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보기도자의 자세

중보기도자의 자세

1. 개인적인 중보기도자들은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가?



-중보기도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엘리트, (특전사) 그린 베레, 우등생, 올림픽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중보기도 은사의 두 가지 주요 특성은, (1) 그들은 기도를 좋아하며, (2) 중재기도의 열매를 맺는다 는 것이다.



-중보기도의 은사를 가진 사람은 예언의 은사, 영 분별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같이 받는 경우가 많다. 중보기도자는 하나님과 가까이 친밀한 교제를 가지는 사람들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경우가 많다.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개방적이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음성 듣기의 열쇠다. 겔 4-5의 경우,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왼쪽으로 390일 동안 누워 자게 하시거나 성 중에서 자기 수염의 1/3을 태우게 하셨다



-중보기도자는 예언적인 중보기도(prophetic intercession)를 한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기도하는 것이 바로 예언적인 중보기도이다. “예언적인 중보기도란, 성령의 감동에 의해 통상적으로 별반 지식이 없는 어떤 상황이나 환경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신디 제이콥스).



-중보기도자는 조용한 사람들이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나서거나 알려지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혼자됨, 외로움이 중보기도자들이 치르는 대가다.



-개인 중보기도자의 경우, 그들이 기도하는 지도자나 목사가 제일의 기도 제목이다.



-개인 중보기도자와 동역자 관계가 되면 모든 것을 서로 개방하고 서로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기도동역자의 관계는 끝까지 지속된다.



-개인 중보기도자는 철저하게 비밀을 지켜야 한다. 기도 제목에 대해 철저하게 비밀을 지켜야 한다. 이렇게 되면 서로가 마음 문을 열게 된다.



-‘영혼의 사막의 때’. 중보기도자들에게도 영적인 시험, up & down의 때가 있다. 특히 큰 전쟁을 치르고 난 후 영혼의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회개하고 더욱 주님의 은총에 맡기는 보호기도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중보기도자도 기도로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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