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어느 교수의 우리 사회의 과거사에 대한 회상하는 글을 읽고서

수호천사1 2012. 12. 7. 11:22

 

어느 교수의 우리 사회의 과거사에 대한 회상하는 글을 읽고서

 

 

오늘 저는 특별한 글을 접했습니다. 감명되고, 감사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그 동안 해외 생활이나 국내에서 살면서 우리 사회가 자국에 대한 감정들이 떠난 분들만 많은 줄 알았는데 이분 교수님 같은 분이 아직도 살아있구나 싶으니 힘이 생기는 감정에 사로잡힙니다.

 

이분이 과거 고박통의 통치사와 관계해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기록한 글을 읽었습니다. 뜻밖에 일입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이런 측면에서 진실을 알리고자 한 학자들이 전무후무 했던 것 같습니다. 힘의 논리에 따라 이기적이거나 적응논리에 순응하는 글들만 있었지 이렇게 우리 사회와 국민들에 대해서 정신을 살리려하는 차원에서 바른 사실을 이야기 한 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사실들이지만 생생하게 듣게 해 주었고, 그 날로 돌아가서 직접 경험하는 것 같도록 해주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본인도 고 박통의 통치시대에 살았지만 나이와 생각이 어렸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사물을 바로 보는 지각이 열린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역사적 기록이나 들은 기억으로 알고 지내 왔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 분의 글을 읽다보니 사실적으로 체험하는 것 같은 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지금 다시 무지한 상태에서 오히려 고통의 현실을 다시 선택하려고 한다니! 우리사회가 도대체 어떤 사회가 되고자 한단 말인가! 심각하게 우려가 일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분을 잠깐 소개하자면, 월남전에 최초의 전투부대원으로 참전했으며 그 때의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는 사람입니다. 이 분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반공정신이 강한 분입니다. 삼촌 두 분은 경찰로 순직을 하셨으며 막내삼촌은 6.25 때 전사를 하신 가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피난을 다니는 중에 동생을 잃기도 한 6.25 전쟁 최대 피해자가 되시는 분입니다.

 

군에서는 반공 시나리오를 써 해병대 전체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어 특별휴가를 받기도 했고, 유공자로 아들 한 명은 군에 보내지 않아도 되는데 이를 거부하고 두 아들 모두 만기 제대를 시킨 분입니다. 월남 참전시에는 1급 정보를 취급하는 부대에서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병으로 목숨을 건 생활을 하신 분입니다. 대학 강단에서 그 동안의 인생을 살아오셨고, 군부대 안에 수만명의 군인들 앞에서 침투하는 적군들을 어떻게 격퇴시킬 것인가 등에 대해서 강의를 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분이 어떤 특정한 분을 지칭해서 대통령 불가에 대한 기록을 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나라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이상 사악한 힘들이 우리나라를 유린하는 것을 그대로 놔두면 안 된다는 결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분의 글을 대하면서 감명을 받으면서도 마음이 착찹 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는 목사의 양심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잘못되어 있어도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가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우리 사회가 너무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고통을 받으면서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르고 다시 그 보다 더 한 고통을 선택하려 한다는 사실입니다.

 

현 우리사회는 정말 이상스런 나라가 되어져 있습니다. 나라사랑하고, 역사와 민족, 나라에 애국하는 진정한 분들을 좌빨 등으로 몰아가 아웃시키려고만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다른 나라의 힘을 수용하기 위해서 적을 자기나라 안으로 돌린단 말입니까? 우리 사회는 이런 분들을 무조건 좌빨이니, 좌빨종북세력으로 몰고자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무엇보다도 일본의 공작이 큽니다. 왜 일본과 관련 지어서 생각을 해야 할까요?

 

일제 말기에 일본은 우리사회 통치할 때 독립군들을 잡기 위해서 폭도들로 몰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본이 했던 그대로 김구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독립군들을 폭도로 말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일본 치하 말미에 공산주의 문제로 우리 사회를 몰아가고자 했습니다. 이것이 실행이 되자마자 해방이 됨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해방직후 우리 사회에는 공산주의 문학 동맹이 결성되었습니다. 중요한 두 단체를 중심으로 태동했습니다. 허지만 우리 민족주의 진영 쪽에서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고박통도 해방이후 1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그 일 년 동안에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들어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들어와서 공산당에 입당하여 활동을 했습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던 일본의 한국과 한국 사회에 대한 공작한국사회의 분열 책동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데올로기에 대한 문제는 일본이 매우 중요하게 삼고서 한국사회에 교묘히 침투하여 분열을 책동하는 이간계 였다는 점을 결코 간과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사회를 공산주의로 몰아야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크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공산주의 문제로 민족주의 진영의 지도자들을 몰아서 잡을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음은 역시 민족적 생각이 강한 사람들 또한 함께 몰아넣을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자신들을 협력하는 국내의 자기 세포들이라 할 수 있는 동조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자신들이 한반도를 마음대로 유린 할 수 있는 그러한 한반도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되어 왔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회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일본의 검은 돈은 얼마든지 그 배경을 지원하는 힘이 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사회 안에 어떠한 현상들이 일어날까요? 우리 민족적 정신이 점차 사라지고 결국은 완전히 함몰되고 맙니다. 이것이 가장 주요한 그 배경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상대적으로 친일하고자 하는 세력들이 유리해지는 나라 환경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친 일본 경향의 사람들이 나라를 주도하는 한국 사회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 부류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 안에 모든 국민들은 이 세력들에게 붙으려고만 하는 기회주의적 사람들로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의가 어디 있을 수 있고, 나라사랑, 나라충성이란 애국정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병신 쪼다 취급만 당하게 됩니다. 나라 안에 모든 상황은 정신이 무너지기 때문에 사회 모든 기반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자기 사회 중심의 발전은 거리가 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이러한 배경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점차 힘들어져 왔던 것입니다.

 

솔직히 공산주의자들이 우리 사회 안에 있습니다. 미국사회 안에도, 영국, 독일, 일본 등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는 사회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산주의 안에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없을까요? 가령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생각해 봅시다. 게다가 세계에서 우리 한반도만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 있고 우리 사회는 유별나게도 좌빨 문제로 온 나라 안을 불안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해서 모든 야당들이 좌빨로 모는 것은 바로 친일적인 배경이라는 반증입니다. 민주당이나 야당은 우리 사회 한 축입니다. 그럼에도 야당을 싸잡아 좌빨종북세력으로 몰아가는 힘이 군집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도적이지 않고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일부러 우리 사회 기득권이 이러한 공산주의적 환경을 몰고 있다는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방임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공권력을 가지고서 좌빨 부류의 사람들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들의 적대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좌빨로 함께 몰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공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를 얼마든지 바르게 인도해 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사악한 움직임들이 우리사회에 힘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고 준동을 하지 못하도록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이런 세력들을 끌어들이고 그리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음성적 움직임을 통해서 사건을 일으키도록 배후에서 책동내지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좌빨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꼼수로 나라의 정권을 지속하려하고 자기 자신들의 유익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우리사회가 갈수록 어두워져가는 현실이 두드러지는 것입니다.

 

철저히 분쇄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우리 사회 안에 준동하는 진짜 공산주의자들을 가두고 몰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30~40년 전부터 우리 사회 안에 받아들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암암리에 일본 조청련을 통해서 이런 자들을 우리 사회로 영입한 자들이 누구입니까? 일본과 합작품은 아닌가요? 그리고 수없이 우리 사회로 들어오는 탈북자들 가운데 중국이나 북한이 이런 루트를 통해서 우리 사회 침투시키는 활로를 열었고, 이들에게 우리 사회 신분 세탁을 하게 해서 오히려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 국내외 문제를 누가 방임을 했습니까?

 

이러한 결과로 인해서 저와 같은 해외 민간 사절단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겪는 현실이 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겠습니까? 이들을 불러들이지 않았다 할지라도 우리 사회에 대한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좌빨 분위기로 몰아가기 위해서 프로그램화 하는 인적 자원들이 아니었는지? 우리사회는 이제 이러한 어두움 면에 대해서 국민적인 자각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다시 그보다 더한 사회로 나아가려는 선택을 하려 합니다. 아무것도 모른 국민들은 주위에 널려서 어떤 특정한 분을 몰아가는 정체불명의 운동원들로부터 나오는 여론몰이에 동화되어 점점 진실은 상관없이 여성 대통령을 외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분은 우리 사회 대통령 가문이라는 것 외에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정체불명의 거대한 힘이 뒤를 봐 주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안 될 사람이 지금 일어서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이분과 같은 교수님의 사실적인 고발은 너무 소중한 사회적 경종의 소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사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증표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사회가 악인들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는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지키는 보존의 성질을 적용시키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도 자국 안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민감하게 여기며, 자기나라를 지켜주는 하늘의 암시라고 중국국민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 분 같은 교수님이 이제서라도 진실을 말하니 다행이고 그 용기에 존중하며 다행으로 여기며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사회는 지금부터라도 과거의 진실들에 대해서 이 분 교수님처럼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화로나 드라마, 역사적 다큐멘터리 등으로 과거 역사에 대한 사실적인 면들을 다루어 주셔야 합니다. , 그래야 되겠습니까? 그 당시 그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아직 살아계실 때 해주어야 미래에도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건강한 국민들이 많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나라를 바로세우는 역사 교육이 어떠한 형태로든 우리 사회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회가 바름의 정신이 살아있어야 국가가 살고, 국가와 국민들, 그리고 경제나 모든 기반이 지켜 질 수 있습니다. 정신이 무너진 사회는 돈이나 재산 모두 무너집니다. 이것을 왜, 모르십니까? 그런 차원에서 저는 몇 가지로 제안을 하려 합니다.

 

이분 교수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글을 통해서 우리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알려 주는 사실적인 이야기였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이 분 교수님과 같은 우리 현대사를 비교적 진실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이 이분의 기록과 같은 역사적 측면에서 진솔한 기술들을 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사회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함으로써 후손들에게 바른 나라의 정신을 물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국가적 혼을 되살려주는 일입니다. 이분의 지적처럼 우리 모든 인간은 혼적인 존재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정신이라 합니다. 우리가 정신이 무너지면 아무렇게 살고자 하는 혼란이 자기 속에 지배합니다. 국가의 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이 무너진 나라는 죽어 있는 사회적 현상이 주도합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국가의 혼이 빠져버린 나라는 대신 까마귀들이나 쥐들이 야금야금 나라를 갈라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정부패나 불법이 주도하는 것입니다. 너무 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국민들을 속이면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의 국고는 비고, 사회 모든 기반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무너지는 형태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바로 고 박통은 이런 전략을 구사한 것입니다. 솔직히 약간 경제 개발은 우리의 눈과 귀를 속인 것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국가관이나 역사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국가관은 그 나라가 지금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를 알려주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 국가관은 우리나라의 국가적 정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혼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근본은 바로 되어 있는가? 이런 점에서 묻고 제대로 답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국가적 정체성입니다. 솔직히 이런 문제가 잘 될 때 온 나라가 평안하고, 온 국민이 살기 좋아지는 것입니다. 재산이 지켜지고, 경제문제가 풀리고, 정치문제가 바로 되는 것이 바로 여기서 부터입니다.

 

이점을 염두하고서 금번 선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위에 정체불명의 세력들이 준동을 하는 여론몰이에 아무 것도 모른체 따라가지 마시고 선택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정체불명의 세력들은 일본과 관계 된 세력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우리 공식 방송 채널에서도 방영되었던 사실입니다. 그래서 MBC PD 수첩이 MB정부가 시작되자마자 철퇴를 맞고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되고 말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국민들은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를 진정으로 생각하신다면 제대로 금번 선거에 참여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고박통은 여성들, 그것도 자신의 손녀 뻘 되는 여자 아이들을 파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얼마나 많은 어린 여자들이 불려 다닌 것입니까? 그 어린 여자들 앞에서 총을 맞았습니다. 그런 집안의 사람이, 외국에서도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데 다시 대통령이 되고자 나왔다는 것은 우리 현 사회 상황이 우리를 슬프게 할 뿐입니다.

 

제 의견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동의 하시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만은 사실입니다. 만일 이번에 우리가 선택을 잘 못 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모든 잘못되는 상황도 여러분들이 다 당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발 여러분들의 한 표를 소중히 여기셔서 제대로 행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위에는 일본 지시를 따르는 세력들이 무조건 특정한 후보를 모는 여론몰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소리에 현혹 되어 자신도 모르게 찍고나서 후회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직 후보를 정해지 못했습니다. 저는 목사로써 충분히 기도 한 다음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금번 중요한 시기에 하늘이 내는 분을 잘 분별하여 우리 사회가 살아나는 기사회생의 대통령 선거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본인과 같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결코 신앙적인 배경으로 특정한 후보를 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공연하게 교회 안에서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기도하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투표에 임했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다음 정부가 교회와 관계해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사단이 어떻게 시험할지도 모릅니다. 기도 많이 하시고 한국교회의 유익을 생각하시면서, 또한 세계 선교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임해야지 인간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출처 : 행복충전소 † 대명교회
글쓴이 : 항상 새롭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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