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리의 복음과 다른 복음

진리의 복음과 다른 복음


복음(Gospel)은 복된 소식 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 많은 인간들에게 알려 주신 구속의 은혜이며 경륜이다. 성경에 기록된 복음을 상고하고 진리와 뜻을 깨닫고 그 크신 은혜 중에 감사와 기쁨의 시간이 되어야하다.

1.왕국의 복음. 다윗이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통치하시고 다스리실 지상 왕국을 하나님께서 건설하신다는 것을 알리는 좋은 소식이다. (마24:14;눅1:32-33)

2.은혜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사 누구든지 그 분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좋은 소식이며 은혜의 복음이다. (행20:24;고후10:14)

3.영존하는 복음. 일곱 대접의 심판이 있기 바로 전에 한 천사가 선포하는 복음이다. 천사에게 맡겨진 유일한 복음으로 이 복음의 목적은 구원이 아닌 심판이다. 이 복음은 하나님의 심판의 시각이 이르렀으니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경배하라는 것이다. (계14:6-7)

4.다른복음. 참된 복음을 왜곡 시키고 여러 가지 미혹하는 형태를 취하며 거짓 선생들이 가르치는 거짓 복음이다(골2:18-23;히6:2)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며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요한이 잡힌 후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전파하신 말씀이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이다. 간교한 유대 총독 벨릭스와 유대 여자 드루실라 앞에서 사도바울은 의와 절제와 다가오는 심판에 대해서 강론했다.(행24:24-25)

오늘날 교회에서도 회개와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에 대하여 선포되고 죄악의 어둠이 깊어지고 관영한 이때 죄악에서 돌이켜 떠나야 하며 주님의 긍휼을 구해야 함을 외치고 선포되어야한다. 번영과 축복을 외치고 긍정의 힘을 가르치며, 인본주의 사상과 철학과 윤리적인 내용들이 난무하고 교회 성장과 확장을 위해 온갖 세상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 과연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과 믿음의 선진들이 전한 진리의 복음의 그림자 흔적이라도 찾아볼 수 있을까?

다른 영으로 미혹하며 그것이 은혜이고 표적인양 포장하는 거짓 교사들의 혼탁한 행위들 속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진솔한 모습을 그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을까?

다른 복음과 다른 영을 전하는 일들에서 속히 떠나야 한다. 온갖 방법들을 동원해서 교회를 채우고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성경에도 없는 헌금을 거두고 교회를 확장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 나타내는 것으로 합리화 시키지 말아야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냄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도 아닌 내 목적과 내 계획을 이루려는 내 욕심이 우선임을 인정하고 자각해야 한다. 거짓교사의 길을 버리고 성도들을 영과 진리로 가르치고 권면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의 은혜와 은총을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권면하고 있다.(딤후4:5)

성경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행위에 대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11:4)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7-10)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말씀하시는 그날이 속히 이르기 전에 회칠한 무덤같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한 그 길에서 속히 떠나야한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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