하고 보살펴 주어야했던 약한 성도의 상담을 외면하고 세상에서 너희들 자신만을 위하여 안일한 시간을 보내던 너희들이 아닌가? 이제 성도의 탄식이 글자로 변하여 너희들에게 고통으로 내리니 너희들이 외면한 탄식의 그 글자 하나하나가 너희들에게 너무나 큰 고통을 주는구나!
<열한 번째 나타난 환상>
6월 30일 오후 타락한 종들이 다시 나타나며 그들 앞에 큰집 같은 건물이 나타나는데 각각 크기가 틀리며 마치 성전 같기도 한데 광채도 없고, 찬송도 없고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그들이 각자 그 성전 같은 곳을 들어가는데 천정에서 뼈 속 사무치는 듯한 긴 한숨소리가 나오는가 했더니 천정에 떨어지는 물방울 같은 것이 있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니 이 타락한 종들로 인한 성도의 눈물과 한 맺힌 피와 탄식이 새겨져 있었다. 이 타락한 종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고 지은 그들의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보다 성도의 눈물과 탄식과 한숨의 집으로 변해 그들이 지었던 성전이 빛도 찬양도 없는 음침한 집으로 이상하리만큼 변해있는 것이었다.
그들이 성전을 짓는다고 주님이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진정한 뜻도 모르며 성도들의 피를 짜고 눈물을 흘려가며 지은 성전이 하나님께는 아무런 영광도 주지 못하는 음침한 탄식의 성전으로 지었기에 이제 저들이 지은 성전을 저들이 통과하며 저희가 지은 성전을 보면서 그 결과로 인하여 저희들이 두려움에 부들부들 떠는구나!
<열두 번째 환상>
타락한 종의 무리가 다시 한 곳에 나타나는데 그들이 무릎을 꿇거나 기어서 가야만 했다. 고개를 들 수 없고 숙여야만 하는데 서거나 고개를 들면 공중에 있는 어떤 예리한 장애물로 인하여 저들이 심한 상처를 받게 되어 있었다.
그것을 보는 순간 말씀이 들려오기를 “가엾도다! 저들이 세상에 살 때 종으로서 목에 힘을 주고 고개 숙임 없이 거만하고 교만하였던 것이라. 이제 저희들이 무릎을 꿇고 기어가면서 고개를 숙이고 들 수가 없는 것은 저들이 그렇게 영적으로 천박하고 오만하게 살아왔기에 이제 처절하고 천하게 당하는 고통이라.”
이 타락한 종들이 열두 곳을 지나 한 고개 위에 올라오니 마치 산 위 같았다. 그 정상 옆에는 깎아지른 험난하고 깊은 골짜기가 있고 그 깊이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인데 그 골짜기 저 멀리에는 큰 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 있었으며 그 산에는 수많은 흰옷 입은 사람들의 무리가 끝없이 줄을 서서 도성을 향해 가는데 그 성은 찬란히 빛나는 아름다운 성이며 흰옷 입은 그 사람들은 참으로 거룩하게 보였다.
이쪽 산 위에 올라온 타락한 종들의 무리가 그 곳을 쳐다보며 몸부림치며 발등을 찍고 탄식에 가득 찬 통곡을 하는데 그들이 저쪽 산으로는 전혀 갈수가 없었다.
저 찬란한 곳을 향하여 가는 흰옷 입은 끝없는 사람들의 행렬! 그 곳을 쳐다보며 통곡하는 이 타락한 종들과의 사이엔 상상도 못하는 계곡이 있어 가지도 못하고 한탄 속에 울며 부르짖는 이 가련한 종들아! 차라리 저 도성을 보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위로가 되었을 텐데 저들이 세상을 살면서 종으로서의 영광의 자리를 버리고 세상의 부귀, 명예, 영화, 음란, 안일, 사치 등으로 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저들로 인하여 수많은 영혼이 슬픔과 좌절 그리고 고난을 당했기에 이제 저들이 끝도 없는 그 고통의 길을 다시 걸어야 하는구나!
보라! 저 골짜기를 저들이 다시 걸아가야 하는구나! 보라! 저쪽 산 아름다운 곳 찬란한 도성으로 들어가는 흰옷 입은 사람들을 보라! 어이하여 저희들이 저 도성의 영광을 놓치고 끝없는 고통의 길을 다시 걸어야 하는가!
[출처] 타락한 종들이 가는 길 -김웅삼 목사님 (만만천천교회) |작성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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