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리더를 세우시는 과정
말씀부분에서 무장되어야 합니다.
*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리더들은 말씀으로 무장되어지되 하나님의 지식으로 부장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고 지도할수 있어야 합니다.
*렘3: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말2:5~7절 읽기
당연히 하나님의 지식과 길로 무장되어지는 것입니다.
인성개발 단계에서도 잠재적인 리더들을 검증하시는 것중의 하나가 말씀검증입니다.
[지도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진리를 받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진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이 은사는 영적 리더의 영향력의 기반이다. 영향력은 하나님의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확인해주는 기능에서 나온다. 하나님으로부터 전달되는 진리를 분명하게 해석하는 기능은 소위 말씀의 은사라고 부르는 은사군의 핵심이다. 리더들은 복합은사와 함께 반듯이 말씀 은사를 가지고 있다. 이 말씀 은사의 주요 분야는 가르치는 은사, 예언의 은사, 목회의 은사등 여러분야가 있다. 말씀의 은사는 사역의 방향을 가늠하는 지침이 되기도 한다.
말씀검증이란 하나의 과정으로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을 개인적으로 받고 이해할줄 아는 기능을 말하며, 또한 그 말씀이 자기 삶에서 역사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 말씀검증을 성공적으로 통과할 때 더 많은 진리로 이해하는 단계로 발전한다. 진리는 자라나는 리더의 역량을 재확인해주며 따르는 사람들에게 그의 영적 권위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신다. 확신을 주고 사역을 맡길 때, 문제를 해결하는데, 비전을 향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믿음을 격려하는데, 하늘의 보장을 주는데, 인도함을 분명히 해주는데, 지도자를 키우는데 사용하신다. 말씀 검증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받는 교훈은 곧 그가 속한 집단이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하는 디딤돌이 된다는 것이다. 말씀 검증은 성장하는 리더에게 말씀의 은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말씀검증은 초기뿐 아니라 전 과정에 걸쳐서 지도해 가시는 겁니다. 평생에 걸친 과정으로서 말씀을 훈련시키시는 거죠.
[말씀 과정이란 지도자가 자신의 사역지침, 헌신, 결단, 개인의 가치체계, 영성형성, 영적권위, 사역철학 수립등의 토대가 될 말씀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인성개발단계 이전에 나타나는 말씀 과정은 가치관을 형성한다. 말씀검증으로서 성품을 형성하거나 시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사역단계에서 말씀 과정은 영적 권위를 형성하는데, 영적 성숙을 도모하는데, 영적 활력을 주는데, 그리고 결정을 내리는데 영향을 주며 또한 사역철학 수립에도 영향을 준다. 말씀과정은 인도함을 받는 모든 과정에 다 사용된다. 지도자들은 말씀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다. 말씀 과정은 말씀 은사와 병행된다. 지도자는 전 생애를 통해서 많은 말씀 과정을 갖게 된다. 정체된 지도자의 중요한 증상은 말씀과정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말씀 부분이 올바로 되어있지 않으면 영적 리더가 될수 없다는 말입니다.
초기에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정리해 놓은 것을 보고 확인하고 배웁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 직접배웁니다. 말씀과정이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힘듭니다.
영어 공부를 하기위해서 영어성경을 보기 시작하면서 자세히 보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말 성경보다 영어 성경이 잘되어 있습니다. 시제가 명확하고, 주어와 동사가 명확하고 이런 부분들이 훨씬 더 원어에 가깝도록 잘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하나하나 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떤때는 성경 한장 보는데 두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유학가려고 준비하는데 하나님만 바라보면 믿음이 생기는데 세상을 바라보면 믿음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행27장의 바울이 잡혀서 로마로 가는중에 미항이라는 곳에 왔을 때 바울이 항해하기 어려우니 겨울을 지내고 가자고 했는데 군인들이 선주와 선장의 말을 듣고 갖지요. 처음에는 순풍이었는데 나중에는 유라굴로라는 태풍을 만나지요. 그러면서 말한는겁니다.
*행27:22~25절 내가 너희를 권하노이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이게 바로 믿음인거죠. 그런데 나중에 멜리데라는 섬에 도착해서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주시겠다고 그때 말했어”한다면 누구나 할수 있는거죠. 하지만 바울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갈1장 보면서 바울에게도 놀라운 은혜가 함께 했지만 그는 자라나야 했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쓰시기 전에도 함께 했지만 자라나야 했습니다. 자라나는 핵심적인 한 요소가 말씀입니다.
*갈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여기보면 그가 구원을 받은후에 곧바로 아라비아 광야로 갔던 것을 볼수 있어요. 아라비아로 가서 그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찾으면서 이해하기를 구한거죠. 이 시간이 집중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시간일뿐만 아니라 말씀을 연구하고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보고 하나님의 의중을 발견하고 자기의 부르심과 자기의 소명을 발견한 시간입니다.
행13장, 17장을 보면 사도바울이 성경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얼마나 강력하게 뒷받침하셨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주님을 찾는 말씀 과정에서 나온것입니다. 이게 너무나 중요한 겁니다.
사도바울이 소명을 발견한 것도 말씀으로 발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행13:45~47 유대인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구절 배후에 이사야 42:6, 이사야 49:6절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시대에 무엇을 하고계시고, 이사야 하반부만 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고 있고, 거기에서 자기가 어디에 있어야 할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을 토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기를 구하고, 주님의 의중과 주님과 함께 있기를 구한다면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해 가세요.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을 찾을 때 믿음에 의한 삶을 자꾸 보게 하시는 겁니다. 위의 말씀도 믿음에 의한 삶이 믿음으로 되어지고, 엡3장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할때도 내주하는 삶이 믿음으로 되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주하는 삶이란 주님을 믿으면 우리속에 내주하신다는 그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속에 내주하셔서 통치하시는 삶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여기의 믿음을 물어서 답변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별 의미없는 구호만 외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찾고 두드리고 해서 앞서간 선배들의 책도 읽고 해서 고민하고 주님을 찾는 겁니다.
신앙에서 주님의 길로 돌이킬때에도 집중적인 말씀으로의 연구가 같이가는 겁니다.
남이 말한 것 듣는 것이 다가아니라 자기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주석에 보면
‘아라비아’는 예루살렘과 상관없는 장소이며 또한 바울 자신이 개인적으로 예수의 계시를 체험하고, 이해한 장소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남으로 그의 삶과 가치관이 변화되었지만 자신이 경험한 계시를 체계화시키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는 마치 예수께서 그의 사역을 준비하시면서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 나가 기도하신 것과 유사하다. 바울은 광야에서 혈육과 분리되고, 예루살렘에 있는 다른 그리스도인의 영향도 받지 않고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교제를 통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계시, 즉 이방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사역을 위하여 준비하는 기간을 가졌다.
4. 말씀 과정 중에 영적리더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무장되어져야 합니다.
어떤 분을 추천해서 교회 세우는데 협력해서 세우라고 했는데 그 교회를 나왔더라고요. 똑같은 얘기를 귀가 따갑도록 반복하는데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데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거죠.
1) 리더는 언어와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고 어휘를 넓히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헨리 블라가비 목사님은 [ 리더는 언어와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고 어휘를 넓히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할 때 정확한 단어를 활용할수 있다. 목사를 비롯해 대중앞에서 말하는 사람들은 상투적 표현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설교가 뻔하고 단조로워 진다. 리더는 성경과 위대한 사상가들의 저자에게 푹 젖어야 한다. 참신한 통찰은 무디고 게으른 마음보다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마음에서 더 잘 싹틀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리더는 자신의 의사소통 기술을 평가하고 비평해줄 절친한 친구들을 두어야 한다. ]
2) 행간을 읽을수 있어야 한다. 뉘앙스에 민감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설교할 때 여러분은 안다고 생각해서 하는데 상대방은 전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거죠. 여러분은 ‘아’라고 말하는데 상대방에게 들리기에는 ‘어’라고 들리는 겁니다. 상대방이 잘못 들었을수도 있지만 말하는 여러분이 하나 하나의 뉘앙스에 민감하지 못한거죠. 그럴 때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짓 신앙체계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돌이키려 할 때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정확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예를들면 성도들에게 하나님 사랑하십니까? 라고 물으면 하나님 안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죠. 예수님 시대에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 사랑합니까? 라고 물으면 당연히 누구보다고 하나님 사랑한다고 하죠,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고 말합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조차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는 거죠. 의미가 가려진 겁니다.
이런 상태에서 교회에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안사랑해서 문제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종교적인 의식이 뛰어났어도 하나님 안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라고 설교해봐야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듣는 입장에서는 무슨 소리하고 있는건가 하나님 안사랑하면 우리가 주일날 교회왔겠는가!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조금도 변화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반발만 삽니다.
말씀을 화살로 비유했을 때 조금만 무뎌도 절대 않받아들입니다. 탁! 튀깁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예로 들자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고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어떻게 잘못 이해했고, 하나님 사랑하면 어떤 열매들이 있는데, 등등 성경적으로 재논의 여지가 없을만큼 좌우의 날선검처럼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뉘앙스에서부터 그 의미까지 전달되어지고, 이것을 성령께서 뒷받침하실 때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갑니다.
아무리 말씀이 정확하게 준비됐다 하더라도 성령께서 뒷받침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결국 말씀의 은사가 함께 합니다.
말씀이 그렇게 정확하게 성경의 토대로 우리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도록 하나님의 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될뿐만 아니라 여기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하나님 사랑하는 것과 몇가지 의식행하고 있는 거짓된 것이 또렷하게 비춰질 때 그나마 그것을 보고 중심에 하나님을 향한 정직함이 있는 사람이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돌이키려고 해도 그것 하나 깨닫는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말씀과 성령님의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3)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의 간격(갭)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신앙의 본질로 인도해 가실 때, 우리 신앙의 핵심은 인격체이신 하나님 그분을 알고 존재를 다해 사랑하고, 우리의 삶을 드려 그분의 행하심에 동참하는 것인데, 얼마나 하나님이 빨리 인도하셨는지, 개척교회때 공예배 4번 중에서 한번만 않나와도 그담에 오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 만큼 그렇게 빨리 인도하셨어요. 나중에 생각될 때 누가 포도나무교회오면 누가 설교를 이해할까 하는 맘이 들었어요. 하나님 아는 것은 인격체 이신 그분을 아는것이고, 성령의 조명이 필수이고 하나하나의 부분들에서 그동안 나눴던 부분을 이해해야 내말이 무슨말인지 알텐데, 누군가가오면 어떻게 이해하지! 하는 생각이 드니까 앞이 깜깜하더라고요. 그런데 친구가 목회하는 교회에 집회를 한다고 해서, 초청한 분을 개인적으로 아는 목사님이고해서 참석했는데 갭이 큰게 인식되어지고 선명히 보여져서 책을 써야되겠다는 맘이 들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이 갭이 있는 사실을 모르는 겁니다.
울법주의만해도 설명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율법주의만해도 이미 들은 사람한테는 무엇인지 설명하기는 쉬워도 전혀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어떻게 들려지고 그 갭이 얼마나커서 이들이 이것이 보여질려면 어떻게 하나님의 길을 재시할 이 갭을 인식하지 못하는 겁니다.
본인은 안다고 생각하고 전하지만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무슨말인지 모르는 겁니다. 자기가 올바로 전하고 있는지를 봐야합니다. 말씀으로 무장되는게 필수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 되야하고요. 성령께 민감해야 됩니다.
4) 관계의 문제에서 무장되어야 합니다.
잠재적 리더가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4단계를 거치게 하심으로서 지도력 잠재력을 발전시켜 가신다.
➀ 진입 (사역임무, 사역도전)
하나님께서는 리더가 사역에 임하도록 도전하신다.
➁ 훈련 (사역기술, 훈련 경험, 적성 발견)
하나님께서는 리더의 기술과 영적은사들을 발전시켜서 지도자로서의 영향력을 향상시킨다.
➂ 관계학습 (권위 통찰, 유대 통찰, 사역갈등, 지도력반발)
하나님은 사람들을 움직여서 사람과의 유대관계 안에서 동기를 부여하고 영향력을 주게한다. 또한 목표를 발 성할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➃ 분별 (영적투쟁, 능력, 믿음도전, 기도생활 도전, 영향력 도전, 사역확산)
하나님께서는 지도자가 그분을 기쁘게하는 사역을 해 나갈수 있는 영적 원리들을 깨닫도록 도우신다.
핵심은 관계훈련입니다.
지도자란 하나님께서 뜻하신 방향대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과 효율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반듯이 배워야 합니다.
저희도 관계 때문에 세 번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역의 성숙과 삶의 성숙의 단계에서 훈련시키는 핵심적인 것중의 하나가 관계로 인한겁니다. 이 부분이 되어져야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권위의 문제
권위의 문제, 질서의 문제입니다. 영적인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겁니다. 직책과 지휘에서 오는 것도 권위와 다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세를 뒷받침하시고, 여호수아를 뒷받침 하셔서 그 백성이 여호수아를 섬겼다고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뒷받침하셔야 합니다.
권위에 순복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스스로 영적 권위를 행사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영적리더가 먼저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백부장이 천부장의 질서아래 있어야 십부장에게 권위를 행사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경우도 유대인과 충돌하는 주요 원인이 바로 권위의 문제였는데, 복음서 전반에 반복적으로 나오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가르치는 지혜, 지식, 예언, 치유사역, 신체적인 기적들을 영적인 싸운드를 통해서 예수님의 권위를 뒷받침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관계의 문제를 세 번 다루셨는데 쉽지 않습니다. 포도나무교회에 환상을 보여주는데 어떤 분이 고춧가루를 제 눈에 뿌리드래요. 그렇게 느껴질 만큼 고통이 있는거죠. 처음교회 개척할 때 미국에 한번 갔더니 어떤 분이 기도를 해주면서 환상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칼로 제 가슴을 난도질 하는게 보이더래요. 그런 상황을 말하는 거예요. 고통스럽습니다. 이 핵심적인 문제가 권위의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권위의 문제를 가르쳤습니다.
가정에서의 아버지만 하더라도 하나님이 세우신 거잖아요. 하나님을 대표해서 집에서 자녀에게 권위를 배우도록 한겁니다. 저만하더라도 아버지를 반발한적도 없는데, 아버지를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자로서 그 권위를 인정하고 순복한게 않되는게 보이더라고요. 하나님이 가정에서부터 권위를 배우도록 하셨는데 그게 안되어있으니까 어떤 일은 곧바로 아니라면 돌아서야 되는데, 버팅기는 겁니다. 그러다가 넘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질서의 문제가 철저하게 무너져 있습니다. 내가 권위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이 안되어지는게 보여지니까 그쪽으로 어둠의 세력이 틈타는게 보여지더라고요. 하나님께 회개하고, 다른 목사님께 이야기하고 용서를 구하고 죄 용서를 선포해달라고 했어요. 그 이후로 교회에서 관계문제로 어려움 당하는 것은 더 이상 끝났어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관계를 통해서 자기를 다루실 때 자기를 보아야합니다. 상대방을 보면 절대로 안빚어집니다. 라버트 클린턴 교수도 왕따를 당했습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도 없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걸 통해서 자기를 다루신겁니다. 권위에 순복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정확하게 자기를 보았습니다. 그래야 빚어집니다.
(2)갈등과 위기
전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사역갈등 과정이란 지도자가 사역을 하면서 배우는 부정적 또는 긍정적 교훈들로 갈등의 본질, 갈등퇴치, 갈등해소방안, 갈등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도자의 인성을 개발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갈등을 배우는 것이다. 지도자가 이 교훈을 터득하느냐의 여부는 장차 지도력행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역갈등은 일반적인 갈등과 마찬가지로 지도자의 성숙도를 시험한다.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위기때 그대로 들어났기 때문이다. 갈등과정은 문제 해결책을 배우는 것보다는 성품을 드러내는 면에 가치를 두고 있다. 갈등상황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이 그가 하는 일보다 더 심각하기 때문이다. 사역단계에서 사역갈등이 갖는 위치는 인성개발 단계에서 성실성 검증 과정이 갖는 위치만큼 중요하다.
사역성숙 단계에서 배워야할 또하나의 중요한 교훈은 하나님께서 이 갈등을 지도자의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사역을 통해 이루시려는 선하신 목적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지도력 반발의 8가지 단계
➀지도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는다.
➁추종자들을 이 비전에 대해서 설득한다.
➂집단이 주어진 방향으로 움직인다.
➃집단이 핍박 어려움, 사단으로 부터의 공격, 영적 전쟁을 치루는 경우가 많다.
➄그때 집단에서 반발이 일어난다.
➅지도자는 이 반발에 충격을 받지만 하나님께 나아가서 재확인 과정을 밟는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다시한번 부르심의 재확인 과정을 받는다.
➆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드러내심으로서 존재와 그 의도를 보이신다.
➇하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지도자, 또는 그분의 세우신 지도자를 지지해 주신다.
◎위기 과정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시험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사용하시는 압박을 주는 상황을 말한다. 삶의 위기 과정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도록 심한 압박감을 주는 위기로서 그 결과 지도자는 하나님의 새로운 면을 체험하게 되며, 하나님만이 삶의 근원이요. 삶의 기둥이며, 삶의 초점이란 것을 체험하는 과정이 된다. 위기가 올때마다 하나님 의지해야 합니다.
위기 과정중에 제일 많은 부분은 관계문제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다루심속에 있습니다. 상대방 보지말고 그들이 문제라고 말하지말고 여러분이 문제인걸 아셔야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정직하게 자신을 보면서 주님의 도움을 구하여 서야하고, 위기와 갈등가운데 주님만을 의지하고 서는 것을 배우셔야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체험이 깊어지고, 교제가 깊어지고, 그러한 가운데 자라나야 여러분이 영적리더로서 빚어지고 채워질수 있습니다. 퇴로를 막으셔야합니다. 여기저기 옮겨다니면 않됩니다.
5. 사역의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을 보면 아라비아 광야에서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경우라면, 그의 본토 다소에 가서 길리기아에서 8년 있었는데, 그 기간이 사역을 배우는 기간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역의 훈련 없이 안디옥 교회와서 곧바로 사역을 감당할수 없고, 하나님의 보내심에서 그 사역이 그렇게 되어지지 않습니다. 훈련되지 않고 곧바로 사역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큰일을 맞기는 겁니다.
성령의 능력, 하나님 음성을 듣고 인도 받는 삶이 중요합니다.
국내외적으로 일꾼이 필요합니다. 신학적인 교육받은 사람은 많은데, 우리가 밎어지고 하나님의 중심적인 삶가운데 그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 중심적인 사고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순종하고, 하나님의 행하심과 부르심을 선명하게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되어져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며 이끌 리더가 부족한 겁니다.
성공의 이력이 리더십의 필수입니다.
사역의 감당은 결국 성령의 은사의 활용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사역의 중기에 들었을 때 중요한 것은 영적 은사들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다. 영적 은사란 사역에서 성령의 능력을 전달하는 독특한 영향을 말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9가지 은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은사를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어떤 은사를 나타내시는가를 발견하는 과정을 8가지로 말합니다.
1.사역의 경험들→2.은사의 발견→3.그 은사 사용의 증가→4.그 사용의 효율성→5.다른 은사의 발견→6.복합 은사 발견→7.은사군의 개발→8.수렴현상
◎ 지도자가 은사를 확인하면서 도움이 되는 요소들
적성접근 : 잠재적 지도자는 직관적으로 같은 영적인 은사를 소유한 지도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적성반응 : 잠재적 지도자는 아직 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기의 영적 은사에 맞는 사역 도전과 과업에 직관적으로 반응을 보인다.
여러분 안에 있는 십자가 복음의 가치관이 보여져서 여기에 왔다면 여러분 안에 있는 은사들이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을 집중적으로 따라가고 가르치고 적용하고 배우세요.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을 포함해서 영적 분별력과 영적 세계에 대한 이해도 필수입니다.
[사역의 성숙단계 후기에서 분별의 단계를 말하는데 이것은 지도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사역에 존재하는 영적 요소에 대한 안목을 키워주시는 단계, 분별단계의 핵심은 사역의 확대이다. 하나님께서는 사역성숙단계 전체를 통해 분별력을 발전시키시며 그 발전의 절정은 사역성숙의 후기 단계에 있다. 그러면서 영적전쟁을 이해하게 하시고 정체 장애를 보게 하신다.]
사역단계를 종결하는데 세가지 영역이 있다 두가지 영역은 사역단계에서 정체된 영역이고 나머지 하나는 인격성숙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첫째는 사역영역에 일정수준 정체현상을 보이며 사역이나 영적 현상이 더 이상 더딘 지도자. 왜 발전이 없는지는 고민해야 합니다. 정체되어 있다면 문제있는 겁니다. 말씀 부분에서부터 자라나야 됩니다.
둘째는 사역이 위축된다거나 그 사역으로부터 물러나는 지도자가 있다.
세 번째는 사역의 의미와 하나님의 간섭하심 등을 살펴보고 사역에 본질에 관련된 철학적인 전환을 모색하는 지도자.
6.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 되어져야 합니다.
삶의 성숙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고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역으로부터 고립시킴으로서, 환경으로부터 고립되는 것에 집어 넣음으로서 성장시키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주님을 찾게 하는 겁니다.
지도자의 상향 성장 표본으로 인도할 때 과거를 평가하며 인격의 성장 단계로 몰아가는 방법중 하나가 고립기간이다. 이것은 지도자를 성장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다. 지도자는 생애 중에 여러번 사역에서 벗어나있는 경험을 한다. 원인은 위기, 징계, 섬리적인 환경, 전쟁, 정치적인 압박, 질병 등, 또는 자신의 선택등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이 과정은 고립의 기간이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억하는 기간이 되면,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나는 고립 과정을 사역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보통 상당히 긴 시간동안에 일반적인 사역에서 분리되어 하나님과 어떤 새로운 관계를 체험하는 시기라고 정의하고 싶다.
고립과정은 하나님께서 일상 생활중에는 가르칠수 없는 중요한 교훈을 가르치기에 사용하시는 중요한 방법이다. 리더의 관심이 하나님께 집중되기를 원하시고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신다.
*사역에 새로운 각도로 보는 것
*숙명성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불붙이는 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에 대하여 개방적이며 융통성을 갖는 일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시켜서 자신을 넓히는 것
*말씀을 통하여 내적 확신을 얻는 일
*인도하심을 받는 일
7. 리더십과 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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