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업 선교사님의 페이스북에서 복사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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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표현해보자면교회는 말씀을 이땅에 수행하는 기관이다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성도는 그 교회에 속해서 말씀을 수행하는 개개인이다
따라서 혹시나 말씀에 순복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성도가 아니다
즉 교회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고 할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교회를 책망하실 때는
말씀(언약)의 본질(ex. 십자가복음)에서 어긋나 있을때
말씀(언약)에 근거하여 책망하여주신다
그 이유는 말씀(언약)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이다
말씀 (성경)을 통해서 '교리와 신학'을 판단해야지
'교리와 신학'을 통해서 말씀을 판단하는
주객전도 된 사람이 있다면 근본이 잘못 뿌리내려 있는 사람이다
말씀보다 '교리나 신학'에 더 권위를 두면 큰일난다
'교리와 신학'은 교회가 말씀을 행하는데 있어서
이해와 행함을 돕기 위해 부수적으로 존재하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말씀이 우리가 최종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두어야 할 것이다
왜냐면 말씀은 하나님 그 자체이실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모든 것의 근간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한 국가의 존재 근간은 헌법이다
정부라 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헌법을 이땅에 수행하는 기관이다
그 국가에 속한 개개인을 국민이라고 한다
혹시 국가의 근간인 헌법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국가의 국민이라고 할수 없다
만약 개인적 불평이나 원망이 아닌
진정한 국가의 공익을 위해서 정부를 책망하려 한다면
개인적 감정이나 의견이 아닌 헌법을 근거로
정부가 헌법을 온전히 수행하게 하기 위해서 책망을 해야한다
어느 한 정부가 만드는
정치적 '합의서, 공동성명, 공동선언' 같은 것들도 헌법을 통해서 판단해야지
한 정부가 만든 '정치적 선언과 성명 같은 것'들을 통해서 헌법을 판단하는
주객전도 된 정부가 있다면 근본이 잘못 뿌리내려 있는 정부이다
헌법보다 '정치적 선언과 성명'에 더 권위를 두면 큰일난다
'정치적 선언과 성명'은 정부가 헌법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기위한 부수적 존재일 뿐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헌법이 국가가 최종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두어야 할 것이다
헌법을 벗어난 그 어떠한 지식질과 논리는
그저 근본 없는 말장난일 뿐이다
만약 말씀에 상충되고
말씀을 벗어난 교리와 신학이 있다면
옹호하겠는가 폐기 하겠는가?
더 나아가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고
알고서도 말씀에서 벗어나 있고
대놓고 말씀을 대적하는 짓을 하는 '교회'가 있다면
엄밀히 말해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사탄의 '교회'일 것이다
6.15선언 10.4 선언과 같은 남북공동 선언들과 공동성명들이
만약 헌법에서 어긋나 있다면
그 것들을 옹호하겠는가 아니면 폐기하겠는가?
더 나아가 헌법의 권위를 무시하고
알고서도 헌법에서 벗어나 있고
대놓고 헌법을 대적하는 짓을 하는 '정부'가 있다면
엄밀히 말해 그것은 그 국가를 위한 정부가 아니고
그 국가를 대적하는 주적국의 '정부'일 것이다
지금은 교회와 성도들은 그 근본인 말씀으로 돌아갈 때이고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근본인 헌법으로 돌아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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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종북세력들을 잘 축출해 낼수 있을까'를 논의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SBS에서 했던 토론회는'
종북을 감별해내고 몰아내야 하는 것'에 대한
당연한 일을 두고도 '이것이 과연이 과연 옳은 것이나 아니냐'라고 하는
뿌리부터 벗어나 있는 토론이었습니다
(SBS시사토론 2012년 6월8일 밤12시15분 (9일 00:15분) 방송)
어제 토론 중 남북공동선언 들을 헌법보다 더 우선시 함으로
헌법을 무시하고 법원의 판결 조차 무시하면서도
자기 어설픈 지식 나불대는 토론자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이자 그리스도인인 분들에게 나누고 싶었던 말입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셔서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에게 정해진 때(국가 탄생)와
거주의 경계(국경)을 정해 놓으셨으니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찾게 하려 하심이요
혹시라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니
그분께서는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계시지 아니 하시도다
행17:26-27
하나님께서는 평양대부흥과 같은 역사상 유례없는 은혜를 우리 민족에게 베풀어주셔서
우리가 민족적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언약에 참여하게 해주셨습니다)
(개개인도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는 것임)
우리는 일제 신사참배같은 우상숭배와
큰 은혜를 베푸셨던 평양에
하나님을 거절하는 공산/사회주의를 들여옴으로써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욕으로 갚고
하나님을 거절하고 외면 하였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님은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셔서
우리 민족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또 한번의 은혜로 허락해주시고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은 나라의 공식적 시작을
예수님께 기도로 의탁드리며 시작한 거의 유일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국회 첫날 속기록 첫페이지 기도문 http://ttok153.egloos.com/2211415 )
그 나라의 근간인 헌법은
하나님께로부터 우리나라를 향한
국가적 부르심이 내포되어있다고 할수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로 시작된 대한민국의 헌법 역시
대한민국의 국가적 부르심이 내포되어있습니다)
현재 북한에는 가뭄, 기근, 전염병들 뿐만 아니라
자기자식을 잡아먹기 까지하는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저주안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토지를 보더라도
중국 국경에서 북한 땅을 육안으로 바라보면
불과 얼마 먼 거리가 아닌데도
확연히 중국에 비해 나무나 풀들이 자라지 못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북한에 일어나는 이런 일들은
단순히 김일성 우상숭배라는 죄 때문 만은 아닙니다
만약 우상숭배 만이 그 끔찍한 일들의 유일한 원인이라면
동일한 공산주의 국가 중국과
800만 우상을 섬기는 일본은
더욱더 나무나 풀들이 자라지 아니하고 농작물들을 얻지 못해야 합니다만
북한에 비하면 너무나 풍족하기만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북한에 일어나는 일들은
단순한 우상숭배를 넘어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현재까지 북한에는 모세오경에 기록된 언약의 저주들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신명기28장)
북한은 하나님을 저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볼수 있는
가슴 아픈 예표이고
남한은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수 있는
살아있는 예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은혜의 예표로 삼아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잘했냐 못했냐 잘났냐 못났냐 완벽하냐 완벽하지 않냐 와 같은,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설명 될수 있는 존재입니다
대한민국은 마치 남유다와 같은 은혜의 경우입니다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였던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나뉘었을때
하나님께서는 남유다로 하여금 언약을 이어가는 국가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성경 기록을 볼때 남유다의 첫 임금,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정치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았을 뿐더러 허물이 많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과는 별개로 남유다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계속해서 국가를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르호보암이 통치를 잘했냐 못했냐는 인본적 논쟁의 여부 조차도
남유다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정하신 언약의 파트너라는 사실은 바꿀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남유다는 하나님의 은혜의 예표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남유다는 하나님의 언약안에 거하고 잘 지켜야만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훗날 남유다가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지 않고
북이스라엘의 악함을 본 받을 뿐 아니라
북이스라엘보다 더 악해져서 하나님을 떠난것 처럼
지금의 남한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택하심을 함부로 생각하며
북한의 악함을 본 받을뿐 아니라
더 교묘하고 심각하게 하나님의 언약을 크게 떠나있는 상황이고
만약 이대로 돌아오지 않는 다면 남유다와 같은 처참한 꼴을 겪을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이와같이 당장의 남한과 북한의 역사만을 돌아보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시되 선하시며 말씀에 신실하신 분이신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말씀으로 온전히 돌아가야만 하고
국가적으로는 대한민국이 국가적 부르심이 내포되어있는 헌법으로 돌아와야할 때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한영들에 대한 싸움입니다
북한 정권은
우리 민족을 하나님의 언약에서 떨어져 나가게 함으로
우리를 저주안에 거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 정권 시작부터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인 사탄이 만든
'조직화된 정사와 권세'입니다
지금의 북한은
앞으로 전세계가 살아간다고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적그리스도의 체제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생성과정과 지금 북한 정권이 뿌리는 거짓말들과 행동들을 잘보면
적그리스도가 어떤 거짓말과 거짓평화로 인류를 속일지를 금방 알수 있기도하고
북한의 역사를 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있으면 어떤 끔직한 꼴을 당하는지도 알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교훈 삼아야합니다
북한정권이 뿌리는 거짓말들은 우리로 하여금
분열과 '양심의 화인맞음'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열매들을 맺게 합니다
우리는 이제
북한정권이 뿌리는 미혹과 거짓말들에 놀아나는 것을 그만두고
오직 살아있는 말씀(언약)으로 돌아와
성도에게는 기본적 양심과 공의부터 회복되고
(공의가 기초되어 있지 않고는 하나님의 진짜 사랑을 알수가 없습니다)
국가는 기본적 공의와 헌법에 따라
우리 민족의 암세포이자 걸림돌인 북한 정권을 축출해내어
억압받고 있는 북한 동포(실상은 대한민국 자국민)들을 자유케 할 뿐아니라
이 민족을 억메고 있는 모든 사탄의 멍에를 끊어버리고
우리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온전한 부르심인
열방을 향한 복음의 온전한 통로의 자리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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