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

[스크랩] 비즈니스 선교 (최환열)

수호천사1 2012. 7. 23. 12:48

비즈니스 선교


 

최환열(비즈니스선교연구회 본부장, () ACTS 21  대표, 대현회계법인 이사 공인회계사)

 

 

1. 비즈니스 선교의 목적

 

요즈음 선교의 패턴으로써 비즈니스 선교의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 있다. 그 이유는 선교지에서의 요구 때문이다. 더 이상 선교사의 신분으로는 선교지에 체류할 수 없고, 또 한국의 경제 환경을 볼 때 갈수록 후원사역이 줄어들어 자비량의 필요가 절실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는 비즈니스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할 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첫째는, 선교의 자비량 터전마련을 위한 비즈니스가 있다.

이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수익이다. 그래서 모든 수익이 되는 비즈니스가 그 기회들이다.

 

둘째는, 선교지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이다.

한 비즈니스가 창출되면 여기에서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된다. , 직원채용의 기회이다. 이때 이 직원에는 동료선교사도 있고, 현지의 구원된 영혼들도 있을 수 있어서 그 만큼 많은 선교인력을 확충할 수 있게 된다.

 

셋째는, 선교지의 정사와 권세(정치와 권세)를 향한 비즈니스가 있다.

약간 추상적이기는 하지만 경제에 대한 주원이 주님께 있음을 믿고, 우리가 그 나라의 가난과 어두움을 걷어내는데 일조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참여하는 비즈니스선교가 있다. 즉 비즈니스를 선교의 컨텐츠로 알고 참여하는 비즈니스이다.

 

우리는 비즈니스 선교의 목적 또는 방향으로써 위의 세 가지 모두를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면, 첫째와 둘째의 목적만을 가지게 되면, 그 비즈니스는 우리 자신을 위한 수익창출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수동적이게 된다. , 비즈니스가 선교와 복음의 켄텐츠가 되는 것과 단순한 수단이 되는 것은 큰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비즈니스가 그 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정치를 변화 시키면, 이것을 통해 예수의 왕되심이 그 나라에 선포된다면 이 보다 더 큰 복음전도가 어디에 있으며, 또 비즈니스의 성공이 복음전파의 성공과 동일선상에 있다면, 우리는 선교를 하듯 하는 선한 열심을 비즈니스에 쏟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비즈니스의 성공이 단지 자비량의 도구만 되어 진다면 그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은 항상 내 안의 선교열정과 충돌을 하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 선교가 더욱 힘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는 자비량 터전 마련이 가장 시급하겠지만, 더 나아가서는 비즈니스 자체가 선교의 컨텐츠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비즈니스에 대한 바른 관점과 바른 신앙관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경제선교라고 이름 하고자 하는데, 이러한 경제선교를 위해서는 경제에 대한 신앙적 관점에서의 이해가 필요하다. 경제를 하나님의 세우신 도구로 이해해야 하고, 이 안에서 하나님의 비젼을 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이제는 상기의 비즈니스선교의 목적별로 어떠한 비즈니스의 기회들이 존재하는지를 개략적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2. 자비량 터전마련의 비즈니스로써의 무역

 

자금이 전혀 마련되지 않았을 때, 수행할 비즈니스로써 적절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 가장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것이 무역이다. 무역이란 격지자간의 정보의 차이를 이용하여 차익을 발생시킨다. 그래서 양국의 산업과 아이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유통체계를 이해하면 무역을 할 수 있다. 이것을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한국의 산업과 아이템에 대한 이해이다.

 

한국의 모든 산업과 기업들의 제품을 자신의 공장처럼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자신의 나아가고자 하는 나라에서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을 뽑으면 되는 것이다. 경쟁력이라는 것은 가격과 제품의 질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소싱을 위해서는 상대국을 동시에 이해하여야 한다.

 

둘째는, 해외의 시장현황과 유통체계이다.

 

유통체계가 없는 아이템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어도 유통을 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뒤로 미루어진다. 그래서 오히려 시장에 나타나 있는 제품과 이 제품을 유통시키는 유통체계를 먼저 이해함을 통해서 유력상품을 이해하는 것이 더 실제적이다. 그리고 여기에 맞추어서 국내에서의 아이템을 소싱하면 되기 때문이다.

 

셋째는, 무역실무에 대한 지식이다.

 

넷째는, 공급자와 수요자를 잘 이해하고 이 양자를 잘 연계 시킬 수 있는 지혜이다.

 

무역으로 좋은 아이템들은 수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는 중국제품에 크게 잠식을 당하여 있어서 경쟁력을 많이 상실하였다. 그래서 일반 제조업체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악화되었다. 그러나 최근 기술력이 반영된 아이템들이 속속 나타나서 기술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관 주도형으로 산업이 발전하여서 산업발전에 필요한 플랜트산업이나, 토목건설, 자동차, 가전 등은 세계적인 수준으로서 좋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한 IT산업도 또한 세계적으로 방대한 시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입 아이템으로서는 농수산물과 임산물, 광산물이 있으며, 좋은 아이템으로서 활발한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3. 부가가치 창출 목적으로서의 제조업

 

국가에서 제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이유는 각종 부가가치의 창출효과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제조업이 발전을 하면 먼저 직원의 고용기회가 늘어나고, 또 연관산업이 발달을 하여서 많은 다른 사업체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자금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위험도 크다. 그래서 이러한 형태의 비즈니스 선교를 위해서는 보통의 전문성과 경륜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이러한 경우에는 비즈니스와 선교를 겸하는 것이 쉽지가 않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비즈니스와 선교가 분리되어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성 분석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우리가 우리 나라에서 사업을 한다면 이러한 분석은 쉽지 않다. 그런데 피선교지에서의 이러한 사업성 분석은 수월할 수 있다. 왜냐면 우리나라가 약 10-20년 정도 앞서 있어서 모두 경험해 본 것을 사업으로 연결시키기 때문이다.

 

해외 피선교지에서 제조업을 할 경우 생필품이나 경공업 중심의 아이템이 좋다. 대부분 피선교지의 경우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체 산업이 좋다.

 

그리고 설비에 대해서는 신종 설비보다 중고설비가 바람직하다. 중고설비의 유리한 점은 가격이 싸고, 신속히 사제품이 나올 수 있고, 검증된 제품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2-5억 정도면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아이템의 경우 신속히 경쟁자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신속한 사업전환과 사업다각화를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4. 경제선교로서의 비즈니스

 

경제선교는 피선교지에 경제를 통해서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인데, 우리의 앞가림도 못하는 존재들인 우리가 이러한 것을 꿈꾼다는 것은 우리의 주제를 모르는 헛된 망상일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은 신앙 안에서 신앙관과 더불어 주님의 이름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느 나라의 정치나 경제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면 결코 경제선교라는 비전을 품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이 신앙 안에서 주님의 뜻이라면 우리는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자신의 목숨과 인생을 하나님께 드린 자들이므로 가능성만 분명히 존재한다면 여기에 인생을 던지며 과감히 도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경제선교의 가능성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자본주의 제도를 잘 이해하면 오히려 우리에게 이러한 기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자본주의의 이법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믿으므로 자본주의 경제하에서의 기업들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을 믿는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제도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지혜를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는다. 우리는 경제선교의 가능성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경제현상들을 살펴보았으면 하는데, 특히 금융시장의 태동이라는 것을 유의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가 자본주의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자본주의가 어디에까지 이르렀는가를 잘 알아야 한다. 즉 우리는 자본주의의 꽃인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하여야 한다.

 

자본주의제도의 태동과 본격적인 발전은 산업혁명과 더불어 일어났다. 그래서 산업혁명의 물결에 합류한 여러나라들은 이 혜택을 무제한으로 누리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폐단으로서 제국주의가 나타났으며, 이것은 세계대전으로까지 치달았다. 산업혁명은 기본적으로 2차 중심의 혁명이었다. 산업혁명이 발생한 후 채 200년도 못되어서 지금의 이러한 화려한 세계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막차를 탔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 결과 우리나라의 경제는 비약적으로 발달을 하였고, 그나마 후진국에 속한 경제적 우위를 유지하여 선교하는 국가가 될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이 아니었다면 선교하는 국가가 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자본주의 국가 내에서 또 다른 중요한 경제현상이 나타나서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은 금융시장의 태동이라는 것이다. 금융시장은, 제조업의 발달로 인해 막대한 금융자본이 탄생하게 됨으로써 나타나는 시장이다. 어떻게 보면 제조업의 막대한 잉여가 축적되어서 나타나는 금융현상인 것이다. 이제는 이 금융의 물결이 선진국에서는 크게 일고 있으며 이미 그 안에 들어갔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관련 현상도 이 안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 백 조의 유동자금이 투자처를 향해 떠돌고 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보면 이러한 자금의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과거 몇 년 전 IMF가 우리나라에 일어났을 때 어떤 외국계 금융사는 We can by korea 라는 말을 해서 우리를 놀라게 하였다. 이러한 막대한 자금은 오직 투자처를 항하여 움직인다. 수익률과 안정성만 보장되면 이 자금은 어디에든 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의 매개변수로서 투자라는 이름으로 행해진다.

 

이러한 것의 예를 중국을 통해서 살펴보자.

 

중국이 자본주의를 개방하면서 좋은 사업기회들이 주어지자 해외자본을 비롯한 막대한 자금이 중국에 사업기회들이 나타나자 제조업체들이 진출하고 해외투자자들의 막대한 자금이 중국에 유입되었다. 그러면서 막대한 부가가치가 중국 국민들에게 돌아갔다.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군을 조사한 결과 최근 몇 년 사이에 10조원의 투자가 이루어졌고, 이 기업들의 80%정도가 정상적인 운영을 한다고 한다. 그러면 여기서 나오는 부가가치는 얼마일까? 보통 매년 자본금의 10배의 부가가치가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10조원의 투자가 기술력과 함께 투자가 이뤄졌을 경우, 보통 제조업의 부가가치(매출) 10배를 보기 때문이다. 1년에 100조의 매출을 한다는 것이다. 이 금액이 중국 내의 부가가치를 이루어 주었다. 그리고 100조원이면 우리나라의 1년 동안의 세수이다. 이것이 매년 중국에서 발생한다. 최근 2,3년 동안 우리나라에서만 창출해준 중국의 부가가치가 이와 같은데, 다른 선진국에서 중국에 투자하여 준 금액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러한 것은 그 나라의 경제를 아주 비약적으로 발전을 시킨다. 그래서 이러한 해외자본의 유치가 지금의 개발도상국들이 활용하는 경제 정책이다.

 

또 이제는 이러한 활동이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살펴보자.

 

중동의 어느 나라에서 발전소를 건립한다. 이 발전소가 건립되면 많은 국민들이 전기의 혜택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 발전소의 건립 비용은 100억원이 든다고 하자. 이곳을 어떤 plant 사가 수주를 받았다. 그리고 그 대가는 그 나라에서 나오는 석유를 가져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 plant 사는 500억원을 국제 금융기관에서 차입하여서 이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하자. 500억원의 금융현상이 발행하여 다음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이다.

 

그러면 위에서 나오는 부가가치는 어떠한가? 먼저 500억원이 그 나라에 투입이 되어 이것이 그 국민들의 소득이 되어진다. 그리고 국민들은 전기의 혜택을 입는다. 그리고 이 발전소는 국민들로부터 받는 전기료를 받고 또 다시 이 전기료는 국민들의 소득을 이루어서 다른 산업발전의 연관효과를 가져온다.

 

위의 일을 어떤 투자전문 컨설턴트가 수행하였다. 그는 오직 중개수수료를 위해서 위의 일을 하였다. 그는 오직 자기의 욕심을 위해 위의 일을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통해서 그 나라를 치유하신 것이다.

 

그러나 비즈니스선교사는 위의 일에 대한 해석을 달리한다. 증진된 국민들의 복지와 창출된 부가가치를 보고 즐거워하며, 그곳에 영리추구라는 행위에 앞서서 경제선교라는 의미를 먼저 부여한다. 그리고 어찌하든지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그 나라의 정사와 권세에게 그리스도를 선전하려고 한다. 따라서 위의 행위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수행했느냐에 따라서 똑 같은 영리행위가 선교의 행위로 변화되는 것이다. 기존의 직업이 선교로 변화되는 순간인 것이다.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자본주의 수용으로 말미암아 요즘 세계의 경제에 큰 지각변동이 시작되면서 이러한 기회는 크게 증대하여 있다.

 

세계의 절반을 차지하고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로 이행을 하고 있다. 과거 공산권, 이슬람권, 흰두 및 불교권 등 대부분의 후진국들이 경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의 최대 핫이슈는 외국자본과 외국기업의 유치가 되었다. 이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신의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서인 것이다. 경제에서 억압을 받고 있는 모든 나라들이 경제선교의 대상들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경제선교를 통해서 그 나라의 정치와 경제에 그리스도의 왕되심이 소개되어지길 원하는 것이다.

 

한편, 경제선교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을 활용하여야 하는데, 이때 우리나라의 위치나 선호도는 어떠한가? 먼저 우리나라가 다른 후진국들을 선도할 수 있는 위치인가? 그렇다. 지난 60,70년대의 경제기적이 우리를 이러한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그리고 최근 일어난 IT혁명에 비교적 성공적으로 진입을 하였다. 그래서 현제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해외에서 겨우 국가를 상대로 project pantner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이러한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또 그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선호도는 어떠한가? 아주 선호한다. 우리나라의 경제기적을 후진국들은 좋은 모델로 생각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산업발전을 위해 정책적으로 육성이 되었다. 그래서 국가의 산업발전을 위한 분야가 골고루 발전하였다.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위한 산업발전이 필요한 모든 분야가 세계적인 수준이다.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건설, 토목공사 및 플랜드산업이 우선된다. 이에서 자동차 산업이 뜨고 가전이 뜬다. 그리고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화학이 뜬다. 이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적이다. 또 최근 의 IT분야는 세계에서도 수위를 자랑한다. 이제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우리나라의 이러한 기업의 진출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이러한 위치에 서게 해주시었다.

 

우리나라는 수출중심의 국가이다. 4천만 인구의 수만으로는 결코 경쟁력을 지닐 수 없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활로는 수출이다.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모든 기업들이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나라의 살 길이기도 하다.

 

이러한 양자(피선교국의 정부와 국내기업) 가의 욕구에서 우리는 중요한 경제선교의 기회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양자 간의 욕구가 우리의 선교지에 접목이 된다면 각 나라의 가난은 크게 치유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일을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선교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영리기업은 자신의 수익극대화와 생존을 위해서 해외진출을 하고 피선교국의 정치와 경제는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 이러한 일을 하여 불특정 다수인이 수혜자가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이러한 경제현상을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인해 피선교지의 죄의 열매인 가난이 퇴치되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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