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문제 제기

수호천사1 2012. 7. 13. 21:20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문제 제기
베뢰아 김기동 목사와 레마선교회 이명범씨 신학과 유사
기사입력: 2010/12/22 [13:49]  최종편집: ⓒ 크리스찬투데이

김한길 목사

 

선교 방법론에 있어서 종종 지적을 받아온 인터콥(대표: 최바울 선교사)이 이번에는 미주의 한 목회자에 의해서 신학적인 면에서 문제 제기를 받았다.

인터콥은 최근들어 한국 보다 미주한인교계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비중 큰 선교단체인지라 과연 최바울 대표의 저서는 성경적 내용에서 벗어난 것은 없는지 독자들이 살펴볼수 있도록 김한길 목사의 기고문을 실는다. <편집자주>


이런 말이 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고, 책을 보면 그 책의 저자의 생각과 사상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인터냇 뉴스의 화면을 달구는 사람이 있다. 다름 아닌 인터콥 대표인 최바울 선교사이다. 봉은사 땅밟기 사건으로 모든 교회가 자숙을 요할 때, 그는 “땅밟기 기도가 왜 잘못된 것이냐 할수만 있다면 절간에 들어가서라도 기도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짐으로서 많은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때 최바울 선교사란 분이 어떤 분인가? 궁금했다. 그의 신학 사상이 궁금했고, 그의 신앙 배경이 뭔가도 알고 싶었다.

그래서 최대표가 쓴 <세계영적도해>란 책을 꺼내 들었다. 읽으면서 맨 처음에 나오는 제1장 <하나님의 사정>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과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 하면서 몇 번이고 다시 읽어야만 했다. 그런 가운데 성경의 가르침과는 전혀 다른 이질적인 요소를 발견한 것이다.

그러면 필자가 발견한 그 책의 이질적인 요소들은 무엇인가? 세계영적도해 제1장 “하나님의 사정”을 중심으로 볼 때 다음과 같다.

1. 세계 영적도해 제1장 “하나님의 의도”에 대한 내용 분석

최 대표는 대학 1학년 봄에 처음으로 성경에 대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이 죄인임을 설명해주는 원천적인 에덴동산의 사건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그 당시를 이렇게 회고하였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복잡해지는 것이었습니다.”(Page 33 하반- Page34 중간)

그러다가 그 해 여름방학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에덴동산의 사건은 계속 의혹으로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대학 1학년  가을에 창세기 2장을 보면서 그 의문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창설한 에덴동산에 갑자기 등장한 인간과 뱀의 모습으로 등장한 사단이 인간에게 다가온 것과 사단이 인간을 유혹하는 사건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과 사단과 하나님과의 삼각관계에 모종의 실마리가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이 삼각관계는 세월이 흘러 가장 고귀한 육체의 옷을 입고 오셨던 하나님과도 연결된다. 즉 이천년전에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과도 관련이 있다고 본 것이다.(Page34)

그래서 인간과 사단과 하나님과의 바로 그 삼각관계의 구도를 파헤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즉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셔야만 했던 하나님의 사정/숨은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본 것이다. 또한 그 숨은 의도와 목적을 알 때, 인간이 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의 이유도 알게 되고, 인간이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 가도 알게 되는 것이라고 최대표는 본 것이다.

특히, 최 대표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과 뱀이 접근해서 아담을 꼬이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고 바라만 보셔야만 했던 하나님의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그 이유 속에 하나님이 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가 하는 그 이유가 있다고 보면서 거기에 주안점을 둔다.(Page34)

그래서 최 대표는 그 부분을 그의 책에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마침내 깨달은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과 뱀이 접근해서 아담을 꼬이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고 바라만 보셔야만 했던 것 사이에 깊은 내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P34 아래쪽) “에덴의 사건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진실이 있습니다. 그 것은 ‘하나님의 사정”입니다.”(Page 44 윗쪽)

그러면 최 대표가 이해한 에덴동산의 삼각관계는 무엇인가? 하나님과 사단과의 관계는 무엇이며,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는 무엇이며, 인간과 사단과의 관계를 무엇이라 보았는가?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그러한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던 근본이유를
무엇이라 보았는가? 또한 하나님께서 뱀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는 것을 보면서 그대로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무엇이라고 보았는가?

최 대표는 결론을 내리기 전에 하나님과 사단과의 관계를 먼저 설명한다. 즉, 인간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하나님과 사단과의 사이에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숨은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최대표는 이렇게 그의 책에 기술하고 있다. “인간을 창조하기 전부터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 그렇습니다. 이 우주 창조 이전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우주의 왕 하나님께 사정이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이야기 입니다.”(Page 35 윗쪽)

그러면 최대표가 발견한 하나님의 속사정은 무엇인가? 35페이지의 하반부에 언급된 “사단의 도전은 하나님의 권위와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볼 때에, 인간창조 이전에 영계/영적세계/하늘에서는 영적존재인 하나님과 사단과의 사이에 갈등이 있었고, 그 갈등이란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의 반역이며. 반역한 사단은 하나님의 원수이기에 하나님께서 처벌하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최 대표는 Page 39에서 그 갈등, 즉 하나님의 사단에 대한 속사정을 이렇게 말한다. “주님은 사단을 정죄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늘에서 범죄한 사단을 영원히 저주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에덴에서 한 것입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대적한 범죄한 천사이고 저주받아 마땅한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사단을 고소하였고,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사정이 풀어지는 것입니다.”(Page 39)

이처럼 설명한 최대표의 “하나님의 사정”을 생각해볼 때, 최대표가 파헤친 에덴동산 사건의 삼각관계의 구도는 다음 세(3) 가지라고 볼 수 있다.

 1.1. 하나님과 사단의 관계에 대한 최대표의 견해

 최 대표의 견해에 의하면 하나님과 사단과의 관계는 우주창조와 인간창조 이전부터 원수관계였다고 한다. 원수관계이기에 하나님은 사단을 처벌키 위한 건수를 찿고 있었다. 하나님은 사단을 처벌할 근거를 마련키 위해 에덴동산을 창설하고, 인간을 만들어 거기에 두시기로 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단이 에덴에 들어와 인간을 유혹하는 것을 허용하며, 그대로 지켜보심으로서 나쁜 짓하는 사단을 처벌할 근거와 이유를 마련키 위함이었다. 이것이 하나님이 에덴동산과 인간을 만든 “하나님의 의도”이요,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것이다. 

드디어 사단은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에덴동산에 들어와 인간을 유혹한다. 하나님은 사단이 인간을 유혹하고 죄짓게 만드는 것을 막을 수 있었으나 처벌할 근거를 마련키 위해 그대로 지켜 보고만 계신다. 마침내 인간은 사단의 유혹으로 죄를 짓는다. 그 후,  인간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든 배후의 인물인 사단을 고소하라는 요구를 하신다. “누가 너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Page 37, 41)는 하나님의 두번째 질문에 아담은 죄를 짓게 만든 사단을 고발한다.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그 배후를 설명하라”는 하나님의 지적에 하와는 그 배후로 뱀/사단을 지목한다.(Page38) 인간의 고소를 받으신 하나님은 더 이상 묻지 않고 여기에 근거하여 사단을 정죄/처벌/저주하신다. 이것이 최대표가 파헤친 하나님과 사단의 관계요, 에덴동산과 인간을 만드셔야만 했던 하나님의 숨은 목적이요, 숨은 의도이며, 하나님의 속사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최 대표는 이 부분을 그의 세계영적도해/하나님의사정 Page 39, Page 38, Page 46에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숨어있던 아담이 대답합니다. ‘제가 벗었으므로 두려워서 여기 숨었나이다. 그러자 하나님이 또 물으십니다. ‘너희의 벗었음을 누가 네게 고하였느냐?’ 놀라운 일입니다. 주님은 그 배후를 찾고 계십니다. ‘누가 너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배후를 아십니다. 그러나 아담에게 배후를 지목하여 입술로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고발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가?’ 여기에 하나님의 사정의 맥락이 있는 것입니다. ‘아담아 비록 네가 범죄하였으나 이것이 단순히 네가 범죄하였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너의 범죄를 단순히 나의 책임으로만 끝낼 일이 아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마자 즉각 배후를 찿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보다는 마치 그 배후에 더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배후를 지목하기 위해서 추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Page 39) 여자가 고백합니다. 하와는 배후로 뱀을 지목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찾고 계신 것이 바로 이 뱀이었습니다. 그것은 하와의 대답에 대한 반응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와의 고백을 들은 하나님은 하와에게 더 이상 추궁하지 않습니다. 즉각 뱀에게 말씀하십니다.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저주를 받으라’고 단호하게 저주를 명하십니다.(Page 38)”

 이러한 하나님과 사단의 관계는 예수님에게로 연결된다. 오랜 세월이 흘러 이 땅에 오셨던 하나님/예수님이 사단을 멸할 마땅한 이유와 근거를 갖게 된다. 그래서 최대표는 Page 46 하반부에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을 정죄하셨으며 마침내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정죄된 사단의 정사와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사단의 머리를 재기불능으로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Page 46 하반부, Page 34중반)

이렇게 볼 때, 최대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던 가장 첫 번째 목적을 인간구원이 아닌 사단/마귀 멸하는 일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요한일서3:8)

1.2.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최대표의 견해

 최 대표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의도’/‘하나님의 사정론’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단을 정죄하고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에 의해 만들어지긴 했으나, 그 외의 어떤 존재의미와 목적도 없는 무의미한 존재, 사단을 정죄/처벌하는데 쓰여진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만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면 우리는 할 말이 없다. 사단을 정죄하고 처벌키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할 말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볼 때, 하나님께선 인간을 창조하신 후 많은 존재의미와 목적을 주셨기에, 최대표의 도구론은 나가도 너무나 빗나간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인 사단을 정죄/처벌을 하기 위해 창조된 존재가 아니다. 성경 어디를 살펴보아도 하나님께서 사단을 정죄/처벌하기 위해 인간을 창조했다는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최대표의 하나님의사정/하나님의도구론”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도구로 쓰여졌기에 구원 받게 된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는 사단을 정죄/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준 데에 공을 세웠기에, 그것으로서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에,
그 공로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최 대표는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최대표는 Page 41에서 하나님께서 사단을 처벌/저주하신 후, 인간에게는 처벌/저주치 않았다고 한다. 죄에 대한 원천적 책임이 없고, 죄에 대한 결과만 물었기에 저주 아닌 고통만 주고서,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음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죄의 결과는 그에게 있겠지만 죄의 원천적 책임을 묻고 있지는 않으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책임을 물으셨다면 아담과 하와도 같이 저주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죄의 결과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습니다. 죄의 결과는 저주가 아닌 고통입니다. 하나님은 땅을 저주하셨지 아담을 저주하지는 않았습니다. 범죄하면 우리는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로 나오면 우리를 용서하시고 깨끗케 하십니다. 왜냐하면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Page41- 42)

최대표는 아마도 대학 1학년 봄에 가졌던 그 궁금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그 의문의 궁금증이 여기서 풀려지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풀려졌다면 최 대표의 인간의 존재의미와 목적은 하나님의 대적인 “사단대적과 사단박멸”에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의도, 하나님의사정”에 근거해볼 때,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장 최대의 일이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단대적/사단박멸”만이 하나님의 속사정을 풀어드리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최 대표는 Page 44 하반부 - Page 46 윗 쪽에 걸쳐 “하늘의 전쟁”에 대해서 언급한다. 사단이 있고 영계/영적세계가 있음을 언급하면서 하늘에 전쟁이 있음을 언급한다. 영계에 영적전쟁이 있음을 언급한 후, Page 46 중반부터는 “대적마귀”에 대해서 언급한다. “우리는 사단을 대적해야 한다”고 한다(Page 47 중반). 대적해야만 하는 이유를 사단이 인간을 괴롭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그 근본 이유를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창조하셨는가에 둔다. 즉,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창조하셔야만 했는가의 그 숨은 의도/ 하나님의 사정인 마귀박멸에 둔다.

그러면서 제1장 “하나님의사정” 마지막 부분인 “성도의 권세”에서는 오늘날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영적전쟁에 무능한 종교인이나 철학자로 전락하였음을 질타하면서 영적전쟁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뉘앙스를 준다.(Page 47-49) 에덴동산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아, 하나님께서 사단을 정죄/ 처벌하는데 공을 세워 하나님의 속사정을 풀어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듯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단대적을 위해 일어서라는 것이다. 사단을 대적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최대의 일이요, 사명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그러한 일을 하도록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하나님께서 사단박멸을 하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기에, 인간은 사단박멸을 위한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한다.

그래서 최 대표는 Page 46 중반과 Page 48에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면서 동시에 동역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신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동역자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셨습니다. 이것을 더 품위있게  표현한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입니다.”(Page46, 48)

이상으로 최 대표의 “하나님의 의도/하나님의 사정”을 모두 종합하여 볼 때, 최대표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인간창조목적과 하나님의 인간구원론은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첫째, 최 대표의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과 인간의 존재의미

하나님은 사단을 정죄하고 처벌하기 위해 에덴동산을 만드셨고, 인간을 만드셨다. 인간은 사단을 처벌하는 데 쓰여지는 하나의 도구이다. 인간은 사단을 대적하고, 대적키 위해 존재할 때만이 가장 존재의미가 있고, 거기에 인생의 목적이 있다. 그러하기에 인간은 사단을 대적할 때만이 가장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사단을 처벌하시는 일에 일조하고 동역할 때만이 가장 값어치 있는 일생을 살게 된다.

둘째, 최 대표의 하나님의 인간 구원론

 인간은 하나님의 숨은 사정에 따라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의도에 의해 사단에게 유혹을 받았기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 단지 죄의 결과에 대해서만 책임을 진다. 죄에 대한 원천적인 책임은 사단과 하나님에게 있고, 인간에겐 책임이 없다.(Page 41 아래) 또한 인간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사단에게 유혹을 받고, 죄짓게 만든 사단을 하나님께 고발하는 공을 세웠기에, 그 공헌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인간을 처벌치 않고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도구로 이용된 인간이기에 불쌍히 여기고, 또한 동시에 하나님의 책임도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최대표의 인간창조론과 구원론에 대하여 성경은 무어라 말씀하시는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간창조론과 구원론은 무엇인가? 최대표의 주장과 성경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2.문제 제기 및 반론:  

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인간창조목적과 인간구원론

2.1.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의 인간창조목적

하나님의 인간 창조를 다루는 창세기 1 장과 2장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과 의도를 분명히 가지셨음을 말한다. 그 것은 창세기 1:26절 말씀대로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즉,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을 만들려는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1:26, 창1:28)

즉,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만든 에덴동산과 온 땅과 만물을 다스리게 하고, 관리케 하려는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다.(창1:25, 창2:15, 창2:19) 또한 인간에게 결혼과 가정을 주시고 에덴동산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다.(창2:8-25) 그런 목적과 의도로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하나님은 처음 창조된 인간을 보시고 심히 기뻐하셨던 것이다.(창1:31)

따라서 최대표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사정에 의한 창조목적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완전히 위배된다. 하나님의 근본 창조목적에서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하나님께서 인간을 이용하여 사탄을 처벌키 위해서 인간창조를 계획했다는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2.2. 성경이 말씀하는 인간의 존재의미

인간의 존재의미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따라 살아갈 때 가장 값어치가 있고, 거기에 존재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만드셨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도덕적인 존재로 살아갈 때 가장 값어치가 있다. 온 땅과 만물을 다스리는 사명적인 존재로 만드셨기에, 그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갈 때 가장 값어치가 있고, 거기에 인간의 존재의미가 있다. 온 땅을 잘 다스리고 관리하여 하나님의  문화와 역사를 창조하고 건설할 때 가장 값어치가 있고, 거기에 존재의미가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후 심히 기뻐하셨기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기뻐하는 일을 하며 살 때, 거기에 가장 참된 존재의미가 있는 것이고, 생의 의미가 있고,  참된 행복이 있는 것이다.(창1:26, 창1:28, 창2:16절)

2.3.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존재

 위에 상기한 하나님의 인간창조 목적과 존재의미를 따라 날마다 충실히 살아가는 것, 바로 그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또한 신비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권능, 아름다운 우주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권능, 아름다운 에덴동산과 온 땅과 만물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 행복 그 자체를 누리며 살게하신 하나님의 배려, 아름다운 가정과 자녀를 주시고 행복하게 살게 하신 은총에 감사하면서 날마다 감사 찬송 올려 드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다. 또한 죄 많은 인간을 구원키 위해 베푸신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은총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다. 땅 끝까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따라서 최대표의 견해처럼 사단을 대적키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단을 대적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사단을 대적키 위해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전도/선교의 대상은 사단이 아닌,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전도와 교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게 해야 한다. 그러기에 전도와 선교의 대상이 사단이 아니란 것이고, 사단을 대적키 위함이 아니란 것이다. 물론 사단이 있음을 인정한다. 사단의 유혹을 피해야 하고, 사단의 공격에 뒤로 물러서지 말고 과감하게 대적해야 한다. (벧후5:8 엡6:11 약4:7)

그러나 마귀와 사단을 멸하고,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다.(히2:14, 계20:1-3)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부활의 주님이 우리와 언제나 함께 계시기에 사단과 마귀는 걱정할 필요가 없고, 부지런히 복음 전하는 일에 전념하면 되는 것이다.(마28:18-20)

2.4. 배후를 추적하고 고발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론

문제가 되는 창세기 3:8-13절에 대한 필자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찾아오셔서 맨 처음 하셨던 질문은 “네가 어디 있느냐?”(창3:9)  이 것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상실하고 숨어 살아야 하는 인간을 애타게 찿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자신의 잘못을 속히 깨닫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이 표현이다. 두 번째 질문인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실과를 네가 먹었느냐?”(창3:11)는 질문은 벗었기에 숨었다고 변명한 그들에게 ‘나는 너희들에게 벗었음을 지적한 일이 없으니 변명과 핑계를 대지 말고, 솔직히 잘못을 시인하고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의 말씀이다. ‘먹지 말라고 한 계명을 어김으로 죄를 지었구나” 속히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체 아담은 또 다시 변명을 한다. 하와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 번째 질문을 하신다.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는 이 질문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했던 하와의 죄,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워 보였기에 먹고 싶었던 하와의 욕망을 솔직히 시인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와는 아담처럼 뱀/사단 때문이라는 책임 전가의 변명만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통해 어떤 배후를 캐내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변명으로 일관한 아담 부부의 모습에서도 그 배후가 뱀/사단임을 고소/고발하려는 흔적이 없단 사실이다. 하와가 뱀/사단 때문이라고 한 것은 변명과 책임 전가에서 나온 말이지 결코 고소/고발하기 위한 것이 아닌 것이다.

창3:8-13절까지의 말씀은 죄지은 인간을 용서하려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임과 동시에 범죄한 인간이 속히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 솔직히 죄를 시인하고 나오는 것보다는 변명과 핑계만을 일삼는 인간의 실존을 보여주는 것이고, 범죄한 영혼은 하나님과의 관계성 상실 가운데서 살아간다는 인간의 실존을 보여주는 말씀이지, 결코 고발이나 고소가 아닌 것이다. 따라서 최대표가 주장한 하나님의 의도, 즉 하나님께서 아담 부부를 통해 뱀/사단을 고소/ 고발 받아 징계하려 했다는 것은 성경을 완전히 곡해한 것임을 알 수 있다.

 2.5. 하나님께서 사단과 인간에게 내린 벌에 대한 반론 

 최대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린 벌과 사단에게 내린 벌이 다르다고 말한다. 인간 타락의 전적인 책임이 사단에게 있기에 사단에겐 저주/처벌을 내렸고, 전적인 책임이 없는 인간에겐 죄의 결과만을 물어 고통을 주셨다고 한다.(Page 41 하반부).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린 벌의 종류를 생각해볼 때, 사단에게 내린 저주보다도 더 심한 벌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삶의 고통 외에도, 죽음이 왔고, 영생을 상실했고, 에덴동산의 행복을 박탈 당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하나님과 단절되는 영적죽음도
받았기 때문이다.(창3:16-24)  이럴진데 왜 최대표는 인간의 벌이 더 가벼운 것이라 말 할 수 있을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최대표에게 하나님의 사정, 인간도구론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나님의 의도된 계획대로 인간이 사단의 유혹을 받는 도구로 쓰여졌고, 사단이 범죄자임을 고발하는 데에 공헌했고, 사단의 유혹을 받을 때 그대로 방치해야만 했었던 하나님의 공범죄 의식에서 온 생각 때문은 아닐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범죄를 조장하는 분이고, 인간이 죄를 짓도록 만들기에 나쁜 분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완벽한 분이 아니고, 인간의 모든 범죄에는 하나님의 책임도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거룩하시고 완벽한 분이시다. 죄를 조장하는 분도 아니시고, 의도적으로 죄 짓게 하는 분이 아니다. 죄 지은 인간 당사자에게 죄의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거듭 찾으시며 죄지은 인간에게 그 책임을 물으셨고, 그 죄의 대가로 혹독한 형벌을 내린 것이다. 죽음, 영생상실, 행복박탈, 삶의고통, 하나님과의 관계상실, 하나님으로부터 유리됨, 이 보다도 더 심한 저주가 어디 있는가! 이처럼 혹독한 형벌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단이 아닌 죄지은 당사자에게 그 책임을 직접 물으셨기 때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스스로 죄를 지었건, 사단의 유혹을 받아 지었건, 누구 때문에 죄를 지었건 간에 상관없이 그 죄를 지은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으신다. 물론 죄의 결과도 그 죄를 지은 당사자의 몫인 것이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 13절에서 예수께서 나무에 달리사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의 저주를 속량하셨다고 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신21:23) 이처럼 사도 바울도 우리의 죄의 댓가가 저주임을 선포하였는 데, 사탄만 저주를 받고 인간은 단순히 고통만 받았다고 하는 최대표의 주장은 과연 어디에 근거한 것인지 반문할 수 밖에 없다.   

2.6.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의 인간 구원론

최 대표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사정에 의한 인간창조목적은 하나님의 구원론에도 많은 악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사단을 정죄/처벌하려는 목적으로 인간이 창조되었기에, 거기에 도구로 쓰임 받은 인간을 하나님은 구원하여 주셔야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단을 고소하는 데 일조했기에, 그 공로를 봐서라도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여 주셔야만 한다. 또한 하나님의 의도된 계획에 따라 인간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최대표의 하나님의사정에 의한 인간창조론은 많은 모순을 지니게 되고, 자가당착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이나 공로를 보고서 구원해주시는 분이 아니다. 또한 죄의 결과만 보고서 구원해주는 분이 아니다.

로마서 3:10절 말씀은 인간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선포하고 있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John Calvin 은 인간은 하나님 앞에 Totally Corrupted 된 완전 타락으로 보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신다. 인간은 당신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요, 당신의 형상을 지닌 고귀한 존재이기에 아주 사랑하고 아끼신다. 그래서 어떤 인간이라도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면 누구나 용서하고 구원해주신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구원론이다. 그래서 요한복음 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하신 것이다.(요3;16, 요일1:9) 

 이처럼 성경에 기초한 하나님의 인간구원은 전적인 인간의 타락과 전적인 인간의 죄에 대한 구원이지, 죄에 대한 결과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최대표의 구원론은 성경의 구원론과는 상이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최대표도 죄인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고 나오면 구원받는다는 말은 하고 있다.(Page 41 중간) 그러나 곧 이어지는 부분에서 “전적인 책임을 묻지 않고. 죄의 결과는 있겠지만, 죄의 원천적인 책임을 묻지는 않으십니다”고(Page 41 맨아래) 하였기에, 최 대표의 구원론은 성경에 기초한 구원론과는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인간이 짓는 죄에는 자범죄도 있고, 고의적인 죄도 있고, 사단에게 미혹 받아 짓는 죄도 있다. 최대표의 논리에 의하면 잘 몰라서 지은 죄와 사단에게 유혹 받아 지은 죄에는 원천적인 책임이 없고, 죄의 결과에 대해서만 책임을 진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자범죄이던, 고의적인 죄이던, 사단에게 미혹받아 죄이던 상관없이 인간의 전적인 책임을 묻고 있다.    

2.7. 사단을 처벌할 근거를 마련키 위함이었다는 것에 대한 반론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분으로서 광대 무변하시다.(출3:15, 시104:1) 창조주로서 모든 것에 초월하고, 자유하시고, 어느 누구에게도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롬9:19-23) 창조주로서 모든 피조물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계4:11) 하나님은 모든 일을 당신의 뜻에 따라 마음대로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엡1:11) 하나님은 공의롭고 정직한 분이시다.(신32:4, 창18:25, 삼하23:3) 하나님은 공의 그 자체이시기에 당신의 공의를 피조물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은 피조물에 불과한 사단이 영계에서 행한 반역죄 그 죄 한가지만으로도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으시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은 사단을 처리키 위한 또 다른 법적 근거를 만들 필요도 없고, 구태여 아담과 하와의 고발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죄를 조장하는 분이 아니기에(욥34:10, 사6:3, 신32:4, 약1:13)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도록 하였다는 것과 사단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도하였다고 주장하는 최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에는 동의할 수가 없는 것이다.   

2.8.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에 대하여

최 대표가 Page 34 상반부에 언급한 “세월이 흘러 하나님이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귀한 육체를 입고 인간계에 들어오셨다”고 한 예수님의 주된 목적은 무엇인가? 최대표의 “하나님의 사정론”에 의하면 그 주된 목적은 사단/마귀 박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런 측면이 있긴 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통하여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기 때문이다.(창3:15)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신 주된 목적을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찿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7),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막10:45) 밝히셨기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가장 주된 목적은 “인간구원”이다.

흔히 마귀론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요한일서 3: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였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보아도 인간구원이 먼저이다. 왜냐하면 요일3:9절 말씀은 예수님의 “인간구원”과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을 동시에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마귀의 일을 멸한다”는 것은 사단/마귀 박멸이 아닌, 마귀들이 사람들을 미혹시켜 죄짓게 하는 일을 파괴하고 하나님만을 향하도록 하기 위해 오셨음과 죄인들을 어둠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 오셨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Page 54-55, Plunner, 호크마종합주석)

요한계시록 19:20절, 20:2절, 20:10절 말씀들을 볼 때에 사단/마귀 처벌은 이미 오래 전 하나님의 작정된 계획속에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질 운명에 처해져 있는, 하나님의 결정사항이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가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밤 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따라서 예수님이 이 세상이 오셨던 가장 주된 목적은 “인간 구원”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상 여덟(8) 가지가 필자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이질감의 요소들이다. 그러면 최 대표가 말하는 “하나님의사정/하나님의의도”에 대한 성경적인 교회와 성경적인 신학계의 반응은 무엇인가? 

 3. 최 대표의 “하나님의 의도”에 대한 교회와  신학계의  견해

 최 대표가 사용한 “하나님의 사정”이란 용어는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의 의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유는 하나님의 그러한 속사정을 따라 에덴동산을 만드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사단이 인간에게 접근하여 정죄받을 일을 하였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다. 

 자료를 찿아보았을 때, <하나님의 의도>에 대한 신학 이론은 은 주로 베뢰아 한국신학의 김기동목사와 레마선교회 이명범씨에서 나타난다. 이에 대한 교계의 반응과 견해는 다음과 같다.

3.1. 베뢰아 한국신학 김기동목사의 “하나님의 의도”에 대한 한기침의 견해 

기독교한국침례회 보고서(1994. 7월호)는 “88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유광석 목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베뢰아 김기동 목사의 하나님의 인간창조목적은 다음과 같다. 인간 창조의 목적은 타락한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하며, 그는 세상을, 하나님이 사단을 형벌하려고 만든 장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의도 p.29 ; 신앙문답정신 p.8 ; 마귀론 p.4)  
첫째, 죄짓고 오는 인간에게 상까지 주시겠다는 것은, 인간은 마귀를 멸하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위한 사전의 안내자였기 때문입니다. (마귀론 74페이지)

둘째, 인간은 사단을 정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까지 인간은 그가 오실 길을 위해 봉사한 것입니다.(마귀론 p.74 )”
(http://web114.org/File/keyh/AdminPds/beroia/01061401_berea_09.htm)   
(cafe.daum.net/jubaragii/PdAL/4 )  

3.3.  전 성락교회 부목사 이대규씨의 견해

이대규씨는 김기동 목사의 인간창조 목적을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김기동은 결국 하나님이 인간을 만든 목적은 마귀를 멸하기 위하여 만든 도구에 불과한 것이며 사람은 결국 여호와의 이름을 가지고 있던 천사의 형상을 따라 지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와같은 김기동의 주장은 기독교회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비성경적이고 비신앙적이며 이단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말하기를 ‘성경에서 우리는 인간의 구원을 배우지 말고 하나님의 의도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의도를 알지 못하고 인간 구원만 생각한다면 마치 돼지가 자기를 먹여주는 주인 아주머니를 식모로 생각하고 거름을 치워주는 주인을 머슴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고 말한다. 아담을 꾀어 사망을 가져오게 했으니 바로 사망 권세자로 합법화시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귀를 합법화시킨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를 합법적으로 심판하고 형벌하기 위한 것이기 위함이라고 한다. 김기동 목사는 신의 하늘에서의 범죄는 율법이 없었기 때문에 죄로 여길 수 없었지만 사탄을 음부에 가두어 놓은 후에 인간과 선악과를 만들어 세워 놓은 후 사탄이 마각을 드러내게 하기위해서, 사탄을 잡은 유도 장치와 같은 이치로써 사탄을 정죄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 선악과를 만들었다고 한다. … 생략.”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실 길로 창조되었으며, 예수가 육신으로 오신 것은 아버지가 아들을 위하여 예비한 우편보좌에 들어가기 위하여 죽음과 부활의 과정을 체험하기 위하여 죽기 위해서 오셨으며 그의 사망으로 사망 권세자 마귀를 없애기 위해서이다(히 2:14)라고 말한다.”

“그는 1988년까지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제1의 목적은 마귀를 진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것이며, 제2의 목적은 이에 협조한 인간에게 은혜를 베풀어 덤으로 구원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1989년도부터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제1의 목적이 마귀 진멸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들을 위하여 지으신 신의 우편보좌를 상속받을 후사로서 오신 것이라고 개정하였다. 이에 교인들 사이에 베뢰아가 변질된 것이라는 반발이 일어나자 김기동 목사는 자신이 이전부터 이에 대해 분명한 소신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때 와서 밝힌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소위 ‘후사론’을 통해 절정을 이룬다. ‘하나님은 영원 전에 아들을 위하여 우편보좌를 만들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께서 자기를 위하여 예비하신 하늘의 우편보좌에 직접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자신을 겸손히 낮추어 종의 형체를 입어 인간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죽음과 부활이란 과정을 경험하시고 우편보좌에 들어갈 것을 작정했다. 이렇게 영원전에 작정된 길을 가는데 인간은 그 수단으로 사용되어졌으며 모든 만물은 이러한 길을 예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이미 영원전에 작정된 것이며 아담의 죄와는 별개의 것으로써 아담이 죄를 짓지 않았다 할지라도 예수는 죽음과 부활을 체험하고 우편보좌에 올라갔을 것이다. 구원이란 예수의 걸어가시는 길목에서 그의 이름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일 뿐이다." (http://newsmission.com)

 이상을 살펴볼 때, 김기동 목사의 “하나님의 의도”는 교계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이미 김기동의 뵈뢰아 사상은 한국교계에서 이단으로 정죄된지 오래이다. 따라서 김기동의 사상과 그 내용이 유사한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사정론”은  심각하게 검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마치면서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66권은 너무나 소중하다. 그 가운데 창세기는 두 말 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창세기는 모든 시작을 알려줌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든 목적(창 1:26-28)과 우리를 향한 구원(창3:15)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가르쳐 주고,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 속에서 살 수 있는 비결(창 3:22-24)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귀중한 창세기 말씀을 곡해하여 버린다면 그 것처럼 비참한 일은 없는 것이다. 

최대표가 쓴 <하나님의 의도>는 이처럼 귀중한 창세기 말씀에서 너무나 빗나갔다. 한마디로 최대표의 “하나님의 의도”는 성경에 기초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의도”가 아닌 본인 “자신의 의도”에 따라 쓴 것이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분석해 보았기 때문이다. 어느 신학자는 이런 말을 했다. “구약 없이는 신약이 존립할 수 없다.” 그만큼 창세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창세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1장 부터  12장이고,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1장, 2장, 3장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창세기의 꽃 중의 꽃이다. 기독교 신앙의 근간인 신론, 인간론, 구원론,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이 여기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세기 1장부터 3장의 말씀이 무너질 때 우리의 신앙체계는 무너질 수 밖에 없고, 신앙의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의 의미와 목적도 상실할 수 밖에 없고, 살아갈 소망도 잃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넘어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선교단체의 대표라는 신분 때문일 것이다. 인터콥 최대표의 모토는 “다른 선교단체의 목표는 전도와 양육이라고 한다면, 인터콥은 선교비전 심는 데에 주력한다”이다. 이 말은 교회 안에 들어와 선교 교육을 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최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제1 장 “하나님의 사정”에 나타난 그의 신학 사상을 볼 때 심히 우려된다. 

교회는 선교단체를 아끼고 긴밀한 관련을 맺어 성도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그러나 인터콥 대표의 신학사상이 이러하다면 우리는 반드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목회자의 임무는 성도들을 돌보며 보호하며 양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잘못된 신학 사상, 비성경적인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잘못된 신학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성도들을 교육시키도록 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목회자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 인터콥이 다른 선교단체들 보다도 더욱 교회와 긴밀한 연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선교단체이기 때문에 나는 더욱 염려하면서 이 글을 썼다.

In Christ,

Texas Austin Hydepark Baptist Church    
하이드팍침례교회 목사 김한길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이제 최바울의 신학과 사상을 이 책을 통해 알았으니 진리의 영 10/12/23 [01:56] 수정 삭제
  미주 모든 교회들이 베뢰아 사상을 신봉하고, 성경을 왜곡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그 사상을 선교라는 이름으로 포장을 하여 미주 한인 교회들에 침투하여, 일부 교회에서 분열을 일으키고, 문제를 일으키는 최바울과 인터콥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이제 분명한 사실을 알았으니, 목회자들이 힘을 모아 이런 이단 집단을 몰아내고 진리를 수호해야 합니다. 더 이상 인터콥과 최바울이가 이곳 미주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신천지는 뒷문으로, 인터콥은 정문으로 10/12/23 [03:55] 수정 삭제
  결국 최대표란 사람은 성경을 잘모른다는 얘기군요. 엉터리로 성경을 해석하고.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교회에 들어와서 교인들을 교육시키겠단 건지 기가 막히네요.
더구나 김기동 베뢰아 신학을 가지고 감히 교회에 접근한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기가 막힘.

신천지는 몰래 교회 뒷문으로 들어오고, 베뢰아 신학을 가진 인터콥은 선교라는 명목으로 교회 정문을 통해 들어오고... 잘 되가네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인터콥에 보낸 2차 경고장 제대로 알자 10/12/23 [06:21] 수정 삭제
  http://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1
최바울씨가 이번에 검증 받아야 할 것들 검증필요 10/12/23 [11:57] 수정 삭제
  그동안 우리는 최바울 선교사 혹은 목사란 분이 어떤 분인가를 잘 몰랐음. 따라서 이번 기회에 최바울씨에 대해서 검증할 것이 많이 생겼네요. 최바울씨가 선교사라고 했으니, 맨 처음 어디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고, 어느 교단 혹은 어느 교회, 혹은 어느 선교단체에서 선교사란 칭호를 주었는가도 검증을 해야 함. 또 요즘 목사라고 했으니 어느 교단, 어느 교회에서, 누구에게서, 언제 목사 안수를 받았는지를 검증을 하고요. 어느 신학대학원을 나왔는지 검증을 해야 하고요. 또 그가 쓴 모든 책을 다 검증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베뢰아 사상이 확실하군요~ 딱걸렸네 10/12/23 [12:57] 수정 삭제
  이제 인터콥은 이단단체로 규정되어 마땅하겠습니다.
인터콥에 내부 반란이 일어나서 최바울을 축출하고
정상적인 선교단체로 거듭나지 않는한
정해진 수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바울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터콥이므로
변화된다는 것은 좀 어렵겠지만서도요...

더욱이 왜 지금껏 인터콥이 그렇게 공격적이고
무모한 방법으로 사역을 벌였는지 알것 같습니다.
기본 사상이 다르니 정상적인 선교사들과는
연대나 협력이 불가능했던 것이고요.
자기네는 하나님의 편인 절대선이며
세상은 사탄의 영역이므로 정복해야 한다는 관점이었군요...
영지주의적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내면의 죄된 습성은 중요하지 않고
그저 줄서기만 잘하면 절대선의 위치에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는 그런 관념이었던 것이지요...
씁쓸하네요...
과거 성락교회 수석부목사를 했던 허홍선님의 글 참고 10/12/23 [23:39] 수정 삭제
  저 쪽 newsnjoy에 있는 허홍선님의 리플.

"김한길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최한우씨는 김기동이 담임하는 성락교회 출신이며 베뢰아를 공부한 자입니다. 저는 성락교회 수석부목사를 했던 자로서 베뢰아의 모든 행정책임를 책임지고 있던 뉴욕평강교회 목사입니다. 이메일은 hongsunhur@gmail.com입니다.

.
목양사란 분이 쓴 글 델리버리 10/12/24 [01:52] 수정 삭제
  목양사 (2010-12-23 04:07:03)
최바울(본명최한우)씨는 베뢰아3기생입니다! 인터콥전총무엿던고 몽골밝은미래학교권기드온(본명권기홍) 영동베뢰아(고한만영목사가성락교회안수집사시절에운영)5기생입니다!
구로님의 글 (sfkorea) 이수근 10/12/24 [02:06] 수정 삭제
  구로 (2010-12-23 04:09:27)
아직도 성락교회에 친구들이
최바울씨는 담임목사(김기동)의 주례로 혼인예식을 올렸고 다음날 선교사로 story 10/12/24 [22:51] 수정 삭제
  김순사
2009-11-23 09:28
최바울선교사(이하 "최씨"라고 하니 양해바람니다)가 잠시간 베뢰아를 배웠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듯 싶습니다. 저는 최근에 비젼스쿨 전 과정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확인한 목사입니다. 이전에는 인토콥과 비젼스쿨, 최씨에 대해서 정말 긍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목사입니다. 몇 가지 보고 확인한 점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최씨와 베뢰아의 관계
항간에 알려지기로는 최씨가 젊은 시절에 잠시 베뢰아를 배웠지만, 곧 복음적인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제는 더 이상 연관이나 그의 신학에서 흔적이 없다고 알려렸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닙니다.

비젼스쿨의 마지막 최씨의 동영상 강의(최씨의 신앙간증)에서 최씨는 군대제대 후 신앙생활을 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시더군요. 학교에서 후배의 권유로 믿기 시작하셨다 했습니다. 그 교회가 구로동에 있었는데, 그곳이 첫 신앙생활을 한 교회이고, 성경 이해의 기본적인 틀을 배운 교회이고, 그 교회의 지하에서 담임목사(김기동)의 주례로 혼인예식을 올렸고, 다음날 터어키로 출국하셨다 하더군요. 구로동에 있는 그 교회가 바로 김기동의 성락교회입니다. 다른 교회에 다니면서 잠시 왕래하고 세미나 한 정도가 아니고, 이 교회에서 첫 신앙과 신앙의 기본 틀을 배웠고, 김기동 목사와도 긴밀한 관계였고, 말씀은 하지 않았지만 선교사로 나갈 때에 이 교회의 후원이 없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결코 가벼운 영향이 아니라 영혼의 골수에 까지 미치는 깊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2004년에 출판한 최씨의 저서<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의 1장을 읽어보면, 더욱 놀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사정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정확하게 베뢰아의 사상과 일치합니다. 마귀를 멸하기 위한 하나님의 속사정으로 인하여 인간은 지어졌고, 마귀가 하나님의 의도대로 인간을 유혹하여 타락시키니가 그 일을 근거로 인간을 통하여 마귀를 정죄,저주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이 2008년에 증판된 그의 책에 그대로 있습니다. 정황이 이러한데도 다만 선교에 매진하고, 특히 이슬람 전문가라고 하여 무조건 감싸고 두둔하는 것은 엄청난 잘못이라 보입니다.
위의 글은 J 목사 10/12/24 [23:08] 수정 삭제
  위의 글은 제가 오래 전에 다른 신문의 기사에 "김순사"라는 이름으로 올렸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일에 제가 더 나서고 싶지 않아 지웠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위의 분이 복사하여 두었다가 여기에 올리셨군요! 결국 이미 다 알려진 내용이되었으니, 이제와서 이런 내용이 문제가 될 것은 없겠으나, 제가 여기에 올린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기회에 인터콥의 최대표께서는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더 더 많은 목회자와 교회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는 적저한 조치를 취하셔서, 이후 더 귀하게 바르게 쓰임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인터콥이 교회에 들어오는 거 반대합니다 경험자 10/12/25 [05:08] 수정 삭제
  적절한 조치가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개과천선을 한다고 해도 목회자와 교회의 협력을 얻는다는 것엔 절대 반대합니다. 개과천선을 한다고 해도 교회에 들어올 생각은 아예 하들 말아야 하구요. 또한 목회자의 협력을 얻을 생각도 아예 하들 말아야 합니다. 하고 싶으면 다른 선교단체들처럼 교회나 목회자의 협력없이 독자적으로 해야지요. 다른 선교단체들은 독자적으로 잘 합니다. 교회에 들어오지도 않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피해와 상처를 주지도 않구요.

개과천선 한 후 독자적으로 하는 건 뭐라고 안하겠지만, 교회에 들어와 교인들을 교육시켜 자기들이 원하는 지역에 단기선교팀 보내겠다는 발상엔 절대 반대합니다. 개과천선 한 후 다른 선교단체들처럼 독자적으로 하도록 내버려둬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들이 교회에 들어오면 일군들을 모집하여 지부를 세우기 때문에 반드시 목회자와 마찰을 빚습니다. 개과천선 할지도 안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
베뢰아 성락교회 김기동목사가 양성하여 배출한 제자들 10/12/25 [07:29] 수정 삭제
  들리는 말에 의하면 윤석전목사가 베뢰아 김기동목사 성락교회 출신이란 말이 있던데 맞나요? 만약 맞다면 김기동씨는 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배출 했네요. 윤석전, 이명범, 최바울 ..... 제자양성 측면에서 본다면 김기동목사는 과연 으뜸이네요.
아멘냇팬님이 쓴 글 전달 10/12/26 [13:18] 수정 삭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저는 2009년 여름, 당시 아시아의 A국의 여선교사인
LK 선교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 인터콥의 설립자인 최바울 "선교사"가 청년시절 베뢰아 관련단체의
간사를 지냈고,
(2) 인터콥은 그의 주도하에 베뢰아 관련 사람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3) 자신도 그 중의 하나였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분명한 것은 인터콥의 출범 당시 지도부는 모두 베뢰아와
직,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30년 전 대학시절 모닝 10/12/27 [21:58] 수정 삭제
  잠시 있다가 문제가 있어서 나온 걸로 아는 데 이걸 문제 삼느냐? 그러면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도 베레아에 있었는데 문제냐?
30년 후인 지금도 문제인 이유 문제여 10/12/28 [02:09] 수정 삭제
  김삼환 뿐만 아니라 하용조목사 ... 등등도 다녔죠. 그러나 그들은 베뢰아 이단사상을 다 버렸고, 베뢰아적인 글도 쓰지 않죠. 30년 전에 최바울씨가 베뢰아에 다녔으나, 30년 후인 지금에 와서 문제라고 지적 받는 이유를 윗분님은 뭐라고 생각하시오? 최바울씨는 가장 많이 팔린 책, 소위 인기 도서에다가 "나는 아직도 베뢰아 이단신학을 그대로 가지고 있소" 하고선 .. 책에다가 자랑스럽게 그대로 써 놨구만 그것도 못 봤는감? 소경이쇼?
온전한 자를 만들기 위한 도구, 사단 예비자 10/12/28 [12:27] 수정 삭제
  사단을 가두기 위해서 인류가 있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된 인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사단을 함께하게 두셨고 경험하게 하셨고 영혼을 진리에 맞게 업그레이드 시켜오신다. 노출이 안되고 깨끗한 곳에서만 사는 생물이 더러운 곳에서는 면역력이 없으니까 함께 공존시키면서 면역력을 키워놓으신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그래서 사단이 든 자는 미워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교화시켜야 할 존재라는 것을 알수있다.그가 아니면 내가 그 일을 해야할 수도 있었으니까...
욥도 모든것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때문이라는 사실에 믿음이 부족했으므로 사단이 그것을 뚫어 하나님의 허락하에 모든것을 빼앗았다. 더 강하게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단련시키신다.특별히 잘못하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오히려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무이유없이 멀쩡한 사람 폐인 만들어놨다고....
그런데 그 괜찮은 사람을 더 온전히 만드시기 위한 계획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말하는 '잡놈'을 데려다가 단련시키셨으면 처음 욥의 상태까지는 다다랐을 것이다.
진보의 차이는 있다. 계시록에 보면 사단들도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 것으로 나와있다.
소멸되지 않고 무저갱에 갇혀있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또 다시 놓여서 자기의 일을 한다.
나쁘다고 버리지 않고 (정해진 소수를 이용해) 다수를 바르게 이끌어 가시는 원리이다.
한국의 KWMA(세계선교협의회)에서 인터콥에 보낸 2번째 경고장 퍼온글 10/12/28 [19:29] 수정 삭제
  kwma 인토콥에 2차 경고장



교단 교회의 주의를 요한다
최근 인터콥으로 인한 선교지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선교단체협의회(KWMA)는
임시 법인이사회(2009-1차,11.18)를 열고
인터콥의 공격적선교 행태에 대한 2차 경고를 결의하여
해 선교기관과 KWMA산하 회원선교단체에 통보하였습니다.
전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주의를 당부합니다.

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1
아멘넷에서 인터콥에 대해 객관적으로 경험을 하신 분이 쓰신 글. 아멘멧에서 10/12/28 [19:39] 수정 삭제
  인터콥에 대한 저의 생각을 좀 진지하게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인터콥 좋아하시는 분들은 감정적으로 듣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선교를 열심히 한다”라는 말로 인터콥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분들이 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선교를 열심히 하는지, 아니면 선교를 도구삼아서 자신들의 입지와 조직을 유지하는데 힘을 다하는 것인지 ...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비젼스쿨 열심히 했으나, 단기선교에 따라갔다 와서 인터콥에 대해서 태도가 달라지는 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보니 바른 선교의 자세는 없고, 인터콥이라는 조직과 세를 유지하고 확산하는데 힘을 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서, 그만 두었다고 말하더군요. 비젼스쿨이나 그 이후의 단기선교가 인터콥의 선교이벤트일 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제 말은 선교를 정말 열심히 하지도 못하는 것 같지만, 혹시 열심히 할지라도 그런 것으로 인터콥을 미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교는 결과나 열심히나 성취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선교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도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함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이 하나님의 영원한 행복에 동참하게 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반드시 선교하는 자세와 방법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먼저 드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 전하는 복음의 내용이 건강한 그리스도의 복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선교를 통해 얻어진 영혼들이 그 아들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콥은 바로 이 부분에서 심각한 결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콥이 열심을 내면 반드시 선교단체들 간에, 현장의 선교사들 사이에서 소동과 싸움과 분쟁이 일어납니다. 인터콥 선교사들 때문에 현장에서 오히려 쫓겨난 선교사들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인터콥은 자숙해야 하는데, 자기들 때문이 아니라는 변명하는데 혈안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의 대부분의 선교단체들이 인터콥을 외면해 버렸습니다. 다른 선교단체들이 인터콥을 타종교인보다 더 힘들어 합니다. 인터콥과 그 대표되시는 최씨에게 하나님을 닮은 성품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라는 선교의 대기치를 이룰 수가 없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는 그들을 지배하는 영적인 칼라 때문일 것입니다. 합동교단에서는 일찍이 인터콥 조사위원회도 구성되었지만, 제대로 조사를 하지 못한 채, 여기에 지적된 문제를 하나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고 미적거리고만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것이 한국 목사들의 현 실정입니다. 문제가 되는 이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한국의 대형 교회 H. 목사님은 추천사를 써 주었고, H. 목사님이 추천하니까 아무도 시비를 걸지 않고 ... 이런 책 하나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청년들을 부흥시켜 볼까하고 비젼스쿨을 교회에 허락하고 ... 이것이 목회자들의 수준입니다.

언제 보니까 최바울씨는 젊어서 베뢰아에서 몸담았지만, 뵈레아의 비인격성에 실망하여 나왔다고 인터뷰를 하더군요! 그런데 그가 뵈레아에서 경험한 “비인격적인 신앙”이 지금 그대로 자신과 인터콥에 있다는 것을 자신도 타인도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베뢰아에서 귀신에게 막말하면서 쫓아내듯이, 어디서나 밀고 쑤시는 선교를 하려고 합니다. 자신들은 이것이 진정한 영적전투라고 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다른 선교사들은 선교비만 축내는 자들이라고 신랄하게 비방을 일삼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영적전투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과 바른 복음입니다. 무슨 중보기도, 대적기도, 땅 찍어밟기,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보면서 선포하기 ... 그러면 당장은 어둠의 세력들이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순간의 뭔가 되는 듯한 분위기이고, 그런 일 하는 사람들의 영적쾌락일 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영적전쟁은 바른 복음을 건강한 인격과 삶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최바울씨는 이런 정석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저 추방하고 쫓아내고 ... 그러다가 신사도쪽으로 기울어져서 무슨 선지자, 사도, 오중직 ... 이런 것도 비젼스쿨에서 언급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비젼스쿨을 해 보지 않았지만, 비젼스쿨을 할 때마다 찾아다니는 분들을 보면 뭔가 스타일이 다릅니다. 교회의 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곳이 인터콥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인터콥의 문제는 선교의 과정과 방식과 전략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신학과 말씀에 관해서 사이비적인 요소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백투 예루살렘 구호는 세대주의와 신사도운동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땅 끝을 지향하는 선교가 아니라 구약의 선민 이스라엘 땅, 선택받은 피의 민족, 육적 이스라엘의 회복이 선교의 완성이라는 사상입니다. 어디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번에 차근차근 누가 나서서 제대로 한 번 다루어보면 좋겠습니다.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의 분석과 비판 (이인규) 함께 공유 10/12/28 [23:05] 수정 삭제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의 분석과 비판 (이인규)

http://www.daerim.or.kr/bbs/board.php?bo_table=bgroup7_3
이인규씨가 마지막에 쓴 글 함께 공유 10/12/28 [23:42] 수정 삭제
  이인규씨가 쓴 글:

인터콥의 홈페이지에는 안식교나 지방교회, 구원파가 이단이 아니며, 다른 신학적인 견해라고 주장하는 최바울선교사의 답변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정통신학을 부정하고 비판하는 내용도 있다. 그가 베뢰아 출신이었다는 사실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한인교회들이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10/12/29 [04:12] 수정 삭제
  저는 그 책을 읽고서 누가 왜 이런 내용을 안 건드리나! 인터콥의 이사를 맡은 목회자들이 주마다 있고, 많은 교회에 간사들이 있는데 ... 왜 이렇게 다른 무관심한가? 이런 것도 모르면서 교회에 인터콥을 끌어들이는 이유가 뭔가? 결국은 부흥이로구나 ... 부흥할 것 같으니까!!! 인터콥에 빠진 성도들이 인터콥 반대하는 목회자들을 향해 하는 말이 그런 것입니다. 어느 교회가 비젼스쿨 개최하고 부흥하기 시작했다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의 분석과 비판(이인규)대림교회 신앙게시판에서 덧붙여서 10/12/29 [04:54] 수정 삭제
  [이단] [이단]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의 분석과 비판

글쓴이 : 이인규 날짜 : 09-12-30 10:44 조회 : 2358

세대주의

세대주의라는 신학적인 성향이 있는데 19세기 성공회 신부였던 존 다비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세대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며, 그들은 “Plymouth Brethen”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였는데, 그 “형제”라는 단어 자체가 교파를 초월하며. 목사제도를 없애야만 한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교파가 없어야 한다는 이 단체 역시 교리적인 문제로서 여러 개의 파로 분열되었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존 다비가 이끄는 형제교회는 매우 배타적이며, 다른 교회를 인정하지 않는 공격적이고 패쇄적인 성향을 지니게 되며, 존 다비의 동료들마저 교리적인 갈등으로 그를 외면하고 떠나는 일이 매우 많았다고 전해진다. 존다비는 자신의 교리를 “재발견된 진리”라고 말하였지만, 결국 기존 기독교의 교리를 부정하고 반박하는 또다른 교리이었을 뿐이었다. 이 형제교회의 영향을 받은 교파로부터 우리나라에 구원파와 지방교회가 전파되어지는데, 우리는 이들을 극단적세대주의라고 부른다.

세대주의의 가장 중요한 교리는 이스라엘과 교회의 구분이며, 이들의 연관성과 지속성은 단절되어진다. 세대주의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을 하나님의 구약 백성에게 주려고 가져왔으나 그들이 그를 거부하였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왕국은 일단 보류 혹은 연기되어 한쪽에 제쳐 놓았고, 하나님은 전혀 다른 세대, 즉 교회 시대를 시작하셨다는 것이다. 즉 신약교회의 시대는 소위 “중대한 삽입(great parenthesis)”이라고 불려지는데 이스라엘과 왕국 사이에 있는 시대가 되어진다.

이 세대주의의 특징은 교회 시대의 마지막 시점에서 교회는 7년 환란 전에 이 세상 밖으로 휴거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하나님은 보류시켰던 이스라엘을 위한 구약의 계획으로 다시 되돌아가신다는 것이다. 그 계획은 타락한 왕국을 회복된 이스라엘로 이끌어 오시는 것을 말한다. 즉 세대주의가 주장하는 이스라엘을 위한 왕국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 미래적이며 즉 전천년왕국이다. 신약교회가 휴거를 받은 후에야 이스라엘의 회개가 있을 것이고, 이스라엘을 위한 왕국이 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극단적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의 의미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의 세가지 직분(왕, 선지자, 제사장)에서 특별히 왕적인 직분을 강조하게 된다,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의 책의 제목 역시 “왕의 대로”이며, 그가 주장하는 것은 “백투예루살렘”이다. 세대주의를 따르는 신사도운동권에서 예수의 왕권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들 세대주의의 특징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1) 하나님의 나라와 사후 천국이 다르다고 본다
(2) 이스라엘과 교회는 각각 다른 하나님의 백성이다
(3) 하나님의 왕국은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다.
(4) 그리스도는 두 번 재림한다.
(5) 소위 간극론(재창조론)을 주장하며,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이원론적인 대결로 보며, 육체(물질)와 영혼(영)의 이원론을 주장한다,
(6) (모든 형제교회가 다 그런 견해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양태론적인 주장을 한다.
(7) (모든 형제교회가 다 그런 견해를 가진 것은 아지지만) 단회적인 회개를 주장한다.
(8) (모든 형제교회가 다 그런 견해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다른 견해를 인정하지 않으며 매우 배타적이고 공격적이다.
(9) 신학체제와 목사제도를 부정한다.

이러한 관점을 갖고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의 주장을 살펴보자

(1) 천국의 개념

먼저 그들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회복, 즉 왕국의 시작에 대해서 살펴보자.
정통신학이 말하는 하나님나라, 즉 천국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의 개념을 포괄한다.

첫째는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실제적인 신정통치의 왕국.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개인적인 성도로 구성되며 확장되어가는 내면적이며 영역적인 의미
셋째는 종말적이며 미래적이고 궁극적인 구원의 장소

그러나 이들이 주장하는 하나님나라는 세 번째 개념을 부정하며, 두번째의 개념을 말하고 있다. 앞에서 말하였듯이 그들이 말하는 왕국은 전천년주의적 종말론에 근거를 둔 것으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그들의 말하는 왕국은 예수님의 재림때에 나타나게 된다,
신약의 교회는 휴거가 될 것이며, 잠시 보류되었던 이스라엘을 위한 왕국이 시작될 것이다.

신사도운동과 늦은비운동이 주장하는 킹덤나우(kingdom now) 사상은 무엇일까?

신사도 운동의 킹덤나우 사상 중에서는 중보기도를 통한 전략적 영적전투로서 도시(지역사회)를 변혁시킨다는 주장으로 "변혁(Transformation)"을 강조한다. 그것을 지도로 표시한 것이 곧 “영적도해”이다. 신사도운동의 목사 밥 베켓이 미국에서 “영적도해”를 주장하였는데, 최바울 선교사가 쓴 책이 “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이다. 다시 말하여 신사도운동이 말하는 백투예루살렘은 철저하게 세대주의 종말론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신사도운동과 접목되어 있다.
인터콥의 최바울선교사가 쓴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관념이 아니라, 자라나고 성장하며 결실을 맺어가는 실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운동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천국에 간다”는 말은 정확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왕의 대로, 최바울, 16쪽)

- 이것이 하나님나라, 천국의 비밀입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천국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작동하고 성장하며 팽창합니다. 엄청난 운동성이 있습니다. 이 천국의 비밀을 누가 알겠습니까? (같은책, 18쪽)

- 감각없는 천박한 기독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천국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은지 5년, 10년 됐어도 아직 천국의 비밀을 모르는 신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독교 지성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대부분 영적 전쟁에 관한 기초 지식도 없는 종교적인 기독교인들입니다.(같은책, 21쪽)

-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는 “천국, 천국소망, 천국갑니다”라는 표현을 자주하기 때문에 천국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익숙합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는 천국의 개념이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 유대인은 전혀 천국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왕국 재건의 소망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소위 다윗왕국의 재건입니다.(같은책, 40쪽)

정통신학에서는 하나님나라에 대해서 위에서 설명한 세가지의 관점을 모두 가르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인터콥 최바울선교사는 기독교지성주의가 이 비밀을 모른다고 말할까?
그 이유를 알기 위하여 극단적 세대주의인 지방교회의 주장을 살펴 보아야할 것 같다.

-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소위 하늘에 속한 저택이라는 것에 대한 미신적인 관념을 붙들고 있는데 요한복음14장3절은 그들이 주 예수께서 그들을 위해 그러한 저택을 예비하사 하늘로 가셨다고 믿고 있는 근거이다.(새 예루살렘. 205쪽)..... 그러한 미신은 여러 세기동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단 믿는 이가 죽으면 그는 즉시 하늘에 속한 저택으로 간다고 전하고 가르쳤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또한 이 구절에 따라 하늘에 속한 저택이 완성될 때 주님이 다시 오사, 믿는 이들을 이 저택 안으로 영접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위트니스 리의 새 예루살렘, 206쪽)

- 일반적으로 말해서 기독교는 사람들이 죽으면 주 예수를 믿는 한, 그들에게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그들이 일단 죽으면 그들은 천당에 갈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친다. 그러나 여러분이 왕국의 비밀을 안다면 여기에 커다란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위트니스 리의 왕국, 315쪽)

지방교회는 인터콥 최바울과 동일하게 천국의 사후적인 개념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권신찬구원파의 천국관을 보자.

(권신찬교회의 홈페이지: 질의와 응답에서)
143. 천년왕국과 천국과 교회
천국과 하나님나라와 하늘나라는 성경에 구별되어 있다. 천국은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듯이 죽은 후에 가는 곳이 아니다.

구원파와 지방교회는 바로 존다비의 형제교회에서 계승된 극단적 세대주의이다.
그 극단적세대주의자들의 특징은 사람이 죽어서 가는 천국의 개념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은 죽어서 가는 사후장소적인 개념이 없을까?
과연 천국에 들어간다는 성경적인 표현이 없을까?

마태복음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누가복음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누가복음 7: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성경은 분명히 천국, 하나님나라에 들어간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최바울 선교사는 성경에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표현이 없다고 주장을 하지만, 성경을 살펴보면 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곧 알 수 있다. 성경에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표현이 수없이 많다.

마태복음 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가복음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가복음 10: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딤후4:13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마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막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마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빌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천국이 사후 장소적인 개념으로 기록된 내용은 아주 많이 있다. 물론 천국의 내면적인 개념, 통치영역적인 개념도 성경은 말한다. 그래서 정통신학은 세가지의 개념을 모두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구절은 사후천국의 개념이 너무나 명백하게 나타나고 있다.

요14:2-6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2) 이스라엘과 교회

그렇다면 이스라엘과 교회의 지속성, 연결성이 단절되어지는가?
세대주의의 입장에는, 미래에 성취될 이 왕국은 요한계시록 20장에 언급된 것과 같은 문자적 천년왕국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세대주의의 근본 개념은 세 가지이다. (1) 하나님의 백성은 둘이다. (2) 교회와 이스라엘은 구분되어야 한다. (3) 하나님의 왕국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며 본질적으로 미래적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스라엘과의 약속을 보류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운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히 8:6-8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본문은 예레미야 31:31-33에 있는 구절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는 구절은 구약으로부터 신약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이제 그를 자발적으로 믿는 성도들의 하나님이 되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새 언약이 되어진다.

예레미야 31장에 사용된 히브리어 단어는 우리에게 “구약과 신약” 대신 “옛 언약과 새 언약”이라고 불러야 할 것을 말하여 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교회에 대해 서로 다른, 분리된 계획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이스라엘이라는 용어를 살펴볼 때 그렇다. 이스라엘이란 용어가 이방인을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로 사용되어 신약교회를 대변하는 의미로 사용된 경우는 너무나 많다.

갈 6:15-16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오직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찌어다

“이 규례를 행하는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 새로 거듭난 피조물을 말한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이라는 범주 안에는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신자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행 13:32-33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벧전 2:9-10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세대주의의 주장은 그들이 성경적이라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적인 주장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씨(자손)란 표현을 살펴보자. 구약에는 이 용어가 분명히 아브라함의 육체적, 혈연적 후손들을 가리키고 있음에 틀림없지만 신약성경은 이 용어의 의미를 확대시켜 이방인 신자를 포함하여 말하고 있다

갈 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다음 성경구절은 설명을 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롬 9:6-8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셋째, 시온성과 예루살렘이란 단어들은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서 있는 장소를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신약에서 이 용어들이 그 의미를 구약적인 장소의 뜻을 넘어 확장되어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한 별도의 미래를 염두에 두고 계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신약의 기록과 반대되어진다.

히 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계 21:2-3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3) 이중 재림

또 세대주의자들은 그리스도의 이중재림을 주장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첫 단계를 공중재림이라고 하고 이 때에 휴거(rapture)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때에 교회라 불리우는 성도들의 몸이 하늘로 올라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7년 동안 어린양의 혼례잔치를 축하하며, 그 기쁨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교회가 하늘에 남아 있게 될 이 7년 동안, 땅 위에서는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극단적 세대주의자들이 “적그리스도”를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 때에 대환란이 시작되며, 적그리스도(바다로부터 올라온 짐승)가 통치를 시작하는데, 그 통치의 기간 중에서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처럼 경배받기를 요구하며 무자비한 탄압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매매를 못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무서운 심판들이 그 때에 땅위에 거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된다. 또 수많은 이방인들의 무리와 함께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때에 구원받게 된다. 땅의 왕들과 짐승의 군대들 그리고 거짓 선지자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하게 된다. 이 7년 기간의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교회와 함께 영광 중에 다시 이 땅에 오시게 될 것이다. 이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히 땅 위에 서실 것이다. 그는 아마겟돈 전쟁에서 그의 적들을 멸망시키고 예루살렘에 그의 보좌를 세우시며 그의 천년간의 통치를 시작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렇게 두번에 걸쳐서 나타난다는 어떤 근거도 성경에는 없다.

그래서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은 언제나 다니엘서와 계시록의 열뿔, 666, 적그리스도, 동방의 군대를 자기 임의대로 해석하고 있다. 그들은 자의적이고 임의적으로 알레고리적 상징적 해석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안타깝게 그 상징적인 해석은 자의적인 해석이었으므로 서로 틀리고 있다.

유럽연합 지하에 있는 컴퓨터가 666이라고 한 대형교회 목사가 있었으며 유럽연합이 10개국이 되면 재림이 온다고 공공연하게 주장을 하였던 적이 있다. 은행카드가 666이라고 하였고, 바코드가 666이라고 주장한 목사들도 있었다. 구원파 목사들도 동일한 주장을 하였다. 열뿔이 곧 로마를 상징하는 유럽연합이라고 하였고, 유럽연합이 10개국이 넘어서 27개국이 되자 그들은 침묵하고 있으며, 이요한 구원파는 유럽연합이 다시 10개국이 될 것이라고 수정을 한 주장을 한다. 권신찬은 이스라엘 지도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였고, 최근에 어느 예언가라는 자들은 부시대통령을, 혹은 오바마를 지목하기도 했다. 토마스 주남은 부시 대통령 임기 안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고, 7년 대환란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하였다. 또 베리칩이 666이라고 하였다. 수십년 동안 이런 주장들은 계속 틀려왔고 그들은 종말론은 수십년 간 임박한 종말론을 주장해 왔지만, 언제나 아무 일도 없었다.

인터콥 최바울의 적그리스도, 666등에 대한 주장을 들어보자

- 2008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가 당선되었을 때 미국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들이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세계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바로 이러한 마지막 때에 전 세계인의 지구적인 환호 속에서 등장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입니다,(왕의 대로, 최바울, 36-37쪽)

- 성경은 적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2천년 전에 기록된 성경에서 경제를 암시할 때에 돈 혹은 황금이라고 말하거나 다른 어떤 고대적 표현을 써야 하는데, 경제운영시스템을 암시하는 매매라는 개념을 썼다는 것입니다. 그 교수도 이것에 주목합니다. 2천년 당시는 원시적인 형태의 경제행위가 이루어졌고, 시장경제 체제가 보편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매매라는 개념이 세계통제의 범주에 포함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2천년 전에 세계 마지막 시대를 예언하면서 매매시스템을 언급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2천년 전에 글로벌 신용통제 시스템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같은 책, 101쪽)

- 예수님의 초림 때 헤롯왕이 당대 세계제국 로마의 권력으로 메시야를 죽이려고 했던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도 세계제국의 통치권력을 장악한 적그리스도 짐승이 등장하여 매매권력을 가지고 성도의 권세를 꺾고 성도들을 그렇게 살육할 것입니다,(계13장) 메시야의 초림과 재림에는 지구적인 강력한 영적대결이 일어납니다.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본 사단이 정체를 드러내며 마치 최후의 발악을 하듯이 반격을 가합니다. 최근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지구적 세계 시장경제 체제와 세계금융위기 그리고 이에 따른 세계 매매체계의 중앙시스템화. 미국과 세계정부들의 강력한 중앙컨트롤타워의 구상은 바로 짐승이 등장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300쪽)

최바울 선교사가 말하는 백투예루살렘의 성경적인 근거는 황당하게도 바로 아래 구절이다.

사 49:11-12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하나님께서 시님의 군대, 즉 중국교회를 통해 마지막 예루살렘으로 가는 왕의 대로를 구축하실 것입니다.(왕의 대로, 최바울, 263쪽)

시님이 과연 중국인가? 시님이 어느 지역을 말하는지 정확한 의미를 알 수가 없으며, 일반적으로는 근동지역으로만 알려져 있다. 표준새번역과 킹제임스 영어성경은 현재의 아스완(Aswan)이라고 번역하고 있는데 이곳은 애굽의 최남단을 가르킨다. 어떤 학자들은 시님이 수에네(겔29:10, 30:6)라고 주장한다. 이 지역은 이디오피아 국경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일부 극소수 학자들은 이 지역이 중국을 뜻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아무런 근거는 없다. 가장 확실한 것은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지역의 사람들이 회심을 하여 돌아온다는 뜻으로 보면 정확하다. 이 정확하지 않은 지역의 이름이 백투예루살렘의 근거라는 주장은 그들이 알레고리적인 해석을 하고 있다는 자백과도 같다.

현재 동방을 한국이라고 해석하는 이단도 있고, 이사야서의 동방을 중국을 해석하는 이단들도 있다. 이러한 자들은 자기들의 교리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성경을 임의로 해석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구원파 권신찬의 해석을 보면 동방을 중국이라고 해석한다.

세계정부와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권신찬의 동영상을 보면.......
권신찬은 다니엘서에서 나오는 4번째 짐승이 로마인데 그것이 현재의 유럽연합이라고 말한다. 다니엘이 우상꿈을 꾸었는데 두다리는 로마제국, 동로마와 서로마를 말하며, 열발가락은 유럽연합을 말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유럽연합은 10국가가 넘지만, 10은 완전수를 말하므로 EC 유럽연합을 가르킨다고 말한다. 그리고 2000-3000년전에 기록된 성경의 예언의 말씀이 현재 기차의 마지막 역에 다다르고 있다고 말한다.

그 다음 666과 적그리스도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면.....
계시록 16장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컴퓨터의 바코드에 대한 설명을 길게 하고 있다.
그리고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계시록 9장의 동방을 중국과 아시아에서 오는 군대라고 설명하고 있다. 동방을 우리나라라고 해석하는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의 해석도 사이비적인 주장이지만, 동방을 중국과 아시아라고 해석하는 권신찬도 마찬가지가 된다. 아시아에서 온 군대가 온 세계의 군대와 최후전쟁을 하며, 그 전쟁의 절정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즉 권신찬 구원파는 계시록 13장에서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이스라엘의 선지자라고 해석하면서, 그 이스라엘 선지자(메시야)가 현재 실제로 이 땅에 존재하여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 선지자가 적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 즉 유럽연합과 적그리스도인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동맹을 맺고 중국과 아시아에서 오는 군대와 최후의 전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권신찬은 2000년 전의 예언된 말씀이 드디어 눈 앞에 와 있다고 주장을 한다.

4) 양태론적인 주장

극단적 세대주의가 있으면 필자는 항상 그들이 양태론을 주장하는가를 확인한다. 지방교회와 구원파, 일부 형제교회들이 한결같이 양태론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최바울선교사의 책을 읽으면서 양태론이 나타는가 살펴 보았는데, 그 책에는 삼위일체가 거의 언급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글에는 어김없이 양태론적인 표현이 등장하고 있다.

- 하나님께서 역사에 직접 개입하고 계십니다. 직접 이 땅에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시기 까지 원색적으로 개입하셨습니다(왕의 대로, 최바울, 23쪽)

-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실 때 육체를 입고 오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해진 성도들의 육체 가운데서 임하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게 합니다(75쪽)

아래 글은 이단성이 보인다, 재림의 예수가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오신다? 재림의 예수는 우주적으로 가시적으로 공개적으로 오신다. 이러한 재림관은 성령을 예수라고 보는 양태론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지방교회 위트니스 리도 역시 예수의 재림은 사람의 내면으로부터 온다고 주장한다.

- 메시야(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오셨습니까? 믿음의 계보를 통해 오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오신 것입니다. 다시 오심도 동일하게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오실 것입니다.(190쪽)

과연 재림예수가 다시 사람의 족보를 통하여 오실까? 성경에서 예수의 재림은 가견적이며 우주적으로 오십니다, 아래 글은 양태론을 언급하면서 지방교회와 베뢰아, 구원파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이원론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영은 인격이 없으므로 육체를 갖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 영은 육체를 통해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냅니다. 육체가 없는 영은 인간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귀신들이 인간의 육체를 그렇게 사모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에덴에서 사단은 간교한 뱀의 육체로 이 땅에 왔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75쪽)

5) 백투예루살렘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처음에 중국가정교회에서 주장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의 저자로 알려진 윈형제에 의하여 백투예루살렘이 알려졌다. 이 윈형제가 중생파 출신으로서 이단성의 문제가 처음 알려진 것은 중국 내부의 기독교였으며, 현재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중국기독교는 윈형제가 수용쩌의 제자였다고 폭로를 하고 있다.
인터콥에서 심화교육을 받았던 한 사람은 소위 중국의 중생파교회의 지도자인 "수용쩌"가 강사로 초청된 적이 있었다고 증언을 한다. 인터콥은 아예 자신들의 단체를 BTJ 열방센터라고 부르는데 백투예루살렘의 약자이다. 신사도운동에서도 이 백투예루살렘을 주장하며, 학자들은 신사도운동의 유래를 유대교의 풀뿌리운동과 중국가정교회에서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영락없이 최바울은 그의 “왕의 대로”라는 책 46쪽에서 풀뿌리 운동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천국운동의 핵심개념은 운동이다”라고 말한다.

-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천국복음은 안디옥교회를 통해 유럽과 열방으로 전파됩니다. 그리고 복음이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북유럽으로 한국과 중국을 지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백투예루살렘의 천국운동이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과 성취를 위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256쪽)

- 천국복음은 예루살렘을 향한 마지막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257쪽)

- 마지막 시대 백투예루살렘 비젼도 똑같습니다. 중국교회가 시작한 BTJ 버전에 대해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습니다.(263쪽)

- 오순절의 역사가 드디어 2천년 안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행2:19-21)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순절의 멧세지가 마지막 선교운동인 백투예루살렘 비젼성취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는 마감될 것입니다(81쪽)

신사도운동과 늦은비운동의 주장은 요엘의 예언이 오순절이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대추수와 대부흥이 남아있다고 주장을 한다. 그들이 말하는 백투예루살렘과 동일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백투예루살렘의 주장 뒤에는 극단적 세대주의의 임박한 종말론이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6) 정통신학의 부정

신사도운동을 하는 단체나 교회, 구원파, 지방교회, 베뢰아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있다. 그들은 정통신학을 부정한다. 그러나 그들만큼 교리적인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들이 부정하고 비판하는 것은 정통신학이며, 그들의 신학과 교리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시 말하여 자신들의 교리는 정상적이고 성경적이라고 간주하며, 정통신학은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는 그들의 교리가 정통신학과 정면으로 부딪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가 바로 “바리새인”이라는 용어이다, 그러나 바로 그들이 바리새인인 것을 모르고 있다.

- 이런 사람들은 신자들의 가르침과 신앙생활이 하나님의 법에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든 것을 신학적인 잣대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들의 특징은 머리는 날카로운데 가슴은 얼음처럼 차갑고 돌처럼 딱딱하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적인 차가운 기독교 지성주의자들이 이런 부류에 속합니다..... 그러나 신학지상주의는 철저히 경계하여야 합니다. 지적 노력만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50쪽)

인터콥의 홈페이지에는 안식교나 지방교회, 구원파가 이단이 아니며, 다른 신학적인 견해라고 주장하는 최바울선교사의 답변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정통신학을 부정하고 비판하는 내용도 있다. 그가 베뢰아 출신이었다는 사실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속 시원합니다 mizpah 10/12/31 [11:51] 수정 삭제
  몇년전 우리 교회에 비젼 스쿨이 열리면서 저 책이 필독도서라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정말 이 글을 쓰신 목사님의 생각과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일개의 평신도에 불과하기에...ㅠㅠ 그냥 무시하더군요.

정말 저 책에 동의 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인간을 이용해먹은 야비한 신으로 만들어버리는것이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이렇게 목사님께서 잘못된것을 드러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번에 제대로 걸린 것 같네요 sami 10/12/31 [13:25] 수정 삭제
  우리 교회에서 비전스쿨을 할 때도 최바울의 책들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드라구요. 저런 허접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다니 기가 막히는거죠. 평신도들의 성경 실력을 무시해도 분수가 있지 ....
인터콥 문제점 세(3) 가지 K 목사 10/12/31 [23:49] 수정 삭제
  인터콥의 문제점은

1) 선교지에 피해를 주는 것.
현지 선교사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자꾸 단기선교팀을 보내어 문제를 야기함.
이 단기선교팀 구성은 자기들끼리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교회에 들어와 비전스클 후에 교인들을 선동하여 보내기 때문에 문제가 됨. 교회 목사님들은 가지말라고 하고, 인터콥은 뒤에서 교인들을 꼬득여 보내려 하고, 거기에서 오는 충돌 때문에 교회목사들과 인터콥 사이에 마찰과 불화가 생기는 것. 교회 목사님들은 아주 괴로운 것이죠. 이러한 예중의 하나가 뉴저지에 있는 어느 장로교회

2) 교회 목사들과의 마찰
위에서 언급된 마찰외에도... 교회 목사님들이 수년간 힘들여 사역해 놓은 성도들을.. 인터콥은 힘 안들이고 어느날 갑자기 들어와 자기들 멤버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목사님들과 마찰이 생김. 비전선교 후에 인터콥을 위한 간사, 자원자를 뽑아 자기들 요원들로 만들고, 각 도시마다 인터콥 지부를 세움. 그렇게 되면 교인들은 자연히 인터콥과 교회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게 되고, 인터콥 모임에 더 가게 되고, 교회 스케쥴엔 등한시 하게 됨, 그래서 목사님들과 마찰이 생기는 것임. 이러한 예중의 하나가 필자의 교회.

3) 더 큰 문제는 인터콥과 인터콥 최바울씨의 신학 정체성이죠.
최바울씨의 신학사상이 큰문제가 됨. 저 위에 올려진 글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 1-3 장을 엉터리로 해석하고, 그것이 곧 베뢰아 신학사상으로 연결된다는 게 큰 문제점이죠.

그래서 이런 말이 나돌더군요.

"신천지는 교회 뒷문으로 들어오고, 베뢰아 신학사상 가진 인터콥은 선교라는 가면을 쓰고 교회 정문으로 들어온다."

"미주 한인교회목사님들이 최바울씨의 신학사상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이제 전체 한인교회들이 나서서 최바울의 이단사상에 대해 공식적으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진리수호 11/01/01 [07:38] 수정 삭제
  각단 교단과 이단대책위원회등에서 최바울이가 쓴책들 특히 영적도해라는 책에서 창세기에 대한 해석 부분을 신학적으로 제소해서 공식적으로 조사를 해야하고, 신학적인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단차원에서 분명한 조치가 있어야합니다.그래야 더 이상 최바울과 인터콥같은 이단 사설을 가지고 선교를 빙자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분열시키고 공교회에 어려움을 주는 이런 이단과 같은 집단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인터콥을 옹호하는 목회자들도 이번 기회에 인터콥과 최바울과의 부적절한 관계들을 진리안에서 정리하고, 미주 사회에서 이런 이단 집단을 공개적으로 추방을 하여 하나님 나라의 거룩함을 회복해야합니다.
아직 이 글을 읽지 못하신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널리알려야 합니다 11/01/01 [07:45] 수정 삭제
  이곳에서만 글을 쓰지 마시고, 메일로 각 교회목사님들과 교단과 이단대책위원들,여러분들이 아시는모든분들에게 이 글을 메일로 보내셔서 이 사실들을 알고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각자가 나서서 힘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진리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널리 알려서 더 이상 인터콥의 확산을 막고, 나아가 하나님 말씀을 왜곡하는 이런 이단같은 집단의 확산을 막을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바로 시간을 내셔서 메일로 이 글을 보내는 운동을 시작 합시다
베뢰아교인들이 인터콥의 선교에 직접 참여했던 증거를 Reserch 11/01/01 [22:29] 수정 삭제
  http://www.cyworld.com/pray_praise_/4699597
35. 인터콥의 문제점

혁군 ♥  2010-12-01 16:08:35 주소복사
조회 127 스크랩 0
제가 알기로는 예장합동측에서 인터콥의 최바울의 신학적인 성향을 조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 역시 인터콥에 대해서 "공격적인 전도"가 문제가 되는 것으로만 알았으며, 신사도운동과의 연관설도 일부 운영진의 견해로만 알고 있었으며, 저 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이단에 대해서 단지 다른 신학적 성향으로 보는 견해에 놀랍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인터콥 최바울선교사는 IVF 출신인데 어느날 갑자기 베뢰아로 옮겼던 전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가 베뢰아의 사상을 갖고 있다면 위와 같은 이단들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하여 베뢰아교인들이 인터콥의 선교에 직접 참여했던 증거를 찾아 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정통교단에서 이단교회로 발표된 교인들도 인터콥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 다음에 성락교회에서 인터콥 선교사를 초청한 기사를 찾아 냈습니다, 주일신문 기사이며 주일신문은 베뢰아 신문사입니다,

다시 말하면 베뢰아가 인터콥에 참석하기 시작한다는 증거가 될 것이며, 최바울선교사가 베뢰아 출신이라는 전력이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단교인들이 인터콥 선교에 참여한다면 인터콥은 이단교회를 전도하는 단체가 되어지므로, 참여금지 단체가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미 인터콥이 IHOP과 파트너적인 사역을 한다는 IHOP의 직접적인 근거와 함께, 최바울선교사가 신사도운동과 늦은비운동이 주장하는 "백투예루살렘"의 주장을 그대로 전파하는 것도 발견됩니다,

"백투예루살렘"은 1920년대에 중국가정교회가 시작하였지만, 늦은비운동과 신사도운동의 피터와그너, 신디제이콥스가 주장하는 종말론적 주장이 접목된 백투예루살렘도 있습니다.
최바울선교사가 직접 쓴 책에 "백투예루살렘", "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이 있으며, 미국에서 "영적도해"라는 주장을 했던 목사가 바로 신사도운동의 목사입니다, (아래 스크랩 참고)

백투예루살렘은 중국가정교회가 시작한 백투예루살렘과 유대뿌리운동(Hebrew Roots Movement)으로 시작되었지만, 결론적으로 구약의 메시야닉 사상으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신사도운동이 주장하는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핵심을 들여다 보면, 신사도 피터 와그너의 "전략적 영적전투"와 "동일시 기도"(Identification Prayer), "땅밟기"를 비롯하여 밥 베켓의 “영적도해”등이며, 늦은비 운동이 그동안 강조하던 소위 666, 적그리스도, 요엘의 군대, 대추수, 대부흥, 집단 휴거등의 주장을 비롯하여 극단적세대주의 종말론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방인의 숫자가 차면, 그 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의 회복이 오며, 전체교회의 회복과, 그리스도의 나타남과 재림이 완성된다는 주장입니다.

다시 말하여 인터콥은 단순한 신사도운동의 유관단체가 아니라, 신사도운동의 사상을 그대로 전도하는 단체인 것입니다, 인터콥은 친베뢰아 단체이며, 이단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실제로 이단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IHOP및 늦은비 운동의 신사도운동 연관 단체가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을 쓴 적이 있으며, 영적도해에 대한 주장은 미국의 밥베켓이라고 하는 신사도운동 목사가 주장한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
위에 카피는 빠진 것이 많아요. 카피가 잘 안되서 그러네요 그래서 아래 글을 보세요 Reserch 11/01/02 [01:53] 수정 삭제
  윗글을 카피했는데 잘 안나왔네요. 자세히 빠진것 없이 보려면 이곳 "자유게시판"에 잘나와 있음다. 여기 자유게시판 싸이트는 아래입니다.
http://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
인터콥이 IHOP과? 궁금이 11/01/02 [09:53] 수정 삭제
  위의 어떤 분이 "인터콥이 IHOP과 파트너적인 사역을 한다는 IHOP의 직접적인 근거와 함께"라고 하였는데 ...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젼스쿨 부지런히 하시는 분들보면 그곳에 잘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들의 개인적인 성향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IHOP과 인터콥 사이에 어떤 공적인 관계가 있었던가요? 궁금합니다!!!!!
인터콥과 아이합의 정식관계는 잘 모르겠고, 아직 드러난게 없으니모르겠고 공상가 11/01/03 [10:52] 수정 삭제
  최바울은 비전스툴 동영상에서 이런 말을 합디다. 보아서 좋은 것이 있으면 무조간 가져다가 카피한다. 예를 들어서 "백투예루살렘"도 자기가 맨처음 만든게 아니라 중국의 윈형제가 사용하는 구호를 가져다가 인터콥의 모투로 삼았다고 합디다. 그리고 요즘 자료들을 살료보니 "영적도해"란 것도 최바울이가 맨처음 만든게 아니라 미국의 밥켓인가 하는 분이 사용한 용어를 최바울이가 얼른 갖다가 "세계영적도해"란 이름을 사용한거 같아요. 이런 걸 보면 최바울은 누구처럼 카피하는거 잘하는 것 같아여. 따라서 신사도 운동도 카피했는지도 모르겠다는 .. 그럴 소지가 다분하다고 혼자서 공상을 해본다는 ...
인터콥과 베뢰아 교인들과의 교류 관계 글이 자유게시판에 있네요 gogo 11/01/04 [01:17] 수정 삭제
  여기 크리스판투데이 자유게시판엔 "인터콥과 베뢰아교인들과의 교류 관계 글"이 올라져 있네요
go go ~~
http://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
하나님 앞에 바로서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11/01/06 [22:19] 수정 삭제
  새해 벽두부터 들여로는 소망, 여의도 순복음 교회 문제들을 접하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가뜩이나 여러문제들로 인해 교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런일들이 발생해서 주님앞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성장만 되면 모든 것을 용납하는 일부 목회자들도 이번 기회에 반성을 해야 합니다.
이단들이 교회에 몰래 들어와서 장난질을 쳐도 교회성장과 목회에 도움이 된다면 용납하는 자세를 새해에는 분명히 정리를 해야만 합니다.
교회내에서 더 이상 이런 가슴 아픈 일들이 일어날 수 없도록, 같이 기도하고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아야합니다.
최바울이의 이단 사상은 앞으로 교회와 성도들에게, 나아가 새상 사람들에게 우스운 거리가 될 수도 있음을 인식하고, 새해에는 이런 엉터리 사설로 성경을 왜곡하는 최바울과 인터콥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교회가 건강한 방향으로 주님앞에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새해 새 아침 우리 모두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인터콥 최바울씨의 신학을 보여주는 2권의 책 독서가 11/01/08 [23:47] 수정 삭제
  우리는 지금까지 인터콥(최바울)의 신학사상이 뭔가를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 최바울의 책 2 권에 .....

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mode=view&uid=4152&page=1§ion=
참 경솔하시군요 11/01/10 [00:19] 수정 삭제
  기고하신 김한길목사님은 참 경솔한 분이십니다. 책임있는 목회자이면 먼저 기사를 올리기전에 한국의 주요 교단이나 KWMA에 문의를 해 보는것이 우선입니다. 오픈되어 있는 인터넷에 뭔가 남들이 모르고 있던것을 발견했다는 식으로 기고를 한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책임있는 목회자의 행동이 아닙니다.
이런 성경의 근본을 흔드는 책을 쓰기전에 먼저 한국의 교단에 최바울은 더 경솔하군요 11/01/10 [03:39] 수정 삭제
  들과 KWMA, 한기총, 여러 선교단체등에 문의를 해보고 쓰셨는가.
탐이라는 분 먼저 최바울에게 한국교단들에 문의를 해보고 썼는지에 대해 확인을 하고 이 댓글을 쓰셨는지, 아니면 탐이라는 분은 참으로 경솔을 넘어 무책임한 사람이요.
한인교회와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는 책을 쓴 최바울과 이를 알고도 무조건 최바울을 편드는 인터콥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참으로 무책임한 집단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한인교회가 최바울과 인터콥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치 안도록 새해에는 최바울의 이단 사상과 이를 무조건 추종하는 사람들을 추방해야 합니다.
이번에야 말로 그 동안 말도 많고, 분열과 교만으로 충만했던 최바울과 인터콥을 몰아내어 하나님 나라의 거룩함을 세워야 합니다.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는 사람같은데.... 인터콥 알바(?) 11/01/10 [03:47] 수정 삭제
  지금 최바울이가 쓴 영적 도해는 성경의 근본을 흔드는 참으로 무서운 마귀사상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책임 있는 목회자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이단 사설에 현혹되어 마귀사상에 빠지지 안도록 성도들을 보호 해야할 의무가 목회자에게 있는데,무슨 말을 하는지,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탐이라는 분 하나님 앞에 바로 서시기를 기도합니다. 글도 성경에 근거해서 셍각하면서 쓰시기를 충고합니다. 하나님이 슬퍼하십니다. 최바울과 함께 하다보니 마귀가 좋아하는 글을 아무 생각없이 경솔하게 쓴것 같아 다시한번 안타깝습니다.
인터콥 알바님에게 한심이 11/01/10 [05:23] 수정 삭제
  이런 기사를 쓰신 분이 왜 경솔한 것인가요? 정말 경솔한 분은 최바울씨입니다. 그런 이단사상을 함부러 겁도 없이 책으로 써내는그런 경솔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 책의 경솔한 내용을 그것뿐이 아닙니다. 도시와 문명으로 나아가서 일하는 사람은 사탄을 따르는 사람이니 무조건 변방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기고 하고,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계시록의 음녀로 규정하기도 하지요!!! 정말 경솔한 사람은 최바울씨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경솔하군요! 어찌 이런 말을 경솔하게 합무로 올리십니까? 이제부터는 경솔하게 인터콥 알바짓 하지 말고, 인생도 경솔하게 살지 말고 바르게 사세요!!!!
11/01/10 [11:59] 수정 삭제
  김기동목사가 이단성 판정을 받은 부분들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시고 답글들을 올리시나요? 실시간 답글 쓰실 정도로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 열심히 조사해서 답글로 올려주세요.
한국의 한기총 이단위원회에 가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한기총 이단 위원회 11/01/10 [15:35] 수정 삭제
  여기서 괜히 쓸데 없는 소리하지 마시고 그렇게 시간이 많으시면 한기총 이단위원회와 김기동에 대한 여러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아직도 김기동이가 왜 이단인지도 모르는 수준으로 어떻게 이곳에 댓글을 다시는지,참으로 대단한 분이십니다. 김기동이의 베뢰아 신학에 대해 정녕 모르고 있습니까. 참으로 한심한 분입니다. 제발 이단에 대해 공부를 하세요, 그러니 최바울이가 쓴 책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보이지 안고, 오로지 최바울 만세를 외치는 모습이라니, 참으로 불쌍합니다.
최바울을 감싸는 수준을 넘어 김기동의 이단사상을 인정하는 마귀가 좋아하는 분 같은데요. 탐 김기동알바 11/01/10 [15:57] 수정 삭제
  김기동이의 마귀론에 대해 모르시나. 이 참에 김기동 알바로 나서기로 작정을 하셨나.
모든 성도들에게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에 대해 물어보세요, 그런 다음 다시 이곳에다가 댓글을 다세요.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분이 김기동알바로 나선 것 같아 참 뭐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단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다니고 있고, 최바울이도 아직 기성 교회에 파고 들어 성도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세요.
최바울 형제는 인터콥에서 용퇴하라, 퇴진만이 인터콥과 한국선교를 도와주는 일이다 퍼온글 11/01/11 [01:29] 수정 삭제
 
최바울 형제는 인터콥에서 용퇴하라
퇴진만이 인터콥과 한국 선교를 도와주는 일이다



지난해 '최바울 형제에게 보내는 글'을 발표한 뒤 서경석 목사께서 공청회를 제안해왔다. 당시 합동 측 교단이 총회 차원에서 인터콥 조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추가로 글을 써야한다는 부담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킨 탓에 굳이 공청회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필자는 인터콥이 작금 한국 선교 현장에 끼친 순기능과 역기능을 조명하면서 이 모든 일에는 한국 교회의 자정 능력 부족과 건강성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의 참혹한 현상이 빚어낸 필연의 산물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콥 문제는 언제나 우리 곁에 방치된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라고 본다.

서경석 목사와 최바울 형제를 함께 만났을 때 필자는 그에게 인터콥 대표직에서 당분간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했다. 아프간 피랍 사태 이후 한국 교회에 대한 사회의 비판과 교회에 비등한 인터콥 성토를 비켜가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본인의 제의는 무위로 끝났지만 최바울 형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한 인터콥에 대한 시비는 끝이 없을 것이다. 인터콥을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궤계라고 항변할지 모르겠지만 최바울 형제의 행태나 그의 사고방식을 보면 이러한 우려는 여전히 변함없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는 뉴욕 등 미주 지역 여러 곳에서 행한 그의 선교적 도전을 통해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 최바울 씨가 지난 2월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최바울 형제는 한국 교회와 함께 가겠다고 하면서 교회에 대한 태도는 여전히 도전적이다. 흑백 논리와 편 가르기는 최바울 형제의 장점이면서 치유 불능의 아킬레스건이다. 분열의 영이 그를 지배하는 까닭이다. 방콕 포럼에서 선교 지도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한국 교회 앞에 사과문을 썼어도 이후 행위가 진정성이 없었다면 그런 사과는 백번이고 의미가 없다.

인터콥은 최근 미주 지역을 타깃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터콥이 당면한 제약을 미주 지역에서 만회하기 위한 숨겨진 의도가 보인다. 그러나 이마저 나무랄 수는 없다. 선교 단체로서의 생존을 위한 비즈니스를 누가 나무라겠는가? 미주 지역 내 여러 곳에 비전스쿨을 운영하다보니 아웃리치팀을 운영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문제는 지난 1월, 다게스탄 같은 선교 제한 지역에 수 십 명씩 몰려다니는 사려 깊지 못한 집단행동이 여전히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최근 아프간 정부는 한국 여권 소지자 뿐 아니라 미국 시민권자도 출신이 한국인이면 비자 발급을 중지하는 조처를 취했다.(본인의 선교 기관 스태프 역시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아프간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고, 미국 정부는 한국 외통부의 동의서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수면위로 공식화된 것은 아니지만 아프간 축제와 샘물 사태 이후 아프간 정부가 취한 일련의 정책에서 인터콥이 결코 자유로운 처지가 아니다. 아프간 축제가 이루어지지 못한데 대한 미련인가, 아니면 집착인가? 한국 정부의 감시와 통제로부터 자유로운 미주 지역의 한인 교인들을 아프간 등지에 투입함으로써 인터콥은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인터콥 사태로 불거진 문제의 핵심은 대부분 최바울 형제의 인격과 성향에서 온 것이다. 굳이 최바울 형제의 단점을 들추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나 이 문제가 전방위 사역자들의 신변과 미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단순한 사과나 자중으로 끝이 나기보다 바울 형제께서 인터콥에서 용퇴해야 할 이유로 몇 가지 고언을 드린다.

첫째는 그의 선교 열정이다.

칸트는 '내용 없는 형식은 맹목이고 형식 없는 내용은 허무하다'고 했다. 최바울 형제의 선교 관점은 뛰어나고 열정은 남다르지만 애석하게도 주위를 돌아볼 눈은 없다. 그는 자신의 주장에 빠지면 결코 주변의 의견을 들으려는 진지함이 전무하다. 일견 확신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과신이 일으킨 문제 행태로 보아 그의 열정은 맹목이요 지나친 상상력과 리더로서의 편향된 왜곡 현상이 많다. 최바울 형제의 열정이 오히려 그 자신을 독선에 빠트리게 하는 요인이 된 셈이다. 그러한 점에서 그와 동질적 성향을 가진 추종 세력에게서 훌륭한 지도자로 군림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객관적으로 그의 지도력과 선교 열정은 오히려 선교 현장에서의 장애요인으로 부각될 뿐이다.



▲ 2004년 열린 예루살렘 평화대행진. 행사는 무사히 끝났지만, 현지 선교사들과 갈등을 빚었다. (사진 제공 예루살렘평화대행진 본부)

둘째는 인터콥 내부에서 최바울 형제에게 브레이크를 걸만한 제어 장치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지난번 필자가 글을 발표했을 때나 여러 매체에서 그에 관한 비평적 기사가 보도될 때 예의 그를 지지하는 충성 집단의 광기는 상식적인 수준을 넘는 사교적 성향마저 보였다.

2년 전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가 간통 사건으로 목회 현장을 떠나게 되자 그를 추종하던 교인들의 입에서는 '우리 목사님은 다른 여자를 범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여자들이 목사님을 약물로 유혹하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서 사단이 생긴 것'이라는 해괴망측한 변명을 일삼았다. 정작 문제를 일으킨 목사가 공식석상에서 시인한 사안조차도 그를 지지하는 무리들은 엉뚱한 논리를 동원하여 이를 부인하는 맹목적 충성으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최바울 형제를 둘러 싼 추종 세력의 과민 충성에는 옳고 그름을 인식하거나 인터콥 내부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자성이 없다는 점이다. 제 아무리 선교를 목적으로 조직된 기관이라도 최소한의 합리적 사고와 운영은 필요하다. 이러한 여과 기능이 없을 때 선교를 빙자한 사교 집단으로 전락할 가능성마저 우려되는 탓이다.

인터콥 이사진 가운데에는 필자의 친구도, 좋은 가르침을 준 스승도 있다. 최바울 형제는 아프간 평화 축제는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시행한 행사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작 인터콥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라 세간의 가십에 올랐을 때 이사진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인터콥을 위해 총대를 메는 분을 보지 못했다. 이사회에서 아프간 축제를 결의하고 강사진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는 일은 자랑스럽고, 고통과 책임을 나누어지지 못하는 자세는 선교 현장에서의 순교를 최고의 가치인양 선전하는 선교 단체 인터콥의 이사로서 개탄스러운 일이다. 인터콥 이사진의 의식이나 도덕적 해이를 문제 삼아야 하는 단계이다.

마찬가지로 한국 교회의 덕망 있는 인사들을 이사로 모셨으면 최바울 형제는 이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멘토링을 받아야 한다. 화려한 이사진의 그늘에 숨어 이를 자기 합리화를 위한 방패로 이용하기보다 죽으나 사나 영광도 고뇌도 함께 나눌 이사들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근본적인 문제는 최바울 형제의 정직성이다.

필자는 그와 교제할 기회를 적지 않게 누렸다. 그를 귀히 여기고 또 인터콥에 있는 사역자 다수와 여전한 존경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바울 형제의 최대 문제는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이고 자신이 감당해야 할 책임을 다른 이들에게 전가하는 리더십의 문제다.

아프간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는 손석희 씨와 나눈 이틀간의 대담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이중성을 보여주었다. 우즈벡 사마르칸트에서 일했던 인터콥의 김인태 형제가 '인터콥에는 잘못이 없다'는 반론을 보내왔지만 이는 손석희 씨와 나눈 대담의 행간을 제대로 읽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많았다. 손석희 씨는 이튿날 이러한 멘트로 대담을 시작했다.

손석희 : 어제 피랍된 23명 중에 3명도 바로 아시아협력기구 명의로 비자를 받아 아프간에 입국해서 봉사단원들과 함께 활동을 했는데 혹시 최한우 사무총장은 아시아협력기구하고는 무관하다, 이렇게 얘기한 바 있습니다.(2007.7.26)

그는 또한 첫날 대담에서 ANF와 고세중 선교사가 인터콥과 협력 관계라는 사실만을 우회적으로 인정하였을 뿐 고세중 선교사가 인터콥 소속 선교사(현재는 탈퇴하고 중동지역에서 사역) 임은 숨겼다는 사실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정작 솔직해야 할 부분은 두루뭉술하게 말을 바꾸는 최바울 형제의 정직하지 못함은 가히 프로다운 면모를 지녔다. 선의적인 거짓을 양념삼아 적당히 둘러댈 수는 있어도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히겠다며 순교를 부르짖는 선교 단체의 리더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닌 셈이다.

이길로와 홍성집 형제가 실크로드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을 하였기 때문에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던 최바울 형제. 필자는 이 말을 듣는 순간 예수의 사형을 언도하고 폭도들에게 예수를 내어주며 손을 씻던 빌라도가 내 뱉었던 말과 무엇이 다를까를 곰씹어 보았다. 인터콥 사역자들이 기획하고 진행했던 실크로드 대축전은 그야말로 축제로 끝이 났지만 중앙아시아의 인근 국가로 하여금 한국 선교에 대한 빗장을 걸어 잠그는 계기도 되었다. 소위 선교 단체의 대표가 내부 토론을 거쳐 기획 진행한 실크로드 축제에 담당자를 거론하며 이 일에서 나는 상관이 없다는 자기변명으로 일관했다. 실크로드 대행진에 참여한 사람들이 이 말을 들었더라면 '과연 최바울'이라며 무등이라도 태울 것인가?



▲ 양국주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 대표.

결론은 간단하다. 최바울 형제의 퇴진만이 인터콥을 제자리에 세우고 한국 교회의 선교를 도와주는 최고 최선의 길이다. 물론 최바울 형제의 용퇴로 모든 문제가 한 번에 정리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미 인터콥 내에는 제2, 제3의 최바울 같은 아류가 다수 길러진 것도 깊은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바울 형제의 용퇴를 촉구하는 것은 인터콥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다. 일종의 긴급 처방인 셈이다.

이처럼 미주 지역 한인 교회를 아프간 전선으로 끌어 들이는 노력보다 더 시급한 것은 최바울 형제가 하나님의 존전 앞에 엎드려 자신의 내면을 둘러 볼 일이다. 최바울 형제의 출생과 성장, 예수를 영접하고 난 이후 그가 거쳐 왔던 영적 터전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그분이 만났던 하나님과의 관계. 믿음으로 시작했던 동역자들은 떠나고 결코 그를 위해 총대 매는 법이 없는 이사들.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상처 치유를 위해 아름다운 용퇴를 바란다. 그리고 겸손함과 더욱 깊어진 영성으로 돌아올 때 최바울 형제를 박수하며 맞으리라. 진정한 형제애로 용납하며 그리스도의 풍성한 믿음으로 함께 나가리라.

양국주 / 열방을섬기는사람들 국제 대표

양국주님의 글을 보고서, 그리고 최근 정보 입니다. 소식통 11/01/11 [10:17] 수정 삭제
  베뢰아 신학사상을 가진 최바울은 당연히 사퇴하고 물러날 뿐만 아니라 인터콥이란 단체마저도없어져야 합니다.

요즘엔 인터콥에서 떨어져 나온 GO(?) 인간 OG(?) 인가 하는 단체가 있다는 데, 그 GO(?) 인가 하는 단체도 교회에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교교육시켜준다고 하면서 접근했다는 정확한 소식입니다. 조심들 하시구요. 일체 어떤 선교단체도 교회에서 받아들이지 마세요. 인터콥처럼 접근하고 있는 거죠.
이상한 인터콥 ... 왜 그럴까요? 심각성 11/01/11 [10:57] 수정 삭제
  다른 선교단체들은 아예 교회에 들어올 생각을 안합니다.
안하는 게 아니라 전혀 안합니다.

교회에 들어올 생각도 안할 뿐만 아니라, 교회에 피해를 주지도 않습니다. 목회자들과의 마찰도 없고, 교회목회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선교지와 선교사들에게 어떤 피해나 물의를 전혀 일으키지를 않습니다.

지금까지 인터콥 빼고, 선교사들에게 피해를 주었단 선교단체의 이름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인토콥이라는 이름 외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인터콥 외의 어떤 선교단체가 KWMA 로부터 2번이나 경고조치를 받았고, GMS 예장합동조사단으로부터 2번이나 경고조치를 받았단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인터콥 아닌 어떤 선교단체가 35여개 모인 연합체인 "선교한국"으로부터 제명 조치 퇴출되었단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인터콥이라는 이름 외엔 어떤 선교단체도 교회 관련 단체로부터 제명조치를 받았다거나 퇴출된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인터콥 아닌 어떤 선교단체가 신학적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까? 그 선교단체를 이끄는 리더의 신학사상이 쟁점으로 제기된 적이 있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인터콥 외의 어떤 선교단체도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기독교 100년 한국 교회사를 돌이켜 볼 때, 인터콥만큼 말썽 많고, 물의를 일으킨 선교단체는 정말 없었습니다. 인터콥만이 많은 사람들의 이름에 오르내리고, 선교사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있고, 목회자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있단 사실입니다. 뉴저지 장로교 노회의 조사대상으로도 까지 올랐단 사실입니다. 그만큼 교계의 골치 덩어리가 되어 있단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콥은 교회에 계속 침투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그 저의가 무엇일까요?
최바울 형제는 인터콥에서 용퇴하라 퍼온글 11/01/11 [17:34] 수정 삭제
 
최바울 형제는 인터콥에서 용퇴하라
퇴진만이 인터콥과 한국 선교를 도와주는 일이다



지난해 '최바울 형제에게 보내는 글'을 발표한 뒤 서경석 목사께서 공청회를 제안해왔다. 당시 합동 측 교단이 총회 차원에서 인터콥 조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추가로 글을 써야한다는 부담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킨 탓에 굳이 공청회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필자는 인터콥이 작금 한국 선교 현장에 끼친 순기능과 역기능을 조명하면서 이 모든 일에는 한국 교회의 자정 능력 부족과 건강성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의 참혹한 현상이 빚어낸 필연의 산물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콥 문제는 언제나 우리 곁에 방치된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라고 본다.

서경석 목사와 최바울 형제를 함께 만났을 때 필자는 그에게 인터콥 대표직에서 당분간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했다. 아프간 피랍 사태 이후 한국 교회에 대한 사회의 비판과 교회에 비등한 인터콥 성토를 비켜가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본인의 제의는 무위로 끝났지만 최바울 형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한 인터콥에 대한 시비는 끝이 없을 것이다. 인터콥을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궤계라고 항변할지 모르겠지만 최바울 형제의 행태나 그의 사고방식을 보면 이러한 우려는 여전히 변함없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는 뉴욕 등 미주 지역 여러 곳에서 행한 그의 선교적 도전을 통해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 최바울 씨가 지난 2월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최바울 형제는 한국 교회와 함께 가겠다고 하면서 교회에 대한 태도는 여전히 도전적이다. 흑백 논리와 편 가르기는 최바울 형제의 장점이면서 치유 불능의 아킬레스건이다. 분열의 영이 그를 지배하는 까닭이다. 방콕 포럼에서 선교 지도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한국 교회 앞에 사과문을 썼어도 이후 행위가 진정성이 없었다면 그런 사과는 백번이고 의미가 없다.

인터콥은 최근 미주 지역을 타깃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터콥이 당면한 제약을 미주 지역에서 만회하기 위한 숨겨진 의도가 보인다. 그러나 이마저 나무랄 수는 없다. 선교 단체로서의 생존을 위한 비즈니스를 누가 나무라겠는가? 미주 지역 내 여러 곳에 비전스쿨을 운영하다보니 아웃리치팀을 운영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문제는 지난 1월, 다게스탄 같은 선교 제한 지역에 수 십 명씩 몰려다니는 사려 깊지 못한 집단행동이 여전히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최근 아프간 정부는 한국 여권 소지자 뿐 아니라 미국 시민권자도 출신이 한국인이면 비자 발급을 중지하는 조처를 취했다.(본인의 선교 기관 스태프 역시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아프간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고, 미국 정부는 한국 외통부의 동의서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수면위로 공식화된 것은 아니지만 아프간 축제와 샘물 사태 이후 아프간 정부가 취한 일련의 정책에서 인터콥이 결코 자유로운 처지가 아니다. 아프간 축제가 이루어지지 못한데 대한 미련인가, 아니면 집착인가? 한국 정부의 감시와 통제로부터 자유로운 미주 지역의 한인 교인들을 아프간 등지에 투입함으로써 인터콥은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인터콥 사태로 불거진 문제의 핵심은 대부분 최바울 형제의 인격과 성향에서 온 것이다. 굳이 최바울 형제의 단점을 들추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나 이 문제가 전방위 사역자들의 신변과 미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단순한 사과나 자중으로 끝이 나기보다 바울 형제께서 인터콥에서 용퇴해야 할 이유로 몇 가지 고언을 드린다.

첫째는 그의 선교 열정이다.

칸트는 '내용 없는 형식은 맹목이고 형식 없는 내용은 허무하다'고 했다. 최바울 형제의 선교 관점은 뛰어나고 열정은 남다르지만 애석하게도 주위를 돌아볼 눈은 없다. 그는 자신의 주장에 빠지면 결코 주변의 의견을 들으려는 진지함이 전무하다. 일견 확신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과신이 일으킨 문제 행태로 보아 그의 열정은 맹목이요 지나친 상상력과 리더로서의 편향된 왜곡 현상이 많다. 최바울 형제의 열정이 오히려 그 자신을 독선에 빠트리게 하는 요인이 된 셈이다. 그러한 점에서 그와 동질적 성향을 가진 추종 세력에게서 훌륭한 지도자로 군림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객관적으로 그의 지도력과 선교 열정은 오히려 선교 현장에서의 장애요인으로 부각될 뿐이다.



▲ 2004년 열린 예루살렘 평화대행진. 행사는 무사히 끝났지만, 현지 선교사들과 갈등을 빚었다. (사진 제공 예루살렘평화대행진 본부)

둘째는 인터콥 내부에서 최바울 형제에게 브레이크를 걸만한 제어 장치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지난번 필자가 글을 발표했을 때나 여러 매체에서 그에 관한 비평적 기사가 보도될 때 예의 그를 지지하는 충성 집단의 광기는 상식적인 수준을 넘는 사교적 성향마저 보였다.

2년 전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가 간통 사건으로 목회 현장을 떠나게 되자 그를 추종하던 교인들의 입에서는 '우리 목사님은 다른 여자를 범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여자들이 목사님을 약물로 유혹하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서 사단이 생긴 것'이라는 해괴망측한 변명을 일삼았다. 정작 문제를 일으킨 목사가 공식석상에서 시인한 사안조차도 그를 지지하는 무리들은 엉뚱한 논리를 동원하여 이를 부인하는 맹목적 충성으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최바울 형제를 둘러 싼 추종 세력의 과민 충성에는 옳고 그름을 인식하거나 인터콥 내부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자성이 없다는 점이다. 제 아무리 선교를 목적으로 조직된 기관이라도 최소한의 합리적 사고와 운영은 필요하다. 이러한 여과 기능이 없을 때 선교를 빙자한 사교 집단으로 전락할 가능성마저 우려되는 탓이다.

인터콥 이사진 가운데에는 필자의 친구도, 좋은 가르침을 준 스승도 있다. 최바울 형제는 아프간 평화 축제는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시행한 행사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작 인터콥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라 세간의 가십에 올랐을 때 이사진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인터콥을 위해 총대를 메는 분을 보지 못했다. 이사회에서 아프간 축제를 결의하고 강사진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는 일은 자랑스럽고, 고통과 책임을 나누어지지 못하는 자세는 선교 현장에서의 순교를 최고의 가치인양 선전하는 선교 단체 인터콥의 이사로서 개탄스러운 일이다. 인터콥 이사진의 의식이나 도덕적 해이를 문제 삼아야 하는 단계이다.

마찬가지로 한국 교회의 덕망 있는 인사들을 이사로 모셨으면 최바울 형제는 이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멘토링을 받아야 한다. 화려한 이사진의 그늘에 숨어 이를 자기 합리화를 위한 방패로 이용하기보다 죽으나 사나 영광도 고뇌도 함께 나눌 이사들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근본적인 문제는 최바울 형제의 정직성이다.

필자는 그와 교제할 기회를 적지 않게 누렸다. 그를 귀히 여기고 또 인터콥에 있는 사역자 다수와 여전한 존경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바울 형제의 최대 문제는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이고 자신이 감당해야 할 책임을 다른 이들에게 전가하는 리더십의 문제다.

아프간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는 손석희 씨와 나눈 이틀간의 대담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이중성을 보여주었다. 우즈벡 사마르칸트에서 일했던 인터콥의 김인태 형제가 '인터콥에는 잘못이 없다'는 반론을 보내왔지만 이는 손석희 씨와 나눈 대담의 행간을 제대로 읽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많았다. 손석희 씨는 이튿날 이러한 멘트로 대담을 시작했다.

손석희 : 어제 피랍된 23명 중에 3명도 바로 아시아협력기구 명의로 비자를 받아 아프간에 입국해서 봉사단원들과 함께 활동을 했는데 혹시 최한우 사무총장은 아시아협력기구하고는 무관하다, 이렇게 얘기한 바 있습니다.(2007.7.26)

그는 또한 첫날 대담에서 ANF와 고세중 선교사가 인터콥과 협력 관계라는 사실만을 우회적으로 인정하였을 뿐 고세중 선교사가 인터콥 소속 선교사(현재는 탈퇴하고 중동지역에서 사역) 임은 숨겼다는 사실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정작 솔직해야 할 부분은 두루뭉술하게 말을 바꾸는 최바울 형제의 정직하지 못함은 가히 프로다운 면모를 지녔다. 선의적인 거짓을 양념삼아 적당히 둘러댈 수는 있어도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히겠다며 순교를 부르짖는 선교 단체의 리더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닌 셈이다.

이길로와 홍성집 형제가 실크로드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을 하였기 때문에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던 최바울 형제. 필자는 이 말을 듣는 순간 예수의 사형을 언도하고 폭도들에게 예수를 내어주며 손을 씻던 빌라도가 내 뱉었던 말과 무엇이 다를까를 곰씹어 보았다. 인터콥 사역자들이 기획하고 진행했던 실크로드 대축전은 그야말로 축제로 끝이 났지만 중앙아시아의 인근 국가로 하여금 한국 선교에 대한 빗장을 걸어 잠그는 계기도 되었다. 소위 선교 단체의 대표가 내부 토론을 거쳐 기획 진행한 실크로드 축제에 담당자를 거론하며 이 일에서 나는 상관이 없다는 자기변명으로 일관했다. 실크로드 대행진에 참여한 사람들이 이 말을 들었더라면 '과연 최바울'이라며 무등이라도 태울 것인가?



▲ 양국주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 대표.

결론은 간단하다. 최바울 형제의 퇴진만이 인터콥을 제자리에 세우고 한국 교회의 선교를 도와주는 최고 최선의 길이다. 물론 최바울 형제의 용퇴로 모든 문제가 한 번에 정리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미 인터콥 내에는 제2, 제3의 최바울 같은 아류가 다수 길러진 것도 깊은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바울 형제의 용퇴를 촉구하는 것은 인터콥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다. 일종의 긴급 처방인 셈이다.

이처럼 미주 지역 한인 교회를 아프간 전선으로 끌어 들이는 노력보다 더 시급한 것은 최바울 형제가 하나님의 존전 앞에 엎드려 자신의 내면을 둘러 볼 일이다. 최바울 형제의 출생과 성장, 예수를 영접하고 난 이후 그가 거쳐 왔던 영적 터전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그분이 만났던 하나님과의 관계. 믿음으로 시작했던 동역자들은 떠나고 결코 그를 위해 총대 매는 법이 없는 이사들.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상처 치유를 위해 아름다운 용퇴를 바란다. 그리고 겸손함과 더욱 깊어진 영성으로 돌아올 때 최바울 형제를 박수하며 맞으리라. 진정한 형제애로 용납하며 그리스도의 풍성한 믿음으로 함께 나가리라.

양국주 / 열방을섬기는사람들 국제 대표

이단의 특징-최바울은 창세기의 말씀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기가막힐 사설을 설파하고 있음은 이단의 특징중 첫번째 증거이다 이단의 특징 11/01/11 [17:53] 수정 삭제
  1. 이단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정확하고 유일한 말씀임을 부인하거나 가감합니다.



그들은 표면적으로는 성경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찾으나 사실은 성경에서 떠나있습니다.

즉 외적으로는 성경 말씀을 좇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나름대로의 경전이나 교리를 따로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감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신앙과 생활의 전적인 규범이 되어야만 합니다.





최바울 목사는 언제 목사 안수 받았나요? 퍼온글 11/01/14 [03:12] 수정 삭제
  아멘뉴스 에서

"최바울 목사"라고 하셨는데요.
보통 목사가 되려면 신학대학원 3년을 나와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바울 목사"는
어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목회학 석사 논문은 무엇이었으며?
지도교수는 누구였으며?
어느 교단에서 목사 안수 받았고?
어느 목사에게서 목사 안수 받았나요?
지금 소속된 교단은 어딘가요?

인터콥이 세계적인 선교단체? 웃자 11/01/14 [08:53] 수정 삭제
  저 쪽에 누군가가 인터콥을 가리켜 "세계적인 선교단체, 비전스쿨"이라고 했더군요.
그 말이 맞네요.
베뢰아 김기동 신학과 유사한 신학을 주장했으니 그런 점에서 세계적이겠죠. 또한 교회에 들어와 무서운 줄 모르고 베뢰아 신학 담긴 책 세계영적도해를 팔고서, 그 책을 읽고 독후감까지 써 오라고 했으니 말압니다.
인터콥에 대한 미주 이단 대책위의 발표문 퍼온글 11/01/14 [11:21] 수정 삭제
  .

다음은 미주이단대책위가 세미나 후에 발표한 성명서 가운데서

인터콥에 관련된 부분만 뽑은 것입니다. (01.13.2011)

1. 아울러 우리는 무분별하고 공격적인 선교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표출하고 있는 선교단체 인터콥 (대표 최바울)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사도 운동과도 깊숙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바 교회와 성도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2. 또한 목회자들 가운데 사도적 리더쉽이라는 미명하에 그 아래 여러 교회들을 두면서 네트 워킹화하여 ‘'성경적인 교회회복’', ‘'신약원형 교회회복’',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 등의 기치를 내걸고 활동하는 ‘'숨겨진’' 신사도 운동들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3. 우리는 무분별하고 공격적인 선교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표출하고 있는 선교단체 인터콥이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사도 운동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바, 모든 의혹이 완전히 해소 될 때까지 일체의 협력을 하지 말 것과 참여금지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목사님들께선 인터콥을 교회로 들어오게 하지도 말고요,
인터콥에게 교인들을 교육 시키도록 할 생각도 말아야 합니다.
인터콥은 더 이상 교회에 침투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늦습니다.
미리 미리 조심하십시요.

미주 이단대책위원회 세미나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QGnIJVI08Js
선교로 회칠한 무덤 인터콥 최바울 이사야 11/01/15 [01:12] 수정 삭제
  선교로 회칠한 무덤 인터콥 최바울, 베뢰아 김기동 신학 썩은 냄새가 물씬 나는군요.
웃기는 하나님의 사정이라...
우리 하나님께 무슨 사정이 있겠는가? 있다면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간절한 기다림 밖에 더 있겠는가 !!
하나님의 뜻을 능멸한 최바울^^ 그대가 뭐 선교사, 목사?? 웃기는 친구로군.
세계영작도해 책을 잘 읽다보면 아래 관점을 알 수 있는데 대충 읽고 글을 쓰신거 같네요. 인터콥 11/01/15 [09:34] 수정 삭제
  질문1: 신학적으로 창조론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이 땅과 사람을 창조하였는데 최바울선교사의 책에는 영적전쟁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2천년 동안 이어져 온 신학을 발칵 엎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일 외에 왜 성경에 나와 있지 않는 영적전쟁의 의미를 창조론에 붙였나? 이것을 신학적으로 설명해 주시기를 바란다. 사단을 물리치기 위해 영적전쟁하기 위해 이 땅을 만들었다면 '도구론'과 가까운데 이것은 현재 이단시되고 있는 베뢰아에서 나온 신학기조가 아닌가? 최바울 선교사께서 과거 베뢰아에서 성경공부를 하셨다는데 그곳에서 공부한 것이 지금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이 땅에 있는 것들, 즉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드리기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에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깊고 광대한 의미와 범위가 포함되지만 그 중 한 부분으로서 사단을 멸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그분만을 경배하도록 하시는 부분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창조론에는 영적 전쟁의 부분도 포함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 이 부분에 대해 베뢰아에서는 마귀론(귀신론)의 입장에서만 경직되게 접근하고 있으며 이는 이분법적 접근 이상 또한 심각한 신학적 오류입니다.

질문2: 창세기 3장에 죄지은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이 용서해주시는 장면("아담아 하와야 네가 어디 있 느냐?")을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지 않고 왜 사단의 배후를 찾는 측면으로 접근하였는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찾는 장면을 용서해주시기 원하는 장면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배후(사단)을 정죄하기 위해 찾는 장면으로 보는 것은 신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는지?

->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아담과 하와를 부르시는 부분은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과 사단을 정죄하시기 위함 두 부분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분리하여 구분하려는 것은 이분법적 접근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제한하는 신학적 오류로 흐를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인터콥님은 누구? 혹시 000 ? 흐미~ 11/01/15 [10:47] 수정 삭제
  ㅎㅎㅎ
별 희한한 궤변 다 듣겠네.
저기 당신이 다녔던 신학교에 가서, 담당 교수에게 채점해 달라고 해서 제출하시오.
베뢰아 김기동 신학교가 아닌 총신의 구약 전공 교수님을 붙잡고 채점해달라고 해서 가지고 오면 인정해주지요.
글 제목부터 고쳐 놓고... 사당동에 있는 총신을 가보시도록, 아니면 GMS 예장합동조사단에 가서 채점 받아오시던지.
표현이 적절하네요 적반하장 11/01/15 [12:21] 수정 삭제
  김한길목사님은 예전에 UBF 골수 분자셨는데 그 단체는 그 당시에 교회관계가 나빠서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던 단체입니다. 이단출신이 이단 운운하니 설득력이 없네요.
이터콥은 이단의 특징을 그대로 보이고 있다! 이단의특징 11/01/15 [13:30] 수정 삭제
  이단은 그릇된 요소를 지적하면 몇 명 안된는 사람들이 보통 한 사람당 열개의 글을 도배하면서 교주를 보호하고 변경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인터콥 사람들이 하는 짓이 똑 같군요! 말도 안되는 변명과 전혀 설득력이 없는 역공을 전개하면서 ... 세계영적도해 1장의 문제를 알면 알 수록 최바울은 이단입니다. 그 책의 내용에는 그뿐아니라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을 계식록의 음녀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개통신학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전문신학자들도 합부로 하지 않는 이야기를 메멋대로 용기를 다하며 꾸미고 각색하는 천부적인 재능이 꼭 마이크 비클과 같다고 해야 할까 ... 최바울 교주!!! 정말 심각하다고 봐요! 지금은 조용히 회개하고, 한국 교회의 거룩한 세게선교의 사명에 그럿된 영적 전염병을 퍼뜨린 죄를 회개할 때입니다. 인코콥을 추중하는 이단자들은 자숙하시기를 바랍니다.
인터콥님들에게 좋은 비법 가르켜 드릴게요 최고의비법 11/01/15 [14:22] 수정 삭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하는 인터콥 알바들 !!
요리조리 궤변 풀어 도망갈 궁리만 하는 인터콥 알바들 !!

편집자님이 말씀하는 것처럼 최바울의 하나님의사정이 성경적으로 맞나 틀리나만 제대로 함 논해 보세요. 정직하게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세요. 끝까지 궤변만 늘어놓는 인터콥의 부정직성 알만 해요. 징말 짜증 나요.

인터콥님들 아래의 말 같은 것 듣기 싫죠?

"신천지는 교회 뒷문으로 들어오고, 베뢰아 신학 가진 인터콥은 선교란 가면을 쓰고 교회 정문으로 들어온다"

듣기 좋아요? 듣기 싫죠? 위에 말을 안듣는 비결이 뭔지 아시오?

"2011년부턴 절대로 미주 및 해외 한인교회에 접근 안한다. 교회에 들어가 선교 교육 시킬 생각은 추호도 안한다. 하고 싶으면 다른 선교단체들처럼 교회 밖에서만 하고 절대로 교회엔 침투 안한다. 교인들을 땅밟기에 동원 안시킨다"

그러면 교회 밖에서 뭘하든 상관 안하고, 무슨 신학으로 가지고 하든지 말든지 상관 안함.
깊이 생각하고 결단 하시길 바람.
결단 못하면 계속되는 저항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되옵니다.
김한길목사님..교인들을 다른교회에 빼앗긴 과거의 상처때문에 지나가다 11/01/15 [14:53] 수정 삭제
  자기교회 아닌곳에서 섬기는 꼴은 죽어도 못보신다면서요?
제가 주변에서 들은바로는 비전스쿨하면 교회부흥한단 얘기듣고 발벗고 나서서 비전스쿨유치하고.. 교인들이 비전스쿨에서 은혜받고 선교헌신하려고 하니까..교인들 뺏길까바 갑자기 히스테릭하게 변하셨단 소문이 지역에 파다하더군요..나중에 하나님앞에 스셨을때 그책임을 어떻게 무르실려고 이난리십니까? 가슴에 손얹으시고 하나님앞에 겸손히 무릎꿇어보세요.. 완전히 사단에 사로잡힌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목사님도 교인들한테 이 이단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유치하고 하신 책임 같이 지셔야죠..
아니 참~ 왜 그렇게들 엮으려고들 하세요? 한마디 11/01/15 [14:58] 수정 삭제
  베뢰아랑 상관 없다잖아요..
전 인터콥과 연관되지 않았지만... 증인 11/01/15 [16:02] 수정 삭제
  비전스쿨과 선교캠프를 통해서 그 어디서도 받지못했던 너무나 많은 은혜와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체험한 사람으로서...그걸 다 거짓이라고 이단이라고 말씀하시는 목사님들...그리고 그외에 분들...마음이 너무도 무겁네요. 제 경험에는 예배가 너무 좋았고요...단기 선교때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확실히 체험했고...전 매주 교회문만 왔다갔다 하다 인터콥을 통해 도전받고 교회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더 열심히 하고 싶고...그런데 이게 다 거짓이라고 하시네요. 주님이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실지...
이단인지 아닌지는... 분별합시다 11/01/15 [16:12] 수정 삭제
  하나님만 아시겠지요...이단들의 성향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없다는 거다. 예수님, 십자가를 얘기하지만 비중이 다른데 있다는 거... 인터콥에는 분명히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다!
모든 이단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말 많이 한다. 인터콥 이단 11/01/16 [02:52] 수정 삭제
  모든 이단은 예수님에 대해서 말 많이 합니다. 더 뜨겁습니다. 더 넘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스타일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인터콥 추종하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예수님 더 잘 믿는 듯하고, 기도를 많이하고, 찬양이 뜨거운 듯 하나 ... 결국에는 영이 드릅니다. 이것이 바로 이단입니다! 끝이 다른 것입니다.
이슬람 전문가(?) 차암나 11/01/16 [04:21] 수정 삭제
  더 심각한 것은 2004년에 출판한 최씨의 저서<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의 1장을 읽어보면, 더욱 놀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사정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정확하게 베뢰아의 사상과 일치합니다. 마귀를 멸하기 위한 하나님의 속사정으로 인하여 인간은 지어졌고, 마귀가 하나님의 의도대로 인간을 유혹하여 타락시키니가 그 일을 근거로 인간을 통하여 마귀를 정죄,저주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이 2008년에 증판된 그의 책에 그대로 있습니다. 정황이 이러한데도 다만 선교에 매진하고, 특히 이슬람 전문가라고 하여 무조건 감싸고 두둔하는 것은 엄청난 잘못이라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경계하시고 교회를 보호하셔야 합니다 워리 11/01/16 [04:28] 수정 삭제
  예전에 미주신문에서 인터콥 세미나를 뉴욕에서 한다는
첫 글을 읽고
한국에서 이미 예의주시하고 있었기에
걱정하며 글을 올렸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한 단체의 대표는 정말 중요한 위치인듯 합니다
최바울의 인격은 이미 그와 함께 했던 초창기 멤버들에 의해
수차례 위험성을 경고 받았었지요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인터콥 때문에 성도를 잃었고
교회안에 세미나를 했던 계기로 말도 안되는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이라도 경계하시고 교회를 보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늦지 않게 밝혀주신
누지문서님외 다른 곳에서 글을 퍼오신 많은 분들
감사 드립니다.
선교 이전에 인간이 먼저 되어야지 한심한 집단 11/01/16 [04:41] 수정 삭제
  예전에 미주신문에서 인터콥세미나를 뉴욕에서 한다는
첫 글을 읽고
한국에서 이미 예의주시하고 있었기에
걱정하며 글을 올렸는데.....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다행입니다
한 단체의 대표는 정말 중요한 위치인듯 합니다
최바울의 인격은 이미 그와 함께 했던 초창기 멤버들에 의해
수차례 위험성을 경고받았었지요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인터콥때문에 성도를 잃었고
교회안에 세미나를 했던 계기로 말도안되는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이라도 경계하시고 교회를 보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늦지않게 밝혀주신
누지문서님외 다른 곳에서 글을 퍼오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역시 인터콥은 이단-교주(?)를 위해서는 무슨 짓도 하지요 인터콥 이단 11/01/16 [04:53] 수정 삭제
  이단은 그릇된 요소를 지적하면 몇 명 안된는 사람들이 보통 한 사람당 열개의 글을 도배하면서 교주를 보호하고 변경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인터콥 사람들이 하는 짓이 똑 같군요! 말도 안되는 변명과 전혀 설득력이 없는 역공을 전개하면서 ... 세계영적도해 1장의 문제를 알면 알 수록 최바울은 이단입니다.
최바울과 인터콥의 실체를 널리 알립시다 하나님 나라 11/01/16 [05:00] 수정 삭제
  아직 최바울이의 하나님의 사정, 베뢰아 사상에 대해 알려 주시고, 지금까지 우리들이 잘 몰랐던 인터콥의 실체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알려주세요.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하나님 나라의 거룩함을 지키고 바른 교회관과 선교를 위해 꼭 널리 알려주시는 일에 앞장 서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미주 한인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와 교계에도 정확하게 알립시다 인터콥의 실체 11/01/16 [05:03] 수정 삭제
  이곳 미주뿐 아니라 한국에도 최바울이의 베뢰아 사상을 자세하게 알려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최바울과 인터콥의 이단문제를 바로 알리고 처리하지 안으면, 이 집단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 교회를 어지럽히고 성도들을 분열시키여, 나아가 선교지에 얼마나 큰 어려움과 피해를 줄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최바울이가 한 거짓말과 여러 정황들을 볼때, 충분히 예상이 되는 문제 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단의 싹을 확실하게 정리해야 선교가 제대로 삽니다

KWMA 에 연락하기 선교단체 11/01/16 [05:07] 수정 삭제
  사실 최바울이가 아직도 한국에서 건재할 수 있는 것은KWMA의 역활이 큽니다, 겉으로는 2차 경고를 했지만 속으로는 아직도 최바울이와 인터콥을 감싸고 있는 실정입니다. 확인은 안되었지만 서로간에 무슨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최바울을 감싸는 KWMA도 정신을 차리도록 이 글을 메일로 많이 보냅시다.
KWMA@KWMA.org.
이미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냈지만, 더 많이 보내도록 합시다. KWMA가 바로 서도록 해야 합 니다

이단의 재 생산을 막아야 한다 이단의 발호 11/01/16 [05:09] 수정 삭제
 


김기동의 베뢰아 사상은 최바울로 이어 지고 그리고 지금 인터콥이라는 집단안에서 또 다른 베뢰사 사상을 신봉하는 다른 최바울이가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이단의 뿌리는 강하고 깊고 넓습니다.
최바울이를 열렬히 옹호하고 교주(?)처럼 신봉하는 무리들을 이곳에서도 보고 있고, 주위에 많이 있음을 봅니다
이제 고통스럽더라도 인터콥과 최바울을 박멸해야만 이단의 쓴 뿌리는 모두제거할 수 있습니다

인터콥-김기동교회 조심조심 11/01/16 [05:11] 수정 삭제
  교회들이 인터콥 최바울을 받아들여 교인들을 교육시키면??
최바울이가 베뢰아 사상을 가졌기에
결국엔 교회들이 베뢰아 사상의 창시자인 김기동 교회가 되는 겁니다
최바울 김기동 성락교회 출신 성락교회출신 11/01/16 [05:15] 수정 삭제
  최한우씨는 김기동이 담임하는 성락교회 출신이며 베뢰아를 공부한 자입니다. 저는 성락교회 수석부목사를 했던 자로서 베뢰아의 모든 행정책임를 책임지고 있던 뉴욕평강교회 목사입니다. 이메일은 hongsunhur@gmail.com입니다.
교회침투 왜? 교회침투 11/01/16 [05:23] 수정 삭제
  인터콥 아닌 어떤 선교단체가 신학적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까?
그 선교단체를 이끄는 리더의 신학사상이 쟁점으로 제기된 적이 있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인터콥 외의 어떤 선교단체도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기독교 100년 한국 교회사를 돌이켜 볼 때, 인터콥만큼 말썽 많고, 물의를 일으킨 선교단체는 정말 없었습니다. 인터콥만이 많은 사람들의 이름에 오르내리고, 선교사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있고, 목회자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있단 사실입니다.

뉴저지 장로교 노회의 조사대상으로도 까지 올랐단 사실입니다.
그만큼 교계의 골치 덩어리가 되어 있단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콥은 교회에 계속 침투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그 저의가 무엇일까요?






GMS(예장합동선교회)에 메일 보내기 거룩한 손 11/01/16 [05:29] 수정 삭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지껄이는 인터콥 아이들 상대하지 말구요. 그 시간에 GMS에 이멜 하나 보내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래 e-mail 로 빨리 편지 쓰세요 그게 장땡입니다.

GMS 총회세계선교회 web: www.gms.kr

E-mail: gmshq@gms.kr

tel: 02-568-9776

fax: 02-568-936

GMS 연구센터: 031-354-5599(tel) 031-354-8854(fax)

행정국: 02-568-9776

e-mail: ho@gms.kr

즉각 행동 개시 ^^^^^


인터콥을 비방하고 욕하는 모든이들은... 하나님나라 11/01/16 [06:01] 수정 삭제
  지금 당장 모두 나가서 세계 방방곡곡에 주님의 이름을 전파하고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를 선포 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방에 처박혀서 해야 할일을 안하고 있으니까 인터콥이니 GO니 하는 단체가 선교하고 전도 하는것 아니요..?!!
이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인터콥이 선교지에서 전한 멧세지는 "최바울 찬양"이 아니라
요한복음14장6절만 전했을 뿐이요!!!
예수님, 저들의 마음에 사울의 눈꺼풀을 벋겨 주세요..
인토콥님들은 이번 기회에 철저히 반성하십시요. 비방 아님 11/01/16 [06:23] 수정 삭제
  인터콥만 선교 합니까?
인터콥만 전도 합니까?
인터콥 아닌 다른 선교단체는 그냥 놀고 먹나요?
인터콥 아닌 교회들은 그냥 놀고 먹나요?
선교지 선교사들에게 매달 선교비 보내 드리는 곳은 어디며?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곳은 어디며?
선교사로 헌신토록 평상시에 꾸준히 교인들을 교육시키는 곳은 어딘가요?
인터콥 외엔 전혀 없나요?

한국 기독교 100년사에서 인터콥만 선교사 보냈기에 2만 선교사 시대 열었나요?
인터콥이 없을 땐 선교사 한 명도 못 보냈나요?

인터콥님들 제발 웃기지 마소. 억지 소리 좀 고만 하소. 겸손하세요.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엔 나는 놈 있단 속담 있지요.
미안하지만 인터콥 없어도 세계선교는 이뤄집니다.

진실로 선교 하는 단체는 말없이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들어와 분란을 안일으키며 자체적으로 조용히 합니다.
온갖 호들갑 떨지도 않습니다.
교회가 깨지게 만들지도 않습니다. 교인들과 목사들 간에 분란의 소지도 안만듭니다.

모든 선교단체 조용히들 하면서 하고 있는데, 유독히 인토콥만 시끄럽고 문제를 일으키면서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교회 깨버린 인토컵 뉴저지 11/01/16 [06:29] 수정 삭제
  인터콥 때문에 깨진 교회가 잇서요. 해외장로교단에 속한 뉴저지 000000교회는 교회가 분열되엇서요. 그래서 뉴저지 노회에서 인터콥 조사단을 구성햇서요. 그 교회의 분열의 아픔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그 교회 목사의 아픔은 누가 변상할 것인가? 인토컵은 어떠캐 변상해줄 것인가? 주님의 몸인 교회를 찌저노코 갈라지게 만든 인토컵 아주 나빠요. 믿기지 않으면 해외한인장로교단 뉴저지 노회로 차자 오새요.
모든 선교단체가 하나님나라 11/01/16 [07:58] 수정 삭제
  도데체 뭘 조용히 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예수님이 조용히 사람들 귓속에 조근조근 천국을 얘기 하셨나요?
바울이 매 맞아가며 또 사람들이 들고 일어난 이유는요?
예수 이름을 증거 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해요??
예수천당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 광야에서 세례요한이나 다
소리치고 세상을 깨우는 일에 시끄러울수 밖에 없는거요..
자명종을 조용조용
짤렸네.. 하나님나라 11/01/16 [08:22] 수정 삭제
 
인터콥 하나님나라님 보세요. New Jersey 11/01/16 [08:51] 수정 삭제
  하나님나라님,

"도데체 뭘 조용히 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하고 질문하셨는 데
"모든 선교단체가 조용히들 하면서 하고 있는 데.." 란 뜻을 이해 못하시겠습니까?

한가지 예를 들면, 바로 윗 칸에 "뉴저지 000000교회를 분열시킨 것이 바로 인터콥 때문이란 글"을 잘 보세요.

인터콥 아닌 다른 선교단체들은 인터콥처럼 교회를 분열 시키거나, 교인이나 목회자들에게 아픔을 주지도 않으면서 자신들이 해야 할 선교의 일을 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터콥 아닌 다른 선교단체들은 선교지의 선교사들에게 어떤 아픔을 주거나 선교사들로부터 어떤 원성 사는 일없이 자신들이 해야 할 선교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단 뜻입니다.

이해가 되시면 방법을 바꾸시고, 아직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계속 문제를 야기하면서 하십시요.

비전스클 강의 동영상에서 최대표가 이런 강의한 걸 들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가는 곳마다 소동을 일으켰다. 그래서 인터콥도 가는 곳마다 소동을 일으킨다.
세상을 시끄럽게 한다."

선교 중요합니다. 목숨 걸고 해야 합니다. 선교 반대 안합니다. 마땅히 크리스찬인 우리는 선교해야지요. 그런데 선교는 말입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유순하게 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베뢰아 츨신 목사가 본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세계 영적 도해 정신차리자 11/01/16 [15:35] 수정 삭제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론'은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론'과 흡사"
베뢰아 출신 목사가 본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계영적도해:Global Spiritual Mapping>라는 책의 저자인 인터콥 최바울(본명 최한우) 대표는 필자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성락교회(담임 김기동 목사)에서 부목사로 재직할 당시 대학부에서 교회를 열심히 섬기던 청년이었다. 1992년 나는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그 후로는 최바울 목사를 만난 적이 없지만, 최근 책을 통해 그의 근황을 알게 되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김기동 목사는 장로교 고신(1991년), 합동(1991년), 통합(1992년), 합신, 기성, 기침(1987년)으로부터 각각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필자는 1972년 중학교 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성락교회에 등록하여 1999년 완전히 베뢰아와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할 때까지 약 27년 동안 베뢰아에 몸담았었다. 또한 1976년 베뢰아 제1기가 태동될 당시부터 베뢰아 행정 담당 전도사로 재직했으며, 1985년 군종장교로 전역하고 다시 성락교회로 돌아와 1992년까지 베뢰아 아카데미 담당목사를 했다.



▲ <베뢰아 원강>

1976년 이후 베뢰아는 한국 교회의 이단 정죄에 맞서 스스로 많은 수정을 거듭하면서 오늘날 소위 '베뢰아 신학'을 정립해오던 중 <베뢰아 원강>이란 최종 강의록을 출간하였다. <베뢰아 원강>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성경을 보는 안경, 제2부는 ‘하나님의 의도’, 제3부는 ‘복음중재론’이다. 이 중에 베뢰아의 핵심 사상이 ‘하나님의 의도’인데 최바울 목사가 사용한 ‘하나님의 사정’이란 말은 ‘하나님의 의도’에서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베뢰아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의도’란 영원 전부터 홀로 자존하시는 하나님이 구상하시고 계획하신 후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들 안에서 성취된 하나님의 뜻을 한 폭의 그림으로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크게 ‘아들의 보좌 상속’, ‘마귀 진멸’, ‘인간 구원’이라는 3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각각 ‘제1의 의도’, ‘제2의 의도’, ‘제3의 의도’라 칭한다. ‘제1의 의도’는 하나님과 아들의 관계, ‘제2의 의도’는 하나님과 마귀의 관계, ‘제3의 의도’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로 요약되며, 이 모든 것은 아들 안에서 성취된다. 아들이 없이는 한 가지도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진 것이 없으니, 예수의 공생애 자체가 ‘하나님의 의도’이다. 이와 같이 3중 구조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의도’는 하나님이 지으신 세 하늘과 각각 밀접한 관련을 맺고 진행된다.

필자는 최바울 목사의 인격과 사역을 비판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또한 그럴만한 자격도 없다. 다만 최바울 목사가 그의 책에서 다룬 ‘하나님의 사정’이란 부분이 베뢰아에서 말하는 소위 ‘하나님의 의도’라는 부분과 일치한다는 것을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강의와 저서를 근거로 말하고자 한다.

우선 김기동 목사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마귀가 도전했을 때 당장 하나님이 멸하시면 될 텐데 왜 그렇게 오랫동안 묵인했느냐'고 하지만 하나님은 반역하는 천사를 인정해서 묵인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불법을 합법으로 처리하시려고 한 것입니다."(1985년, 마귀론, p.62)

"죄짓고 오는 인간에게 상까지 주시겠다는 것은 인간이 마귀를 멸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위한 사전의 안내자였기 때문입니다."(1985년, 마귀론 상, p.78)



▲ <마귀론>

김기동 목사는 <베뢰아 원강>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한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시는 길을 위해 예비된 자입니다”(p.578) … 우주는 마귀를 멸하기 위해 창조하신 것이고, 인간은 마귀를 멸하기 위해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안내하는 안내자로서 지으신 것이다(p.578). … 인간은 하나님의 일에, 곧 마귀의 일을 멸하는 도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p.751)

“그러므로 이때까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시는 일을 위해 인간이 쓰인 것입니다”(p.766) “음부는 본래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을 상속받기 위해 거쳐 들어가시는 곳으로 지어졌습니다. 주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p.611)

“예수께서 자기의 일을 하시기 전에는 절대로 인류를 구원한 사실이 없습니다”(p.767) “인간이 마귀를 멸하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도구가 되었다고 해서 비난할 수 없습니다”(p.767)

“그리고 그가 하늘로 가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도왔으니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가 계신 곳에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p.767)

다음은 최바울 대표가 쓴 <세계영적도해> 중에서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와 유사한 내용들이다.

“사단은 가장 간교한 육체인 뱀의 모습을 입고 인간계에 들어왔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귀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 분명 아주 근본적인 천국의 비밀을 말해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Page 10)

"마침내 깨달은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과 뱀이 접근해서 아담을 꼬이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고 바라만 보셔야만 했던 것 사이에 깊은 내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Page 34)



▲ 최바울 대표가 쓴 <세계영적도해>.

"인간을 창조하기 전부터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 그렇습니다. 이 우주 창조 이전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우주의 왕 하나님께 사정이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Page 35)

“하나님의 역사는 처음부터 파라독스로 일관합니다. 에덴의 사건도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진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수준으로 ‘하나님 왜 그렇게 이상하게 하셨나요’라고 주장하거나 반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정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Page 36)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면서 동시에 동역자입니다.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을 정죄하셨으며…” (Page 38)

"주님은 사단을 정죄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늘에서 범죄한 사단을 영원히 저주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에덴에서 한 것입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대적한 범죄한 천사이고 저주받아 마땅한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사단을 고소하였고,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사정이 풀어지는 것입니다." (Page 39)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을 정죄하셨으며 마침내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정죄된 사단의 정사와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사단의 머리를 재기불능으로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Page 46, Page 34)

"하나님은 아담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죄의 결과는 그에게 있겠지만 죄의 원천적 책임을 묻고 있지는 않으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책임을 물으셨다면 아담과 하와도 같이 저주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죄의 결과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습니다." (Page 41)

이상과 같이 김기동 목사가 주장하고 있는 ‘하나님의 의도’를 정리하여 보았는데 최바울 목사가 쓴 <세계영적도해>의 제1장 ‘하나님의 사정’이 베뢰아의 주장과 맞물려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최바울 목사가 이 시점에서 모든 사실을 솔직히 시인하고 과감히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더욱 능력 있고 거룩한 도구로 쓰임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베뢰아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도’에 대한 해석


"‘하나님의 의도’ 가운데 ‘제1의 의도’는 ‘아들의 우편보좌 상속’(빌 2:5-11)이다. <제1의 의도>는 그 목적 자체가 아들이 하늘 보좌에 오르는 것이므로 아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들이 하늘 보좌를 상속하는 것은 인간, 천사, 하늘도 지음을 받지 않은 영원 전에 작정된 것이며, 이것은 타락한 천사인 마귀를 멸하는 일이나,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는 일보다 선재(先在)하는 하나님의 뜻이다.

<제1의 의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그 초점이 있으며, 그 관계는 ‘사랑과 순종’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공간적으로는 셋째 하늘(영계 하늘, 천사들의 하늘, 신들의 하늘)과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은 아들을 사랑하사 그를 후사로 세우시고 유업으로 주시려고 하늘(셋째 하늘)을 지으셨는데(히 1:2), 아들은 하늘을 상속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 앞에서 죽음을 맛보는 존재로 자신을 낮추셨다. 그런데 성자 하나님은 이렇게 겸손한 아들의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다시 살 수 있는 계명을 주셨는데 요한복음 10:17-18절과 빌립보서 2:5-8절이 그 증거이다.

따라서 예수의 죽음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희생적 죽음의 차원 이전에 아버지의 계명으로 주어진 것이며, 인간이 지음 받기 이전, 아니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 오직 아들이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실 때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하늘을 상속하기 위한 과정에서 이미 계명으로 주어졌다.

‘하나님의 의도’ 가운데 ‘제2의 의도’는 마귀 진멸이다. 영원 전에는 천사도 마귀도 없고 하나님만 홀로 계셨는데, 어느 날 하나님은 아들을 후사로 세우시고 그를 위하여 하늘을 지으셨으며, 아들이 하늘에 들어갈 때 그를 수종 들도록 천사들을 지어 하늘에 두셨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에 들어가기도 전에 천사장 중 하나인 루시퍼가 여호와의 이름을 맡고 있는 ‘여호와의 사자’를 대적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때 천사장이 대적한 상대는 ‘여호와의 사자’라는 천사였지만, 그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임받아 하나님의 권한으로 일하던 천사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적은 곧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대적이요 하나님께 대한 대적을 의미했다.

만일 루시퍼가 하나님을 직접 대적했더라면 소멸하시는 하나님에 의해 즉시 심판 받았을 것이나 그가 대적한 것은 여호와의 사자였고, 하늘의 주인이시며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 아직 하늘에 들어가시기 전이었으므로, 아들이 죽음을 맛보시고 하늘에 들어가시는 길에 합법적으로 심판하실 때까지 가두어 둘 필요성이 생겼다. 이 가두어 두는 곳이 바로 흑암, 우주, 음부이다.

이런 과정에서 하늘을 혼란케 한 천사들과 의의 천사들 간에 전쟁이 일어났고, 그 결과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사단)와 그를 따르는 하늘의 천사들 중 삼분의 일이 천사들의 하늘인 셋째 하늘에서 쫓겨나 둘째 하늘에 갇혔다. 둘째 하늘에 갇힌 사단은 제한적인 권세를 부여받았는데 이때부터 사단은 ‘흑암 권세자’, ‘음부의 권세자’, ‘어둠의 주관자’가 되었고, 하나님이 흑암 가운데 궁창을 만드신 후부터는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되었다.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존재로 지음 받은 아담을 꾀어 범죄케함으로써 아담에게 주어진 권세를 빼앗았으며, 이때부터 사단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하는 ‘마귀’가 되었다.

마침내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하나님의 아들이 아버지가 아들에게 후사로 작정한 우편보좌를 상속받기 위한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기 위하여 세상에 나타났다. 이때 아담을 꾀어 범죄케한 마귀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지만 그가 죽음과 부활을 경험함으로써 마귀가 불법자라는 것을 온 천하에 드러났으며 이때 동시에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에 대한 합법적인 심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오시는 것은 본래 아버지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과정이었는데, 천사의 타락이 발생하자 하늘 보좌 상속을 위한 자신의 죽음에 마귀를 심판하기 위한 목적을 첨가하셨다. 예수는 그냥 죽으실 수도 있었으나, 마귀를 심판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택하셨고,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에 대한 물적 증거를 확보하는 사건이었다.

‘하나님의 의도’ 가운데 ‘제3의 의도’는 인간 구원이다. 예수는 천사와 인간 등 피조물이 지음받기 이전에 하나님만 홀로 계실 때, 사람으로 오셔서 죽음을 맛보시고 하늘에 들어가시기로 이미 작정되어 있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이 죽음을 맛보기 위해 오시는 통로로 예비 된 존재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지음 받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오시기도 전에, 하늘에서 타락한 천사인 마귀의 유혹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그만 영이 죽고 말았다. 그 결과 아담에게 속한 모든 인간은 원죄 아래 영이 죽은 채로 태어나게 되었으며, 이에 성부 하나님은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어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 인간에게 은혜가 되게 하셨다. 이것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다.

아들의 하늘 보좌 상속이나 마귀진멸, 인간구원은 하나님의 뜻이므로 아들의 공생애를 통해 이미 성취되었는데 이중에 아들의 보좌 상속이나 마귀 진멸은 인간의 의지와 관계없이 진행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구원은 개인의 의지와 관련되어 있으므로 개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신의 의지로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만 구원이 은혜로 주어진다. 예수는 어떠한 형태로든 죽음과 부활을 경험함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신 후 하늘에 들어가시면 되는데, 자신의 죽음이 인간에게 은혜가 되게 하기 위해 피 흘리며 고난 받는 죽음을 맞으셨다고 한다.

창세기 3장 22절에 나오는 ‘선(善과) 악(惡)은 “죽음과 부활”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 중 하나같이”라는 말을 “우리 중 예수와 같이”라는 뜻이다. 선악과를 먹은 순간 인간은 영원 전에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기로 작정된 예수처럼 선과 악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구원은 영원 전에 계획된 것이 아니며 불과 2000년 전에 결정된 것이다."




허홍선 목사 / 뉴욕평강침례교회 담임

이번에도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진리사수 11/01/17 [01:56] 수정 삭제
 


이곳에서 최바울과 인터콥의 문제를 말하면 한 동안 흥분들해서 댓글달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냥지나가니까, 최바울과 인터콥집단이 또 활개를 치면서 교회와 선교를 어지럽히는 일들이 반복됩니다 이번에는 절대로 쉽게 지나지 말고 확실하게 이단집단의 뿌리를 뽑고, 추방을 시키는 일에 힘을 모읍시다, 우리들이 냄비근성있다는 소리 듣지안도록 이번에는 진리를 사수하는 마음으로 임합시다.




한국 교계는 들으시오 jeremiah 11/01/17 [08:41] 수정 삭제
  .


미주에서 이 정도로 인터콥과 최바울을 밝혀주었는데도

한국 교계에서 인터콥을 정리 못하면

그건 썩어 빠진 한국 교계다.


.

세계영적도해 도서 설명 인터콥 11/01/17 [09:18] 수정 삭제
  질문1: 신학적으로 창조론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이 땅과 사람을 창조하였는데 최바울선교사의 책에는 영적전쟁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2천년 동안 이어져 온 신학을 발칵 엎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일 외에 왜 성경에 나와 있지 않는 영적전쟁의 의미를 창조론에 붙였나? 이것을 신학적으로 설명해 주시기를 바란다. 사단을 물리치기 위해 영적전쟁하기 위해 이 땅을 만들었다면 '도구론'과 가까운데 이것은 현재 이단시되고 있는 베뢰아에서 나온 신학기조가 아닌가? 최바울 선교사께서 과거 베뢰아에서 성경공부를 하셨다는데 그곳에서 공부한 것이 지금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이 땅에 있는 것들, 즉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드리기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에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깊고 광대한 의미와 범위가 포함되지만 그 중 한 부분으로서 사단을 멸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그분만을 경배하도록 하시는 부분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창조론에는 영적 전쟁의 부분도 포함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 이 부분에 대해 베뢰아에서는 마귀론(귀신론)의 입장에서만 경직되게 접근하고 있으며 이는 이분법적 접근 이상 또한 심각한 신학적 오류입니다.

질문2: 창세기 3장에 죄지은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이 용서해주시는 장면("아담아 하와야 네가 어디 있 느냐?")을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지 않고 왜 사단의 배후를 찾는 측면으로 접근하였는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찾는 장면을 용서해주시기 원하는 장면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배후(사단)을 정죄하기 위해 찾는 장면으로 보는 것은 신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는지?

->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아담과 하와를 부르시는 부분은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과 사단을 정죄하시기 위함 두 부분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분리하여 구분하려는 것은 이분법적 접근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제한하는 신학적 오류로 흐를 수 있습니다.
인터콥의 설명의 글을 보고서 지나가면서 11/01/17 [10:47] 수정 삭제
 
Comment 할만한 가치 조차도 없음.
코멘트 해준다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
하나님의사정, 하나님의의도 신학을 계속 가지고 정진하시기 바람.


한국에서 미주 한인교회 목사님들께 드립니다 동감 11/01/18 [00:39] 수정 삭제
  예전에 미주신문에서 인터콥세미나를 뉴욕에서 한다는
첫 글을 읽고
한국에서 이미 예의주시하고 있었기에
걱정하며 글을 올렸는데.....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다행입니다

한 단체의 대표는 정말 중요한 위치인듯 합니다
최바울의 인격은 이미 그와 함께 했던 초창기 멤버들에 의해
수차례 위험성을 경고받았었지요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인터콥때문에 성도를 잃었고
교회안에 세미나를 했던 계기로 말도안되는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이라도 경계하시고 교회를 보호하셔야 합니다
위에 글이 맞네요 뉴저지 11/01/18 [02:14] 수정 삭제
  인터콥 때문에 깨진 교회가 잇서요.
해외장로교단에 속한 뉴저지 000000교회는 교회가 분열되엇서요.
그래서 뉴저지 노회에서 인터콥 조사단을 구성햇서요.

그 교회의 분열의 아픔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그 교회 목사의 아픔은 누가 변상할 것인가?
인토컵은 어떠캐 변상해줄 것인가?

주님의 몸인 교회를 찌저노코 갈라지게 만든 인토컵 아주 나빠요.

.
한국에 있는 각 교단은 잘 들으세요 !!! 인터시러 11/01/18 [04:09] 수정 삭제
  .


미주에서 이 정도로 인터콥과 최바울의 정체에 대해서 밝혀주었는데도


한국 교계에서 인터콥을 정리 못하면


그건 썩어 빠진 한국 교계다.


.

베뢰아 출신 목사가 직접 본 "최바울의 세계영적도해에 대한 분석" 2차출격 11/01/18 [09:26] 수정 삭제
 

베뢰아 출신 목사가 세계영적도해를 보고서 이에 대한 글을 쓰다.

미주 뉴스앤조이 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288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론'은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론'과 흡사"

베뢰아 출신 목사가 본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목사 허홍선



자 힘으로 모아 이단을 막는데 행동합시다 이단 대책 11/01/18 [16:21] 수정 삭제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각 교단과 총회, 노회 지도부에 알리고, 각 교회에도 알리고, KWMA 지도부에도 알리고, 예장합동조사단에도 알리고, 여러 학회에도 알립시다. 친구들 교회에도 알리고, 주위 교인들에게도 알립시다. 인터콥 아이들과 옥신각신 하지 말고 속히 행동에 나섭시다. 이멜로 전부 알립시다. 작은 불꽃 하나가 역사를 바꿉니다. 한국 기독교 100년 역사에 이런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베뢰아 출신 목사가 쓴 글이면.. 근데.. 11/01/19 [11:01] 수정 삭제
  위에 글 보니까 20년이상 다녔다는데..
그럼 완전 세뇌당했을 것 같은데...
최바울 보다 더 심하면 심할것 같은데..
최바울 선교사가 베뢰아 출신이라서 욕을 먹는건데..
거기서 목사까지 지냈던 사람이라면...
똥 묻은개가 겨 묻은개 나무라는 꼴 아닌가.
난 왠지 더 설득력 없는 듯..
딴지 걸지말고 정확하게 쓰셔. 그런데 11/01/19 [22:45] 수정 삭제
  문제는 최바울이는 대학 때 베뢰아 출신이었다고 하는데, 허 목사님 처럼 베뢰아의 실체를 알고 돌아서 이제는 베뢰아 반대 운동에 앞장서시고 계시는 반면에 최바울을 지금까지 베뢰아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몰래 있다가 들통이 나니까, 대학 때 의 활동이었다고 변명하기에 급급하고,문제는 지금도 베뢰아측과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드어나고 있는데, 똥 묻은 개는 영원히 똥 묻은 개로 남고 싶은 것인가.어디서 안수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목사라면 철저한 자기 반성부터 하시고, 선교를 한다고 하시던지 해야지 아직도 베뢰아 사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무슨 선교를 한다고 하는지, 하나님의 사정에 대해 교계와 언론에 본인이 직접 나서서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당연한것이요. 책을 직접 쓴 본인은 어디가고 문제의 본질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 사람들이 나서서, 하는 모습들이 보기 안좋고, 인터콥은 지금까지 문제가 생기면 이런식으로 우루루 몰려와서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달면서 물타기 수법, 아니 인해전술로 상황을 빠져 나갔는데, 이번 문제는 단순한 선교방식의 문제가 아닌 신학적인 문제 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중차대한 한국교회의 미래 에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절대로 그냥 인터콥식구들이 나서서 문제를 덮어가려는 수법 이제는 통하지 안고, 이래서도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진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서 선교를 한다면, 최바울대표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분명한 입장들을 밝히시고, 그 다음에 선교를 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딴지 걸지 말고 선교를 위해 목숨을 거는 단체의 식구들이라면, 이번 일에도 진리의 문제에 먼저 분명하게 여러분들의 신앙을 알려 주세요, 최바울대표를 위해 진리의 문제에 눈과 귀를 닫는 우를 범치 마시기를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GMS KWMA 로부터 2번이나 경고조치 받은 인터콥의 기사 일지 조명탄 11/01/19 [23:11] 수정 삭제
  관련기사 : 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288·

. "작년 평화축제 열렸으면 탈레반 사라졌을 것"

. 인터콥, 선교한국에서 퇴출

· [반론] 단지 협력 이뤄지지 않아 인터콥 제명

· [재반론] 인터콥, 문제 심각해서 제명된 것

· "목사들과는 접촉도 하지 마라!"

·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처음엔 원망했다"

· [반론] 정직 통해 한국 교회 진정성 드러내야

· "이슬람과 한국 좌파, 손잡았다"

· '이슬람과 한국 좌파, 손잡았다는 말인지 안 잡았다는 말인지'

· 팔레스타인 참상에서 한국 교회가 보인다

· 인터콥 최바울 씨, "선교사 2만 명 중 순교자 하나 없어 창피"

· 백 투 예루살렘?

· '인터콥, 말로만 사과하나'

· 최바울 형제는 인터콥에서 용퇴하라

· '인터콥 최바울 퇴진' 이슈로 양국주 씨와 서동찬 씨 공방

· 이란에서도 제2의 아프간 납치 사태 일으키려나

· 팔레스타인 한인 선교사 살해 위협, '또 인터콥 때문?'

· 어느 팔레스타인 선교사의 편지

· '협박성 편지 운운은 특정 단체 공격하기 위한 조작'

· '어느 팔레스타인 선교사의 편지'를 읽고

· '인터콥이 진실 원했다면 피해 선교사부터 만났어야'

· 유별난 건 '정부'인가 '인터콥'인가

· 눈 감고 귀 막은 뉴욕 교계

· '땅밟기'로 '성시화'한다는 말 믿어도 될까요?

· "왜 이사 간 처갓집 말뚝에 절을 하는가?"

· 인터콥 최바울 대표, "예루살렘 회복이 핵심이다"

· 한국 교회서 도태되는 인터콥, 미주서 '꿈틀꿈틀'

· 인터콥 최바울 대표, "땅밟기 뭐가 문젠가?"

· '무당신학'이 낳은 땅밟기 사태

. 최근에야 비로소 드러난 인터콥 최대표의 신학 정체성 기사

2010년 12월
'베뢰아 신학 주장하는 인터콥 최바울 대표'

2011년 1월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론'은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론'과 흡
사"
베뢰아 출신 목사가 본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
공식적인 조사와 해결- 정식으로 교단과 교계, 신학교수님들이 나서서 조사해야 합니다 정식 조사 요청 11/01/20 [06:00] 수정 삭제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에게 최바울의 영적 도해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단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인터콥은 해체가 되어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선교의 방식과 문제 된 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선교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먼저 최바울은 대표에서 퇴진해야한다.
논쟁으로 끝나지 안고 한인,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해 이번에 정식을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교회와 선교를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근데 왜 책 한권만 보고 최바울대표에 대해서 논합니까? 이상함 11/01/20 [06:03] 수정 삭제
  내가 최바울 대표가 쓴 모든 책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책 한권만 가지고 그 대표의 사상을 모두 파악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또한 만약 이 기사의 저자 목사님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냥 잘먹고 잘살라고 지으셨으면,,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지 않나요?
작은것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사는것이 물론 하나님꼐서 기뻐하시는 것일테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너무 너무 사랑하고 하나님의 신부로서
신랑되신 하나님의 얼굴을 다시 보고자 원하는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단지 내가 할일 열심히 하고.
감사하고 자식 낳고 잘 먹고 잘사는게..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위해 하는 최선의 일인가요?
저자 목사님의 말처럼 마귀를 무찌르기 위해서 복음을 전하지 않고
단지 주위의 이웃을 사랑하기에 복음을 전하는 평범한 기독교인이 얼마나 있다고 봅니까?
저 역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몸과 생활을 돌보지도 않으며 복음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그런 사람, 그런 단체를 왜 자꼬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최바울 대표는 하나님께 인생을 드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인터콥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돌보지 않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다 채우며 헌금 십일조 꼬박 꼬박 내며
교회 생활 열심히 한다해도
그 사람으로 인한 생명의 열매가 없다면,,
그 포도나무는 열매
그 포도나무는 열매가 없는 겁니다. 이상함2 11/01/20 [06:08] 수정 삭제
  사도바울도 어떤 방법으로라도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기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100% 자신의 삶을 드려 복음을 전하겠다는 사람을 왜 자꼬 건드리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
그렇게 욕하실거면 본인께서 열방으로 가서 복음 전하고 사랑으로 복음 전하세요.
지금도 예수님이 누군지 몰라서 죽어가는 사람이 태반인데,,
최바울 대표처럼 가라 가라 안하면 누가 갑니까?
위험하다고 안가고 때가 아니라고 안가면,, 죽어가는 그 사람들은 다 지옥가라고요 ?
예수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다.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당신을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갑니다.
이 복음이 뭐 어려운 겁니까?
그냥 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인데 왜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_ -
선교지에 있는 사람들 어렵게 신학 이야기 해도 알아 먹지도 못합니다.
간단하게 복음만 전해도 다행인것을.
어떤 방법으로든 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감사하십시요 여러분 !!
바른 선교를 위한 제안 새로운 선교 11/01/20 [06:18] 수정 삭제
  이번 기회에 한인교회들과 선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옳바른 선교를 위해 모여서 머리를 맛대고 고민하면서, 인터콥식의 분열을 조장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자기집단만 선교잘한다고 하는 식의 선교가 아닌, 새로운 선교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순수한 복음을 위해 헌신하며 나갈 젊은이들에게 바른 비젼을 심어주며, 주의 군사로 바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단도 열심히 선교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물질로 헌신한다고.. 이단의 특징 11/01/20 [06:25] 수정 삭제
  이단에 속한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이고 자신의 전 재산과 온 몸을 드려서 자기들은 전도와 선교 잘한다고 얼마나 열심인지 모르십니까. 한번 신천지에 속한 사람들에게 물어 보세요, 자기들은 성경에 도통했고, 기성 교회는 전도와 선교 안한다고 얼마나 자신만만하고, 정죄하는지..
마치 인터콥속한 사람들이 선교에 열심이고, 자기들은 온전히 주님께 헌신한다고, 교회 내에서도 비젼 스쿨과 인터콥 훈련을 안 받은 성도들에 대해 얼마나 교만한지, 그래서 성도들 간에 위화감과 분열을 조장하여, 실제 문제가 생긴 교회들이 있고,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열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근본이 중요한 것입니다. 최바울이의 말과 행도을 보면, 그는 먼저 인간의 기본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과 행동에(인터콥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 이제 최바울이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안도록, 최바울이는 대표직에서 물러날 때가 된것 같습니다
단지 책 한 권에만 나타난 것이 아니고 책 2권에 나타난 것 Barns Noble 11/01/20 [06:55] 수정 삭제
  우리는 지금까지 인터콥(최바울)의 신학사상이 뭔가를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최바울의 책 2권인 "세계영적도해" & "왕의 대로" 에
최바울의 신학사상이 무엇인가가 발견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성경적인 교회의 신학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그동안 최바울씨의 신학성향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야말로 베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알려지지 전까지는 한국에 있는 교회 목사님들도 몰랐고, 미주한인교회 목사님들도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목사님들도 깜짝 놀라고, 미국에 있는 목사님들도 깜짝 놀라기 시작한 것입니다.


1. 세계영적도해 -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문제 제기

김한길목사: 하나님의사정에 나타난 최바울의 신학사상.
http://www.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8169§ion=section58§ion2=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240#20696


2. "왕의 대로"를 읽고 분석 비판한 이인규씨의 글

이인규: 한국평신도이단대책연구회 한기총자문위원
"왕의 대로" 분석과 비판에 나타난 최바울의 신학사상
http://www.daerim.or.kr/bbs/board.php?bo_table=bgroup7_3&wr_id=488&page=2


3.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론'은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론'과 흡사" 베뢰아 출신 목사가 본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허홍선목사: 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288


.
인터콥과의 일체의 협력을 하지 말 것과 참여금지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미주이대위발표 11/01/20 [08:27] 수정 삭제
  다음은 미주이단대책위가 세미나 후에 발표한 성명서 가운데
인터콥에 대한 주의보 (01.13.2011)

1. 아울러 우리는 무분별하고 공격적인 선교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표출하고 있는 선교단체 인터콥 (대표 최바울)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사도 운동과도 깊숙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바 교회와 성도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2. 또한 목회자들 가운데 사도적 리더쉽이라는 미명하에 그 아래 여러 교회들을 두면서 네트 워킹화하여 ‘'성경적인 교회회복’', ‘'신약원형 교회회복’',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 등의 기치를 내걸고 활동하는 ‘'숨겨진’' 신사도 운동들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3. 우리는 무분별하고 공격적인 선교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표출하고 있는 선교단체 인터콥이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사도 운동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바, 모든 의혹이 완전히 해소 될 때까지 일체의 협력을 하지 말 것과 참여금지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2011년1월13일

미주동부지역이단대책위원회
미주남부지역(달라스)이단대책위원회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국제기독교이단연구학회

.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떨어 뜨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바람돌이 11/01/20 [13:41] 수정 삭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것을 부인하려는 것도 아니고 부인해서도 절대 안됩니다.
모든 피조물보다 그리고 천사보다도 더 귀한 존재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러나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존재"라는

주장에 대한 심각한 고민없이 접근하는 것은 심각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을 위하여 피조된 인간

2)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피조된 인간

2번째는 누구나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주장을 우리들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정에 그렇게 문제가 없면 인터콥 스스로사 공식적으로 신학 조사를 요창하가 공식 조사 11/01/21 [01:17] 수정 삭제
  이번 기회에 한국의 건전한 교단과 신학교수님들과 선교 단체에 인터콥이 스스로 영적 도해의 하나님의 사정이 베뢰아와 상관이 없다면 인터콥과 최바울의 명예를 위해 직접 조사를 요청해보세요.
여기서 논쟁하지 말고 공식력있는 기관과 단체에 정식으로 인터콥 스스로가신학적인 문제의 조사를 요청하여,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옳바른 해결책입니다
이제가 들통난 인터콥 주여! 11/01/21 [01:20] 수정 삭제
  이제사 들통난 인터콥.
신천지는 교회 뒷문으로 들어오고,
베뢰아 김기동 신학사상과 비스므리한 인터콥은
선교라는 가면을 쓰고 교회 정문으로 들어온다

이제 들퉁나서 힘들어지지니까
교회협력 운운하면서
계속 교회 정문으로 들어올려고 한다
인터콥 아주 무서운 곳이네요.
바로 위에 위에 바람돌이님은 똥과 된장을 섞을려고 함. 11/01/21 [03:52] 수정 삭제
  바람돌이님은 이름 그대로 똥과 된장을 섞어 놓으려고 하는군요.
하나님을 위하여란 말은 좋긴 하나
바람돌이님이 하고 싶은 그 말 속에는 무슨 뜻이 있는지 다 아네요.
바람돌이님의 식으로 하면 이단으로 판정된 베뢰아 김기동씨도 다 풀려나게 되네여.
똥과 된장을 함께 섞어 넣으면 결국 똥이 되버림.
헛튼 똥으로 바람잡지 말고 .. 빨리 빠리 저리 가소. 냄새 나네여.
별 흐한한 궤변들을 다 들고 나오시네.
쩝.
쩝님! 바람돌이 11/01/21 [13:30] 수정 삭제
  이단의 잣대가 무엇입니까?

하옇튼 대단하군요!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바람돌이 11/01/21 [13:40] 수정 삭제
  골로새서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위에 바람돌이님은 뭔가 바람을 일으켜 들어온것 같은데 장풍 11/01/21 [20:31] 수정 삭제
  다음에 질문에 답해보시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뜻이 뭔가를 설명해보시죠.
한국의kwma(세계선교협의외) 에도 연락합시다 선교 11/01/21 [23:34] 수정 삭제
  지금까지 인터콥과 최바울이가 큰 소리 치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KWMA가 겉으로는 야단을 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옹호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최바울이는 공개 장소에서 KWMA소속이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KWMA에 연락을 하여 진실을 알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수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 메일 KWMA@KWMA.ORG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정말 비 성경적인 집단들. 바람돌이의 모습에서, 인터콥의 실체를 다시보게된다 바람 바람 11/01/21 [23:42] 수정 삭제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니, 하긴 최바울이에게서 그런 엉터리 사설을 배웠으니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이 바람돌이 처럼 성경을 이해하고 글을 쓰는 것은 당연하지.
그래서 기본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 웃기는 말도 당당하게 하면서, 자기가 옳다고 더 큰소리 치는 기가막힌 일들이 벌어집니다. 여러분 이래서 이단이 무섭다는 겁니다, 사고가 마비가 되었다고나 할 까요.
이번 기회에 최바을의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해괴한 이단 사설을 방치하고 인터콥을 내버려 두면 교회와 성도들이 지금까지 겪은 어려움 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바람돌이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인터콥에 이미 많이 있거든요, 상대방의 말을 듣기는 커녕, 자기들에게 조금이라도 다른 이야기를 하면 들을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만 맞다고 고집을 피우며, 교회와 선교지를 분열시키는 한국교회 선교역사에 가장 큰 위험한 집단입니다.
다시한번 최바울과 인터콥으로 부터 교회와 성도, 선교지를 보호해야할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이단 사설을 모르는 성도들과 교회, 각 기관, 친구들에게 어서 알려서 한 사람이라도 인터콥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도 돌아와야지요 참복음 11/01/23 [10:10] 수정 삭제
  인터콥은 성락교회교인들에게 참된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은 그들이 잘못된 신학을 돌이키고 성락교회를 떠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슬람/불교/회교등 타종교들을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선교하는데, 이단에 빠진 사람들도 돌아오기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당연히 그곳에 가서도 참된 복음을 전해야지요.
인정하는 걸 보니 조사한 자료가 맞긴 맞나 보네 그래요? 11/01/23 [11:55] 수정 삭제
  이단 베뢰아와 왔다리 갔다리 ...

ㅋㅋㅋ 왜 복음 전하러? 다른 선교단체도 많은 데 왜 하필 인터콥만 불럿다요?
그 외에 몇번이나 더 내통했는지 이실직고 해보시죠.
하나님께선 다 알고 계시니까.
또 가정교회 최영기목사도 인터콥이랑 짝짝궁이다면서요? ㅎㅎㅎ
이상한 것들이 자꾸 드러나네요 알쏭달쏭 11/01/23 [12:01] 수정 삭제
  베뢰아 김기동의 제자

윤석전 .... 가정교회 하기 전에 최영기목사가 거기서 은혜를 받았다죠?
최바울 .... 베뢰아 냄새가 진동하는 최바울과 손잡은 최영기목사

최영기 목사는 왜 베뢰아 출신의 사람들을 좋아할까?
. 뉴스파워 11/01/23 [21:13] 수정 삭제
  ==== 최 선교사는 이단으로 규정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CBA 출신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대학시절 IVF 활동을 했는다, 복음에 대한 갈망으로 1년 7개월 동안 성락교회에 출석했다. 그런데 베뢰아신학의 비인격적인 문제점을 반대해 다른 핵심 멤버들을 데리고 탈퇴했다.”고 밝혔다.
자꾸만 간첩 이수근을 생각케 만드는 베뢰아 사상 가진 최바울 이대령 11/01/23 [22:18] 수정 삭제
  탈퇴만 하면 뭐해?

북한을 탈퇴했던 이수근은 월남하여 여전히 빨갱이 공산사상을 가지고 암약했다.

베뢰아 탈퇴했다고 말만하면 뭐여? 장땡이 아니여.

이수근이가 암약햇듯이 베뢰아 사상 가진 최바울은 여전히 베뢰아인 걸 입증한거다.


그래서 최바울은 위장 간첩 이수근이가 생각나게 한다.

남한에서 암약하며 김일성의 지시를 따랐던 이수근^^

이수근이가 남한으로 넘어왔으나 여전히 속에는 공산사상을 가졌듯이

최바울은 여전히 베뢰아 사상을 가지고 암약한 것이다.

빨리 월남으로 도앙가거라. 가도 이대령에게 붙잡혔단 사실을 알아고서 ㅎㅎㅎ




진정 탈퇴했으면 달라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사정이라니요... 영적전쟁 11/01/23 [22:20] 수정 삭제
  베뢰아 출신이라는 것은 숨기다가, 사실들이 알려지니까 변명으로 일관을 하면서뒤로는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베뢰아 사상을 책으로 써서, 이런 이단 사설을 많은 젊은이들에게 가르치고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아무 생각 없는 젊은이들은 이것이 베뢰아 사설인지도 모르고 그저 최바울이가 선교에 열정적이라고 환호하고 있고,무조건 최바울 말에 절대적으로 추종하는 이 가슴아픈 현실.. 성경으로 돌아가 베뢰아 사설반대
이수근아 월남 아닌 다른 나라로 튀어라 결혼주례자 11/01/23 [22:20] 수정 삭제
  월남으로 가면 이대령이 잡으러 간다.

그라니 다른 나라로 튀어라

- 이수근의 결혼식에 주례를 섯던 주례자 -
뉴저지 교회를 깨 버린 인터콥 뉴저지 제직회 11/01/24 [04:53] 수정 삭제
  뉴저지교회를 깨버린 인터콥아 무슨 할말이 있다고 계속 들어와 어기지소리를 하면서 빠져 나갈라고 하느냐 !! 하나님의 교회를 분열시킨 그 죄악 하나만으로도 얼른 해체하고 사라지기 바란다
거짓말에 능숙한 인터콥, 이젠 사라져야지. 거짓말의 달인 11/01/24 [04:59] 수정 삭제
  문제만 발생하면 요리저리 거짓말로 빠져 나가는데 익숙해지고, 거짓말을 해도 전혀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집단입니다. 선교지에서 하도 속이고 선교사들에게 상처를 주고도, 전혀 가책을 느끼지 안고 오히려 더 당당한 기가막힌 집단이니, 무슨 소리를 못하겠습니까. 믿을 집단이 되어야지.

더 이상 선교를 빙자하여 교회를 깨버리는 인터콥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최바울과 인터콥 추방합시다
모든것은 성경해석 상의 문제,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열정 신학도 11/01/24 [14:25] 수정 삭제
  인터콥의 선교에 대한 열정만큼은 우리가 높이 사야 합니다.

그리고 인터콥 대표가 되기전에도 터키 현지에서 목숨걸고 선교하여 터키 교회에 엄청난 힘이된 분입니다.

그리고, 터키 법정에서는 목숨을 걸고 "다 내가 한 일" 이라고 진술하였고
그로 인하여 터키 형제들이 목숨걸고 예수믿는데 엄청 큰 힘이 되주신 분입니다.

저도 존경 하는 선교사님중의 한 분 입니다.

신학적인 부분에서는,
어쩌면 최바울 선교사님도 피해자일수가 있어요.

난해한 구절의 해석은 원어성경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성경의 무오함은 원어성경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 이지 한국어 번역본을 두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5:16절의 한국어 해석은 잘된 편이지만, 엄청 중요한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원어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합당한 행위를 보여주고, 그들이 보고 이해하게 하여, 저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것 입니다.

그러니, 이 성경구절만 올바로 이해해도 남을 이해시키지 않고 전투적으로 가는 행위는 없을것 입니다.

한국어 성경번역은,
문법상의 상당한 차이를 극복하고, 또한 번역상에서 물흐르듯 자연스러우 면서도, 일반인이 잘 이해할수 있도록 번역하시느라, 엄청나게 노력한 역작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이런 구절들의 완벽한 의미 전달이 않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특히 목회자 분들께서는, 친숙한 모국어를 통하여 성경에 가까와 지고나면, 좀더 진 일보해서 원어성경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함께 나누고 그것을 통하여 각 교회 성도님들에게 어려운 구절, 난해한 구절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면 이런 신학적 논쟁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인터콥에서 가장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마태복음 24장 14절 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래서, 천국복음이 온세상에 전파되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지 못한다는 것이 인터콥의 주장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은 주님께서 마지막 때를 설명하신 것 입니다.

사실 마태복음 24장14절의 말씀은 계시록 14장6절에서 천사에 의해 완성되는 것인데 그것 또한 잘못해석한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시 절대명령을 따라 정말 목숨을 걸고, 선교하고 전도하여야 하지만, 선교의 완성은 주께서 장차 마지막때에 직접 이루실 것 입니다.

한국 목회자 여러분,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경의 무오성은 원어성경에 국한된것 입니다. 한국 목회자 여러분이 원어성경을 적극적으로 공부하시면

신천지 나 기타 이단들의 주장은 다 코메디로 끊나게 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 5장12절 전반부에서는
너희가 오리지날 말씀의 기초를 다시배워야 할처지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원어를 영어로 해석하면 "The elements of-the Original of-The Oracles of-the God" 인것 입니다.

한국어 성경 번역본이 무오 하다고 끝까지 우기는 이상...
이러한 이단 시비는 끊이지가 않게 되어있습니다.

미주에 영어 잘하는 한국인이 많은것 이시죠?

그러면, 영어와 히브리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히브리민족 후손이 얼마나 많을까요?
또한, 헬라어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헬라민족 후손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스스로 맨땅에 해딩? 하듯 어럽게 원어접근하지 마시고, 영어권 형제들이 만들어 놓은 엄청나게 좋은 자료들 공유하시고 원어공부 재대로 하셔서 한국에서 활개치는 이단들 다 박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의 성경중 묘하게 해석할수 있는 요지가 있는 표현상의 특성때문에 이단이 판을 치는것 입니다.

한국인 목회자님들을 미국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뜻이 정말 어디에 계신지 잘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 기술의 엄청난 발달로 웬만하면 쉽게 원어성경 공부할수 있습니다.

때가 악합니다.
아군간에 공격으로 우리 스스로 피흘리기는 그 만 하시고,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세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한국어로 된것은 성경의 한국어 번역본 입니다. 잘 번역된 성경번역본 이지만 이제는 무오한 "The Original" 을 주야로 묵상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의 바다에 푹 빠져 보시고, 그 사랑을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가 막힌 괴변이로다 참 한심한 집단 11/01/24 [16:17] 수정 삭제
  이제는 안되니까 원어를 들먹이면서, 해괴한 변명을 왜 당신이 하는데, 최바울이가 그렇게 쓰라고 뒤에서 사주를 하더냐, 아니면 당신의 생각인가, 분명히 밝히고 나서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그럼 성경해석을 하는데 원어를 다 알아야하는가,
당신 논리라면 성경원어도 제대로 모른는 최바울이는 한참 건방을 떤 꼴이네, 잘 알도 모르면서 거창하게 하나님의 사정을 책으로 쓰다니, 베뢰아 신학에 대해 전혀 모르지 안은 정황들이 있는데, 원어를 잘 몰랐더라면, 원어공부를 제대로 한 다음 책을 썼어야 당신의 논리에 맞는 것이 아닌가.
지금 문제가 된 부분은 창세기의 1장에 최바울이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사정에 관한 것이야, 뜬금없이 다른 부분을 들먹이며, 잘 알지도 못하는 성경에 관해 주접떨지말고, 논점을 흐리려는 이단들의 수법으로 더 이상 아는체 하지마라.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들을 하고도 전혀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는 이 집단. 최바울이가 자기가 쓴 책에 문제가 있다고 많은 분들이 고언을 하면, 귀를 열고 저자로서 당연하게 독자들에게 확실하게 해명하는 것이 책을 쓴 저자로서의 의무와 책임아닌가,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명해야지, 당신 같은 사람이 너서서 건방 떠는 것 그건 아니야, 상황 팍악을 제대로 하고 나설 때 나서라, 한국의 개그 프로 중의 대사 중에 "나대지 마라" 꼭 당신에게 해 주고픈 말이다
이단에 관하여 뉴욕교협발표 11/01/25 [00:24] 수정 삭제
  === 요즘 교계에서 다시한번 이단 논쟁 광풍이 불고 있다. 뉴욕 장로 교회 문제로 불거진 IHOP이 이단이냐, 아니냐 이 논쟁이 뉴욕의 교계를 전쟁터로 만들었다. 나는 사실 아주 확실한 이단(예를 들면 문교주등)외에는 잘 모른다. 별로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런 것은 결국 교단이 나서서 전문 연구 위원들이 해결할 일이지 내가 할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단으로 결판이 난 사실에 대해서만 주의하고 교회와 성도를 지켜갈 뿐이다. 그러나 이단이라고 결판이 나기엔 시간이 걸린다. 또 착오도 수없이 많다. 한국 교회사에 이단으로 몰렸던 이용도 목사도 지금은 재 조명을 받고 있고 한때 주류 장로교단에서 이단으로 정죄 받았던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의 수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단이란 판정은 역사가 흐르고 흘러야 한다. 그 동안은 각자 소신을 갖고 자기 판단으로 갈수 밖에 없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IHOP도 단순한 기도운동, 은사운동이다. 본래 이런 charismatic 운동은 오해도 부작용도 많다. 지켜보고 더 지켜보아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는“이단”이란 말을 너무 흔하게 쓴다. 따지고 보면 이단이란 적그리스도요 사탄과 같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함부로 쓸수 있는가? 교파도 많고 교단도 하도 많으니 누가 판단해 줄지도 모호하다. 그러니 결국 우리는 자기가 속한 교단에서의 판단을 중요하게 볼 수 밖에 없고 나아가서는 한국 교회의 주류 교단 G5 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뉴욕 교협 같은 협의체는 연구기관도 신학자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Google 검색 정도의 결과로 판정하거나 비판 하기엔 우린 너무나 준비가 안되 있는 것이다. 작년 회기엔 한국교계의 뜨는 지도자인 소강석 목사를 이단성 운운해서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고 소목사와 교회에 악을 행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37회기 회장으로서 뉴욕 교협은 이단 판정의 권한과 능력이 없음을 선포했다. 그것은 결코 이단을 방조하거나 대적하지 않겠다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이단과 싸우되 우리가 자작으로 이단을 만드는 역사의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우를 범하지 말고 우리가 처음부터 받은 확실한 복음을 더욱 강력하게 전해야 하겠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원기 목사
나서서 죄송합니다 신학도 11/01/25 [01:49] 수정 삭제
  저는 하나님 말씀을 올바로 정확하게 배우고 가르치자는 취지 입니다.

전 최바울 선교사님이 원어를 잘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전혀 아는바가 없습니다.

진리를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건 원어성경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 이지, 한국어 번역본은 군데 군데 이미전달이 안되는데 있어요

그런데, 자꾸 한국어 번역본이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고 우기니까,

한국어 성경만 공부한 목회자, 신학자 분들이

원어성경에 능톻한 이스라엘,미국, 영국, 그리스 신학자들을 공격하는것 입니다.

그것은 순전히 열등감으로 시작된 공격인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코메디 같은 현상들이 일어나고,

그런것이 이단이 판치게 하는 윤활유 작용을 하는것 입니다.

잠언13장25절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이말씀의 본뜻은 악인은 만족함을 모르고 마구 먹어대지만, 의인은 영혼의 만족을 위하여 먹는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5장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이 말씀 본뜻은,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자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의를 채워 주시기 때문에 영혼의 만족을 얻는다는 깊은 뜻이 있는것 입니다.
아맨냇에 이런 글이 있던데 ... 인터콥 알바 신학도 보시게 글펌 11/01/25 [02:56] 수정 삭제
 
신학도님이 쓰신 글 제목 그대로 성경 해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사사로이 풀었기에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신천지, 베뢰아 김기동, 레마선교회 등등이 모두 다 이단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물론 성경해석에 난해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님이 예로 든 마태복음 5:16절은 원어를 보지 않고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본 거나, 원어로 본 거나 그 뜻이 같습니다.

문제는 인터콥 최바울님이 창세기 1-3장을 사사로이 풀고서 "하나님의 사정"을 주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사정"에는 최바울님의 "신앙고백"이 그대로 다 들어있는 겁니다. 그 분의 신학사상, 신앙성향이 몽땅 들어있는 겁니다.

신학도님의 주장대로 한다면, 최바울님은 창세기 1-3장까지를 원어로 보았기에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것인가요? 한국어 성경을 보았다면 "하나님의 사정"과 같은 주장을 안했단 말입니까?
한국어 성경을 보고서 최바울의 "하나님의 사정"과 같은 주장을 안하는 목사님은 다 틀렸기에 이단이 되나요?

미안하지만 창세기 1-3장까지를 원어로 보거나, 한국어로 보거나 그 뜻은 다 똑같습니다. 최바울님처럼 창세기를 해석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있다면 딱 3 사람입니다. 그건 최바울님, 김기동님, 이명범님 입니다. 모르죠 김기동, 최바울, 이명범씨를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의도" 나 "하나님의사정"을 주장할 것입니다.

베뢰아 신학에서 자랑하는,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발견했다는 김기동씨의 "하나님의 의도"는 이단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김기동씨의 "하나님의의도"와 흡사한, 유사한, 아니 똑같이 보이는 최바울씨의 "하나님의사정"은 어찌해야 하는가요?

원글님은 자꾸만 선교를 앞 세우는 데, 사실 인터콥만 선교합니까? 인터콥보다도 더 열심인 선교단체가 있고, 교회들도 있고, 선교기구도 있습니다. 2달 전 제가 아는 선교단체에서는 중아아시아에 조용히 선교사를 파송했고, 중동에도 파송했고, 조용히 은밀하게 시끄럽지 않게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전문 선교사들을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선교 이전에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신학사상입니다. 신앙고백입니다. 그 선교단체의 신학사상과 신앙고백과 신학성향이 선교 이전에 갖추어야 할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바른 신앙고백, 바른 신학성향, 바른 신학사상이 우선 하지 않으면 그건 깡통입니다. 소리만 시끄러울 뿐이지 별 볼 일 없고 하나님께서 인정 하시질 않습니다.

신천지나 김기동 교인들 보세요. 전도와 선교 열씸입니다. 그들도 아프리카에 전도하고 선교합니다. 베뢰아 김기동교인들도 중동선교에 열씸이 있기에 인터콥의 중동선교에도 참가할 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열씸입니다.

베뢰아 김기동 성락교회가 선교에 열씸이니까, 성경적인 교회들이 베뢰아와 함께 해야 하고, 신천지와도 함께 해야 되겠네요. 그쵸?

현재 인터콥 최바울씨는 창세기 1-3장까지를 짓뭉개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능멸해버렸습니다. 성경의 권위를 무시했습니다.

베뢰아 김기동씨와 같은 신학이론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인터콥 최바울씨와 함께 해서도 안되고, 인터콥의 선교 열정을 높이 살 필요가 전혀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선교 하던 말던 관여할 필요도 없고, 인터콥이 잘했네 말았네 인정할 필요 조차도 없는 겁니다.

인터콥과 최바울씨 없어도 세계선교는 이뤄집니다. 왜요? 하나님은 바보가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자존심 7000명이 따로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터콥에 한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창세기 1-3장까지의 뜻도 제대로 모르는 인터콥 (최바울)이 어떻게 교회에 들어와 교인들을 교육 시키겠다고 하는 건가요?
그건 목사님들과 성경을 아는 평신도들을 완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닌가요?

원글님이 쓰신 글 제목 그대로 성경 해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사사로이 풀었기에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신천지, 베뢰아 김기동, 레마선교회 등등이 모두 다 이단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물론 성경해석에 난해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님이 예로 든 마태복음 5:16절은 원어를 보지 않고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본 거나, 원어로 본 거나 그 뜻이 같습니다.

문제는 인터콥 최바울님이 창세기 1-3장을 사사로이 풀고서 "하나님의 사정"을 주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사정"에는 최바울님의 "신앙고백"이 그대로 다 들어있는 겁니다. 그 분의 신학사상, 신앙성향이 몽땅 들어있는 겁니다.

신학도님의 주장대로 한다면, 최바울님은 창세기 1-3장까지를 원어로 보았기에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것인가요? 한국어 성경을 보았다면 "하나님의 사정"과 같은 주장을 안했단 말입니까?
한국어 성경을 보고서 최바울의 "하나님의 사정"과 같은 주장을 안하는 목사님은 다 틀렸기에 이단이 되나요?

미안하지만 창세기 1-3장까지를 원어로 보거나, 한국어로 보거나 그 뜻은 다 똑같습니다. 최바울님처럼 창세기를 해석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있다면 딱 3 사람입니다. 그건 최바울님, 김기동님, 이명범님 입니다. 모르죠 김기동, 최바울, 이명범씨를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의도" 나 "하나님의사정"을 주장할 것입니다.

베뢰아 신학에서 자랑하는,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발견했다는 김기동씨의 "하나님의 의도"는 이단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김기동씨의 "하나님의의도"와 흡사한, 유사한, 아니 똑같이 보이는 최바울씨의 "하나님의사정"은 어찌해야 하는가요?

원글님은 자꾸만 선교를 앞 세우는 데, 사실 인터콥만 선교합니까? 인터콥보다도 더 열심인 선교단체가 있고, 교회들도 있고, 선교기구도 있습니다. 2달 전 제가 아는 선교단체에서는 중아아시아에 조용히 선교사를 파송했고, 중동에도 파송했고, 조용히 은밀하게 시끄럽지 않게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전문 선교사들을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선교 이전에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신학사상입니다. 신앙고백입니다. 그 선교단체의 신학사상과 신앙고백과 신학성향이 선교 이전에 갖추어야 할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바른 신앙고백, 바른 신학성향, 바른 신학사상이 우선 하지 않으면 그건 깡통입니다. 소리만 시끄러울 뿐이지 별 볼 일 없고 하나님께서 인정 하시질 않습니다.

신천지나 김기동 교인들 보세요. 전도와 선교 열씸입니다. 그들도 아프리카에 전도하고 선교합니다. 베뢰아 김기동교인들도 중동선교에 열씸이 있기에 인터콥의 중동선교에도 참가할 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열씸입니다.

베뢰아 김기동 성락교회가 선교에 열씸이니까, 성경적인 교회들이 베뢰아와 함께 해야 하고, 신천지와도 함께 해야 되겠네요. 그쵸?

현재 인터콥 최바울씨는 창세기 1-3장까지를 짓뭉개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능멸해버렸습니다. 성경의 권위를 무시했습니다.

베뢰아 김기동씨와 같은 신학이론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인터콥 최바울씨와 함께 해서도 안되고, 인터콥의 선교 열정을 높이 살 필요가 전혀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선교 하던 말던 관여할 필요도 없고, 인터콥이 잘했네 말았네 인정할 필요 조차도 없는 겁니다.

인터콥과 최바울씨 없어도 세계선교는 이뤄집니다. 왜요? 하나님은 바보가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자존심 7000명이 따로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터콥에 한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창세기 1-3장까지의 뜻도 제대로 모르는 인터콥 (최바울)이 어떻게 교회에 들어와 교인들을 교육 시키겠다고 하는 건가요?
그건 목사님들과 성경을 아는 평신도들을 완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닌가요?
속이는 태도가 아닌가요?

미주 이단대책위원회 뉴욕 성명서 Statement 이단대책위원회 11/01/25 [03:10] 수정 삭제
  다음은 미주이단대책위가 세미나 후에 발표한 성명서 가운데
인터콥에 대한 주의보 (01.13.2011)

1. 아울러 우리는 무분별하고 공격적인 선교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표출하고 있는 선교단체 인터콥 (대표 최바울)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사도 운동과도 깊숙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바 교회와 성도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2. 또한 목회자들 가운데 사도적 리더쉽이라는 미명하에 그 아래 여러 교회들을 두면서 네트 워킹화하여 ‘'성경적인 교회회복’', ‘'신약원형 교회회복’',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 등의 기치를 내걸고 활동하는 ‘'숨겨진’' 신사도 운동들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3. 우리는 무분별하고 공격적인 선교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표출하고 있는 선교단체 인터콥이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사도 운동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바, 모든 의혹이 완전히 해소 될 때까지 일체의 협력을 하지 말 것과 참여금지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2011년1월13일

미주동부지역이단대책위원회
미주남부지역(달라스)이단대책위원회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국제기독교이단연구학회

베뢰아 김기동과 똑같은 마귀론을 가진 인터콥은 해체하라 !! 마틴루터 11/01/25 [11:56] 수정 삭제
  베뢰아 김기동과 똑같은 마귀론을 가진 인터콥은 해체하라 !!

베뢰아 김기동과 똑같은 마귀론을 가진 인터콥은 해체하라 !!

베뢰아 김기동과 똑같은 마귀론을 가진 인터콥은 해체하라 !!

베뢰아 김기동과 똑같은 마귀론을 가진 인터콥은 해체하라 !!

베뢰아 김기동과 똑같은 마귀론을 가진 인터콥은 해체하라 !!

베뢰아 김기동과 똑같은 마귀론을 가진 인터콥은 해체하라 !!

베뢰아 김기동과 똑같은 마귀론을 가진 인터콥은 해체하라 !!
이단에 관하여 뉴욕교협발표 11/01/25 [13:23] 수정 삭제
  요즘 교계에서 다시한번 이단 논쟁 광풍이 불고 있다. 뉴욕 장로 교회 문제로 불거진 IHOP이 이단이냐, 아니냐 이 논쟁이 뉴욕의 교계를 전쟁터로 만들었다. 나는 사실 아주 확실한 이단(예를 들면 문교주등)외에는 잘 모른다. 별로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런 것은 결국 교단이 나서서 전문 연구 위원들이 해결할 일이지 내가 할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단으로 결판이 난 사실에 대해서만 주의하고 교회와 성도를 지켜갈 뿐이다. 그러나 이단이라고 결판이 나기엔 시간이 걸린다. 또 착오도 수없이 많다. 한국 교회사에 이단으로 몰렸던 이용도 목사도 지금은 재 조명을 받고 있고 한때 주류 장로교단에서 이단으로 정죄 받았던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의 수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단이란 판정은 역사가 흐르고 흘러야 한다. 그 동안은 각자 소신을 갖고 자기 판단으로 갈수 밖에 없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IHOP도 단순한 기도운동, 은사운동이다. 본래 이런 charismatic 운동은 오해도 부작용도 많다. 지켜보고 더 지켜보아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는“이단”이란 말을 너무 흔하게 쓴다. 따지고 보면 이단이란 적그리스도요 사탄과 같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함부로 쓸수 있는가? 교파도 많고 교단도 하도 많으니 누가 판단해 줄지도 모호하다. 그러니 결국 우리는 자기가 속한 교단에서의 판단을 중요하게 볼 수 밖에 없고 나아가서는 한국 교회의 주류 교단 G5 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뉴욕 교협 같은 협의체는 연구기관도 신학자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Google 검색 정도의 결과로 판정하거나 비판 하기엔 우린 너무나 준비가 안되 있는 것이다. 작년 회기엔 한국교계의 뜨는 지도자인 소강석 목사를 이단성 운운해서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고 소목사와 교회에 악을 행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37회기 회장으로서 뉴욕 교협은 이단 판정의 권한과 능력이 없음을 선포했다. 그것은 결코 이단을 방조하거나 대적하지 않겠다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이단과 싸우되 우리가 자작으로 이단을 만드는 역사의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우를 범하지 말고 우리가 처음부터 받은 확실한 복음을 더욱 강력하게 전해야 하겠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원기 목사
뉴욕교협의 이단 대처 방식에 대한 의혹 이상한 뉴욕교협 11/01/25 [14:29] 수정 삭제
 


뉴욕 교협 정관의 10조 8항은 이렇게 적고 있다.
"제8항 이단대책위원회: 신학과 사이비 이단종파를 연구하여 발표하며 이단교리와 활동을 차단 제거하는 제반업무를 관장한다."

그런데 이미 오래전 공시된 미동부 이대위의 1월 13일자 신사도 운동 대책 세미나에 2일 앞서 느닷없이 공표된 뉴욕 교협의 발표는 " 이단의 판단과 결정은 뉴욕 교협의 권한이 아니다" 라며 자신들의 정관에 명시된 사항을 스스로 파기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했던 기억이 우리는 아직도 생생하다.

이런 상황에서 교협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공지사항의 행사가 필자의 의혹을 증폭시키기에 이곳에 옮긴다.
"이단 세미나
일시 ; 2011년 2월 2일 (수) 10시
강사 ; 김항안 목사 "

강사로 오는 김항안 목사가 누구인가?
"지난 2010년 12월 17일 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제 20-11차 임원회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고창곤 목사; 서기: 정철옥 목사; 상담소장: 김항안 목사)의 조사연구보고서를 받아들여 그동안 한국교회의 주요 교단들이 이단 혹은 이단성 있는 것으로 규정해온 장재형 씨와 변승우 씨를 이단 혐의가 없다고 결정한 것에 대하여 우리 5개 교단(예장 고신, 백석, 합동, 합신, 통합)은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 5개 교단의 입장을 발표하는 바입니다.

변승우 씨(큰믿음교회)는 이미 예장 고신(2008 주의, 2009 참여금지) 백석(2009, 이단), 합신(2009 이단성), 통합(2009 이단), 합동(2009 참여금지) 총회에 의하여 규정되었고, 특히 그가 소속되었던 백석 총회에서는 그를 이단으로 규정하여 제명, 출교까지 시켰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장재형 씨 역시 ‘재림주 의혹설’로 인하여 통합(2009 예의주시)과 합신(2009, 이단적 요소 많아 참여금지 및 교류금지) 총회로부터 이단성 있다고 규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사들에 대해 이번 한기총이 이단 혐의가 없다고 결정한 것은 한국교회를 큰 혼란에 빠뜨리는 과오를 범한 것입니다. 현재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한기총이 이러한 결정을 한 것은 한국교회를 더욱 어렵게 할 뿐 아니라, 한국 교회를 미혹하는 이단들을 옹호하고 돕는 일입니다."

상기한 5개 교단에서 규탄 대상이었던 한기총의 이대위에 속했으며 당시 이단 상담 소장으로 있던 인물이다. "이광선 대표회장 체제 한기총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고창곤 목사)는 가맹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했을 뿐 아니라 백석측이 제명·출교까지 시킨 변승우 목사에 대해 ‘이단으로 보기는 어렵다’ 고 결론 내려주고, 대한민국·중국·홍콩·일본 등지에서 재림주 의혹을 받아 온 장재형 목사(한국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에 대해서는 ‘재림주 의혹 혐의 없다’고 결론 내려준 내용 등의 보고서를 임원회에 올렸다. 일부 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광선 대표회장이 밀어붙인 끝에 이 보고서는 임원회를 그대로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이단연구에 적극적이었던 주요 교단측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김항안 상담소장, 고창곤 이대위원장, 정철옥 서기는 자신들의 강경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당시 발표문에서 “이단의 정죄가 능사가 아니다”며 “기독교 2000년사에서 마녀사냥식의 이단 정죄는 많은 오해와 부작용을 낳았다”는 말로 사실상 한국교회의 이단 대처 사역에 대해 비판했다. 사실 ‘이단정죄=마녀사냥’이라는 터무니없는 비난은 그동안 여러 이단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변증한답시고 써왔던 말들이었다. 안상홍 증인회측이 그런 말을 해 왔고 귀신파 김기동 씨측과 신천지측도 그랬다. 그 동일한 변증이 소위 이광선 대표회장 체제 한기총의 이대위 지도부라는 사람들을 통해 나온 것이다.

이단옹호 행각에 ‘회개한 사람을 받아줘야 한다’는 말도 자주 나왔다. 원론적으로 옳은 말이지만, 이단옹호 중에 이 말이 나오면 그 대부분이 정확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하여 속이는 말이다. 회개하지도 않았는데 ‘회개한 것으로 간주해주고’ 면죄부를 주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

상기의 조사 자료에 나와있는 바와 같이 김항안 목사는 이번 이단 옹호 행각의 결정에 있어서 주요 인물이었으며 한기총 이대위는 2일전인 1월 20일자 총회 결의에 의해서 이대위 해체와 총무협 이치우·서정숙 목사 징계 문제는 합의됐다. 관련 회의록을 삭제하기로 한 것이다. 한기총 총회는 이대위 해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12월 27일 자 이대위 회의록을 삭제했다.

그런데 이런 문제의 중심 인물을 뉴욕 교협은 이단 세미나 강사로 초청한 사실은 백번 양보해도 이해가 안되는 사항이다.

다음은 뉴욕교협이 1월 11일 발표한 입장의 전문이다
1. 본회는 한국의 주류 교단이 결정하지 않은 이단에 대한 사항을 자체 판단하지 않고 인정 한다.
2. 주요 미국교단의 결정도 또한 존중한다.
3. 이단의 판단과 결정은 본회의 권한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
4. 이단 문제에 관한한 뉴욕교회협의회는 한국의 복음주의 및 보수교단의 결정을 존중한다.
5. 이외의 어떤 이단내지 이단성 시비 결정에도 자체적으로 관여하지 않는다.

이단 문제에 관한한 한국의 복음주의및 보수 교단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엄중하게 천명한 뉴욕 교협이 이제 쓴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이단 옹호 행각을 벌인다고 한국의 보수 교단이 규탄하고 한기총 총회에서 2일전 해체한 이대위의 중심 인물을 뉴욕 교협의 이단 세미나 강사로 초청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받아 들여야 하는가 ?

이단옹호 행각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다. 이단옹호란 주로 표면적 위치를 정통교회로 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실제적으로는 은근히 이단 편에 서서 그들을 비호 내지 홍보해 주거나 아예 적극적으로 면죄부를 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이단옹호 행각은 정통교회의 이단 규정이나 조사·연구 활동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정통교회의 이단 조사·연구·규정에 대해서는 ‘마녀사냥’이라는 식으로 폄하한다. 정상적인 이단 조사·연구 활동을 하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이단 사냥꾼’이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2008년 교협 취임식에서 원로 장영춘 목사는 "교협은 개교회가 못하는 연합사업을 해야 한다. 교협이 개교회가 하는 일을 하려면 문제이다. 전도같은 것은 교회도 할수 있다. 예를 들어 교회가 하기 힘든 이단대책이나 대사회와 국가를 위해 목소리가 내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한것을 인용하고 싶다.

이제 뉴욕 교협의 임원진에게 간절히 바래는 것이 있다. 만약 교계단체들이 이단현황을 알리지 않아 성도들이 피해를 당한다면 그것은 직무유기이다. 뉴욕교계의 단체장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이단이라고 발표했을때 따르는 법적인 문제이다. 그래서 이단대책을 안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현재 뉴욕교계의 성도들은 단편적인 이단정보를 통해 스스로 알아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교협이나 목사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종합적인 이단정보를 제공 , 교회에 정기적인 공문을 보내 성도들이 접할수 있는 이단정보 를 제공하며 언론을 통해 누가 이단이고 이단피해가 무엇인지를 알려야 한다.

하나님 교협을 회복시켜 주세요 아멘넷에서 11/01/25 [14:31] 수정 삭제
  하나님, 교협을 회복시켜주세요.........

마리아 ㆍ 2011-01-24 (월) 13:03 ㆍIP: 76.xxx.243 ㆍ조회: 142

뉴욕교협 회장이신 김원기 목사님는 사탄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음을 알고 계시는지 기도하는 성도로써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2011년 1월12일 한국 양곡교회 지용수목사님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그런데 그자리에 지난해 아멘넷 기사와 일간지 신문에 보도 되었던 리틀넥에 위치한 E교회 L목사는 수년동안 하나님의 칠계법을 어긴 간음과 성추행과 성폭행의 죄인으로써 세상법에 체포되고 지금까지 재판 중인 L목사를 신년 간담회에 동참 시켰다. 뉴욕교협 회장이신 김원기 목사님은 뉴욕에서 가장문제인 E교회 L목사와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양곡교회 지용수목사님은 문제인 E교회와 L목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관계임을 회장인 김원기 목사님께서는 알고있다. 뉴욕교협 회장이시라면 또한 목사님으로써 친구관계를 떠나서 한 영혼을 사랑한다면 인간의 생각으로 세워주고 도와주는 것보다 마음을 찢고 L목사를 회개할수 있도록 바르게 인도해야하는데 L목사를 간담에 참여케 하고 L목사 속에 있는 음란 마귀를 춤추게 하는 김원기 목사님의 분별력 없는 교협회장을 바라만보고 있어야 합니까? 또한 김원기 목사님의 의중이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또하나의 의문점은 2011년 김원기 목사님께서 교협회장이 된 동시에 가장 문제인 E교회의 소속인 L장로를 서기로 세워서 E교회와 L목사를 인본주의 관계로 하나님을 기만하고 돕고 계시는 교협회장이신 김원기 목사님! 예수님의 십자가가 두렵지 않습니까? 수년동안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산 성전을 두렵고 떨림없이 더럽히고 자신만을 사랑하며 많은 영혼을 실족케 하며 건강한 가정들을 파괴하고 있는 L목사에게 1년 임기동안 투자하고 계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바르게 쓰임받고 계신 교계의 목사님들, 교협을 지켜주십시오!! 회장이신 김원기 목사님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영분별력을 가질수 있도록 권면 해주십시오. 상처받고 방황하고있는 영혼들의 소리를 들으셔야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성도가 두손 모았습니다........
최바울(본명 최한우)선교사는 베뢰아 출신입니다 ... 기도하는자 11/01/25 [19:06] 수정 삭제
  저는 오래전 성락교회에서 이탈한 성도입니다 ...
최바울 선교사...
제 기억으로는 그분은 평신도로서 첫 사역지인 터키로 가기직전까지 성락교회 대학부인 CBA에서 활동하던 CBA맨입니다 ...
어떤 계기로 터키에 평신도 선교사로 가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평신도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한국개척선교단(인터콥의 전신)을 만들었고 많은 평신도 사역자들을 훈련시켰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최바울선교사는 CBA에서 잠시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11/01/25 [23:33] 수정 삭제
  30년전에 CBA에 1년7개월 정도 있다가 베뢰아신학의 비인격성을 지적하고 다른 멤머들하고 CBA을 탈퇴했습니다. 베뢰아신학이 주요교단으로부터 이단판정을 받은것은 기침(87년)부터이구요.
최바울은 CBA에서 잠시 있다가 나왔어도 왜 그렇게 쏙 빼닮을까요? 차암나 11/01/26 [03:11] 수정 삭제
  30년 전에 1년7개월 있다가 나왔다고 칩시다.

근데요 베뢰아 CBA 성락교회를 1년 7개월 다녔어도 육신의 부모의 얼굴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듯이, 영적 아버지 김기동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요? 틀렸나요? 맞죠.

얼마 있다가 나와냐 말았냐가 아니라, 그 김기동 이단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게 문제요. 안 그렇소? 차암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요.

그너저나 요즘도 2011년 1월 현재도 인터콥은 온누리교회 소속 선교단체요?
한번 대답해보시죠.
요즘 각 지부마다 그리고 관련 교회들에게 .. 뭐라고 뭐라고 email 돌린다는 말들이 돌던데 분명히 밝혀야 할 것.

.
선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른 선교 11/01/26 [15:25] 수정 삭제
  선교 이전에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신학사상입니다. 신앙고백입니다. 그 선교단체의 신학사상과 신앙고백과 신학성향이 선교 이전에 갖추어야 할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바른 신앙고백, 바른 신학성향, 바른 신학사상이 우선 하지 않으면 그건 깡통입니다. 소리만 시끄러울 뿐이지 별 볼 일 없고 하나님께서 인정 하시질 않습니다.
근본에 문제가 있는 인터콥 하나님의 사정(?) 11/01/26 [15:30] 수정 삭제
  현재 인터콥 최바울씨는 창세기 1-3장까지를 짓뭉개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능멸해버렸습니다. 성경의 권위를 무시했습니다.

베뢰아 김기동씨와 같은 신학이론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인터콥 최바울씨와 함께 해서도 안되고, 인터콥의 선교 열정을 높이 살 필요가 전혀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선교 하던 말던 관여할 필요도 없고, 인터콥이 잘했네 말았네 인정할 필요 조차도 없는 겁니다.
최바울의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 공 교회 11/01/26 [15:47] 수정 삭제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에게 최바울의 영적 도해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단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인터콥은 해체가 되어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선교의 방식과 문제 된 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선교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먼저 최바울은 대표에서 퇴진해야한다.
최바울은 대단히 교활한 자입니다 이제! 11/01/26 [16:03] 수정 삭제
  최바울은 지금까지 본인과 인터콥에 문제가 생기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안고, 거짓말도 마다하지 안는, 그렇게 그 상황을 벗어나려는 자입니다.
이번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이단 사설로 문제가 되고 교회와 목회자들, 성도들이 진실을 알아가고, 최바울의 실체를 알아, 이제는 인터콥에 대해 더 이상 용납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여론들이 일어나니까, 또 다른 교활한 수법으로 다른 거짓말을 시도하려고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전례를 보면 그냥 자신들의 기반이 흔들리는 중차대한 일에 그냥 넘어갈리가 만무합니다. 이제 최바울의 실체를 바로 알았으니, 이번 기회에 이런 이단 집단이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고록 확실하게 교회의 참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선교 내세워 교회에 들어와 위장 전술 펴는 인터콥을 조심해야 시카고 성도 11/01/26 [22:46] 수정 삭제
  문제는 베뢰아 김기동 신학사상과 흡사하고,
유사한 사상 가진 인터콥이 교회에 들어와 잠자는 게 문제지요.

마치 위장 간첩 이수근이가 남한에 들어와 잠입하여 잠잤던 것처럼
베뢰아 신학사상 가진 최바울 인터콥이 교회에 들어와 위장한다는 게 무서운거죠.
목사님들은 이 사실을 아시기 바람.

다른 이웃 교회에서 인터콥 비전스쿨 교육을 하니, 안심하고 당신네 교회도 인터콥 교육해도 된다는 위장 전술을 펴는 인터콥 최바울의 간교한 책략을 간파해야 합니다.

저기 큰 교회에서 인터콥 비전스쿨을 하니, 우리 교회도 해도 된다는 그런 식의 생각은 다 버려야 합니다. 무서운 인터콥 입니다.
최바울식의 성경해석 위험한 성경해석 11/01/27 [00:24] 수정 삭제
  우리에게 성경이해의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엉뚱한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진리를 크게 그르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해석은 성경을 읽는 사람들 스스로도 피해야 할 뿐 아니라 이런 해석자가 있으면 경계해야 합니다.

1. 성경본문을 더하거나 빼는 것
성경본문을 더하거나 빼는 것은 성경 자체가 철저히 금하고 있으며 (신 4:2, 12:32, 계 22:18-22) 역사상의 모든 이단사설의 특징 중에 하나가 본문을 많이, 혹은 적게라도 가감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엄연히 언급되어 있는 내용을 무시해도 안 되며 성경에 없는 것을 교리화하여 가르치거나 행해서도 안 됩니다. 신구약 성경 66권은 우리의 구원과 삶의 지침서로서 오류가 없으며 충분합니다.

2. 무리한 이해
우리는 우리의 지혜와 지식만큼 성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령께서 우리의 이해를 도우시지만 그 말이 성령께서 우리의 지혜와 지식을 경유하지 않고 비상식적인 계시를 주신다는 얘기는 결코 아닙니다. 성령님이야말로 가장 상식적이시고 가장 지혜로운 분이시며 우리가 갖고 있는 지혜와 지식, 그리고 상식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값진 자질입니다 (골 3:10).
우리는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다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반복되는 성경읽기와 연구에 따라서 그 이해의 깊이가 깊어질 뿐입니다. 그러한 깊은 이해의 경지를 꾸준히 기다려야지 자신의 분량에 맞지 않는 무리한 이해를 시도하거나 그러한 해석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벧후 3:16).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발표.2008년 9월 조사 위원회 11/01/27 [03:32] 수정 삭제
  인터콥 조사위원회 발표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산하 인터콥 조사위원회(위원장 남태섭 목사)는 인터콥을 향해 교회 안에 양극화 상황을 조성하지 말고 한국교회와 더불어 ‘겸손히’ 선교할 것을 요구했다. 인터콥 조사위원회는 지난 1일에도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와 면담한 바 있다.

남태섭 위원장 외 5명으로 이뤄진 인터콥 조사위원회는 위 내용을 포함한 7개 요구사항을 결의했으며, 최바울 선교사는 지난 19일 이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인터콥 조사위원회는 인터콥의 시정 약속이행 여부를 지켜보기 위해 1년 연장키로 했고, 총대들은 이를 받아들였다.

주요 시정 요구사항으로는 △이슬람권 지역 대규모 평화대행진 운동 중단과 단기사역팀 운용시 철저히 현지선교사들과 협약 속 예상되는 물의를 최소화할 것 △대규모 단기사역을 선교 주된 방법으로 운용하지 않을 것 △최바울 선교사는 이미 약속한 대로 단기사역팀 파송시 철저한 훈련을 실시할 것 △인터콥의 백투 예루살렘 운동은 세대주의 신학에 입각한 과격한 종말론 선교운동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인터콥 자체의 단순한 전략개념임을 한국교회 앞에서 밝힐 것 △최바울 선교사를 비롯한 인터콥 모든 관계자들은 한국교회 앞에 문서 매체나 공개모임 등을 통해 과격하고 극단적인 발언을 삼가할 것 등이다.

조사위원회는 인터콥을 향해 이같은 요구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협약대로 이행되지 않을 시 어떠한 조치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잘 시행중 11/01/27 [06:16] 수정 삭제
  GMS 조사위원회에서 더이상 발표가 없으니 GMS와 인터콥이 잘 협조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인터콥 문제점들이 한국 GMS 에 보고 되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11/01/27 [08:27] 수정 삭제
  인터콥 때문에 발생한 미국에서의 일들이 GMS에 보고 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주 뉴스엔조이와 미주 크리스찬투데이에 올라온 인터콥 최바울 신학사상에 관한 기사들도 착착 GMS 에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 것들도 보고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기다리십시요.
여러분 !!~~ GMS만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결사반대 11/01/28 [00:34] 수정 삭제
  GMS 에서 해준다면 고맙기도 하지만, 잘못된 판정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 고신, 통합, 한기침, KWMA 등등.. 모든 각 교단에서 두루 다루도록(조사하도록)
열씸히 이메일을 보냅시다. 한 군데만 믿고 있다가 발등 찍힐 수 있어요. 다 잡은 괴기 놓칩니다. 어서들 이메일 한 통씩 각 교단에 보내세요. 위에 글들은 어쩌면 트릭일 수 있어요. 누가 누군지 모르잖아요.
최바을을 잘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외칠 때 입니다 11/01/28 [04:06] 수정 삭제
  하나임의 사정으로 하나님을 능욕하고, 성경의 근본을 흔들 정도의 위인이 무슨 짓을 못하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거짓말로 상황을 호도하고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데, 선교지에서 문제가 생겨도 자기는 무관하나도 시치미 뚝 떼는데, 그러고도 다니면서 자기는 선교에 미친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여러분 최바울을 간단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그 속에는 여러분들이 상상 못하는 무서움과 간약함이 있습니다. 교회를 분열시키고, 선교지를 파괴하고도 당당하게 교회에 들어와 선교 교육시킨다고, 비젼 스쿨 한다고 교회를 분열시키고, 선교한다고 가정침투하면서, 한국사람 이미지 먹칠하면서, 선교지 분열시키고도 오히려 당당한 사람입니다.
아직도 최바울이가 선교에 열정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겉 모습만 보고 최바울을 감싸고 있는 실정 입니다. 하도 말을 잘해서 최바울이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은 속아넘어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최바울은 소수가 자기에게 도전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일어나 최바울과 같은 이단 사설을 속에 감추고, 선교를 빙자하여 교회와 선교를 망치는 자에 대해 진리의 힘으로 단호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아직도 최바울의 실체를 모르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하시고, 교회와 교계 선교단체에 이 놀라운 사실들을 알림으로 힘을 모아 이단의 뿌리를 강력하게 뽑아야만 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선교를 위해 새롭게 일어나야 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예맨에서 길거리 찬양의 소식을 아실 겁니다. 이슬람권 같은 곳의 선교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선교가 아닌 현지를 바로 알고 나가는 선교 전략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인터콥식의 일방적인 선교는 이미 아프간에서 선교의 문을 닫게 만들었고, 앞으로 이슬람권에서 다시한번 아프간 같은 일이 일어나면 한국교회의 이슬람권 선교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 분명 합니다.
이런 마당에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기가 막힌 이단 사설로 선교 한다고 문제를 일으키는 최바울과 인터콥단체는 분명 선교에 기보네 문제가 있는 집단이고, 나아가 선교의 문을 닫는 집단입니다.
자기들은 선교 잘한다고 자신들만의 홍보를 일삼지만, 선교지에서 현장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는 사실과 엄청나게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교회가 마지막 감당해야할 선교는 이 시대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선교가 되어야지, 베뢰아 사상으로 무장한 인터콥은 아닙니다. 무엇을 바탕으로 선교를 할 수 있습니까. 근본이 잘못되어 있는데, 무슨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최바울과 베뢰아 사상, 그리고 인터콥식 선교와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이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서 외쳐야 합니다.
외치지 안으면 돌들이 소리칠 것입니다.
이번에야말로 베뢰아 사상을 외치는 최바울과 인터콥을 교회와 선교지에서 추방을 해야만 합니다.'
같이 기도하면서 행동해야 합니다.
인터콥이 마지막으로 택할 수 있는 길 newgersy 11/01/28 [10:17] 수정 삭제
  인터콥 때문에 뉴저지 교회 하나가 깨진 것은 유언비언가 아니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고
소속 노회도 알고 있고, 노회 목사님들도 다 알고 있죠.

인터콥에서 계속 유언비어라고 한다면
그 교회에서 작성한 원본의 글을 언론에 보도해 드릴까요?
보도 되면 인터콥을 향한 비난이 거대한 쓰나미처럼 몰려올 겁니다.

인터콥님들은 지금 모든 걸 유언비어로 돌리고 싶어하는데,
지금 언론에 올라오는 글들, 리플에 달린 글들은 모두가 유언비어가 아님을 명심하세요. 그리스도인들은 거짓말을 안하니까요.

인터콥이 빠져 나갈 수 있는 길은 딱 하나 있습니다. 가르쳐 드리죠.

1.지금부터라도 미주 및 해외 한인교회에 들어가 비전스쿨 하겠다는 포기 각서를 KWMA 와 GMS 에 제출하는 것입니다. 교계 대표인 힌기총에도 제출하는 것입니다.
2. 그 포기 각서를 언론과 신문에 발표하는 것입니다.
3. 지금까지 교회에 들어가 물의를 일으켰던 점들을 한국 교회 앞에 진실로 사과하는 것입니다.
4. 베뢰아 사상을 버리고 진실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5. 당신들이 원하는 전문인 선교사 양성에나 힘쓰고 절대로 교회 가까이에는 접근 조차 하지 마세요.

이 5가지 외엔 다른 길이 없습니다.

.
목사님들께선 꼭 한번 보세요 퍼온글 11/01/29 [23:43] 수정 삭제
  펌글


각 지역에서 인터콥 이사직을 맡은 목사님둘에게! 인터콥 해 보시니까 어떠신가요? 시끄럽지 않는가요? 존경하는 목사님들! 우리 교회의 목사님께서 이사직을 맡았기에 제가 압니다. 목사님들이 먼저 분별하셔야 합니다. 이곳 뉴욕에서는 정말 심각해요! 다른 지역에도 인터콥을 돕는 목사님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육신의 간음만이 간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간음도 무서운 간음입니다.

인터콥은 선교를 외치면서 교회에 침투함으로 교회에 이상한 영이 들어온 것을 느끼시지 못했나요? 그런 것을 느끼지 못했다면 목사님들은 절대로 건강한 분들이 아닙니다. 인터콥이 들어가면 반드시 희생이 따릅니다. 수 많은 교회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정말 인터콥 때문에 혼란이 심하고, 성도들이 모이면 말을 쉬지 않고 합니다.

목사님들께서는 성도들을 사탄과 교제하도록 중매서고 있는 분들입니다. 인터콥의 영성이 정상인지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목사님들이 되어서 성도들에게 좋은 것만 소개해도 시원치 않을 텐데, 어찌 인터콥에게 장소를 빌려주고 성도들을 동원하시면서 사탄이 교회를 잠식하도록 도우십니까?

인터콥이 자리를 잡은 교회들치고 건강하고 바람직한 교회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직을 맡은 각 지역의 목사님들!

정신차리세요! 하나님과 마귀가 한 교회안에서 쟁투하게 만들지 마세요!!!! 성도들이 마귀와 교합하도록 중매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각 지역의 인터콥 이사직을 맡은 목사님들이 속히 그 직함을 던져버리시기를 바라면서 .... 괴로이 하소연 드립니다.
한국말로 찬송 강요하는 선교단체-아프간 사태등 퍼온글 11/01/30 [01:56] 수정 삭제
  선교는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사명이고 누구든지 어떤 형태로든 참여해야 하지만, 아무나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게 아니라 잘 준비된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과업이다.

선교뿐 아니라 무슨 일이건 시행하기 전에 학습과 준비, 훈련을 거쳐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상식이다. 하물며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선교는 더더욱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청지기적 자세로 감당해야 한다.

문제는 오늘날 한국 선교에 만연한 극단적 행동주의와 주관주의, 그리고 아마추어리즘이다. 도대체 무조건 저지르면 된다는 발상은 무엇에 근거한 것이며, 그러한 행동 이면에 도사린 동인은 과연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누구의 왕국을 세우자는 것인가? 선교지에 뛰어들기 전에 그 동인과 자격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일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사람의 잘못을 하나님에게 덮어씌우는 것은 회교적 발상('인쉬 알라')이지 기독교적 방식은 아니다. 이번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최근 한국 선교의 행태에서 하나님의 섭리 부분과 사람의 오류 부분을 구분해서 인재(人災)에 해당하는 부분은 반성하고 책임을 지는 수순이 꼭 필요하다.

사람이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정작 그 발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최선을 다해도 주께서 고난과 순교를 요청하시면 마땅히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단순한 순교 논리로 전체를 싸잡아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과연 뱀처럼 지혜로웠는가? 아프가니스탄 사태는 정말 피할 수 없는 일이었는가? 값싼 영웅심이나 만용으로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함부로 다루지는 않았는가? 우리의 노력과 무관하게 발생한 섭리적 요소는 무엇이었고, 사전 방지가 가능한 우리의 책임 부분은 무엇이었는가?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우리가 취해야 할 조치는 무엇이며 한국 교회와 선교계가 함께 합의해야 할 사안은 무엇인가? 특정 단체나 개인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향후 유사한 재난을 방지하고 바람직한 한국선교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런 어려운 질문들을 던져야 한다.

선교의 전략적 관점뿐 아니라 문화적 관점에서도 한국 선교는 심각한 자성과 개선이 필요하다. 한국식을 강요하는 자문화중심적 패러다임은 차제에 선교 현장에서 사라져야 한다. 서구 방식을 매도하면서 한국식을 주장하는 것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우리네 속담을 떠올리게 만드는 파행이다.

이번 아프가니스탄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회교도에게 찬송가와 교리를 한국말로 복창하게 하는 장면을 고발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나돌았는데, 그것은 선교사인 필자마저 한국 선교에 식상하게 만들 만큼 역겨운 제국주의적 선교의 극치였다. 어찌 그것뿐이겠는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문화침식형 선교 행태를 차제에 척결하지 않는다면, 과거 1960년대에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선교중단운동(moratorium)이 한국 선교를 대상으로 재현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정민영 / 국제 위클리프 선임 부총재
이상한 목사 안수(?) 참 한심합니다 11/01/30 [03:27] 수정 삭제
 

질문:
최바울 대표가 "선교사"라고 하지만 어느 교단이나 선교단체에서 준 칭호인지도 모릅니다. 제일 처음 터키로 선교사로 나갔다고 하는데 어느 교회, 어느 단체의 파송을 받았습니까. 최근엔 "목사"라는 칭호가 언론에 나오는데, 어느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며 어느 교단에서 안수를 받았습니까.

인터콥 반론:
처음 터키선교사로 파송될 때는 이미 성락교회에서 나왔기 때문에 한국개척선교단(KTM) 단체에서 파송을 받았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1983년 KTM 파송 선교사이며 그 후 1989년 온누리교회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1996년 온누리교회 장로로 임직되었습니다.

1992년~1994년에는 아시아연합신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당시 그 대학원 교수들의 권면으로 아시아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 M.Div.과정에서 공부했습니다.(지도교수: 김기홍목사, 김상복목사, 전호진목사)

2003년 4월 20일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LA한인침례교회 박성근목사, 워싱턴중앙장로교회 이원상목사등 집례)를 받았습니다. 남침례교단은 자신의 교단이 아니라도 목사 안수할 수 있습니다.

20년 선교사역 경력, 개척한 교회가 있다는 사실(앙카라교회-터키 최대 현지인교회, 최바울 선교사 개척), 아시아연합신학교 M.Div. 공부 경력 등을 고려하여 목사고시 후 안수를 받았습니다.(목사안수 위원장: 박성근 목사)

리플달기

이상한 목사 안수(?)
목사 안수건에 대해서도. 반론에 보니 목사 안수를 맏기 위해 미국에서 공부한 것은 아니고, 아신에서 공부한 것을 미국에서 인정을 해서 안수를 주었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이야기 입이까.
최소한 미국 교단에서 안수 받기 위해서는, 그 학교가 요구하는 과정을 공부해야 하고, 설령 백번 양보한다고 해도, 최소한 미국 교단이 요구하는 공부를 하고 안수를 받았어야지,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성직을 미국에서 공부도 안하고 미국에서 받을 수 있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이렇게 목사 안수를 받는다는 것은 신앙을 떠나 양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밝혔어야지 이제사 말도 안되는 소리로 살짝 넘어가려는 양식은 신앙인의 자세가 아니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선교 이전에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선교를 해야지, 요란하게 선교(?) 한다면서 교회에 들어와 교회를 분열시키는 모습은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이라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인터콥 간사들이여! 진리의 길로 돌아서세요 11/01/30 [04:55] 수정 삭제
  인터콥 간사님들이여!
여러분들이 어찌하여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을 따르지 않고 거짓된 목사 최바울 씨를 이리도 따르고 충성하는지 모르겠군요! 인터콥이 하는 백가지가 다 악하다고 할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러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주위의 성도들을 변질시키는 영적인 기운이 있다는 것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거에요!

그것을 여러분들은 성령충만이라고 하고 또는 기름부음이라고 하겠지요! 우리는 그것이 마귀에게서 유래한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젼스클 늘 충성하면서 온전히 주위의 칭찬을 받는 성도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요?

이리 끈질기게 회개하지 않고 계속 변명으로 일관하는 한 더욱 살아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글로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너무나도 안타깝군요.

마귀를 박멸하기 위해 하나님의 도구로 인간이 지어졌고, 마귀와의 싸움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것이 최바울 씨의 인간론이지 않습니까? 무슨 말을 해도 이단이지요! 암요! 그렇고 말구요! 어디 우리를 바보로 아시고 궤변을 늘어 놓을 셈인가요?

불쌍하시고 안타가운 간사님들!
이러지 마세요!
최바울을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하세요!
최바울은 항상 문제 투성이입니다. 언제나 문제가 따라다니는 어려운 사람입니다.

한국교회에서는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왜 미국에서 살려내려고 하세요!
최바을씨의 영적도해의 하나님의 사정 이단의 특징 11/01/30 [14:20] 수정 삭제
  베뢰아의 김기동씨가 성경을 인용하면서 전체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은사. 사랑. 은혜, 선교, 전도 참으로 좋은 말들을 다 합니다. 베뢰아에 빠진 분들에게 물어 보세요, 자기들은 참으로 신앙안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김기동 목사가 최고의 목사라고, 얼마나 자신들의 교주를 옹호하는지, 우리 기성 교회 성도들도 비성경적인, 이단으로 정죄된 자기들의 교주에 대해 목숨 걸고 옹호(?)하는 자세는 본 받을(?) 만 하지 안을 까요.
지금 최바울씨와 인터콥에 문제는 김기동 씨 처럼 성경의 일부분을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여, 성경의 근본을 흔든, 그래서 전체적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해석하여,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인터콥에서 주장하는 최바울 씨가 쓴 영적 도해라는 책이 전체가 문제는 아닐 것 입니다. 인터콥이 주장하는 선교와 여러가지 내용들이 있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무 생각 없이 선교에 대한 열정(?)이 있는 단체의 대표가 쓴 책이고, 또 인터콥에 속한 분들도 단체의 대표가 쓴 책이니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선교를 강조하고 영적으로 도해를 한 책이니 그냥 읽고 넘어 갔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성경의 중요한 부분인 창세기의 1-3장을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말로 교묘하게 해석을 하여 성경의 권위와 하나니의 신성을 부정하였습니다.
이단도 성경을 사용합니다. 자기들은 성경에 대해 잘 안아다고, 기존 교회에 들어와 성도들에게 접근을 해서 같이 성경공부하자고 꾀어 결국은 순진한 성도들의 영혼을 망치게 하는 수법을 씁니다.'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 신처지를 보세요. 기성 교회를 흔들고 깨고, 심지어는 교회전체를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어 버려 한국교회가 큰 여려움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바울씨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사정이 문제가 되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이것이 김기동씨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의도와 흡사하고아니 그 이상이어서, 베뢰아 때문에 피해를 입고, 아니 그 잘못을 아시는 목사님들이 성경과 비교하여 더 이상 이런식으로 선교한다고 교회에 들어와 비젼 스쿨도 하고, 그 여파로 교회가 깨지고 분열되는 모습들을 여러 곳에서 보면서, 이제는 최바울씨의 하나님의 사정이란 사설을 바로 밝혀 성도들이 유혹되지 안도록 해야겠다는 진심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교주(?) 를 결사 옹호하려는 여러 인터식구들의 심정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진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주님 안에 진지하게 어느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인지를 심사숙고하시고. 바로 서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곳에서 누구를 정죄하고 어느 단체를 어떻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잘못된 사설로 교회와 성도들이 피해를 입지 안고 건전한 교회와 성도들도 거듭나기 위한 몸부림들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잘못된 사설과 그 를 주장하는 사람을 옹호(?) 하다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심판 받지 안도록,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허 홍선 목사님이 베뢰아 후배 최바울에게 보낸 편지 편지 11/01/30 [14:50] 수정 삭제
  ttp://www.nypkbc.net/bbs/board.php?bo_table=z4_1
제발 더 이상 최바울과 인터콥은 말 장난 하지마라 유치한 최바울 그 이상 11/01/31 [13:54] 수정 삭제
  "한 분은 김한길 목사로서 UBF에서 오랫동안 몸 담은 분이고 텍사스에서 유학생 사역을 하는 분이고 또 한 분은 정이철 목사로서 디트로이트 부근에서 약 50명 규모의 교회 목회자입니다"
참 치사하고 유치한 최바울의 시각을 봅니다. 김한길 목사가 UBF에서 몸 담았던 분이라고 해도 그가 쓴 글은 상당한 분석력과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최바울씨의 과거를 문제삼는 것으로 몰고 가려는 사악한 의도로 보여지는데, 현재의 상황은 최바울씨의 과거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그 과거가 전혀 청산되지 않고 포장되었다는 것을 문제삼는 것입니다.
김한길 목사가 UBF에 몸담은 과거로 인해 UBF의 신학이 나타난다면 그것을 문제삼아야지요. 지금은 그저 "영적 도해"인가 뭔가 하는 이단성있는 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하신 분으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이철 목사를 이야기하면서 "약 50명 규모의 교회 목회자"라는 것을 일부러 언급하면서 비하하는 듯한 인상을 풍깁니다.
그렇지요. 당신이야 선교를 하면서도 수천명씩 몰고 다니면서 세를 과시해야 하는 사람이니까 50명 정도면 마음껏 비웃어 줄수 있는 규모겠지요.
당신이 세를 과시하므로 해서 평생을 생명바쳐 일구어온 장기선교사들의 네트
제발 더 이상 최바울과 인터콥은 말 장난 하지 마라 유치한 최바울과 그 이상 11/01/31 [13:57] 수정 삭제
  파괴되고 심지어는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까지도 추방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도 말이지요.

전체 400쪽 분량의 책에서 20쪽 정도를 발췌해서 비판했다고 해명을 하는데 바로 그 해명이 당신의 신학적 무지를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400쪽 아니라 40,000쪽이라 합시다.
그 중의 한 페이지에 성령이 한 인격이 아니라 에너지라고 설명해 놓고 나머지 내용들을 건전한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합시다.
이것이 이단적인 책입니까? 아닙니까?

당신의 책에서 앞부분 20쪽은 앞으로의 책의 내용을 결정짓는 도입부의 역할을 합니다.
이 20쪽에 근거해서 앞으로의 내용이 전개될 것이란 말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야말로 논리도, 플롯도 없이 원초적인 자극만을 추구하는 막장드라마가 되는 것이지요. 사실 그 책이 그런 면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듣고는 있습니다.
어쨋든 그 20쪽에 표현된 "하나님이 사정"을 풀어드리는 것이 그 책의 전체내용 아닌지요?
그런데 어째 비판이 들어오니까 그 정도의 분량, 그리고 그 내용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스스로를 부인하고 있는지요?
당신은 베뢰아도 배신하고 신사도 운동도 배신하더니 스스로도 부인하며 자신을 배신하는군요.
밑에서도 말했지만 그냥 솔직해져요.
정말 믿고 있는 바를 김기동이나 마이크 비클처럼 당당하게 주장해요.
한국에서 쫓겨올 때처럼 거짓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그 행태를 계속하지 말고 그만 탈을 벗어요.
핵심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사정(?) 11/01/31 [13:59] 수정 삭제
  인터콥 최바울씨에 대한 문제의 핵심은 이겁니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최바울씨가 직접 쓴 세계영적도해란 책의 "제 1장 하나님의 사정"이
한국에서 이단 판정을 받은 베뢰아 김기동씨의 신학사상인 "하나님의 의도"와 맞냐, 틀리냐의 문제입니다.
이것만 보면 되지 다른 건 다 필요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학력 경력 인맥 안수 등등 다 필요 없고,
맞냐, 틀리냐 에 대해서 대답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 입니다.

Yes or Not 의 문제임.
인터콥반론 @아멘넷 인터콥반론 11/02/01 [04:01] 수정 삭제
  =========================================================== 인터콥(대표 최바울) 반론 최근 미주의 4개 이단대책 관련 단체에서는 신사도운동 대책 세미나후 뉴욕선언을 통해 인터콥 (대표 최바울)에 언급하고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신사도 운동과도 깊숙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바 교회와 성도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최바울 대표의 저서인 <세계영적도해>가 최바울대표가 한때 배웠던 성락교회 김기동씨의 베뢰아 신학가 유사하다는 기사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에 인터콥에서는 이에 대한 반론을 아멘넷에 보내왔으며 이를 전재합니다.(2개의 아멘넷 질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편집자 ------------------------------------------------------------------------------------------ (아멘넷 질문) 최근 미주의 4개 이단대책관련 단체에서 인터콥에 대한 교회와 성도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또 <세계영적도해>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기사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이런 분위기에 대한 인터콥 대표로서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답변 최바울 대표)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두 분의 한인 목회자가 제기하는 문제들은 순수하지 않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제기할 때, 특히 신학적으로 입장에 대해서는, 먼저 당사자에게 직접 문의하여 해명을 듣고 진행합니다.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미국 두 분의 경우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이단으로 규정하고 공개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 분은 김한길 목사로서 UBF에서 오랫동안 몸 담은 분이고 텍사스에서 유학생 사역을 하는 분이고 또 한 분은 정이철 목사로서 디트로이트 부근에서 약 50명 규모의 교회 목회자입니다. 이분들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고 여겨 해명을 하지 않았으나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 해명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핵심 내용은 최바울 저 ‘세계영적도해 앞부분’에 대한 것이고 또 한가지는 최바울선교사가 30년 전 성락교회에 1년 7개월 다니다가 문제가 있어 20여명의 청년들과 탈퇴하고 나왔는데, 베뢰아의 관계성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1) 세계영적도해 책 내용은 2년 전 연인원 약 500명이 참가하는 뉴욕목회자 모임에서 최바울선교사가 강의했던 내용입니다 당시 그 어떤 목회자도 신학적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400쪽 분량인데 전체를 고려하지 않고 극히 일부 앞 부분 20쪽 내에서 짜집기로 일부 구절을 발췌하여 비판한 것은 전체를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적절치 않습니다. 2) 최바울선교사 서적들에 대해서 한국의 정평있는 신학자들이 추천하였습니다. 총신대 총장 김의원교수, 고신대 학장(총장) 전호진교수, 햇불트리니티 총장 김상복교수(세계복음주의연맹WEA 총재, 아시아신학교연맹ATA 회장), 총신대 선교대학원장 강승삼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목사 등 여러분이 추천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구절을 발췌하여 앞뒤 정황 없이 비난하는 것은 목회자 양심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3) 최바울선교사가 청년시절 잠시 베뢰아에 있다가 30년 전에 여러 청년들과 더불어 탈퇴하고 나온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음 두 가지 이유가 핵심입니다 첫째는 창조론에서 영적 전쟁의 관점이 다소 강조되는 것은 과거 보수적인 미국 남침례교의 신학적 견해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베뢰아에서는 소위 귀신론을 과도하게 원리주의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간의 자유의지, 하나님과 인간의 인격적인 관계가 적지 않게 훼손되는 심각한 오류가 있었습니다. 둘째는 삼위일체를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삼위 일체 양태론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4) 베뢰아는 한국교계에서 1990년대 초에 이단으로 규정되었는데 최바울 선교사는 훨씬 이전에 1982년에 이러한 신학적 및 교회론적 문제를 알고 탈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600여명의 장기선교사를 이슬람권과 미전도종족에 파송하고 목숨을 다해 복음전하는 한국 대표적인 선교 단체를 제대로 검증 없이 비난 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인격적 및 윤리적인 면에서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신학문제는 신학자가 다루어야 합니다. 목회자가 사전에 본인에게 해명의 기회를 전혀 주지 않고 신학문제로 이처럼 무책임하게 인터넷을 통해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것은 결코 성숙한 태도가 아닙니다 최바울 대표와 성락교회 김기동씨와의 관계 최바울 선교사는 대학 초창기에 예수님을 믿었고 가장 뜨겁고 기초가 세워지는 가장 중요한 때에 베뢰아 성경공부를 했다면 그것이 기초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최바울 선교사는 잠시 그곳에 있다가 신학적 문제가 있어서 20여명의 대학생 청년들을 데리고 탈퇴하여 나왔습니다. 이후 이들 탈퇴자들은 서울 사랑의교회와 서울 온누리교회 등으로 들어가 지금까지 신실하게 봉사하고 있으며 또 약 50%는 지금도 선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영적도해를 포함하여 최바울 선교사 서적은 세계복음주의협희회(WEA) 총재 김상복 목사, 총신대 전총장 김의원 교수,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KWAM 회장 강승삼 목사 등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합동교단에서 2008년 1년 동안 최바울 선교사의 신학적 문제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그의 서적(세계영적도해 포함)과 설교를 연구 조사하였으나 신학적 이단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이단으로 규정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CBA 출신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대학시절 IVF 활동을 했는데, 복음에 대한 갈망으로 1년 7개월 동안 성락교회에 출석했다. 그런데 베뢰아 신학의 비인격적인 문제점을 반대해 다른 핵심 멤버들을 데리고 탈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락교회 김기동목사의 베뢰아신학에 대한 주요 교단들의 이단판정 시기는 성락교회는 고신(1991), 합동(1991), 통합(1992), 합신, 기성, 기침(1987년)에 이단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바울 선교사가 CBA 활동했던 시기는 이단 판정 받기 전이었습니다. (1983년에 터키로 파송) 인터콥은 아직도 성락교회와 교류하고 있다는데? 인터콥은 성락교회와 교류하지 않습니다. 단 국내 인터콥 사역자 중 한 분이 청년부 초청으로 1회 강의를 했는데 그것은 성락교회 청년들에게 바른 말씀으로 그 곳에서 나오도록 인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단이라 할지라도 초청해주지 않아서 그들에게 강의를 못하는 것이지 초청받으면 당당히 가서 그들에게 바른 복음을 이야기해서 그들을 바른 복음 가운데 나오도록 인도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이슬람권 등의 타종교 지역에 가서도 복음을 전하는데,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진리의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거기서 빠져 나오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콥은 잘못된 신학관을 가진 사람이 인터콥 선교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합니다. 최바울 대표가 "선교사"라고 하지만 어느 교단이나 선교단체에서 준 칭호인지도 모릅니다. 제일 처음 터키로 선교사로 나갔다고 하는데 어느 교회, 어느 단체의 파송을 받았습니까. 최근엔 "목사"라는 칭호가 언론에 나오는데, 어느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며 어느 교단에서 안수를 받았습니까. 처음 터키선교사로 파송될 때는 이미 성락교회에서 나왔기 때문에 한국개척선교단(KTM) 단체에서 파송을 받았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1983년 KTM 파송 선교사이며 그 후 1989년 온누리교회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1996년 온누리교회 장로로 임직되었습니다. 1992년~1994년에는 아시아연합신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당시 그 대학원 교수들의 권면으로 아시아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 M.Div.과정에서 공부했습니다.(지도교수: 김기홍목사, 김상복목사, 전호진목사) 2003년 4월 20일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LA한인침례교회 박성근목사, 워싱턴중앙장로교회 이원상목사등 집례)를 받았습니다. 남침례교단은 자신의 교단이 아니라도 목사 안수할 수 있습니다. 20년 선교사역 경력, 개척한 교회가 있다는 사실(앙카라교회-터키 최대 현지인교회, 최바울 선교사 개척), 아시아연합신학교 M.Div. 공부 경력 등을 고려하여 목사고시 후 안수를 받았습니다.(목사안수 위원장: 박성근 목사) "인터콥 홈페이지에는 안식교나 지방교회 구원파가 이단이 아니며 다른 신학적인 견해라고 주장하는 최바울 선교사의 답변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정통신학을 부정하고 비판하는 내용도 있다. 그가 베뢰아 출신이었다는 사실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인터콥과 최바울 비판, 이인규) 이단에 대해서는 교단마다 입장이 다릅니다. 인터콥은 초교파 단체이므로 이단에 대해 특정교파의 입장을 따르지 않습니다. 한국의 경우 합동(총신대)과 통합(장신대)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경우에는 인터콥도 이단으로 인정하고 함께 동역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단 시비에 대해서도 특정교단에서 문제시할 경우 합동(총신대)과 통합(장신대) , 고신(고신대) 교단의 의견을 기준으로 합니다. 인터콥은 합동교단에서 신학적인 문제는 없다고 이미 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한국의 어느 교단도 인터콥이나 최바울 선교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적이 없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이단을, 예수님이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고,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부인하고, 삼위일체를 부인하며 다시 오심을 부인하는 것 등으로 정의합니다. 이런 점에서 몰몬교, 여화와의 증인, 신천지 같은 그룹은 이단입니다. ------------------------------------------------------------------------------------------ 인터콥과 신사도운동 관련 인터콥의 신사도운동에 관련하여 입장은 무엇입니까? 신사도운동에 대한 인터콥선교회 공식성명을 보면 인터콥은 신사도운동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신사도운동(NAR)을 경계합시다!"라는 최바을 대표의 글에 그 내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교회에 소위 '신사도운동'이 적지 않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일부 목회자들도 검증이나 분별 없이 무차별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인터콥선교회도 신사도운동과 연계 되었다는 소문이 일부 교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터콥은 신사도운동과 관계가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소위 신사도개혁운동(New Apostolic Reformation: NAR)은 영성 운동으로써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교회에 적지 않게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사도운동의 대표적인 특징은 피터와그너를 리더로 <세계사도회>를 조직하고 자신들을 현대의 세계교회 사도들로 자칭하며 직접 계시를 받는 선지자, 예언자로 자임하며 “영성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거짓 기적과 거짓 예언들을 하면서 자신들을 거의 신격화하다시피 하며 교인들로 하여금 맹신하게 만듭니다. ...(중략).. 미국의 IHOP도 이러한 중보기도운동과 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신사도운동(NAR) 활동가들은 자신들을 신봉하게 하기 위해 거짓 예언, 거짓 기사를 서슴없이 자행하며 성도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중략).. 대부분의 신사도운동가들에게서 신학적인 것은 물론이고 영적 및 도덕적 문제들이 즐비하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최바울 대표가 선교사이기 전에 한 명의 그리스도인이라면, 3년 이상 선교지에 나가면 오중직이 역사하는 교회를 세워야 한다! 사도, 선지자는 이러한 사람이다! 폴 케인 대선지자는 이러한 예언을 했다! ... 라고 강의한 내용에 대해 먼저 해명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신사도운동 사상의 핵심입니다. 그 자신은 사도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인터넷 댓글 중) 성경에 나와 있는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이 사용되어서 선교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다양한 성령의 은사를 주십니다. 모든 은사는 다 동일하게 귀한 것이며 은사에 계급과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신사도운동은 예언 은사에 과도하게 특권을 부여합니다. 신사도운동은 신학적으로, 또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사도, 선지자 직분을 부인합니다. 단 사도적 은사, 선지자적 은사는 인정합니다. 백 투 예루살렘(BTJ)운동은 세대주의운동이 아닌가? BTJ 운동에 대한 정확한 입장은 무엇인가? 이스라엘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 복음증거하기 위해서 최전방선교지에 선교사를 보내는 것이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선교사는 몇 명 안되는데 이슬람 선교사는 수백명인 것이 세대주의가 아닌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지난 2004년 한국의 1000교회가 참여한 ‘예루살렘대행진’이 세대주의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우리는 예루살렘 선교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이슬람 선교를 위한 목적에서 한 것이기 때문에 세대주의라고 비판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BTJ비전은 중국교회에서 시작한 비전이고 세계선교지도자-토마스 왕, 루이스 부시-들이 거의 다 동의하고 참여하는 세계선교운동입니다. 우리도 이 비전에 함께 하는 겁니다. 토마스 왕이나 루이스 부시는 한국교회 대부분이 인전하는 세계선교지도자입니다. 백투예루살렘 책 서문에서 한국 선교계 지도자이며 KWMA(모든 교단 선교단체 연합회 회장) 강승삼 목사님 (총신대학원 선교대학원 원장)께서 "이 책의 내용은 문제가 없는 좋은 책이다"는 식의 추천의 글을 실었습니다. 추천사를 통해 현대 선교동향과 무슬림 선교에 관심이 있거나 오늘의 중동과 이스라엘을 이해하고 싶은 분은 누구나가 꼭 읽고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최 선교사가 경험하고 생각하고 부닥친 사건들을 과감한 기법으로 기술하였다. ------------------------------------------------------------------------------------------ 최바을 대표의 저서 <세계영적도해> (아멘넷 질문) <세계영적도해>에 대한 문제점 제기의 핵심은 "성락교회의 김기동씨의 베뢰아 신학"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인데, 물론 문제점을 발견하고 지지자와 같이 나왔다는 해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락교회에서 성경 이해의 기본적인 틀을 배웠으며, 그것이 아직까지도 저서를 통해 나타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최바울 대표) 제가 청년시절 잠시 베뢰아에 있다가 30년 전에 여러 청년들과 더불어 탈퇴하고 나온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두가지 이유가 핵심입니다. 첫 째는 창조론에서 영적 전쟁의 관점이 다소 강조되는 것은 과거 보수적인 미국 남침례교의 신학적 견해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베뢰아에서는소위 귀신론을 과도하게 원리주의화하고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간의 자유의지, 하나님과 인간의 인격적인 관계가 적지 않게 훼손되는 심각한 오류가 있었습니다. 둘째는 삼위일체를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삼위 일체 양태론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베뢰아는 한국교계에서 90년대초에 이단으로 규정되었는데 저는 훨씬 이전에 이러한 신학적 및 교회론적 문제를 알고 탈퇴하였는데, 이제와서 600여명의 장기선교사를 이슬람권과 미전도종족에 파송하고 목숨을 다해 복음전하는 한국 대표적인 선교 단체를 제대로 검증없이 비난 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인격적 및 윤리적인 면에서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영적으로 창조론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이 땅과 사람을 창조하였는데 최바울 선교사의 책에는 영적 전쟁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2천년 동안 이어져 온 신학을 발칵 엎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일 외에 왜 성경에 나와있지 않는 영적 전쟁의 의미를 창조론에 붙였나? 이것을 신학적으로 설명해 주시기를 바란다. 사단을 물리치기 위해 영적 전쟁하기 위해 이 땅을 만들었다면 '도구론'과 가까운데 이것은 현재 이단시되고 있는 베뢰아에서 나온 신학기조가 아닌가? 최바울 선교사께서 과거 베뢰아에서 성경공부를 하셨다는데 그곳에서 공부한 것이 지금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이 땅에 있는 것들, 즉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드리기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에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깊고 광대한 의미와 범위가 포함되지만 그 중 한 부분으로서 사단을 멸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그분만을 경배하도록 하시는 부분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창조론에는 영적 전쟁의 부분도 포함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베뢰아에서는 마귀론(귀신론)의 입장에서만 경직되게 접근하고 있으며 이는 이분법적 접근 이상 또한 심각한 신학적 오류입니다. 창세기 3장에 죄지은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이 용서해주시는 장면("아담아 하와야 네가 어디 있느냐?")을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지 않고 왜 사단의 배후를 찾는 측면으로 접근하였는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찾는 장면을 용서해주시기 원하는 장면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배후(사단)을 정죄하기 위해 찾는 장면으로 보는 것은 신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는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과 하와를 부르시는 부분은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과 사단을 정죄하시기 위함 두 부분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분리하여 구분하려는 것은 이분법적 접근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제한하는 신학적 오류로 흐를 수 있습니다. ============
허목사가 쓴 반론글의 주요 내용들 논평 11/02/01 [22:59] 수정 삭제
  1.
인터콥은 지금 여러가지 말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악화된 현실을 억지로 무마시키려는 태도로 나오고 있다.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보려는 적절치 못한 비양심적인 자세이다.

2. 여러 목사가 추천사를 써으니 안심하라고 한 것은 다음과 같다.
나는 최대표의 책을 추천한 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게 읽었다고 보지 않는다. 만일 읽었다 해도 그 부분이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와 일치한다는 것을 꿈에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면 추천사를 부착하니까 그 목사들이 이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그냥 추천사 써준 걸로 할테니 당신이 추천사 써라. 책도 안보고 승락한거로 볼 수 있다.

3. 세계영적도해란 책 속에는 베뢰아의 핵심사상인 <하나님의 의도>가 나오는데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이란 부분이 바로 여기와 100% 일치한다.
이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4. 나는 마지막으로 최바울대표에게 말하고 싶다. 정직이야 말로 최선의 길이라고.





인터콥의 핵심 3가지 문제 , 지상 명령 11/02/03 [01:45] 수정 삭제
  인터콥의 핵심 문제

인터콥이란 단체의 문제성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10/40 이란 창으로 가서 전도를 하자는 세대주의적 선교접근 방법 때문입니다.
인터콥의 주장은 미전도종족인 즉, 이슬람 종교를 가진 지역으로 가서 전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당위성은 여기까지는 수긍을 하고 아, 그래~~ 전도 해야지 하고 말을 맞장구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 이 목적을 위한 선한 수단은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형편없는 단기 선교가 그들의 사역을 중점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통 현지인들의 집에서 며칠을 자고 오는 식의 프로그램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선교(?) 방법이 선교 인지도 모르겠습니다(아무 집이나 들어가 현지인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한국사람들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선교의 정의가 잘못 내려져 자신의 신앙 이기주의에 기대어서 버린 이른바 시작부터 잘못된 단체입니다.

그들은 선교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단적인 예로 베드로 전서 2:11-12절 아니 베드로서의 통일성을 이루는 것은 바로 선한행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것을 통한 전도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음에도 이들은 단기 선교, 그리고 그들의 중심이 된 선교 방법을 지금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번 이들의 세대주의적 성향에 말씀드리면,
"가서 전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주장하는 10/40 창이 다 예수님을 믿어서 영접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성경 어디 어느 본문에 어디에서도 다시 예수님께서 오시는 조건이 이 땅에 모든 사람이 다 믿으면 예수님께서 오시겠다는 분명한 약속은 없습니다.
주님 오실 날은 모르는 것입니다.

이게 미국에서 시작된 세대주의 학생운동의 페혜입니다.
"이 땅에 주님의 재림이 오게 하자!" 이러한 취지로 시작한 불피해가 이런 선교 단체 안에 깊숙히 퍼져 있음을 부인 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가서 미전도 종족을 전도하는 일 좋습니다.
그러나? 과연 단기선교와 기존 교인들을 데려다 헌신자로 만든다는 그들이 얼마나 많은 이 땅에서 영혼을 전도하고 이 땅에서 이루어 놓은 일들이 있는지 사뭇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반발은 이미 선교사로 가서 수십년 또는 그 땅에서 차별과 박해를 받으면서 꿋꿋이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들에게 피해와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지요.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열정이 아니라, 만용이며 방종입니다.
선교는 그 사람들과 문화적, 종교적 그리고 그 땅의 최소한 언어를 준비한 사람들이 들어가서 삶으로 보여지며 그리고 그 땅에 사람들에게 전할 때, 그것을 선교라 합니다. 이미, 서구열강의 제국주의 선교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품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으로 탄식에 또 탄식을 마지않습니다.
자신의 신앙 성장(?)의 필수 코스처럼 어릴때 공동묘지 갔다오면 무슨 담력이 큰 것처럼 착각하는 방식이 이들의 주류입니다.

둘째, 인터콥의 선교가 중점이 되고, 그곳이 교회에 주축을 전문인(이른바 직장인)선교를 이룬다는 생각입니다.
직장인선교, 그리고 전문인 선교(?) 말은 참 좋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감언이설입니다. 저들의 주장대로 하면 그들이 가서 선교한 지역(?)에 가서 목회를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가서 그 미전도 종족이 있는 땅에서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할 지역 거점(이것을 우리는 교회라 부르죠)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좋습니다. 가서 거점 이른바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의 오류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직장인입니다. 이른바 목회를 사명으로 부름 받은 사역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들은 목회자가 아니지요. 직장인들입니다.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시작되어진 집사, 장로, 감독의 제도를 따지면서 아니 초기에도 그렇게 했잖습니까? 라고 외치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초기의 집사, 장로, 감독은 지금의 목회자를 의미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교회의 봉사자는 (루터의 "만인제사장"설을 이야기 하시는분 조금만 루터에 대해서 더 알아 보십시요. 왜 루터가 정규의 신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목회자 성을 이야기 했는지) 목회자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많은 선교단체 출신의 간사들이 다 정규 교육을 받고 기존의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자 하는 사실은 하나의 좋은 예가 될수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이 곧 임재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제도가 생겨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의 교회론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시작된 것이 바로 직장인 선교, 전문인 선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교는 누구나 가서 나의 직장일터에서 하는 것이지, 또 바울 선생님을 들고 나오겠지요. 천만에 바울은 교육받았고, 아라비아 사막의 3년을 충실히 지킨 분입니다. 천막을 만들고 자비량을 베풀었다는 그 말씀을 가지고 바울 선생님을 오독 하시지 마십시오.
그런데도 직장인 선교, 이른바 전문인 선교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것의 한계로 미국의 2차 부흥 대각성 운동에 영향을 받은 19세기말 20세기 초의 학생선교운동 때도 대다수가 정규적 교육의 과정을 거치고 가서 평생을 선교지로 나갔습니다.

셋째, 현재 교회의 어이없는 대안 없는 비판이 그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 인터콥의 주축이 되는 분들에 대해서 잘은 모르나, 그들의 중점이 되는 최한우씨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교회는 썩었다. 그리고 자정의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동의하는 바가 없잖아 있습니다만, 그러한 한국의 대형교회중 하나와(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깊은 협력체계를 가지고 있는 분의 입장에서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교회와 협력을 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철저히 없는듯 있는듯 사역하시는 많은 소수의 교회의 지지와 협력보다 그들의 설득과 협조보다 큰 교회와 개연성 있는 협력체계를 이루고 있는 분이 정말 비판 할 수 있을까는 부분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른바 대안 없는 명분 없는 비판이죠.
예언자는 분명한 소명과 대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없는 분이 과연 예언자적 역활을 감당할수 있는지 사못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터콥의 비판은 기존교회의 공동체에서 반발 특히나 현 목회자에 대한 반감정을 지니고 있는 분들의 공감대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 가히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과연 그들이 어떻게 무슨 이유로 감히 한 교회에서 되지도 않는 정말 말도 잘 안되는 상황임에도 열심히 사역하는 분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아서 현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동체 유익과 결속을 위한 비판이 과연 얼마나 더 진행할 수 있을지 그 거짓의 눈덩이를 얼마나 포장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3가지 사항보다 더 많은 일들이 있지만, 결국 열심히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선의의 기독교인의 피해자를 양상하는 선교 방법과 생각들, 그리고 옛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적 선교방식을 지향하는 단체가 과연 이 땅의 선한 행위를 이루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지 걱정됩니다.
분명한 교회론, 건강한 신앙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거짓된 유혹에 휩싸입니다.
자신들만이 거룩하고, 지금의 사단의 영적 전쟁 최전방이 10/40 창이라는 단정적 언어를 내뱉는 무리가 과연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는 공동체 인가 궁금합니다. 사단과의 영적 최전방이 어디 있는지 궁금하군요.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을 위해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영원한복음 11/02/03 [02:28] 수정 삭제
 
=======================================
중동의 민주화 바람 어떻게 볼 것인가

최바울선교사(인터콥 대표)

최근 중동에서 민주화 바람이 일고 있다. 튀니즈에서 대통령을 추출하면서 시작된 민주화 바람은 요르단, 이집트, 수단 등지로 확산되는 모양이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 왕정도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러한 민주화 운동이 작년에 이란에서 발발한 민주화 운동이나 과거 이라크에서 사담 후세인을 추출한 것과 동일 선상에서 설명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과거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이슬람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엄청 잘못된 것이다.

그러면 중동의 민주화 운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첫째, 중동-북아프리카 22개 아랍 국가들 중 가장 온건하고 개방적인 나라는 튀니즈였다. 아랍 국가들 중 가장 민주화된 나라가 튀니즈였다. 그런데 튀니즈에서 시민 구데타가 발발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수년 전 중앙아시아에서 민주화 바람이 불었을 때 가장 먼저 추출된 대통령이 키르기즈스탄 아카예프였다. 그는 학자 출신으로 중앙아시아 국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온건하고 개방적이며 민주적 인사였다. 추출된 튀니즈 대통령처럼 아카예프는 국민들이 싫다고 아우성 거리자 미련없이 대통령직을 버리고 러시아로 떠났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독재국가’에서는 결코 민주화 바람이 불지 않았다. 마치 지독한 독재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민주화 바람이 결코 불지 않는 것과 같다.

이슬람권에서 민주화 운동은 가장 민주화된 나라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북한이나 사우디아라비아처럼 독재를 제대로 하면 민주화 바람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에서 민주화 운동이 없다고 북한을 민주국가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렇게 말한다면 정신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둘째, 중동 이슬람권에서 민주화는 친서방 세력이 추출되고 궁극적으로는 이슬람 세력이 국가를 장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중동에서 민주화 운동의 목표는 친서방 정권을 추출하는 것이다. 튀니즈나 이집트, 요르단 지배세력은 사실상 친서방, 친미 세력들이다. 이들은 알카에다나 무슬림형제단 등 이슬람 급진세력을 불법화한 국가들이다. 이들은 사실상 윈리주의 이슬람당을 강력히 불법화했다. 그래서 그들이 독재자가 된 것이다. 급진 이슬람정당의 정치활동을 허용했더라면 그들은 독재자란 말도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민주적’ 서구제국들과 교감하면서 이슬람 원리주의 그룹을 강력 제어했다.

이런 이슬람 국가에서 민주화는 곧 급진적인 이슬람 세력의 정치 자유화를 의미한다.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이고, 또 경제적으로 빈곤한 국가에서 급진 이슬람 세력은 ‘민주적 방법으로’ 쉽게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종교 감정에 호소하면 국민 대다수는 이슬람 세력에 표를 던진다. 어차피 살기도 힘든데 아예 알라Allah에게 호소하자는 심정으로 대다수 빈곤층 및 중산층은 이슬람당을 선호하게 된다. 무슬림형제단 같은 원리주의 이슬람 세력이 민주적 방법으로 정권을 장악하면 그 다음 소위 민주화는 사라지게 된다. 그들은 지금의 독재자들보다 더 무서운 독재를 자행할 것이다. 탈레반이 그랬고, 이란의 호메이니가 그랬다. 그들은 서구적 민주주의 개념 자체를 공개적으로 강력히 부정하고 있는데 왜 그들이 민주화를 하겠는가? 그들은 어떤 다른 종교의 자유를 철저히 부정하는 소위 기계적 이슬람 독재가 철저히 작동할 것이다. 지금 그들이 민주화를 말하는 것은 국가를 장악하기 위한 전략일 뿐이다. 그들은 민주화라는 단어를 매우 증오하는 사람들이다.

30여년 전 이란에서 호메이니는 친서방 독재자를 몰아내고 이슬람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이전 팔레비 왕정은 친서방적이고 매우 개방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경제를 몰랐고 매우 무사 안일하고 무력한 지배자였다. 그래서 이란 내에 빈부의 격차는 심화되었고 서민층의 불만은 고조되었다. 바로 이 때 호메이니가 등장한 것이다. 국민들은 호메이니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 일부 성직자들을 제외한 국민 대다수가 호메이니 체제를 원치 않는다. 그들은 민주화를 원한다. 작년 이란에서 일어난 민주화 바람은 말 그대로 서구적 민주화 열망이었다.

그러나 지금 중동에서 일어나는 민주화 바람은 순진한 친서방적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멀지않아 자신들은 강력한 장기 집권 독재자를 몰아낸 도구로 사용되었을 뿐 결코 자신들이 국가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수년 후에 ‘민주화 체제에서’ 국민투표를 통해 이슬람 정당이 출범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슬람권에서 민주화는 곧 제도적 이슬람화를 의미한다. 이슬람 체제가 가동된 이슬람세계가 다시 진정한 민주화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란처럼 30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슬람의 절대통치가 진정 뭘 말하는지를 철저히 그리고 처절하게 경험한 후에야 그들은 진정한 민주화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2003년 부시 대통령은 중동의 민주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이라크를 무력 개입하였고 소위 ‘독재자’ 사담 후세인을 추출했다. 그리고 지금 이라크는 어떻게 되었는가? 기독교인이 존재하기 힘든 국가가 되었다. 결코 이라크는 지금 민주화된 국가가 아니다. 사담후세인 추출 직후 이라크 내 수십만 명의 기독교인들과 부유층들이 비교적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호의적인 시리아로 피신하였다. 중동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중동 이슬람권에서의 ‘민주화’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독재자가 사라진 이라크에서 즉시 국외로 대거 피신을 떠난 것이다. 사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기독교인들의 보호자 였다. 마치 이집트의 무바라크가 사실상 기독교인의 보호자인 것과 같은 것이다. 무바라크가 사라지면, 다시 말해서 독재가 사라지면 이집트는 이슬람 세력이 서서히 득세하게 되고 민주화 세력과 기독교인들은 추출되어야 할 일차 대상으로 떠오르게 된다. 이슬람의 통치는 알라를 믿지 않는 자는 결코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미국은 이집트 상황이 과도한 반미운동으로 진화하지 않도록 30년 하수인 무바라크를 퇴출시키려고 하고 있다. 미국은 다른 군부 지도자를 실세로 그리고 IAEA 사무총장을 꼭두각시로 내세울 것이다. 그리고 무슬림형제단 등 이슬람 세력의 등장을 제어하려고 백방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미국의 노력이 중장기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별로 없다. 일단 민주화 바람을 맞은 무슬림 대중은 그것을 명분으로 자신들이 국가를 장악할 때까지 끝없이 민주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배후의 이슬람 세력이 부단히 대중을 선동한다. 이것이 바로 파키스탄의 오늘날의 상황이다. 파키스탄은 어느 지도자가 등장하던 이슬람 세력의 ‘민주화 요구’를 감당하지 못하고 헤매다가 물러난다. 이슬람의 진정한 민주화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무척 어려운 일처럼 보이나 사실상 복음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
복음을잘 전해야지요 하나님의 지혜 11/02/03 [15:42] 수정 삭제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슬람권에서 인터콥처럼 무작정 아무 집이나 들어가는 가정침투를 해서 재워달라고 하고, 현지인들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현지에 대한 이해 없이 무슬림들과 갈등을 일으키면서 자기들은 선교 잘한다고 자가당착에 빠지는 자칭선교(?)로는 이슬람권 선교를 어렵게 만듭니다.
하룻밤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자고 나오는, 언어도 안되고, 무슨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것인지. 이제부터는 중동의 분위기가 더욱 이슬람식으로 갈것인데, 중동과 이슬람 선교를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혜가 필요하지, 제대로 인내심과 복음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있어야지,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엉터리 사설로 현지 선교지를 망가트리는 인터콥식으로는 이슬람권 선교는 정말 아니다.
현재 이집트 사태등을 보면서,현지를 바로 알고 현지와 소통하는 바른 복음과 신학으로 옳바른 선교를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이제 인터콥식의 선교(?)는 이슬람권 선교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이번 사태에서 바로 알아야 한다.
인터콥에 속했던 분의 고백 퍼온글 11/02/03 [16:38] 수정 삭제
  저는 비전스쿨도 수강하고, 그 후로 두텀정도 스테프로도 열심히 섬겨왔던 하나님을 무척 사랑하는 미국 유학중인 한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제가 몸담고 있는 교회를 온전히 섬기구 있구여.

비젼스쿨때 열방을 향한 열정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전 그때 세계영적도해를 한국어 그리고 영어로도 읽어보며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첫 부분은 물론 후루룩~ 지나가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채로 지나갔지요. 뭔가 아리송? 하여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요.

그런데, 요즘 문제가 되는 언론 글들을 보면서
지금 다시 그 첫 챕터 부분만 차근 차른 읽어보았는데요. 저도 참... 마음에 평안이 없어요… 오히려 더 두렵고... 왠지
모를 그런… 불편함이 있었다고나 할까요?

사실 저도 저의 정말 친한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들이 인터콥에서 몸을 담고 있는데, 솔직히 그들과 함께 한 교회의 이름
아래에서 그들과 교제하며 예배하기가 힘들구요.. 그들과의 관계성이 점점 멀어져가는 과정을 보면서…. 마음 아픈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물론, 그들을 사랑하지만...
인터콥이 교회와 잘 협력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넘넘 아쉽기만 하구여. 선교도 좋지만 하나님의 사람들끼리 교회안에서 상처받는
다는게 너무 아프구요. 참 우린 연약한 존재이구나.. 하면서

그래서 결론은.. 저도 지금 창세기를 대학생 신입생들과 함께 읽으며 묵상중인데... 솔직히.... 최바울 선교사님꼐서
말씀하시는 그런 쪽으로는 후배 아이들에게 가르치기가 싫네요.

우리가 정말 하나님과 교제하며 손잡고 연인처럼.. 친구처럼.. 부모님처럼.. 누리기를 원하시는 분인데... true
fellowship을 원하시는 분인데 .. 하나님께서 나를 사단을 잡는 도구로 창조하지 않으셨음을 믿어요. 전 그런 도구라고
생각하질 않거든요.
미주 한인 대학생 여러분 히브리어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신학도 11/02/05 [08:34] 수정 삭제
  다시 말씀드리지만, 번역본 성경에는 상당한 오류가 있습니다.

한국어와 영어가 완벽한 사람이 미국에 많은것 처럼, 히브리어가 완벽하고 영어가 완벽한 크리스찬 분들이 미국에 상당히 많이계십니다.

그분들에게 성경을 처음부터 다시배우세요.
인터넷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www.torahclass.com 에 가셔서 창세기부터 다시한번 배워보세요
"하나님의 사정" 이라는 것으로 어지러워 마시구요

Evil 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KJV Isaiah 45:7 I form the light, and create darkness: I make peace, and create evil: I the LORD do all these things.
위에 신학도 보시오 KJM 11/02/05 [22:52] 수정 삭제
  KJM 킹제임스 성경만 보는 교회들의 목사들도
최바울의 "하나님의 사정"은 엉터리 이단 사상이라고 함
베뢰아 김기동이의 "하나님의 의도"와 꼭 같다고 합니당
신학도님 ㅎㅎㅎ
댓글 속에 나타난 인터콥과 최바울 이게인터콥 11/02/07 [00:02] 수정 삭제
  http://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
정직하지 못하고 부정직한 최바울 종로 연지동 11/02/07 [00:07] 수정 삭제
  리더는 정직해야 합니다.
선생은 정직해야 합니다.
선교사, 목사는 누구보다도 더 정직해야 합니다.
최바울님은 선교사 목사 선생 리더 라고 하면서도 정직하질 못하군요.
많은 교인들과 목사들에게 강의를 한다고 하면서도 정직하질 못하군요.

정직한건 딱 하나 있군요.
반론글에서 자기의 "하나님의 사정"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군요.

최바울님은 부정직하기에 리더 선생 선교사 목사 자격이 없습니다.
김기동 사상과 같은 "하나님의 의도"를 그대로 가졌기에 자격이 없습니다.
옷 벗으세요. 교계를 떠나세요. 인터콥을 해체하세요.
연지동사람들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최바울 대표에게 연지동 사람이 한 말 퍼온글 11/02/07 [17:54] 수정 삭제
  리더는 정직해야 합니다.
선생은 정직해야 합니다.
선교사, 목사는 누구보다도 더 정직해야 합니다.
최바울님은 선교사 목사 선생 리더 라고 하면서도 정직하질 못하군요.
많은 교인들과 목사들에게 강의를 한다고 하면서도 정직하질 못하군요.

정직한건 딱 하나 있군요.
반론글에서 자기의 "하나님의 사정"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군요.

최바울님은 부정직하기에 리더 선생 선교사 목사 자격이 없습니다.
김기동 사상과 같은 "하나님의 의도"를 그대로 가졌기에 자격이 없습니다.
옷 벗으세요. 교계를 떠나세요. 인터콥을 해체하세요.
연지동사람들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영원한복음 '연지동'님, 최바울선교사가 정직하지 못 하다는 사례들을 나열해 보시지요.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인용하신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사레들이 있는지 한번 들어보지요.
최바울에게 11/02/07 [17:57] 수정 삭제
  리더는 정직해야 합니다.
선생은 정직해야 합니다.
선교사, 목사는 누구보다도 더 정직해야 합니다.
최바울님은 선교사 목사 선생 리더 라고 하면서도 정직하질 못하군요.
많은 교인들과 목사들에게 강의를 한다고 하면서도 정직하질 못하군요.

정직한건 딱 하나 있군요.
반론글에서 자기의 "하나님의 사정"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군요.

최바울님은 부정직하기에 리더 선생 선교사 목사 자격이 없습니다.
김기동 사상과 같은 "하나님의 의도"를 그대로 가졌기에 자격이 없습니다.
옷 벗으세요. 교계를 떠나세요. 인터콥을 해체하세요.
연지동사람들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이 나서야 함다 정식조사요청 11/02/07 [22:37] 수정 삭제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에게 최바울의 영적 도해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단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인터콥은 해체가 되어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선교의 방식과 문제 된 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선교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먼저 최바울은 대표에서 퇴진해야한다.
논쟁으로 끝나지 안고 한인,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해 이번에 정식을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교회와 선교를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이 나서야 함다 조사 요청 찬성 11/02/08 [08:45] 수정 삭제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에게 최바울의 영적 도해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단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인터콥은 해체가 되어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선교의 방식과 문제 된 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선교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먼저 최바울은 대표에서 퇴진해야한다.
논쟁으로 끝나지 안고 한인,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해 이번에 정식을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교회와 선교를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이 나서야 함다에 찬성 나도 찬성 11/02/08 [08:47] 수정 삭제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에게 최바울의 영적 도해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단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인터콥은 해체가 되어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선교의 방식과 문제 된 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선교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먼저 최바울은 대표에서 퇴진해야한다.
논쟁으로 끝나지 안고 한인,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해 이번에 정식을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교회와 선교를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최바울의 하나님사정에 대한 조사 촉구를 위한 촛불 시위대 어떨까요? 촛불시위추진 11/02/08 [08:54] 수정 삭제
  최바울의 영적 도해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를 촉구하는 촛불 시위를 한번 합시다.
사실 false 11/02/08 [17:01] 수정 삭제
  최바울씨는 중동에서 사역한적인 없고, 터어키에서 유학생활한 사람입니다. 유학하면서 사역(?)을 한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대단하게 돌아다니면서 자기 혼자만 사역한 것처럼 동네방네 요란한 모습은 자칭(?)바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진짜 시도바울이 보시면 기가 막힐 일입니다. 겸손의 모습은 전혀 없고 자기가 혼자 선교다한 것처럼 하고 그것을 철석같이 믿고, 함부로 글 쓰시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설령 자기가 선교를 했더라도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야지, 자기가 했다는 식으로 과대선전하는 것은 마치 이단 교주들이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고, 많은 분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왜 이렇게 다를까? 종로 연지동 11/02/08 [21:55] 수정 삭제
  누구 누구는 수사관 앞에선 꼼짝 못 하구여~~ ㅎㅎㅎㅎㅎㅎ
누구 누구 앞에선 거짓말을 잘~ 해여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할수잇을까? 종로 연지동 11/02/08 [21:57] 수정 삭제
  최바울이가 저런 반론을 수사관 앞에서 할 수 있을까? ㅎㅎㅎㅎㅎ
선교의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무슨 선교(?)를 한다고 문제를 일으키는지, 이제는 깊이 생각할 때 입니다 인터콥식 선교(?) 11/02/09 [05:05] 수정 삭제
  辛卯年 새해를 맞아 가화만사성 하시길 바랍니다.

연전에 교회에서 인터콥의 최바울님이 선교에 대해 말하는걸 직접 듣기 전까지는 인터콥에 관하여 아는 바가 전혀 없었습니다. 인터콥 뿐만 아니라 IHOP 신사도니 하는 말 자체도 저에게는 생소하였습니다. 최바울님의 견강부회와 아전인수를 들으며 그분이 修身과 齊家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大學>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치국과 평천하를 자주 입에 담는 사람일수록 삶의 실체(substance; reality)가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학>에 수신하려는 자는 먼저 바른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欲修其身者 先正其心). 정심이 있으려면 <誠意>가 있어야 하고, 성의가 있으려면 <致知>해야 하며, 치지하려면 <格物>에 힘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明明德>하고 <新民>하면서 그러한 사명이 매일매일 새로와서 자기의 영달을 구하지 않고 지극히 선한데 그 뜻을 머물게 하려면(止於至善하려면) <격물 치지>에 힘쓰라고 했습니다.

예수믿는 저에게 땅끝이란, 참된 자아self를 발견하는 正心이고 부부간 부모자식간 형제자매간 이웃사촌간 동료간에 매일 일어나는 다소 지루한 인간관계입니다.

예수믿는 자에게 사마리아란, 특히 이민사회에서 minority인 미주한인인 우리에게는 우리를 둘러싼 사회생활 전체입니다.

<성의>에서 <誠>은 <중용> 하반부의 주제입니다. <誠>한 사람은 선을 택하여 굳게 지킨다(誠者 擇善而固執之者也)고 했습니다.

주자의 <중용장구>에,
<異端의 虛無, 寂滅의 가르침은 그 높음이 대학보다 더하였으나 <<실제>>가 없었으며, 異端의 말은 날로 새로워지고 달로 성하여 老佛의 무리가 나옴에 이르러서는 더욱 이치에 가까워 크게 眞을 어지럽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감언이설로 사람을 속여서 혹세무민하는 무리(분파; heresy, 딛3:10)들이 준동하여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습니다.

그들의 詐說이 아무리 달콤하다 하더라도, 그 높음이 <대학>보다 더하여도, 그들의 말이 날로 새로워지고 달로 성하여 이치에 가까워지며 크게 眞을 어지럽힐지라도, 그들의 삶에는 실체(reality; substance 골2:17)가 없습니다.

먼 중동에 가서 "단기 선교"한다고 "장기 선교"하시는 분들께 무례를 행하기 전에 격물치지에 힘쓰시고, 자신을 돌아보며 망설이면서(與) 겨울에 냇물을 건너는 것 같이 주저하면서(猶)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할 줄 아는 수신제가된 <건전한 교리와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먼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들에 나타나는 인터콥의 속성 역시 인터콥 11/02/09 [05:23] 수정 삭제
  인터콥이 얼마나 못됫는가는 글 올리는 걸 보면 알 수 있음다.

인터알바들과 지역 간사들이 총출동하여 소방수 역활을 하는 데 ㅎㅎ
아주 아주 저질처럼 하드라구요.
최바울에게 불리한 글이 올라오면 길 글로 도배하여, 참고할만한 글들을
못보게 만들어 버리구요. 3-4 개를 함께 올려서 시야를 가리게 만듬. 그래서 인터콥 사람들은 참 괴짜들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 원글님이 속시원하게 인터콥 속성을 잘 알려주셨고, 치사한 그들의 모습을 알게 해줘서 속이 시원하네요.

한국 기독교 100년사에서 지탄을 받는 선교단체는 오로지 인터콥 하나 뿐이다. 앞으로 어떤 선교단체가 지탄 받을지는 모르나 아직까진 오로지 인터콥 하나 뿐이라는 사실.... 왜 이토록 지탄을 받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볼일입니다.이제는 더 이상 인터콥으로 인한 선교지 파괴와 교회의 분열을 방치할 수 없습니다
최바울의 영적도해에 대한 정식 조사 요청 위한 촛불집회 촛불시위 11/02/09 [23:54] 수정 삭제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에게 최바울의 영적 도해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단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인터콥은 해체가 되어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선교의 방식과 문제 된 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선교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먼저 최바울은 대표에서 퇴진해야 한다.

논쟁으로 끝나지 안고 한인,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해 이번에 정식을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교회와 선교를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 모두 촛불시위에 나서야 합니다. 합당한 조사와 결론이 나올 때까지, 우리의 결의를 촛불 시위로서 보여줘야 합니다.

인터콥 신사도운동 부분도 조사해야죠 나도 찬성 11/02/09 [23:57] 수정 삭제
  인터콥의 신사도운동 부분에 대한 조사도 함께 해야죠

촛불시위집회 나도 찬성
최바울의 영적도해에 대한 정식 조사 요청 위한 촛불집회 촛불시위대 11/02/10 [09:28] 수정 삭제
  한국의 교단과 전문가들에게 최바울의 영적 도해의 하나님 사정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고,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단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인터콥은 해체가 되어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선교의 방식과 문제 된 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선교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먼저 최바울은 대표에서 퇴진해야 한다.

논쟁으로 끝나지 안고 한인,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해 이번에 정식을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교회와 선교를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 모두 촛불시위에 나서야 합니다. 합당한 조사와 결론이 나올 때까지, 우리의 결의를 촛불 시위로서 보여줘야 합니다.

최바울 인터콥을 따르는 분들 보시오 인터들보시오 11/02/11 [04:16] 수정 삭제
  퍼온글

《Re》사랑 님 ,

최바울님을 따르는 사랑님과 인터콥의 어떤 분들께 먼저 <수신제가>에 충실하시라는 부탁을 드렸습니다.

여기 올라 있는 많은 댓글들의 면면을 보십시요. 어떤 분은 같은 "회사" 다닌다고 하지만, 이름을 도용하거나 바꿔가면서 저질스러운 말투와 거짓말로 타인을 비방하는 사람들이 인터콥 분들 중에 계시지 않습니까?

또한 "선교 열매"라고 할 때, 그 뿌리가 어디 있나 하는 의혹이 있습니다.

소위 "하나님의 사정론"과 관련된 베뢰아 김기동씨 사상이 최바울씨의 책의 내용과 흡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사랑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아주 불건전한 신앙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터콥은 성서의 이해가 그릇된 불건전한 뿌리로부터 나오는 "선교의 열매"를 맺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오늘 아침에 한국신문에 난 기사를 보니 아프카니스탄에서 의료봉사하시는 한 간호사에 대한 언급이 있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10/201102100214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바그람의 천사'로 불리는 30대 한국 간호사는 이슬람 문화를 존중하는 뜻에서 '히잡'을 쓴 채 환자들을 돌보고 있었다.)라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몇년을 꾸준히 일하시다가 고국에 돌아갈 때 크리스챤이란걸 밝히는 정도만으로도 진실되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거라고 믿습니다.

혹시 인터콥 이름으로 의료봉사하시는 분들이 아프카니스탄에 계신다면(단기 관광 다니는 분들 제외), "땅밟기" 보다는 이런 겸손하고 참된 봉사 또는 "선교"가 실행되고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저지른 사건에 대하여 발뺌하는 각종 거짓말로 많은 비신자들 앞에서 "선교"란 명목 하에 큰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땅밟기"에 관하여,

여기 아멘넷에 스님 출신이신 서재생 목사님께서 쓰신 "땅밟기"에 대한 칼럼이 있습니다. 좌측 상단의 서재생 목사님이 쓰신 헤드라인 칼럼 <입춘대길과 우수란 뭐예요?>를 클릭하시고, 그 글의 맨 아랫부분을 보시면 지나간 글들이 있습니다. 그 중 <땅밟기와 지신밟기>라는 칼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신과 하나님의 대결을 "영적도해"라고 부르시는 사랑님을 포한한 인터콥 관계자님! 인터콥이 말하는 "땅밟기"가 왜 비성서적고 미신적인지 바로 알기 바랍니다. 사랑님과 같이 <격물치지>가 부족하신 분은 목사님과 장로님(권사님)께 가셔서 먼저 <건전한 교리>를 제대로 배우십시요. 그리고 "회사"에 가시면 다른 인터콥 분들께 먼저 수신제가하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일상의 생활 속에서 가꾸어가시라고 말씀 전해주시구요.

--------

4. 성경적 땅 밝기

이른바 사찰 '땅밟기' 때문에 인터넷이 시끄럽습니다. 봉은사에 이어서 동화사까지, 또한 불교국가 미얀마까지 찾아가 법당 안에 둘러앉아 찬송가를 부르는 등의 성경적 땅 밝기를 왜곡된 신앙적인 면이 없지 않다고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지신밟기라는 전통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신밟기(地神)는 세시 풍속입니다. 주로 농어촌 사이에 행해지는데 음력 정월보름날 풍속입니다. 지신밟기의 뜻은 마을과 마을 집집의 지신(地神)을 밟아서(鎭壓) 잡귀를 쫓아, 한해의 무사를 빌고 복(福)이 깃들이기를 비는 데 있습니다.

이번 봉은사 사건은 불교에서 개종한 목사로서 사랑과 봉사의 용서를 근본으로 하는 기독교 정신을 훼손하는 거와 같다고 생각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땅밟기에는 분명한 성경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즉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시작하면서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때 오직 여리고성을 7바퀴를 돌자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봉은사 땅밟기를 세시풍속(歲時風俗)의 지신(地神)밟기를 흉내 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은 지신밟기의 지신은 땅의 신(神)인대라고 말들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를 방한한 김세윤 박사(풀러신학교)는 “땅밟기 기도는 성경에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김 박사는 “이같은 행위는 미신적”이라면서 “거룩한 전쟁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진리를 행하고 의를 실천하는 삶”이라고 인식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황성철 박사(포이메니아연구소)도 “이번 사건은 사회혼란을 야기한 매우 잘못된 행위였다”면서 “반대로 생각해서 만일 타종교인이 예배당에서 그러한 일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교회의 감정이 어떻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황 박사는 “다른 종교의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인격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보일 때 오히려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다행히 ‘봉은사 땅밟기’를 한 기독교청년들과 지도목사님께서 봉은사를 직접 방문하여 공개사과를 했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종교 다인종 한국사회에서 종교계의 존중과 배려, 상생의 종교문화를 위한 활동이 전개되기를 불교에서 개종한 목사로서 소망합니다. 본 주제와 결부해서 봉은사 사건을 언급한 것을 이해 바랍니다.

5. 지신(地神)밟기에 대한 기독교적인 이해

가신신앙에서 가장 큰 행사는 음력 정초에 벌이는 지신(地神)밝기입니다. 이는 가내 악귀(惡鬼)와 잡신을 몰아내고, 집안의 곳곳에 존재하는 가신들에게 가정의 편안과 마을의 번영을 맡기 위한 굿(㖌)입니다. “마당밟기”, “ 매굿”, “걸립”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한 마을의 구성원으로 정초에 지신밟기풍물패가 성도의 집에서 지신밟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성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집사로 그 고민 때문에 상담을 한 것 같습니다. 지신밟기는 가신(家神)들에게 제사하는 행위인 우상숭배 입니다. 마을의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거부하고 마을공동자금에 상응하는 돈을 기부하는 것도 믿음을 지키는 한 방편이 되겠습니다.

고전 10;14-15“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는 새 언약의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성령께서 거하실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후6;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상을 멀리해야 합니다. 우상숭배 하는 자에게는 자손들의 삼-사대가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음에 확신이 없어서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악습들을 단호하게 끊어버리지 않는다면 우리가정과 자손들 내 삶에 복이 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죄라는 것을 앓아야 합니다. 빛과 어둠이 공준 할 수 없는 것처럼, 구원 받은 성도들 배후에서 세시풍속과 가택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악습을 단호히 배척하고 끊어야 합니다.

-----서재생 목사
최바울의 신관과 영적도해- 퍼온글 베뢰아 신학(?) 11/02/11 [23:55] 수정 삭제
  베뢰아 출신이었다고 한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의 신관을 살펴보자
최근의 그의 책에서 그는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나타났다고 말하는데, 그의 양태론도 아주 쉽게 발견된다. 그도 베뢰아 교리를 회개하였다고 하지 않았는가?

(3) 인터콥 최바울의 양태론

- 하나님께서 역사에 직접 개입하고 계십니다. 직접 이 땅에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시기 까지 원색적으로 개입하셨습니다(왕의 대로, 최바울, 23쪽)

-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실 때 육체를 입고 오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해진 성도들의 육체 가운데서 임하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게 합니다(왕의 대로, 75쪽)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완벽하게 당신 자신을 증명하셨습니다.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사건입니다. 육체적인 죽음에서 부활하신 이 사건은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죽으셔야 했을까요? (세계영적도해, 21쪽)

-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 인간계에 진입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연상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까? 사단은 가장 간교한 육체인 뱀의 모습을 입고 들어왔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위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 분명 아주 근본적인 천국의 비밀을 말해 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세계영적도해 27쪽)

- 아담과 하와의 범죄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여자의 후손’이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다름아닌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이 어찌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육신의 옷을 입고 직접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세계영적도해, 35쪽)

최바울선교사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면, 불사(不死)의 하나님 자신이 죽었던 시간이 존재하게 된다. 즉 이러한 주장은 사벨리우스의 성부수난설, 양태론적 군주론이라고 불리는 이단적인 신관이다.

세대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존 다비는 베타적형제교회로서, 같은 형제교회 목사들도 그와의 교리적 갈등으로 교회를 떠났다고 전해진다. 그 배타적형제교회에서 지방교회와 구원파가 분파되어진다. 그리고 베뢰아는 지방교회 교리와 아주 유사하다. 더욱이 베뢰아 출신이었던 윤석전목사와 최바울선교사는 베뢰아, 지방교회, 구원파와 동일한 양태론을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신학적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두 대결’의 구도로 본다는 것이다. 즉 선과 악의 대결, 영혼과 물질(육체)의 대결로 본다. 베레아는 예수님이 귀신을 멸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고 주장한다, 즉 하나님이 사탄을 합법적으로 물리치기 위하여 예수를 보냈다는 것이다.

최바울선교사는 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을 통하여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구도로 해석하고 있다. 베뢰아의 중요한 사상 중에 하나가 바로 귀신축사이며, 신사도운동의 중요한 사상 중에 하나가 영적도해이다. 피터와그너 역시 양태론과 이원론을 주장하는 사람이다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미주연대 11/02/12 [12:19] 수정 삭제
  이단 베뢰아 김기동과 같은 사상 가진 최바울은 미주 한인 교회에 접근 조차 하지 말라
인터콥은 해체하라
엉망진창 인터콥비전스쿨 강의내용, 류소리 강의내용 11/02/13 [23:23] 수정 삭제
  엉망진창 인터콥비전스쿨 강의내용, 류소리 강의내용
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
인터콥은 더 이상 선교(?)를 빙자하여 교회와 선교지를 분열시키지 말라 선교 11/02/14 [05:23] 수정 삭제
  예수님의 명령인 선교를 하더라도 성경적으로
바르게 하자는 것이고 선교열풍이 미혹에 대한
분별을 흐리게 하는 수단이 되거나 특정 선교
단체의 그릇된 신학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되지
않게 성경적으로 검증,분별하자는 것입니다.

[요한이 요한이서를 집필한 가장 큰 목적은
이단에 대해 경계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당시에는 복음을 전파하며 다니던 순회
전도자들을 후대해 주는 미덕이 있었다. 그런데
영지주의자들도 이와 똑같이 행동했기 때문에
부지중에 성도들이 그들을 후대함으로써 이단
사상의 전파에 협조하는 결과를 낳게 될 수
있었다.따라서 요한은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
하기위해 거짓 교사들을 잘 분별,경계라고
교훈하고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랑! 2/12 17:06
24.xxx.123

선교 전도 강조하는 다락방 류광수씨나
인터콥 최바울씨의 신학은 한국 이단 영지주의의
대표격이요 원조격인 김기동씨의 베뢰아 신학과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 열매를 통해서
이리 분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콥이 아니어도 하나님께서는 종교의
자유 인정되지 않거나 기독교를 핍박하는
지역에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이 전해져서
싹이 트고 자라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 한 예로 북한에 극동방송을 통해 복음이
전해져서 성경을 서로 받아 적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 무리들이
생겨나 지하교회가 형성된 것을 들 수 있지요.
회교권 국가나,중국같은 곳에선 검증된 교단의
잘 훈련받은 선교사들이 복음의 씨를 뿌리기
전 성실하게 밭을 가는 수고를 하고 있구요
회교권 국가에도 복음은 이미 오래전에 전파
되었습니다. 그러니 기독교 핍박이 극심한 것이고
회교권내에서 개종한 어느 여인이 선한 일을
행하다가 거부당하고
[예수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데
마호메트는 무엇을 했느냐 ]하는 발언을 한
결과 육체적 고난을 당하고 사형선고를 받게
되어 지금 국제적으로 이슈가 된 상태이구요.
인터콥의 신학이 본질적으로 바뀌어야 복음을
순전하게 전할 수 있는 선교단체로 거듭날 수
있고 인터콥이 미혹을 양산하는 선교단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으며 선교에 있어서도 인터콥
선전을 위해 가시적인 성과에 급급해하거나
인터콥의 의를 세우는 방식을 지양하고
겸손하게 성실하고 협조적인 자세로 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터콥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선교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인터콥을
돕거나 소속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복음
전도에 헌신하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지적이나
비판이 아님도 헤아리시기를 바라며....

이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널리 알려야 합니다 정확한 비유 11/02/14 [14:34] 수정 삭제
  "쥐약은 99%의 좋은 밥과 1%의 독으로 구성된다!"

최바울이라는 분에게도 많은 좋은 부분들이 있겠지요. 그렇겠지요. 안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이 따르겠어요. 문제는 영혼을 치명적으로 변질시키는 마귀의 독이 함께 있다는 것 ... 이미 드러나지 않았나요?
최바울과 인터콥에 정확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사정(?)

여러분 이제 하나님의 사정을 알았으니 널리 알립시다 우하하하 11/02/15 [00:29] 수정 삭제
  "쥐약은 99%의 좋은 밥과 1%의 독으로 구성된다!"

최바울이라는 분에게도 많은 좋은 부분들이 있겠지요. 그렇겠지요. 안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이 따르겠어요. 문제는 영혼을 치명적으로 변질시키는 마귀의 독이 함께 있다는 것 ... 이미 드러나지 않았나요?
최바울과 인터콥에 정확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사정(?)

세계영적도해를 풀어나가는 그 이론의 근거인 "하나님의 사정" 노벨상으로 추천 11/02/15 [00:34] 수정 삭제
  하나님께서 오죽 못났으면 마귀 사단이나 때려 잡을려고
꿍꿍이 얄팍한 숫법이나 쓰셨을까 잉~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발견한 최바울씨의 하나님의 사정.
세계영적도해를 풀어나가는 그 이론의 근거가 된 하나님의 사정^^
노벨문학상감
노벨 신학 상 후보 작품 nobel 11/02/15 [11:17] 수정 삭제
  하나님께서 오죽 못났으면 마귀 사단이나 때려 잡을려고
꿍꿍이 얄팍한 숫법이나 쓰셨을까 잉~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발견한 최바울씨의 하나님의 사정.
세계영적도해를 풀어나가는 그 이론의 근거가 된 하나님의 사정^^
노벨문학상감
최바울의 정말 위험한 신학사상 퍼온글 11/02/15 [19:21] 수정 삭제
  인터콥 최바울의 이원론

인터콥 최바울선교사는 앞에서 본 것과 같이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육체로 왔다고 하는 양태론을 주장한다. 그 양태론이 곧 이원론과 결합이 되어지는 것이다

-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 인간계에 진입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연상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까? 사단은 가장 간교한 육체인 뱀의 모습을 입고 들어왔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위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 분명 아주 근본적인 천국의 비밀을 말해 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세계영적도해 27쪽)

- 아담과 하와의 범죄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여자의 후손’이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다름아닌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이 어찌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육신의 옷을 입고 직접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세계영적도해, 35쪽)

최바울선교사에게도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기 위한 것”이라는 베뢰아와 동일한 주장이 나온다

- 주님은 사단을 정죄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늘에서 범죄한 사단을 영원히 저주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에덴에서 그것을 행하신 것입니다. 사단을 저주받아야 했습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대적하여 범죄한 천사이고 저주받아야 마땅한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사단을 고소하였고,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사정이 풀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32쪽)

역시 최바울선교사는 베뢰아와 동일한 주장을 한다, 영이 육체가 없으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육체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베뢰아에서는 영은 인격이 없어서 사람에게 들어온다고 하였다. 즉 사단뿐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들어온다는 것이 되고만다.

- 영은 육체를 통해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냅니다. 육체가 없는 영은 인간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귀신들이 인간의 육체를 그렇게 사모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에덴에서 사단은 간교한 뱀의 육체로 이 땅에 왔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왕의 대로, 75쪽) 영은 인격이 없다는 주장이 바로 베뢰아의 주장이다. 이들은 하나님도 영이므로 인격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사람의 영에 들어오는 인격이 되는 것이고, 귀신이 인간의 육체에 들어오면 인간의 인격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인터콥의 최바울선교사 역시 동일한 이원론을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지방교회 위트니스 리의 주장도 같다.
사탄이 사람의 육체를 통하여 왔고, 하나님이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영으로 왔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탄의 이원론적 대결 구도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인터콥의 최바울선교사는 아주 위험한 주장을 하고 있다.
초림예수를 그리스도가 예수라는 사람의 육신을 통하여 온 것처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재림예수가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오신다는 것이다.
마치 신천지와 같은 주장이다.

- 메시야(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오셨습니까? 믿음의 계보를 통해 오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오신 것입니다. 다시 오심도 동일하게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오실 것입니다.(왕의 대로, 190쪽)
초림예수는 죄인의 몸으로 오셨지만, 재림예수는 가시적이며 우주적이며 영광적인 재림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어느 성경에 재림의 예수님이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재림예수가 누구의 육체를 통하여 온다는 말인지, 최바울선교사에게 묻고 싶다.
예장 고신 인터콥 경고 arebago 11/02/15 [22:56] 수정 삭제
  이 글은 KPM 본부장(김 한중 선교사)이 공지한 내용으로 KPM 홈에서 옮겨왔음.

예장 고신 교단 교회의 주의를 요한다최근 인터콥으로 인한 선교지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선교단체협의회(KWMA)는 임시 법인이사회(2009-1차,11.18)를 열고 인터콥의 공격적선교 행태에 대한 2차 경고를 결의하여 해당 선교기관과 KWMA산하 회원선교단체에 통보하였습니다.
전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주의를 당부합니다.

또한 KWMA정책소위원회(2009.12.10)에서도 2차 경고를 받은 바 있는, 1차 경고는 아프간 사태 이후의 자제요청) 인터콥이 여전히 국내외에서 건전한 선교단체와 선교교회들을 폄하하며 자성하지 않는 여러 사례를 수집 건의해 온 교단선교단체들의 건의를 논의하고 2010년 한국선교대회의 연합사업에서 인터콥의 참여를 제외키로 협의하였습니다.

KPM총회선교위원회는 인터콥의 공격적선교 형태와 영적대결에 대한 강조, 땅밟기와 영적지도 등의 선교 철학에는 인터콥의 선교 신학에 기초하고 있는 강조점의 큰 차이로 보고 신학적 기초의 근본 문제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앙전통에 따라 교회 중심의 선교를 강조하는 교단선교의 방향과 확연히 다른 차이를 신학적인 관점에서 밝혀 교단 교회와 성도님들의 선교 참여를 건강하고 바르게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2차 경고장
수신 : 최바울 선교사(전문인국제협력단(인터콥)
대표 발신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07년 아프칸 피랍사태 이후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귀 단체의 선교현지에서의 선교방법이 간접적으로 아프칸 사태에 영향을 끼쳤다하여 한 차례 경고한 바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 아말라 사태에 관련하여 현지 선교사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귀 단체의 단기선교방법 중 가정침투전략이 불필요한 자극을 현지에 주는 바, 이것이 장기 체류 선교사에게 신변적 위협으로 직·간접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따라서 귀 단체는 민감한 이슬람 지역에서 시행하는 단기선교방법 중 가정침투전략을 포함하는 단기 성과위주의 선교전략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귀 단체는 단기 방문사역자들의 단기적 성과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장기 체류 선교사들을 펌하 하는듯한 발언 자세는 반드시 시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 단체의 인터콥 선교방법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크게 우려하며, 교회와의 관계에도 일부 신중치 못함에 대해 귀 단체에 다시 한번 엄중 경고하는 바입니다.차후 또 다시 물의가 크게 일어난다면 본 회는 이사회의 결의사항대로 귀 단체의 회원권 박탈을 심각히 고려할 것입니다 (2009년 9월 임시법인이사회 회의록 별첨 참조).

2009년 11월 18일
엉망진창 인터콥비전스쿨 강의내용, 류소리 강의내용 hmm 11/02/16 [13:12] 수정 삭제
  엉망진창 인터콥비전스쿨 강의내용, 류소리 강의내용
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
니나 잘하세요 자유 11/02/16 [15:31] 수정 삭제
  성경을 또한 진리를 모르고 오직 얇팍한 지식이 최고인듯 착각 하지는 분들 종교의 영에 묶여서 장님과 귀머거리가 되신분들 !!! 소경이 소경을 인도 할 수 없고 율법을 잘 알던 바리새임도 예수님을 분별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받았습니다 정신차리고 정말 이단 같으면 한번 직접 들어 보고 말씀 하세요 글 몇줄 꼬투리로 말장난 그만 하시구요 유치하게 !
이건 무신 뜻일까? 종로 연지동 11/02/16 [22:18] 수정 삭제
  누구 누구는 수사관 앞에선 꼼짝 못 하구여~~ ㅎㅎㅎㅎㅎㅎ
누구 누구 앞에선 거짓말을 잘~ 해여 ㅋㅋㅋㅋㅋㅋㅋ
2011년 노벨 신학상 후보로 최바울의 "하나님의 사정"을 추천 Nobel 11/02/16 [22:21] 수정 삭제
  하나님께서 오죽 못났으면 마귀 사단이나 때려 잡을려고
꿍꿍이 얄팍한 숫법이나 쓰셨을까 잉~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발견한 최바울씨의 하나님의 사정.
세계영적도해를 풀어나가는 그 이론의 근거가 된 하나님의 사정^^

2011년 노벨 신학상 후보감으로 강추 ㅋㅋㅋ
인터콥이 교회에 들어와 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교육내용은 뭔가? 엉망진창 11/02/17 [03:52] 수정 삭제
  인터콥이 교회에 들어와 교인들에게 가르치는 비전스쿨의 교육 내용은 과연 건실한가?
그 내용이 무엇인가?
진짜 성경적인 좋은 내용을 가르치는가?

엉망진창인 인터콥 비전스쿨의 강의 내용 보기
특히 류소리 강사의 강의 내용 보기
---> 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

저런 걸 교인들에게 가르침다.
저는 비젼스쿨 졸업생입니다. mom5576 11/02/17 [23:26] 수정 삭제
  인터콥 비젼스쿨 특히 중보기도와 영적전쟁은 초신자또는 교회에서 이야기하는 영적인어린아이,또는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연약한자가 교육받기에는 영적으로 부담되는 부분들이 많읍니다.저의경우에는 부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않으려고
.... mom5576 11/02/17 [23:38] 수정 삭제
  심각하게 생각하지않으려고 했읍니다.때가되면 선하신성령님께서 때가되면 이해되지않는 부분도 이해가되게 하실거라고 믿었읍니다. 비젼스쿨은 영적군사를 양성하는곳이며 말씀도 충만하시고 영적경험도있고 분별있으신분이 교육받으신다면 분명히 한단계더개인적인 영적성장이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최바울의 위험사상, 한국교회는 경계해야 위험한 인터콥- 이제 모든 진실이 바로 밝혀지는군요 11/02/18 [04:10] 수정 삭제
  미국 한인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들 110명이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의 문제를 고발하는 성명서를 2월 16일자로 발표했다.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의 신학적 문제와 선교 방식에 대해 비판하며 한국과 미국의 각 교단과 단체들에게 조사를 요청하는 형식으로 "최바울 대표와 인터콥의 복음적 갱신을 바라는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일동"이 작성했다.

"최바울 대표가 인터콥을 통해 교회에 해가 되는 위험한 사항들을 전파하고 있다"고 경고하는 이 성명서에는 "교인들이 그릇된 사상과 가르침에 미혹당하지 않도록 경계하여 주고, 인터콥에 관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적절한 지침을 소속 교회들에게 하달해 달라"에는 요청도 담겨 있다.

성명서에서 지적하는 최바울 대표와 인터콥의 문제점은 크게 5가지다. △ 최바울 대표가 김기동의 귀신론과 유사한 사상을 그의 책(<세계영적도해>, <왕의 대로>)을 통해 전파하고, △ 비전스쿨 강의를 통해 복음을 해치는 위험한 사상들을 전파하며, △ 신사도운동가들이 창안한 주술적인 기도인 땅밟기를 시행하면서 복음의 원리를 변질시키고, △ 백투예루살렘 운동을 주창하고, △ 인터콥의 비젼스쿨을 시행하며 많은 지역 교회들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들이다.

성명서는 마지막으로 "한국과 해외의 여러 교단들이, 또한 한기총을 비롯한 다른 권위 있는 관련 기관들이 인터콥최바울 대표의 신학 사상과 선교에 관한 조사를 시행하여 지침을 하달해주기를 청원"했다.

To : 웃기는 50대 중반 정도 아줌마 mom5576 님 코메디 11/02/18 [04:13] 수정 삭제
  고만 웃기시고
귀신론 베뢰아 사상이나 실컷 배워 마귀와 함께 성장이나 하세요.
ㅋㅋㅋ 웃기는 아줌말세
인터콥과 최바울에 대한 성명서와 서명 목사님들 이제 진실이 밝혀지는 군요 11/02/18 [04:14] 수정 삭제
  최바울 대표와 인터콥에 관해 미국과 한국의 교단 지도부와 여러 관련 기관에 올리는 글>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섬기시는 성 총회와 산하 교회들 위에 항상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자주 논의되고 있는 선교 단체 인터콥(최바울 대표)에 대한 부탁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선교 단체에 대해서는 가급적 협력하고 성도들이 위하여 기도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심히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인터콥의 최바울 대표가 선교와 다양한 부분에 관하여 그릇된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복음주의 교회들이 계승하고 전파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해치는 요소들을 버리지 않고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릇된 사상과 가르침에 미혹당하지 않도록 경계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인터콥에 관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시고 연구하셔서 적절한 지침을 소속 교회들에게 하달해 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최바울 대표가 인터콥을 통하여 전파하고 있는 교회에 해가되는 위험한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김기동의 귀신론과 유사한 사상이 그의 책 <세계영적도해>, <왕의 대로>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최바울 대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마귀를 박멸하기 위한 도구로서 창조되었다는 사상, 그리고 인간의 타락의 책임이 마귀에게 있다는 사상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세계영적도해> p.35-41). 그리고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양태론 사상(<왕의 대로> p.23,75, <세계영적도해> p.21,27,35)과 심지어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영광 중에 강림하시지 않고 지상의 한 믿는 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가르침(<왕의 대로> p.190)도 기술하고 있습니다.

2. 인터콥의 비전스쿨의 강의 중에 복음을 해치는 위험한 사상들이 전파되었습니다. 어떤 중보기도 강의에서는 천사를 부리면서 중보를 통해 영적 싸움을 싸우는 방법과 천사에게 명령하는 기도의 실제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최바울 대표는 신사도운동에서 중심 사상인 에베소서 4:11-12절에 근거한 오중직(사도,선지자,목자, 복음전하는 자, 교사)이 일하는 교회를 선교지에서 세우라는 강의를 하였고, 신사도운동의 한 거짓 선지자 폴 케인의 앞으로의 선교에 대한 예언을 소개하면서 수강생들에게 도전을 주기도 했습니다.

3. 신사도운동가들이 창안한 주술적인 기도인 땅 밟기를 인터콥이 앞장서 시행하면서 복음의 원리를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4.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땅 끝을 향하는 선교가 아니라 예루살렘이라는 한 도시를 선교의 정점으로 가르치며 그 차원에서 백투예루살렘 운동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이 예수님이 공중 재림과 천년왕국의 실혈될 징조로 여기는 신사도운동의 종말론과 일치합니다. 이러한 사상은 원래 세대주의 신학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상 대부분의 세대주의 신학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극단적인(왜곡된) 세대주의 사상으로서 결코 복음주의 교회들이 수용할 수 없는 사상입니다.

5. 인터콥의 비젼스쿨을 도입된 많은 교회들에서 심각한 원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모두는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고 또한 성도들을 바르게 목양하기 위해 한국과 해외의 여러 교단들이, 또한 한기총을 비롯한 다른 권위 있는 관련 기관들이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의 신학 사상과 선교에 관한 조사를 시행하여 지침을 하달하여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주후 2011년 2월 16일

최바울 대표와 인터콥의 복음적 갱신을 바라는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일동

Joshua Lee 선교사
Timothy Lee 목사(Young Timothy Christian Fellowship)
강남중 목사(캘리포니아, 한생명교회)
강선만 목사(필라델피아, 명성교회)
강성주 목사(캘리포니아, 한사랑교회)
고승철 목사(순복음 NC 한인교회)
고태국 목사(캘리포니아, 좋은나무교회)
공부식 목사(캘리포니아, 주은혜교회)
곽건섭 목사(캘리포니아, 예은교회)
권기창 목사(벌티모아, 빌립보교회)
기영렬 목사(택사스, 다사랑교회)
김광석 목사(택사스, 어스틴라운드락장로교회)
김기웅 목사(미시간, 그랜래피드한인교회)
김도형 목사(미시간, 새소망교회)
김동성 목사(탬플, 한인제일침례교회)
김동일 목사(LA, 은혜의방주교회)
김만풍 목사(워싱턴, 지구촌교회)
김문배 목사(미시간, 그랜래피드은혜한인교회)
김문철 목사(북가주, 천성교회)
김민순 목사(미시간, 디르로이트연합장로교회)
김범수 목사(워싱턴, 씨애틀드림교회)
김성환 목사(캘리포니아, 글로리선교교회)
김용식 목사(캘리포니아, 사우스베이초대교회)
김윤환 목사(플로리다, 마이애미아름다운교회)
김인환 목사(시카코, 시카고개혁교회)
김재성 목사(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연합장로교회)
김재흥 목사(캘리포니아, 소금과빛교회)
김정국 목사(택사스, 기독교이민봉사센터)
김진구 목사(LA, 옥스나드한인교회)
김태욱 목사(한미은혜침례교회)
김한길 목사(택사스, 하이드팍침례교회)
나동원 목사(미시간, (전)칼라마주한인교회)
남덕종 목사(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제자장로교회)
남동우 목사(핸더슨주사랑장로교회)
남일현 목사(캘리포니아, 로고스한인교회)
남진선 목사(샌프란시스코, 한누리교회)
마원철 목사(캘리포니아, 인랜드온누리교회)
문상면 목사(캘리포니아, 세리토스우리교회)
문석호 목사(뉴욕, 뉴욕효신교회)
문재성 목사(캘리포니아, 청운교회)
박동건 목사(캘로포니아, CRC 한인사역디렉터)
박성재 목사(캘리포니아, 산호제주사랑교회)
박장호 목사(캘리포니아, 선한목자교회)
박정언 목사(오하이오, 톨리도한인연합교회)
박진하 목사(뉴욕, 뉴욕퀸즈침례교회)
박형주 목사(캘리포니아, 미주영안교회)
방철섭 목사(시카고 삼일교회)
서동준 목사(캘리포니아, 새순교회)
서오석 목사(캘리포니아, 나성평화교회)
서정호 목사(택사스, 국제은사개발원, CRC교 중남부 Regional pastor)
석정문 목사(시카고, 남침례교단 코디네이터)
설요셉 목사(캘리포니아, 예사랑교회)
송승현 목사(미시간, 그랜래피드새소망교회)
송영선 목사(벌티모아, 빌립보교회)
스데반황 목사(출판번역 사역)
신대선 목사(스포켄 소망장로교회)
신재영 목사(뉴저지, 뉴저지한사랑교회)
신종섭 목사(노스케롤라이나, 채플힐선교교회)
양택호 목사(캘리포니아, 조이커뮤니티교회)
오용주 목사(미시간, 디트로이트 한빛교회)
우건영 장로(뉴욕, 프린스톤연합교회)
우동은 목사(캘리포니아, 산호제주사랑교회)
유용호 목사(캘리포니아, 소망장로교회)
유창현 선교사
윤상철 목사(필라델피아, 양의문교회)
윤종대 목사(캘리포니아, 사랑의동산교회)
이규섭 목사(뉴욕, 퀸즈한인교회)
이디모 선교사
이명수 목사(캘리포니아, 청운교회)
이성권 목사(택사스, 택사스한사랑교회)
이승원 목사(뉴욕, 뉴욕천성장로교회)
이요셉 목사(YTCF)
이재덕 목사(캘리포니아, 인애교회)
이종명 목사(뉴욕, 뉴욕강성교회)
이지현 선교사(DCFM)
이철구 목사(미시간, 디트로이트중앙연합감리교회)
이철기 목사(캘리포니아, 샌디에고주님의교회)
이태경 장로(택사스, 달라스기독회관)
임바울 목사(캘리포니아, 샘솟는교회)
임성수 목사(캘리포니아, 오렌지한민교회)
임주안 목사(택사스, 달라스서울 장로교회)
장규준 목사(뉴욕, 뉴욕새천년교회)
장만석 총장(워싱턴 침례신학대학 총장)
장세종 목사(캘리포니아, 아름다운교회)
전만기 목사(미시간, 노스빌크리스찬한인교회)
전인철 강도사(생명의 말씀사)
전종식 목사(플로리다, 팜비치한인침례교회)
전형준 목사(CRC 한인교회 기관지 “개혁의 소리”)
정관호 목사(뉴욕, 뉴욕만나교회)
정명섭 목사(워싱턴, 영생장로교회)
정성호 목사(뉴욕, 사랑의교회)
정성호 목사(캘리포니아, 산타마리아뉴비전교회)
정우택 목사(샌안젤로한인침례교회)
정이철 목사(미시간, 캔톤한인교회)
정장수 목사(캘리포니아, 올림픽장로교회)
정피터 목사(피츠버그교회)
정홍기 목사(오클라호마제일침례교회)
조경윤 목사(Clean Church Movement)
조경현 목사(캘리포니아, 한인커뮤니티교회)
조성주 목사(캘리포니아, 은혜의 방주교회)
최승오 목사(택사스, 새누리교회)
최승창 목사(캘리포니아, 기쁨의교회)
최은수 목사(국제이단연구학회 상임이사)
한선희 목사(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한승훈 목사(아리조나, 아리조나한미교회)
한용석 목사(오순절교단 은퇴목사)
허 찬 목사(시카고, 남문장로교회)
허경조 장로(뉴욕, 뉴욕만나교회)
허홍선 목사(뉴욕, 뉴욕평강침례교회)
홍마가 목사(뉴욕, 대학공동체교회)
교계 110명 목사님들의 조사 청원은 당연한 것 11/02/19 [07:02] 수정 삭제
  미주 교계 110명의 목사, 선교사, 장로님들이 요구한 조사청원은 당연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인터콥측은 아래와 같은 자료를 반론에 올렸었고, 또한 뉴욕교협홈페이지에도 올렸기 때문입니다.

인터콥 주장:
"인터콥은 합동교단에서 신학적인 문제는 없다고 이미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의 어느 교단도 인터콥이나 최바울 선교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적이 없습니다."

위의 인터콥측의 주장에 대해 질문하고, 요구하고 싶은 것:
맞습니다. 아직까진 한국 어느 교단으로부터 인터콥이 이단으로 규정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합동교단에서 신학적인 조사를 받고, 그 결과가 있다고 하셨는 데, 그렇다면 합동교단의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신학적인 문제? 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나요?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결과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조사 결과 자료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셔야만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예장합동 교단 차원에서"는 조사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인터콥 측에서 합.동.교.단.의 조사를 받고 통과를 받은 것처럼 말하셨기에, 이 점에 대해 인터콥은 분명히 밝히셔야만 합니다. 그 자료를 한 번 공개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합동교단이 아닌 합동GMS 차원에서 받은 걸 말씀하시나요? 그렇다고 해도, GMS 조사단으로부터 "신학적인 부분"에 대해 조사받은 그 결과를 반드시 공문서로 보여주셔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터콥은 모든 교회로 들어가는 공적인 단체이기 때문에 그 관련 자료를 반드시 보여주셔야만 합니다. 어떤 신학적인 문제로 조사 받았는지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합동GMS 는 함동교단의 부속 기관에 불과하지만, 그 부속 기관의 조사자료라도 한번 봅시다. 공개해보세요. 언제, 누구에게, 어떤 신학적인 내용을 조사 받고, 어떤 결과로 통과를 받았는지, 조사 결과에 대한 자료를 한번 보여주실까요?

인터콥은 지금까지 한국의 어느 교단으로부터도, 단 한번도 철저한 신학적인 검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이것이 연지동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합동교단의 차원과 합동교단 소속인 GMS의 차원은 다릅니다.

피곤을 푸는 잼난 이야기 휴식 11/02/22 [06:46] 수정 삭제
  최바울씨와 인터콥은 반드시 필독할 것. 일고 무슨 뜻인지 알아 마추어 보실 것.

옛날 옛날에 위장 간첩 이sk가 있었다.
북한의 거물급이 월남했기에 남한 정부에선 대대적으로 환영해주었다.
최고의 대접을 해주었다. 이sk은 어디를 가나 최고의 대접을 받았고, 심지어는 교회에 가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반공교육을 하겠다고 하면, 중앙정보부가 앞장 서 알아봐 주었고, 뭔가 교회에 획기적인 이벤트를 하고 픈 목사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어서 옵쇼” 하고선 받아주었다.

그런 인기를 누리던 어느 날 주민 한 사람이 경찰서에 이sk을 신고했다.
밤마다 이sk의 집에서 무전기 두들기는 소리가 나기에, 슬며시 가 보았더니 북한과 교신하더라는 것이었다. 간첩이라는 것이었다.

얼마 후 경찰이 이sk을 불러 조사를 하였다.
형사가 묻기를 “북한에 무전을 하였나요? 북한과 교신했나요?”
이sk이 왈, “아뇨. 내가 누군데요. CRC첩보대부장님께 물어보세요. 내 뒤에는 방위사령부 대장님도 계시고, 고위급 장관도 있고, 법무장관도 있습네다. 그 정도로 인정 받는 사람이요. 날 함부로 건들지 마시요. 간첩 운운하들 말소.”
오히려 이sk은 큰 소리쳤다. 그 말에 경찰은 주눅이 들어 이sk을 풀어주었다.

그런 일이 있었어도 이sk은 가는 곳마다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이sk은 책 몇 권을 출판했다. 제목은 “남북평화모색”, “아세아평화통일방안”, “세계평화map”란 책이었다. 이sk가 출판하기 전에 사회, 정계, 문화계, 종교계 등등 저명 인사들에게 책 몇 권을 출판할 것을 미리 알려주면서 추천사를 부탁했다. 그러자 너도 나도 할 것이 없이, 저명 인사들은 그 책들을 검토하지도 않은 체, 추천인 이름으로 넣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sk은 신이 나서 자기 마음대로 추천사를
쓴 후, 추천인 이름을 적당히 안배하였다.

그 책들이 출판 되자, 중앙정부는 앞장 서서 각계 요로에 많이 팔리도록 알선 해주었다. 심지어 교회에서들도 많이 사 주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동정심에서 사주었지 그 책을 읽고 싶어 산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인지 이sk의 책은 골방에 내팽켜쳐 있었고, 읽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렇게 하여 이sk의 책은 날개돋힌듯 많이 팔렸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청년이 그 책을 읽고선 경찰에 신고하였다. 그 책에 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선전하고 지지하는 내용이 많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주체사상으로 모든 사람이 무장할 때만이 남북통일과 아세아평화, 세계평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신고가 여기 저기서 날아들었다.

많은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할 수 없이, 자기들 힘으론 어찌할 수 없기에 첩보대 본부에 알렸다. 첩보대는 이sk을 불러 물었다.
“이sk 선생, 이게 어찌된 것입니까?”
그러자 이sk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 그거요? 남의 책을 베낀 것임네다. 잘못된 거 같습네다. 한번만 용서해주십쇼. 다음부턴 절대로 남의 글 안베끼 겠습네다.” 그래서 중정에서는 그를 풀어주었다.

그 다음날 중정에서 문제가 되자, 이sk을 풀어준 담당자는 사표를 쓰게 됬고, 첩보대 차원에서 이sk을 체포하기로 하였다.

한편, 안도의 한 숨을 내 쉰 이sk은 집에 돌아와서 북한 567부대에 의논을 하였다. “풀려 나긴 했는데 어찌 할깝쇼? 간이 콩알만 합네다.” 그러자 북한 567부대장은 “월남으로 튄 후, 북한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고서 빨리 돌아오라”는 지령을 내린다.

그 다음날 이sk은 남한에서 결혼한 여자를 버려둔 체 김포공항에 가서 월남 가는 비행기를 탓다. 유명한 한국 첩보대는 이sk을 놓칠리가 없었다. 6.25전쟁 때 백두산에 태극기를 꽂은 맹장 이대령에게 명령을 내려 이sk을 체포할 것을 지시한다. 귀신 잡는 이대령은 뒤늦게라도 월남으로 향했다. 북한으로 출발하려는 비행기에 몸을 싣은 이sk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제 5분 후면 월남 공항을 떠나게 되고, 나는 안잡힌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이제 운명의 5분이 차츰 지나고 있었다.

그러나 6.25 전쟁 때 귀신 잡는 해병대 대장이었던 이대령은 월남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급히 뛰어가 북한으로 가려는 비행기 앞을 가로 막고 섯다. 그렇게 하여 출발을 저지했고, 이대령의 핸폰 연락을 받은 맹호부대 채MS 장군은 공항에 출발 저지 명령을 내렸고, 맹호부대 요원들을 급파했고, 이대령은 급파된 요원들과 함께 이sk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sk은 한국으로 압송됬고, 이sk의 집 지하실에서 북한주체사상의 책자들을 많이 발견했다. 드디어 위장 간첩 이sk의 스토리는 서대문 형무소에서 끝이 났다.
인터콥(최바울)의 사상과 극단적 세대주의 사상의 비교 극단적 세대 주의자-최바울 11/02/24 [00:57] 수정 삭제
  인터콥(최바울)의 사상과 극단적세대주의 사상의 비교

인터콥(최바울)은 극단적세대주의이다

이인규

세대주의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스라엘에서 교회로 이동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약속은 별개적으로 남겨져서 잠시 보류되었고, 종말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왕국이 다시 세워 질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라고 그 두가지 사건 사이에 신약의 교회가 삽입된 것으로 본다. 쉽게 말하면 이 세상의 구원적 대상을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두가지로 분리하는 것이다.
세대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이다. 그 이스라엘의 회복이 곧 예수의 재림으로 직결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땅끝은 곧 이스라엘이며 그것이 곧 백투예루살렘의 기본적인 내용이다. 즉 이스라엘이 회복되면 재림이 온다는 것이다.

극단적세대주의의 특징은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Dualism 대결구도로 보는 것이다. 즉 사탄을 쫓아내야만 하나님나라가 시작되는 것이며, 그것을 위하여 예수가 왔고, 인간이 창조된 목적으로 보게된다. 이것에 대한 증거는 이미 앞에서 충분히 증거하였다고 본다.

또한 극단적세대주의 종말주의자들에게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은 아주 중요한 종말적 징조가 되며 임박한 종말이 되는데, 그것을 이스라엘의 회복의 시작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것을 곧 그들은 “그리스도의 왕국”이라고 본다. 그래서 최바울선교사가 “왕의 대로”를 강조한 것이다. 아래 최바울선교사의 글을 읽으면 누가 보아도 그의 정체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1) 최바울선교사의 세대주의 사상

- 성경은 세계를 두 부류로 나누어 접근하고 있습니다. 한 부류는 유대인이요, 다른 하나는 이방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예언은 유대인에 대한 예언과 이방인, 즉 이방세계에 대한 예언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유대인에 대한 종말론적 예언의 핵심은 “메시야가 오리라. 하지만 너희는 그를 거부할 것이며 이후 전 세계에 흩어져 유리하리라. 그러나 마지막 때에 나 여호와가 다시 모을 것이다.” 라는 것이다. 한편 이방인, 즉 세계교회에 대한 종말론적 예언의 핵심은 “모든 민족에 복음이 증거되리니 그 때에 끝이 오리라”는 것이다.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1948년 이스라엘 국가건설은 마지막 시대의 절대표징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에언서에서 유대인을 향하여 “열방에 흩어지리라. 그러나 마지막 때에 내가 너희를 다시 모으리라”라고 예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서 수차례 예언하신대로 지난 2천년 동안 열방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와서 1948년 팔레스타인에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이것은 종말론적 현상입니다.(최바울, 시대의 표적, 32-33쪽)

그러나 인터콥의 최바울선교사가 주장하는 세대주의는 극단적 세대주의로 변질되며, 왜곡된 세대주의가 된다. 즉 신사도운동과 접목을 하면서 지역신에 대항하는 영적도해적인 영적전쟁을 백투이스라엘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최바울선교사의 백투예루살렘과 영적도해가 중국가정교회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혹은 신사도운동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그것도 아니면 극단적세대주의적 종말론에서 유래된 것인지는 제 3자인 우리가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위에서 언급한 사상과 조금도 다름이 없으며, 그 증거를 이미 제시한 바 있다.

최바울선교사는 계시록의 적그리스도가 누구이며, 666이 누구이고, 짐승이 무엇이며 음녀가 무엇이라고 자의적이고 임의적으로 해석을 하여, 온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구도로 만들게 되므로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이단적인 세대주의로 변질되고 있었다.
그들은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 선과 악, 영과 육체(물질)의 이원론적 대결 구도로 본다.
최바울선교사는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 선과 악의 대결로 보며, 또한 물질적인 세계와 영적세계로 분류한다. 그리고 황당하게도 사이버세계를 제3의 세계로 분류하며 그것을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과연 사이버세계가 세상과 다른 또 하나의 세상일까? 그것은 세상과 별개의 세상이 아니라, 현 세상에 포함된 세상일 뿐이다. 그동안 극단적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이 주장하였듯이 컴퓨터를 짐승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 그동안 세계는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 즉 질이 전혀 다른 두 세계로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다른 세계가 출범하였습니다. 그것은 가상의 세계, 즉 사이버세계입니다, 질이 전혀 다른 제 3의 세계로서 사이버 세계의 출현은 기존세계를 여는 모든 키, 즉 권한이 가상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가상의 세계에 먼저 들어가야 합니다. 은행에서 돈을 찾는 것,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쇼핑을 하는 것, 대륙간 미사일을 쏘는 것, KTX를 움직이는 것등 모든 권한이 가상의 세계에 있습니다. 문제는 가상의 세계는 한 사람이 골방에서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바야흐로 인류는 이제 물리적 세계를 한 사람이 지배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한 존재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는 지구적 시스템이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종말론적 현상입니다.(최바울, 시대의 표적, 28-29쪽)

사이버에서 은행에서 돈을 찾으면 그것은 곧 현재 세상의 돈이 아닌가? 당연히 다른 세상의 돈이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 사이버에서 쇼핑을 하면 그 물건이 현재 세상의 집으로 도착하며 현재 세상의 통장에서 돈이 지불된다. 과연 사이버 세상이 다른 제3의 세상일까? 게다가 사이버 세상을 한 사람이 지배한다는 것은 현실을 무시하는 무지의 소산이다. 컴퓨터는 어느 나라나 어느 단체에도 존재한다. 사이버는 다른 세상이 아니라, 현 세상의 편리와 유익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십여년 전만 해도 적지 않은 목사들이 컴퓨터가 짐승이며, 바코드가 666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은행카드가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였음을 잊지 말자.

또한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적한 자(Anti-Christ)를 말한다.
적그리스도는 어느 특정한 사람이나 단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총체적인 세력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한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를 기록한 1세기 말에 이미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있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며, 즉 적그리스도는 1세기 말에 이미 세상이 있었고 또한 마지막 때에도 올 것이라고 말하며,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

요일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이다.

요일 2:22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래 최바울선교사의 주장은 극단적세대주의 종말론적인 자의적 해석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라는 주장)
- 2008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가 당선되었을 때 미국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들이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세계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바로 이러한 마지막 때에 전 세계인의 지구적인 환호 속에서 등장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입니다,(왕의 대로, 최바울, 36-37쪽)

(자유의 여신이 음녀라는 주장)
- 자유주의는 이제 천하무적이 되었습니다. 자유의 여신 음녀는 서서히 본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게 명령합니다.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시켜라” 그래서 1995년 미국과 영국의 부단한 노력과 압력으로 자본주의 세계체제의 사령탑인 WTO(세계무역기구)가 출범하였습니다. WTO는 사실상 미국의 대리 기구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196쪽)

(세계매매체계의 중앙시스템이 짐승이라는 주장)
- 예수님의 초림 때 헤롯왕이 당대 세계제국 로마의 권력으로 메시야를 죽이려고 했던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도 세계제국의 통치권력을 장악한 적그리스도 짐승이 등장하여 매매권력을 가지고 성도의 권세를 꺾고 성도들을 그렇게 살육할 것입니다,(계13장) 메시야의 초림과 재림에는 지구적인 강력한 영적대결이 일어납니다.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본 사단이 정체를 드러내며 마치 최후의 발악을 하듯이 반격을 가합니다. 최근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지구적 세계 시장경제 체제와 세계금융위기 그리고 이에 따른 세계 매매체계의 중앙시스템화. 미국과 세계정부들의 강력한 중앙컨트롤타워의 구상은 바로 짐승이 등장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세계영적도해, 300쪽)

2) 최바울선교사의 천국에 대한 개념

정통신학에서 하나님나라, 천국은 세가지의 개념을 갖는다.
시제적인 개념으로 볼 때에 (1) 과거적인 개념의 하나님나라, (2) 현재적인 개념의 하나님나라, (3) 장래적인 개념의 하나님나라라고 분류되어 지기도 하며....
또 그 개념적인 분류로서는 (1) 영역적인 개념, (2) 내면적인 개념 (3) 사후 장소적인 개념을 갖는다.

좀더 구체적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실제적인 신정통치의 왕국.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개인적인 성도로 구성되며 확장되어가는 내면적이며 영역적인 의미
(3) 종말적이며 미래적이고 궁극적인 구원의 장소

그런데 최바울선교사는 심각하게도 세 번째 개념인 사후천국을 부정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두 번째의 개념, 즉 현재적인 개념의 하나님나라, 즉 확장되어가는 내면적인 개념만을 천국으로 본다.
그는 “천국에 간다”는 표현이 잘못되었으며, “천국의 비밀”이라는 표현을 하고 ”감각없는 천박한 기독교인“이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는다.

-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관념이 아니라, 자라나고 성장하며 결실을 맺어가는 실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운동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천국에 간다”는 말은 정확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왕의 대로, 최바울, 16쪽)

- 감각없는 천박한 기독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천국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은지 5년, 10년 됐어도 아직 천국의 비밀을 모르는 신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독교 지성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대부분 영적 전쟁에 관한 기초 지식도 없는 종교적인 기독교인들입니다.(왕의 대로, 21쪽)

그가 천국을 “비밀”이라고 말했다는 자체는 정통신학적인 개념과 다르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누가 알겠느냐”고 반문을 하기 때문이다.

- 이것이 하나님나라, 천국의 비밀입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천국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작동하고 성장하며 팽창합니다. 엄청난 운동성이 있습니다. 이 천국의 비밀을 누가 알겠습니까? (왕의 대로, 18쪽)

그 이유가 바로 아래 글에서 나타난다. 그가 말하는 천국, 하나님나라는 곧 왕국이며, 이스라엘의 왕국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책 이름은 “왕의 대로”가 되며, 그것이 바로 백투예루살렘인 것이다.

-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는 “천국, 천국소망, 천국갑니다”라는 표현을 자주하기 때문에 천국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익숙합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는 천국의 개념이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 유대인은 전혀 천국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왕국 재건의 소망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소위 다윗왕국의 재건입니다.(왕의 대로, 40쪽)

극단적 세대주의인 지방교회의 천국관을 살펴보자.

-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소위 하늘에 속한 저택이라는 것에 대한 미신적인 관념을 붙들고 있는데 요한복음14장3절은 그들이 주 예수께서 그들을 위해 그러한 저택을 예비하사 하늘로 가셨다고 믿고 있는 근거이다.(새 예루살렘. 205쪽)..... 그러한 미신은 여러 세기동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단 믿는 이가 죽으면 그는 즉시 하늘에 속한 저택으로 간다고 전하고 가르쳤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또한 이 구절에 따라 하늘에 속한 저택이 완성될 때 주님이 다시 오사, 믿는 이들을 이 저택 안으로 영접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위트니스 리의 새 예루살렘, 206쪽)

- 일반적으로 말해서 기독교는 사람들이 죽으면 주 예수를 믿는 한, 그들에게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그들이 일단 죽으면 그들은 천당에 갈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친다. 그러나 여러분이 왕국의 비밀을 안다면 여기에 커다란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위트니스 리의 왕국, 315쪽)

구원파의 천국관을 보자.

(권신찬교회의 홈페이지: 질의와 응답에서)
143. 천년왕국과 천국과 교회
천국과 하나님나라와 하늘나라는 성경에 구별되어 있다. 천국은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듯이 죽은 후에 가는 곳이 아니다.

구원파와 지방교회는 바로 존다비의 형제교회에서 계승된 극단적 세대주의이다.
그 극단적세대주의자들의 특징은 사람이 죽어서 가는 천국의 개념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은 죽어서 가는 사후장소적인 개념이 없을까? 과연 성경에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성경적인 표현이 없을까?

물론 필자 역시 하나님나라의 현재성을 믿으며, 하나님나라의 내면성과 운동성, 진행성을 믿는다. 그러나 우리가 죽어서 가는 하나님나라도 필자는 굳게 믿는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 안에서의 평강과 희락”(롬14:17)이며,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없는 내면적 영적실체이며, 믿는 성도들 안에 있는 것도 필자는 굳게 믿는다(눅17:20-21). 또 천국은 새가 깃드는 큰 나무로 성장하는 겨자씨이며, 가루 서말에 넣은 누룩과 같이 확장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천국, 하나님나라에 들어간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최바울 선교사는 성경에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표현이 없다고 주장을 하지만, 성경을 살펴보면 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곧 알 수 있다. 성경에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표현이 수없이 많다.
왜 최바울선교사는 천국에 간다는 내용이 성경에 없다고 하였으며, 그것을 비밀이라고 말하였고, 기독교인이 천박하다는 표현을 하였을까?

마태복음 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가복음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가복음 10: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딤후4:13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마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막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마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빌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천국이 사후 장소적인 개념으로 기록된 내용은 조금 잇는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이 있다. 물론 천국의 내면적인 개념, 통치영역적인 개념도 성경은 말한다. 그래서 정통신학은 세가지의 개념을 모두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구절은 사후천국의 개념이 너무나 명백하게 나타나고 있다.

요14:2-6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다면 피터 와그너의 주장을 살펴보자. 그는 소위 “통치신학”이라는 것을 주장하는데 그것은 결국 현재적인 하나님나라를 의미한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그는 지상에 신사도운동이 표방하는 하나님나라를 세우자는 것이며 이것이 곧 그가 말하는 Dominion 이다.
그는 돈을 주고 나라를 사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즉 지역신의 축출, 영적도해, 영적 전쟁, 개방신학, 동일시기도, 대적기도, 선포기도, 가난의 영을 파쇄하여 부를 강력한 도구로 사용할 것등... (이 문제는 다음 번에 자세히 다루어 보겠다)

- 사회변혁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가장 좋은 기초를 제공할 수 있는 실천신학은 통치신학이다. 혹자는 이것을 “현재적인 하나님 나라”라고 부른다......불행하게도 통치신학이라는 용어는 최근 몇 년동안 난항을 겪어야 했다. 나의 몇몇 친구들은 통치신학이라는 책의 제목만 보고 이 책 자체를 거부할 수 있으므로 통치라는 단어를 쓰지말라고 설득하기도 했다. 나는 이렇게 통치신학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이해한다.(피터와그너, 도미니온, 70-71쪽)

피터 와그너의 통치신학은 예수의 십자가 대속을 부정하며, 우리가 예수를 믿고 천국에 가기 위함을 구원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의 천국관은 현재적인 의미와 내면적인 하나님나라의 개념을 주장하며, 곧 하나님나라를 지상에서 세우자는 것이다.

- 빌리그래함의 경우와 같이 대부분의 설교는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한 목회적 차원을 강조한다. 예수님은 우리 개개인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기 위하여 우리들의 개인적인 죄를 의하여 죽으셨다. 신학자들은 이것을 “대속”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고 거듭나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하나님의 성도가 된다. 그리고 이런 신분은 지상에 존재하는 우리 각자를 향하여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궁극적으로는 천국에 가도록 만들어 준다. 이 사실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삶을 주와 구세주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 드리기로 결정한 그날을 잊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차원을 뛰어 넘어서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한 사도적인 차원의 생각이 또한 존재한다. 이것은 내가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조셉 마테라는 이렇게 설명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주된 목적은 당신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그의 죽심의 주된 목적은 당신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그의 죽으심의 주된 목적은 당신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그 결과로 지상에서 하나님나라의 권세를 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며,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기 위함이다” (피터 와그너, 도미니온, 81쪽)

필자는 현재 최바울선교사의 책을 여러권을 구입하여 읽었으며, 그와 연관되는 책도 여러권을 구입하여 비교하고 있다. 필자가 판단하기에는 최바울선교사의 신학적 사상은 일관성이 없으며 낮은 수준으로서 다른 견해를 거의 모방하여 온 수준이라고 보여진다.
그런데 그가 참고하고 모방한 신학적 배경이 모두 이단이라고 발표가 된 곳이라는 점이 바로 문제이다. 예를 들면 베뢰아도 이단이며, 신사도운동도 이단이고, 중국가정교회의 백투예루살렘 연관자들도 이단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지방교회나 구원파같은 극단적세대주의자들도 이미 이단으로 발표된 곳이다.

왜 최바울선교사는 그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책의 제목으로 선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들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그들의 사상을 전혀 모른다고 극구 부인을 하였을까? 또 그가 쓴 책의 내용을 읽어보면 그들과 연관된 사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가 있었다. 혹시 그들이 이단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들의 사상을 전혀 모른다는 그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여 준다고 한다면, 그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들의 주장이나 용어, 사상을 그대로 베꼈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이 인터콥과 최바울선교사의 정체성인가?

인터콥 최바울은 내세 천국 마저 부정하는 극단적 세대주의 걱정 11/02/24 [02:44] 수정 삭제
  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
6개 교단 공동 대처 기념사업으로 요즘 말 많은 인터콥 최바울에 대해 조사해 보면 어떨까요? 아주 멋진 기념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단 사이비에 강력히 대처키 위해 함께 모인 펌글 11/02/24 [20:25] 수정 삭제
  6개 교단 공동 대처 기념사업으로 요즘 말 많은 인터콥 최바울에 대해 조사해 보면 어떨까요? 아주 멋진 기념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단 사이비에 강력히 대처키 위해 함께 모인 6개 교단 이대위님들 꼭 한번 하셔서 멋진 홈런 제1호를 날리시길 ...

아세아연합신학교에서 저렇게 가르쳤는가도 조사하세요. 천국이 없다고 가르쳤다면 폐교 조치해야 합니다. 아님 사이비 신학교란 판정을 팡팡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휘황찬란한 최한우 지도교수들도 조사해주세요. 저런 식으로 가르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김상복 목사 등등 모두 불러다가 조사하세요.
추천사 써준 인간들도 모두 사상 조사하세요.
최바울의 책에 대한 총판권을 가진 두란노서원(하용조)도 조사하세요.
목사 안수를 주었다는 LA 박성근 목사도 데려다가 조사하세요.

최바울이가 아세아연합신학교 졸업했다고 하던 데, 졸업할 때 쓴 석사논문이 뭔가도 조사하세요. 진짜 그 석사 논문이 있나도 보시고, 졸업 논문 제목과 내용이 무엇이었던 가를 반드시 조사해야 합니다.

베뢰아 김기동씨 조사할 때, 어린시절부터 조사했던 데, 자세히 ~ 아주 자세히 ~ 하여서 우리들의 원한을 풀어주세요.

국민일보 발췌 인터콥? 11/02/25 [11:00] 수정 삭제
  [미션라이프] 최근 우리 교계에 땅 밟고 기도하기에 대한 논쟁이 적지 않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분들은 이러한 형태의 기도가 공격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분들은 대개 기독교는 평화의 종교이며 사랑의 종교인데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형태의 사역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이 그 바탕에 깔려있는 것이다. 그러나 땅 밟고 기도하기에 대한 보다 원색적인 비난은 이것이다: “하나님은 골방에서 기도하라 하셨다. 왜 남의 땅까지 들어가서 난리 법석이냐!” 다들 나름대로 적절한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과거 60-70년대에 이와 비슷한 논쟁이 한국교회에 있었다. 소위 통성기도에 대한 논쟁이었다. 일부 교회에서 함께 소리 높여 기도하는 통성기도를 즐겨 했다. 그러자 당시 6.25 전쟁 이후 가난과 아픔으로 찌 들린 성도들이 이웃 동네 부흥회에 갔다가 은혜 받고 이러한 통성기도를 보고 돌아와서 구역모임에서 자기들끼리 통성기도를 했다. 서서히 교회 안으로 번져가게 되자 교회를 장악한 기득권 장로님들 중 일부가 소리쳐 비난했다: “하나님이 귀가 멀으셨냐! 왜 소리쳐 기도하냐?!” 경제적 형편이 좋은 그 ‘귀족’ 장로님이 가난에 찌들려 고통 하는 ‘천민’ 성도들의 깊은 한과 찢어지는 심정을 알 리가 없다. 가난한 성도들이 그렇게 통회함으로 서로를 의지하여 힘을 내어 하늘의 하나님을 향해 소리쳐 통성으로 간구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들은 일어나 걸어갈 힘도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한국교회 전역으로 통성기도는 퍼져 갔고 한국교회는 부흥했다. 그리고 그렇게도 별나게 통성기도를 비난하던 그 교회도 지금은 새벽을 깨우며 “특새”라는 별난 이름까지 붙여가며 힘껏 소리 높여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다.

‘땅 밟고 기도하기’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첫째는 이것이 약속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너희가 밟는 땅에 다 네게 주리라!’고 약속하셨다. 이러한 말씀은 지금 신약 시대에는 그 땅과 그 거민들에게 영적 회복과 축복을 주리라는 뜻으로 대개 해석한다. 부동산을 넘겨받는다는 뜻으로 이해하지는 않는다. 땅을 밝고 기도할 때 그 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영적 전쟁의 의미이다. 영적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여 기도함으로 그 영적 세력을 제어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연히 기도 형태는 적극적이고 전투적이며 공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전쟁 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상대 적의 영토에 들어가 여리고 성을 돌며 기도하라고 하셨다. 백성들은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에도 순종하여 일곱 번이나 성을 돌며 기도했다. 그랬더니 성이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성을 돌고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성 위에서 돌이 날아올 수도 있고 화살이 날아올 수도 있는데!” 그러나 백성들을 이를 무릅쓰고 성까지 가서 땅을 밟고 성을 돌며 기도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토론보다 낫다.

기독교인들이 불교 절간에 들어가 불교의 영에 “대적하며” 기도했다고 논쟁이 뜨겁다. 불교는 우상숭배이다. 당연히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의 이웃, 우리의 혈육 국민들이 우상에서 벗어나도록 어디에서든지 기도해야 한다. 할 수만 있으면 불교 절간에서뿐만 아니라 그분들의 집에까지 방문하여 우상에서 벗어나도록 축복하며 기도해야 한다. 아프리카까지 가서 그 땅을 밟고 기도하는데 왜 가까운 우리 이웃 절간에 가서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겠는가?

혹자는 당사자가 기도 받기를 원치 않는데 왜 기도하냐고 말한다. 만약 기도 받기를 원하는 분에게만 기도해주었다면 지금 당신도 하나님을 몰랐을 것이다. 인생들 다 죄인이다. 빛 가운데로 스스로 나오기를 원치 않는다. 또한 원하지만 어둠의 영적 세력이 역사하고 있어 쉽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구원하기를 기뻐하신다. 전도는 미련한 방법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결코 원치 않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밖에 없다. 전도하지만 되지 않을 때도 많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골방에서 기도해야 한다. 그래도 안되면 함께 모여 통성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그 땅을 밟고 기도해야 한다.

불교 신자들이 화가 났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곤혹스러워한다. 그러나 이것은 곤혹스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다. 불교 신자들께 잘 설명해 드려야 한다. 우상숭배는 하나님께 가장 큰 죄라고 말해야 한다. 천국이 있으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말해야 한다. 우상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이 기회에 오히려 분명히 말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영적 우상들이 떠나갈 때까지 우리 한국교회 기독교인들이 이웃 불교 신자들의 구원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한다. 지혜라는 이름으로 진실을 감추면 결코 진리가 증거 될 수 없다. 오직 안타까웠으면 절간에까지 가서 기도했겠는가! 기독교인이라도 “종교생활”은 하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대표)
허홍선 목사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인터콥 최바울 웃기는최바울 11/02/26 [20:48] 수정 삭제
  미주 110명 목사님 가운데는 허홍선 목사님도 있네요.
베뢰아에 능통한 허홍선목사님이 최바울님의 반론글을 보고서 제반론 한 글을 잘 보세요. 아래와 같이 언급하고 있죠.

“베뢰아 핵심멤버들로 구성된 사범반을 모집하고 관리하던 자로서, 성락교회 수석 부목사로서 베뢰아를 수십년 동안 가르쳐 왔던 자로서 인터콥의 반론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자 한다.

본능적 몸부림을 이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훼파하는 베뢰아의 핵심사상과 관련된 부분을 끝까지 비껴가려는 비겁한 모습은 가히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펜을 들게 되었다.

최바울(본명 최한우)선교사가 쓴 <세계영적도해> 에서 다루고 있는 <하나님의 사정>이 베뢰아 김기동씨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의도>라는 말을 바꾸어 표현한 것임을 밝히고자 한다. 따라서 이것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면 여러 말 하지말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정직하게 고백하고 돌이키면 되는 것이다.

최바울선교사가 30년 전 성락교회에 1년 7개월 다니다가 문제가 있어 20여명의 청년들과 탈퇴하고 나왔는데, 베뢰아의 관계성을 비난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성락교회를 60년전에 하루를 다녔다 할지라도 아니면 아예 다니지 않았다 할지라도 해당 집단이 주장하는 바를 자신의 믿음으로 고백한다면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는 최대표의 책을 추천한 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게 읽었다고 보지 않는다. 만일 읽었다 해도 그 부분이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와 일치한다는 것을 꿈에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악화된 현실을 억지로 무마시키려는 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보려는 적절치 못한 비양심적인 자세이다.

이 책 속에는 베뢰아의 핵심사상인 <하나님의 의도>가 나오는데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이란 부분이 바로 여기와 100% 일치한다.

최바울대표의 <세계영적도해>가 베뢰아의 사상과 일치한다는 것은 뉴욕평강교회(www.nypkbc.net)에서 찾아볼 수 있다.

뉴욕평강교회 허홍선 목사 “
인터콥 최한우는 한국 교단 차원의 신학사상 조사를 받으라 교단차원조사 11/02/26 [22:15] 수정 삭제
  미주 교계 110명의 목사, 선교사, 장로님들이 요구한 조사청원은 당연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인터콥측은 아래와 같은 자료를 반론에 올렸었고, 또한 뉴욕교협홈페이지에도 올렸기 때문입니다.

인터콥 주장:
"인터콥은 합동교단에서 신학적인 문제는 없다고 이미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의 어느 교단도 인터콥이나 최바울 선교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적이 없습니다."

위의 인터콥측의 주장에 대해 질문하고, 요구하고 싶은 것:
맞습니다. 아직까진 한국 어느 교단으로부터 인터콥이 이단으로 규정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합동교단에서 신학적인 조사를 받고, 그 결과가 있다고 하셨는 데, 그렇다면 합동교단의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신학적인 문제? 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나요?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결과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조사 결과 자료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셔야만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예장합동 교단 차원에서"는 조사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인터콥 측에서 합.동.교.단.의 조사를 받고 통과를 받은 것처럼 말하셨기에, 이 점에 대해 인터콥은 분명히 밝히셔야만 합니다. 그 자료를 한 번 공개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합동교단이 아닌 합동GMS 차원에서 받은 걸 말씀하시나요? 그렇다고 해도, GMS 조사단으로부터 "신학적인 부분"에 대해 조사받은 그 결과를 반드시 공문서로 보여주셔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터콥은 모든 교회로 들어가는 공적인 단체이기 때문에 그 관련 자료를 반드시 보여주셔야만 합니다. 어떤 신학적인 문제로 조사 받았는지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합동GMS 는 함동교단의 부속 기관에 불과하지만, 그 부속 기관의 조사자료라도 한번 봅시다. 공개해보세요. 언제, 누구에게, 어떤 신학적인 내용을 조사 받고, 어떤 결과로 통과를 받았는지, 조사 결과에 대한 자료를 한번 보여주실까요?

인터콥은 지금까지 한국의 어느 교단으로부터도, 단 한번도 철저한 신학적인 검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이것이 연지동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합동교단의 차원과 합동교단 소속인 GMS의 차원은 다릅니다.

정말 우습네요. christian 11/03/06 [22:50]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ㅍㅍㅍㅍㅎㅎㅎ
인터코 최대표의 신학사상 리스트 총정리 11/03/08 [07:10] 수정 삭제
  지금까지 올라온 자료들을 살펴보면 인터콥 최대표의 신학사상의 문제점을 아래와 같은 목록으로 작성할 수 있음.:

이단 베뢰아 김기동 사상에 100% 일치 (하나님의사정=하나님의의도)
신사도 사상
이원론 사상
마귀론 사상 (영적 전쟁. 마귀 : 하나님 전쟁)
양태론 사상
내세 천국 부정 사상
중국 이단의 것을 카피한 백투예루살렘
세대주의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극단적세대주의
요한계시록 부정 (네세천국부정, 적그리스도, 자유여신상 등등에 대한 이상한 해석)
창세기 1,2 3, 장 부정
인간론 부정
구원론 부정
재림의 예수님이 믿음의 사람을 통해 온다는 것.
잘못된 종말론 등등 ... 많음.
이단 판정 받은 구원파, 워치만니 등등의 사상 같도 신학.

인터콥으로 인한 교회 내부의 분열 초래.
교인들을 간사나 일군들로 빼다가 각 도시에 지부를 만들고,
자주 불러내기에 목사님들의 목회사역을 힘들게 함.
목사님들의 허락없이 교인들을 단기 선교에 보냄.
전체 수련회에 참석하라고 불러냄
어린이 비전 스쿨을 통해 철없는 어린이들에게 중동역사를 가르치고
선교라는 미명하에 철없는 어린이들을 충동하고 선동함.
어린이들에게도 하나님나라를 이루기 위해 단기 선교 가라고 함.

인터콥의 비전스쿨이 교회에 들어와서 가르치는 내용들이
위에 사상들에 기초하여 가르치기에 큰 문제점.
교인들은 모르나 은연중에 인터콥의 사상에 물들어 감.

미확인 된 제보에 의하면 인터콥은 아직도 베뢰아 교인들과 교류한다는 제보도 있음.

최대표 자신이 쓴 책 5권 안에 다 들어 있고.
기타 확보한 자료들이 많음.
제보된 녹음 파일 확보.
두고 두고 생각해볼 것은 김목사님의 결론 부분이네요 땡기는 말 11/03/23 [12:12] 수정 삭제
  이상을 살펴볼 때, 김기동 목사의 “하나님의 의도”는 교계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이미 김기동의 뵈뢰아 사상은 한국교계에서 이단으로 정죄된지 오래이다. 따라서 김기동의 사상과 그 내용이 유사한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사정론”은 심각하게 검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마치면서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66권은 너무나 소중하다. 그 가운데 창세기는 두 말 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창세기는 모든 시작을 알려줌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든 목적(창 1:26-28)과 우리를 향한 구원(창3:15)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가르쳐 주고,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 속에서 살 수 있는 비결(창 3:22-24)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귀중한 창세기 말씀을 곡해하여 버린다면 그 것처럼 비참한 일은 없는 것이다.

최대표가 쓴 <하나님의 의도>는 이처럼 귀중한 창세기 말씀에서 너무나 빗나갔다. 한마디로 최대표의 “하나님의 의도”는 성경에 기초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의도”가 아닌 본인 “자신의 의도”에 따라 쓴 것이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분석해 보았기 때문이다. 어느 신학자는 이런 말을 했다. “구약 없이는 신약이 존립할 수 없다.” 그만큼 창세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창세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1장 부터 12장이고,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1장, 2장, 3장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창세기의 꽃 중의 꽃이다. 기독교 신앙의 근간인 신론, 인간론, 구원론,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이 여기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세기 1장부터 3장의 말씀이 무너질 때 우리의 신앙체계는 무너질 수 밖에 없고, 신앙의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의 의미와 목적도 상실할 수 밖에 없고, 살아갈 소망도 잃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넘어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선교단체의 대표라는 신분 때문일 것이다. 인터콥 최대표의 모토는 “다른 선교단체의 목표는 전도와 양육이라고 한다면, 인터콥은 선교비전 심는 데에 주력한다”이다. 이 말은 교회 안에 들어와 선교 교육을 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최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제1 장 “하나님의 사정”에 나타난 그의 신학 사상을 볼 때 심히 우려된다.

교회는 선교단체를 아끼고 긴밀한 관련을 맺어 성도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그러나 인터콥 대표의 신학사상이 이러하다면 우리는 반드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목회자의 임무는 성도들을 돌보며 보호하며 양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잘못된 신학 사상, 비성경적인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잘못된 신학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성도들을 교육시키도록 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목회자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 인터콥이 다른 선교단체들 보다도 더욱 교회와 긴밀한 연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선교단체이기 때문에 나는 더욱 염려하면서 이 글을 썼다.

최근상황 상황판 11/03/25 [09:04] 수정 삭제
  최바울 대표는 이 곳 뉴욕에서 1) 자신의 신학에 오류가 있음을 인정하였고 2) 110명 목사님들의 권면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고, 지도위원으로 나선 프라미즈 김남수 목사님과 송병기 목사님 앞에서 굳게 약속을 해놓고서는 3) 한국에 가서는 엉뚱한 일을 벌리고 있는 것을 볼 때 더욱 그렇습니다. 황당한 일을 잘 벌리고 꾸미는 최대표는 언제, 어떻게, 어떤 일을 또 벌릴지 아무도 예측 불허입니다. 참으로 믿어주기 어려운 분입니다.
어리숙님 글 시애틀 11/03/26 [00:04] 수정 삭제
  인터콥의 잘못된 교리의 결과를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한 성도입니다.

최바울씨의 잘못된 교리가 청년들을 잘못된 길로 몰아 물질과 시간을 소모하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생각나는대로 몇가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청소년들 심지어는 10대까지 부추겨서 수천불을 들여 외국에를 내보낼 필요가 있는지? (돈많은 사람들이야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부모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지?)


교리에 문제가 있는 최바울씨 책을 매주 읽고 리포트를 쓰는 간사들의 인도함을 받는 분들이 그 큰 돈을 드려 선교를 갈 정도로 충분히 훈련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양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내가 속한 교회와 사랑의 관계를 유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거룩과 사랑을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도바울과 여러 경우에 보듯이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갖고 선교를 떠날 때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내가 복음에 대해, 사랑에 대해, 그 나라 언어, 문화등에 대해 충분한 훈련이 되어야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원을 소모함 없이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기도와 오래참음과 충성된 마음으로 열망하며 노력할 때 우리의 일을 인정하시고 더 크게 역사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겉도는 모습만 갖고 떠난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외식하는 자"들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몇주 훈련받고 갑자기 흥분해서 단기선교라고 떠나는 태도는 인터콥이 비난하는 "종교적 행위"에 다름이 없습니다.


이 일 때문에 주변 가족이나 교회가 피해를 본다면 댓글다신 분이 말하는 사랑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콥의 잘못된 교리의 결과를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한 성도입니다.

최바울씨의 잘못된 교리가 청년들을 잘못된 길로 몰아 물질과 시간을 소모하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생각나는대로 몇가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청소년들 심지어는 10대까지 부추겨서 수천불을 들여 외국에를 내보낼 필요가 있는지? (돈많은 사람들이야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부모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지?)


교리에 문제가 있는 최바울씨 책을 매주 읽고 리포트를 쓰는 간사들의 인도함을 받는 분들이 그 큰 돈을 드려 선교를 갈 정도로 충분히 훈련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양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내가 속한 교회와 사랑의 관계를 유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거룩과 사랑을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도바울과 여러 경우에 보듯이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갖고 선교를 떠날 때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내가 복음에 대해, 사랑에 대해, 그 나라 언어, 문화등에 대해 충분한 훈련이 되어야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원을 소모함 없이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기도와 오래참음과 충성된 마음으로 열망하며 노력할 때 우리의 일을 인정하시고 더 크게 역사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겉도는 모습만 갖고 떠난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외식하는 자"들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몇주 훈련받고 갑자기 흥분해서 단기선교라고 떠나는 태도는 인터콥이 비난하는 "종교적 행위"에 다름이 없습니다.


이 일 때문에 주변 가족이나 교회가 피해를 본다면 댓글다신 분이 말하는 사랑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리숙 님의 글을 보고서 (시애틀 포탈) 동감 11/03/26 [00:06] 수정 삭제
  저도 어리숙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저의 주변의 인터콥에 속한 청년들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하던 공부도 마저 그만두고, 또한 일하는 곳에서도 선교때문에 그만두고, 모두 자신의 속한 교회, 지역사회에서 아무런 역활을 하지 못하고 지지부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자신의 속한 교회에서 부터 분리를 야기시키는 인터콥에 교육방식에 정말 답답했습니다. 또한 아는 선교사님이 인터콥 청년이 일주일 갔다오고 나서 그 휴우증의 책임을 대신해서 지면서, 그분이 힘들어지는것을 볼때, 몇주 교육후 그냥 흥분해서 아무런 준비없이 영어가르친다, 뭐한다며 다짜고짜 단기간 갔다와서 장기간 선교를 하시는 분들을 힘들게 하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결과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변명만 대고 빠져나가기만 하는 최바울 선교사님의 삶의 모습부터 크리스챤으로서 잘못된 방향이 보입니다.

거짓말 잘하는 두(2) 최씨, 인터콥 최바울과 고신의 최병규씨 짜고치는고스톱 11/03/27 [22:13] 수정 삭제
  최대표가 내세운 자문위원단에는 자문위원을 허락치도 않은 목사들의 이름을 써 놓았고, 자문위원이라고 해도 무엇 때문에 자문위원인 된것도 모르는 분들이 있고, 또한 아주 곤혹스러워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최대표가 거짓말로 내세운 자문위원단인 것을 입증합니다.
.
그리고 고신의 최병규님도 그러한 엉터리 자문위원단을 열거해 놓은 것을 볼 때, 최병규님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이 문제 많은 인터콥과 최바울씨를 지도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인터콥 간사들은 이러한 거짓말에 속지 말고, 속히 인터콥을 빠져 나오세요. 안그러면 여러분은 계속 최대표의 거짓말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 잘하는 두 최씨는 회개하라 해체, 물러나야 11/03/27 [22:16] 수정 삭제
  인터콥 최바울은 인터콥을 해체하라
고신의 최병규씨는 고신의 유사이단상담소장에서 물러나라, 자격없다.
자문, 지도위원에 대한 진실-거짓으로 일관하는 최바울과 인터콥 미주110연대 11/03/29 [14:02] 수정 삭제
  최대표와 고신의 최병규님이 내세운 자문위원단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확인한 바에 따르면

1) 뉴욕의 프라미즈 교회 김남수 목사님께선 자문위원을 수락한 적이 없고, 자문위원으로 이름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선 아주 곤혹스러워 하신다는 것입니다.

2) 한국 백석 신대원의 김의원 부총장님 역시 자문위원을 수락한 적이 없고, 또한 자문위원으로 이름이 올라간 자체도 모르고 계셨고, 최대표의 이단성 문제가 걸려 있다는 것 조차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오히려 알고 싶으니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3) 정확한 제보에 의하면, 수원의 고명진 목사님 역시 자문위원으로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선 아주 아주 많이 곤혹스러원 하신다는 것입니다.

4) 워싱턴의 이원상 목사님께선 얼마전 자문위원 운운하는 편지를 한 장 받긴 하였는데, 이런 데에 쓰일 줄은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최대표의 이단성 문제가 걸려 있는 것 조차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오히려 최대표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5) 나머지 분들은 여기 미국과 한국의 시간 차이 때문에 알아보기가 힘들고, 또한 그분들 가운데 일부는 출장을 갔기에 알아보기 힘들며, 또한 나머지 분들의 연락처를 잘 모르기에 다 알아보지 못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이상 네(4) 분만을 볼 때에도,

1) 자문위원으로 나설 때는 최대표와 인터콥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고 자문위원으로 나서야 합니다. 그런데 자문위원으로 내세운 분들이 문제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는 데, 어떻게 최대표와 인터콥의 문제를 고칠 수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2) 최바울 대표와 고신의 최병규님은 자문위원단을 공개할 때에 자문위원을 수락하지도 않은 2명의 이름을 각 자의 성명서에 분명히 내 걸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정직성이 문제가 됩니다. 이 두 사람은 공적인 일에 부정직하였기에 당연히 최대표는 사퇴를 해야 합니다. 거짓을 내걸은 인터콥은 당연히 해체를 해야 합니다. 자문위원 명단을 자신의 성명서에 분명히 올렸던 최병규씨 역시 부정직하기에 고신의 이단상담소장의 직책을 마땅히 사직해야 합니다.

한마디 추가해둘 것은 인터콥을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문제가 더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한국 김명혁 목사님께 드리는 말씀 미주111연대 11/04/04 [06:27] 수정 삭제
  김명혁 목사님,
그동안 다른 선교단체들도 약간의 구설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 100년사에서 인터콥 만큼 문제가 된 선교단체가 있었습니까? 인터콥 외에는 어느 선교단체도 이처럼 큰 문제가 된 적이 없었습니다. 목사님들이 직접 나설 만큼 큰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단 말입니다. 구설수에 올랐던 선교단체들은 성경적으로, 교리적으로, 신학적으로 큰 문제가 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인터콥이 많은 말썽을 일으켰어도 많은 목회자들은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참 이상한 단체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인터콥의 정체가 20 여년 만에 미주에서 들통난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1) 최바울씨는 한국에서 이단으로 정죄 받은 김기동의 신학사상과 100%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최바울씨가 베뢰아를 탈퇴했다고 하지만 김기동의 신학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콥의 참모진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 한국 교단에서 이단 성향으로 분류한 신사도 등등 여러 이단 색체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3) 창세기 뿐만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비성경적으로 해석한단 것입니다. 4) 비전스쿨을 하여 교인들에게 엉터리 신학사상을 주입합니다. 5) 비전스쿨을 한 후에 교회들에게 피해와 상처와 아픔을 주고, 어떤 뉴저지 교회는 분열을 시켜 놓았고, 6) 교회에서 단기선교팀을 동원하여 중동에 보냄으로서 선교지 선교사들에게 피해를 주고 7) 그 외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여기 지면이 작아서 다 쓰지를 못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미주의 목사 111명이 이래선 안되겠다고 하여 나선 것입니다.
김명혁 목사님께선 이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최바울씨의 "살려 달라"는 읍소에 동정하여, 동정심으로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본질을 분명히 알으셔야 합니다. 아주 심각한 이.단.성. 문제입니다.

김명혁 목사님께 두(2) 가지를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1) 최바울씨와 인터콥 참모들에게 다른 것보다도 가장 먼저 "정직성"을 가르치십시요. 트릭이나 부정직이나 술수의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십시요.
2) 예의와 매너와 에티켓을 가르치십시요. 하나님과 사람과 교회 앞에.
3) 그리고 난 후, 미국으로 보내어 미주111인목회자들과 세이총의 지시를 따르도록 하십시요.
이것만이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 지름길이요, 열쇠입니다. 인터콥과 최바울씨의 근본문제를 가장 정확히 알고서 치료를 해줄 수 있는 외과의사 그룹은 미주111인목회자연대와 세이총 뿐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최바울씨(고신의 최병규님과 함께)가 하고 있는 어떤 방법도 미주목회자111인과 세이총에게는 통하지 않을 것이며, 단호히 거부합니다.

한국과 미국 정부 사이에는 범죄자 양도(인도 ?) 법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군이 한국에서 죄를 짓고 미국으로 도망갔어도, 미국 정부는 무조건 감싸주지 않고 그 미군을 체포하여 한국으로 보냅니다. 한국에서 재판을 받고 한국 정부의 지시를 따르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최바울씨를 미국으로 보내어 세.이.총. 의 지시를 따르게 하고 치료 받게 하십시오.

지금 한국교회들은 신천지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을 정도입니다. 허나 신천지보다 더 무서운 곳이 바로 인터콥 입니다. 왜냐하면 베뢰아 김기동 사상으로 무장된 인터콥이 교회로 직접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강건하십시요.
예장 합동 조사단 심창섭 교수님 !! 우장로 11/04/04 [21:57] 수정 삭제
  심교수님께서 최바울선교사의 하나님의사정을 가리켜 "특이한 해석"이라고 지적했던 바로 이 부분이 ---> 베뢰아 김기동의 하나님의의도와 똑같은 것입니다.

인터넷에 "하나님의의도"라고 치고서 search 하면 베뢰아 신학 "하나님의의도가 나오는데 최바울의 하나님의사정과 똑같은 겁니다.

심교수님이 지적한 것 --->
"최바울 선교사는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대목에서 인류타락에 대한 특이한 해석을 하고 있다. 사탄을 통해 인류가 타락하게 된 배후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타락하게 허용한 것은 배후의 세력인 사탄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자신이 영광을 거두기 위한 사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정이다."

"최 바울 선교사의 이러한 타락에 대한 견해는 인간의 창조와 타락은 하나님의 사정을 만족하기 위한 사건으로 해석되고 있다. 성경에 대한 이러한 특이한 독창적인 해석이 최 바울 선교사로 하여금 인간 창조와 타락에 대한 역사적인 편견을 갖게 하는 모순을 배양시킨다."

< ---- 아!! 이 부분인데 베뢰아 김기동의 "하나님의의도"를 알고 계셨더라면 금방 잡아내셨을텐데 정말 아쉽군요. 지금이라도 다시 조사하시고서 새로운 결론을 내려주세요.
미주 한인 교회 목회자님들 그만하세요 착한종 11/04/05 [18:17] 수정 삭제
  다들 분명 성경에 대한 지식은 많아 보이는데
다들 중언부언 인격모독만 하시고 본인들이 정말로 화난 이유는 잘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 이름하에 무고한 사람과 단체에게 이단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여러분들이 화난 근본적 이유는 인터콥이 이단이어서가 아니라 인터콥이 여러분의 신경을 건드렸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러니까 다들 이렇게 감정적이죠. 만약 인터콥이 여러분의 비후만 잘 맞췄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같아요.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해서 인터콥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이 눈에 띄게 더 헌신하고 헌금했다면 이단성 제기 하셨겠어요?

그럼 제가 생각할 때 인터콥이 여러분의 신경을 건드린 점을 생각나는 대로 나열해 볼께요.(제 생각이에요.)

첫째, 비전스쿨 들은 성도들이 여러분들의 말을 예전보다는 안 들어요.
그동안 교회에서는 “목사님 말씀이 곧 하나님 말씀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순종하면 복 받는다.” 고 항상 교육해왔고 그로인해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목사님 말씀 은 하나님 말씀, 고로 “목사님께 순종하면 복 받는다.” 라는 생각이 잠재돼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인 성경보다 목사님 말씀에 더 권위를 갖게 됐어요. 그러나 인터콥을 통해서 사람들은 목사님 말씀보다 성경에 더 권위를 두게 되었고 목사님 말씀보다 성경에 더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었어요.

둘째, 비전스쿨 들은 성도들이 교회의 회개를 촉구해요.
타 집단의 말을 듣고 와서 회개하자고 하니까 그 사람들의 말은 들리지 않고 우선 자존심이 상할거 같아요. 근데 회개할 것이 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회개가 선행돼야 하지 않을까요? 회개 촉구는 신학을 하신분만 해야 되나요? 은혜 받은 사람들도 할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적절하고 질서 있게 하는게 옳겠죠.

셋째, 교회에 헌신해야 될 성도들이 비전스쿨 듣고 교회보다 선교단체에 더 헌신하게 돼요. 그래서 인간적인 마음으로 교회의 일꾼들이 없어지면 교회 부흥이 늦어질거라 염려해요.
교회일도 중요하고 선교단체 일도 중요하니까 그곳에서 더 열심히 섬겨도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곳에서 잠시 더 섬길 수도 있는 것을 왜 성도 뺐긴 다고 생각하세요? 인터콥에서 섬기던 사람이 교회일 하러 간다고 하면 인터콥 사람들이 못가게 할거같아요? 교회일, 선교단체일 둘 다 하나님일이잖아요. 엄밀히 말하면 선교단체도 교회잖아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면 좋을 것을 꼭 강제로 끌어내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 아닐까요? 성도들이 자유가 없거나 생각이 없는 바보들이 아니잖아요. 그들이 생각없이 문제를 일으키고 싶겠어요? 인터콥에서 문제 일으키라고 교육을 받았겠어요? 아니잖아요. 교회가 그들을 지원하고 섬기면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지 않겠어요?

넷째, 별로 배운거 같아 보이지 않은 사람들이 말씀을 전해서 기분이 나쁘실거같아요.
목회자님들은 열심히 돈 시간 들여서 신학을 했는데 신학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설교도 하고 그 말씀의 권위도 인정도 받으니까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신학을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신학을 믿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신학 말고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평신도 설교자와 평신도 선교사도 인정해주시고 그들이 믿음으로 선포하는 말씀을 너무 신학적으로만 판단하려하지 마세요. 그들은 신학을 못해서 목사직분을 못 받았을 뿐이지 여러분과 똑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미주한인 교회 목회자님들.. 인터콥에게 화난 것이 있다면 이제는 제발 그만 화 푸시고 이성을 되찾고 모두에게 덕이 되는 방향으로 일 해결 해 주세요. 만약 한인교회도 회개 할일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인터콥처럼 잘못한 부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되잖아요. 이단 중에 잘못 인정하는 이단 본적 있어요? 잘못된 부분은 고치고 다시 잘하겠다는데 왜 안받아줘요? 한번 이단에 빠졌으니깐 영원히 마귀의 자식인가요? 신학에서도 용서 배우잖아요. 한번 문제를 일으키고 나간 성도는 원수에요? 인터콥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성도를 원수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인터콥이 더 미운건가요? 인터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여러분들의 원수이자 사탄의 자식인가요? 왜 자신은 못보고 타인들을 죽이려하나요? 세상처럼 마귀처럼 꼭 한 사람 죽여야 한 단체 죽여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내가 너 때문에 죽었으니까 너도 죽어라 이거에요?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서로 고치면 되는거잖아요. 기독교 역사적에도 부흥은 정죄가 아니라 회개에서 일어났잖아요. 회개하고 용서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마귀는 짜증낼거에요. 회개하고 용서하면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모든 것이 예전보다 나아질거에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있는 인터콥과 최바울^^ 구례 지리산 11/04/05 [21:43] 수정 삭제
  한국에서 최병규씨와 짜고서 쇼를 부려봐야 아무 소용이 없음.
미국으로 돌아와 미주111인목사연대와 세이총의 지시를 따를 것.
세이총의 지시를 따르고 고친 후, 개과천선 한 후엔 미주한인교회에는 얼씬 거리지도 말 것.
한인교회에선 비전스쿨 할 생각을 말 것.

이상의 4 가지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이번 문제가 결코 풀리지 않을 것임을 명심할 것.
그리고 우선 자문위원단 명단에서 "김의원 교수(백석신대원 부총장) 이름"을 뺄 것.
거짓말로 당신들이 써 넣았고 김의원교수님도 전화하여 뺄라고 하였으니까 반드시 뺄 것.
그리고 박성근 목사는 "선교위원장"이 아니니 그것도 뺄 것.
최바울과 인터콥이 거짓말이나 하는 왕거짓말쟁이란 말을 안들라면 빨리 뺄 것.

그리고 인터콥과 최바울의 문제는 단순한 반성이나 몇 번 강의듣는 것이 아니라
아주 심각한 "개종의 문제"라는 걸 알고 있을 것.

계속 터져 나오는 인터콥 최바울의 문제점 정보망 11/04/05 [21:58] 수정 삭제
  어제께 이목사님이 전해준 말씀

"오늘 노회 모임이 있었지요.
미주 목사님들이 큰 일 했다고 칭찬해줍디다.
중동 선교의 책임자된 선교사 한 분도 오셨는 데,
많은 선교사들이 이번 인터콥 기사를 보면서 쾌제를 불렀다고 하더군요.
아주 잘 됫다, 아주 큰 일하였다고 하면서 기뻐합디다
저 도둑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하였는데
드뎌 미주목회자들이 그 일을 해냈다고 하면서
아주 아주 시원 통쾌해합디다.
최바울은 그 문제뿐 아니라 손봐야 할 부분이 아주 많다고 합디다.
독선, 교만, 왕고집, 무식, 거지말, 꼼수부리는것, 신학부재, 인터콥공금문제 등등,
선교사들이 스스로 모은 후원금에서 5%를 인터콥 본부에 내는것 등등...을 언급합디다."

ㅎㅎㅎ
계속 터져 나오는 인터콥 최바울의 문제점 정보망 11/04/05 [22:07] 수정 삭제
  어제께 이목사님이 전해준 말씀

"오늘 노회 모임이 있었지요.
미주 목사님들이 큰 일 했다고 칭찬해줍디다.
중동 선교의 책임자된 선교사 한 분도 오셨는 데,
많은 선교사들이 이번 인터콥 기사를 보면서 쾌제를 불렀다고 하더군요.
아주 잘 됫다, 아주 큰 일하였다고 하면서 기뻐합디다
저 도둑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하였는데
드뎌 미주목회자들이 그 일을 해냈다고 하면서
아주 아주 시원 통쾌해합디다.
최바울은 그 문제뿐 아니라 손봐야 할 부분이 아주 많다고 합디다.
독선, 교만, 왕고집, 무식, 거지말, 꼼수부리는것, 신학부재, 인터콥공금문제 등등,
선교사들이 스스로 모은 후원금에서 5%를 인터콥 본부에 내는것 등등...을 언급합디다."

ㅎㅎㅎ
도배해서 악의적으로 다른사람들한테 혼란주고 거짓 선동하지 마시고 착한종 11/04/05 [23:50] 수정 삭제
  김기동목사님의 주장과 최바울 선교사님의 주장이 뭐가 어떻게 같은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아직도 모르쇼?? 선지자 사무엘 11/04/06 [05:35] 수정 삭제
  세계영적도해 읽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쪽 집게 같이 찝어낸
김한길 목사님께서 쓴 글 읽어보고
베뢰아 박사 허홍선 목사님께서 쓴 글 읽어보고
성경박사 이인규 권사님께서 쓴 글 읽어보고
예장 합동 인터콥 조사단 심창섭교수가 쓴 거 읽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베뢰아 당사자인 최바울씨에게(최한우) 물어보고
최바울씨가 오리발 내밀면 베뢰아 원조 귀신론 김기동씨에게 물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인터콥 안에 있는 베뢰아 출신들에게 물어보시라.

그래도 모르겟으면
그냥 성락교회 가던지 아님 인터콥 안에서 그대로 사시라.

그래도 마지가으로 알고 싶으면
최한우씨의 아내에게 물어보면 제까닥 가르쳐 줄 겁니다.
그 분도 베뢰아 김기동 성락교회 출신이거덩요.
비전 스쿨이 얼마나 엉망진창인가를 알려면?? 선지자 사무엘 11/04/06 [05:47] 수정 삭제
  신사도 전문학자인 정이철 목사님께 물어보던지
그 글들을 인터냇에 서치 하면 다 나옴다.
여기 저기 짜악 깔려 있죠.
돈 안받으니 무료로 공짜로 읽고 인터콥을 멀리 하세요.
계속 터져 나오는 인터콥 최바울의 문제점 최신 뉴스 11/04/06 [07:27] 수정 삭제
  어제께 이목사님이 전해준 말씀

"오늘 노회 모임이 있었지요.
미주 목사님들이 큰 일 했다고 칭찬해줍디다.
중동 선교의 책임자된 선교사 한 분도 오셨는 데,
많은 선교사들이 이번 인터콥 기사를 보면서 쾌제를 불렀다고 하더군요.
아주 잘 됫다, 아주 큰 일하였다고 하면서 기뻐합디다
저 도둑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하였는데
드뎌 미주목회자들이 그 일을 해냈다고 하면서
아주 아주 시원 통쾌해합디다.
최바울은 그 문제뿐 아니라 손봐야 할 부분이 아주 많다고 합디다.
독선, 교만, 왕고집, 무식, 거지말, 꼼수부리는것, 신학부재, 인터콥공금문제 등등,
선교사들이 스스로 모은 후원금에서 5%를 인터콥 본부에 내는것 등등...을 언급합디다."

ㅎㅎㅎ
선지자 사무엘씨 착한종 11/04/06 [22:15] 수정 삭제
  제발 남의 글 퍼오지 말고 자신이 아는대로 써보라고여.. 소신이 없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말 들을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겪은 인터콥을 쓰라고여.. 왜 자기가 겪어보지도 않고 사람들 말만듣고 그러세요? 인간이 선해요? 자기한테 피해준다 싶으면 나쁘게 말하게 돼있어요. 그 증거가 바로 수년전에는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는 점이죠.. 문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얘기했어야죠.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이 곧 살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착한종 11/04/07 [02:15] 수정 삭제
  성경은 분명히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이 살인이다.”,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자랑스럽게 “나는 지금 살인중이에요” 라고 계속 드러내고 있어요. “하루에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 하라”는 말씀에 대한 귀는 꽉 틀어막고 사랑 없는 칼로 한 사람과 한 단체와 그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죽이려 하고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은 분노로 가득차서 말씀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 사람들처럼 보여요. 그렇게 죽여야 속이 편하시겠어요? 사탄처럼? 세상사람들 처럼? 반기련 처럼? 최바울선교사님의 죄도 예수님께서 담당하셨잖아요. 최바울선교사님도 여러분들과 똑같이 예수님을 믿는 인간이에요. 그분이 예수님을 부인한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성경에 말씀에 근거하여 이단이겠죠.
인간이 지은 신학적 견해와 조금 다른 해석하면 이단이에요? 그렇다면 신학적으로 의견이 분분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럼 왜 이단제기 안하시나요? 교단끼리 왜 이단제기 안해요? “. ”내가 배운 신학이 옳은거니까 너가 배운 신학은 이단이다.” 라고 왜 못하시냐구요.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이단 취급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어느 목사님들의 설교가 그 것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
지금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행동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행동일 수 있음을 분명히 아셔야 해요.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행동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하나님 왜 최바울 선교사같은 사람 지어서 나를 힘들게 합니까?” 라고 대들고 원망하는거랑 똑같아요. 가인이 하나님을 원망해서 아벨을 죽인 것처럼 여러분들의 모습도 하나님께 대들고 원망하여 최바울선교사님을 죽이려는거 같아요.
죽이기만 하면 세상 사람들과 다를게 전혀 없잖아요. 세상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다르기를 은근히 기대하잖아요. 그런데 문제가 생길 때마다 왜 그런 것들은 망각하고 용서 없이 죽이려고만 해요? 힘과 권력을 이용해서 왜 그러냐구요. 힘과 권력이 여러분들 손에 없었다면 이러셨겠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마음이 가난했을 당시로 돌아가세요. 여러분같은 사람들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시험에 들 수 있어요. 용서하라고 가르치는 분들이 용서를 망각하고 죽이는데 앞장 서니까요.
이단 중에 사과하는 이단을 본적이 있어요? 화합하자는 이단을 본적이 있어요? 신천지가 사과해요? 화합하자고해요? 인터콥은 여러분들의 원수, 적이 아니잖아요. 여러분들과 화합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선교단체잖아요. 여러분들이 보기에 못마땅한 부분이 있었다면 협력하면서 도와주고 고쳐나가게 하면 되는거잖아요. 왜 한번 죄를 지은 사람은 영원히 죄인인가요? 왜 인터콥을 한번 죄를 지었으니깐 영원히 죄인이라는 것처럼 대해요? 그 모습이 바로 비 성경적이고 이단적인거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할께요.
예수님께서 베드로한테 사탄이라고 나무란적 있잖아요. 그 후에 예수님은 베드로를 쫓아버리셨나요? 아니면 계속 데리고 다니셨나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후 베드로에게 나타나서 베드로의 잘못을 책망하시고 베드로를 꾸짖고 제자의 자격을 박탈시키고 아예 짓밟고 뭉게고 바깥 어두운데로 내쫓아내시고 슬피 울며 이갈게 하셨나요? 아니면 베드로의 잘못을 묻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다시 사용하시겠다고 하셨나요?
성경 말씀처럼 여러분들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은 많이 다를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 중에 누가 감히 예수님한테 “예수님 베드로는 안돼요. 걔는 사탄 같고 지은 죄가 너무 커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해요.” “걔는 신학의 개념이 조금도 없는 놈이에요. 이단 같은 자에요.” 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베드로를 끝까지 사랑하셨고, 끝까지 용서하셨고, 끝까지 가르치셨고, 끝까지 사용하셨잖아요.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부족한 인터콥 사람들 끝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용서하시고, 끝까지 가르치시고, 끝까지 사용하시길 원하실거에요. 예수님께서 계속 데리고 다니시겠다고 계속 사용하시겠다고 하시는데 누가 감히 안 된다고 할 수 있겠어요? 누가 감히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알아서 사람을 심판하겠냐구요. 심판은 이제 하나님께 맡겨주세요.
게임은 끝났다 국세청 11/04/07 [12:27] 수정 삭제
  게임은 끝났응게 최한우는 잠자코 있그라

게임은 끝났응게 최한우는 잠자코 있그라

게임은 끝났응게 최한우는 잠자코 있그라

다 알아부럿다

알긋제
국세청이 무신 말인지 알긋제?? 하하하 국세청 11/04/07 [12:29] 수정 삭제
  하하하
인터콥(최대표)에게 보내는 중요한 Notice important 11/04/08 [09:00] 수정 삭제
  인터콥(최바울)이 처음엔 "뭐가 잘못 된거냐" 고 큰소리 치며 오리발만 내밀더니 지금이라도 심각한 암적 병에 걸린 환자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만도 놀라운 진전이네요. 그렇죠. 인터콥과 최대표는 심각한 영적 암에 걸려있는 환자이죠. 자기 스스로 인정했으니 이젠 부정 못할 거네요.

암을 치료키 위해서 원하는 의사 맘껏 찾아 다니세요. 돈이 얼마나 들던지 간에. 그러나 그 병으로 인해 미주한인교회들과 하나님 앞에 지은 죄 문제 만큼은 반드시 청산해야 죠. 암이 치료 됫다고 다 끝난 게 아니라는 거죠. 그 암 때문에 교회와 하나님 앞에 지은 죄악의 댓가만은 치루라는 거죠,

죄의 댓가를 치루려면 엄청 크지만, 최소한 이것만은 치뤄야 합니다.
미주111인 목회자님들이 제시한 것처럼 ......

1) 온갖 이단 사설이 담긴 최대표의 책 6권을 즉시 폐기할 것.
최대표는 책을 부분적으로 고치겠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이 볼 땐 고치는 것이 더 힘듬. 그래서 폐기 하고 새로 쓰는 것이 더 편함.
2) 객관적인 검증을 받을 때까지 최소 1년동안 비젼스쿨 중단
3) 미국 한인 교계에 자신의 이단사상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공식 사과문 발표
4) 기존 비젼스쿨 강사 완전 교체,
(이지애 등등 2명 가지고는 말이 안됨. 강00, 0예레미야, 성00, 임00엘, 등등 문제성 강사들이 너무 많음.)
5) "백투예루살렘"이란 중국 이단의 구호를 폐기.
6) 미국 세이총에서 지정하는 정통 교단의 이대위에서 추천한 지도위원과 자문위원으로 교체하여 일년 동안 인터콥 강사들이 모두 교육을 받을 것. (지금 고신의 최병규씨와 하고 있는 것은 절대로 인정 안함.)
7) 이상 6가지 사항을 준수하겠다는 공문을 즉시 미국 세이총 앞으로 보내어 문서화 하고 도장 찍을 것.

이상 일곱(7) 가지 사항에서 어느 것 하나도 뺄 수 없고, 줄일 수도 없습니다. 세이총에서 지시하는 모든 사항을 따라야만 다시 원위치로 환원이 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얄팍한 수는 일체 통하지 않을 것을 알고 계세요. 지난 번에 한번 속아보았기 때문에 2 번째 속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알면 당신들의 행동이 바로 마귀의 행동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착한종 11/04/08 [13:43] 수정 삭제
  이제 그만하세요..
전문가들이 보는 견해, "지금 하는짓을 보면 인터콥과 최바울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조누가 11/04/08 [22:13] 수정 삭제
  진정한 회개는 자신의 지난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바울선교사는 자기의 책에 이단성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문제점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즉 최바울대표는 회개하지 않은 것을 증명합니다.
최바울대표가 유명목사들을 자문위원과 지도위원을 스스로 세워 그들의 지도와 자문에 따르겠다고 한 자체가 그들의 등 뒤에 숨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대형교회 목사들이 최바울의 자문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더욱이 최바울대표가 자신은 베뢰아사상이 아니라는 개인견해를 올린다는 자체가 그의 목적과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인터콥은 아주 위험한 곳이며 교회 청년들을 세뇌시켜 신사도운동과 극단적세대주의 종말론자로 만드는 곳입니다. 이미 몇몇 교단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나머지 교단들은 하루 빨리 조사하여 이단으로 발표를 해야만 합니다,
최한우가 개과천선을 다했어도 인터콥은... 귀신들아 11/04/08 [22:18] 수정 삭제
  절대로 교회에 들어 오지마 !!!
비전스쿨 할 생각말고 느그들끼리만 해라!!

왜 자꾸만교회르 들어올려고 하냐??
느그들의 흑심, 속셈 다 알고 있다.
성경에 대한 실력도 없는 것들이 뭐 교육을 시키겠다고??
ㅎㅎㅎ
웃기네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지나가면서 11/04/09 [10:55] 수정 삭제
  절대로 교회에 들어 오지마 !!!
비전스쿨 할 생각말고 느그들끼리만 해라!!

왜 자꾸만교회르 들어올려고 하냐??
느그들의 흑심, 속셈 다 알고 있다.
성경에 대한 실력도 없는 것들이 뭐 교육을 시키겠다고??
ㅎㅎㅎ
웃기네
교회가 당신들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착한종 11/04/09 [17:21] 수정 삭제
  뭔가 대단히 착각들 하고 계시는데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내돈 내고 성도돈 내고 지었으니깐 님들 교회라고 생각합니까?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사람 있으며 오라고 해도 안오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렇게 가기 싫으면 본인들만 안오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왜 이슬람처럼 자유를 당신들이 뺐으려 합니까?
그리고 당신들은 성경을 논할 자격도 없으며 성경을 가르칠 자격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을 혀로 죽이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무슨 성경을 가르친다고 합니까?
계속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하는 베뢰아 귀신론자들 !! 아 듣기시러라 11/04/09 [23:16] 수정 삭제
  이젠 고만 떠들고 존말 할 때 저리로 가라 잉~



착한 종을 비롯한 인터콥님들에게 하나 물어봅시다 사이비이단연구소 11/04/10 [01:09] 수정 삭제
  비전스쿨이라는 명목으로 교회에 들어오려는 목적이 뭔 가를 한번 적어보세요.

1. 이유에 대하여
2. 숨은 목적에 대하여

이상 딱 두 가지만 간단 간단하게 적으실 것.

성실하고 진실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제가 인터콥을 대표하진 않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착한종 11/04/10 [21:20] 수정 삭제
  1. 목회자들이 선교에 대해서 말을 안하니까 하나님께서 선교단체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는게 아닐까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선교의 문을 열어주셨는데 교회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깐 선교단체를 통해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게 아닐까요? 선교단체에서 말 안해주면 대부분 몰라요. 교회가 잠잠하니까..

2. 인터콥의 숨은 목적은 선교 외에 전혀 없는거 같은데요. 숨은 목적은 오히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인터콥 착한종이란 분 잘 들으세요. 연구소 신학자 11/04/11 [08:24] 수정 삭제
  1. 목회자들은 교회에서 선교에 대해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선 교회와 목회자들을 통해 선교를 가르치게 합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은 사도행전 28장에 나타난 그리스도 대 지상명령인 세계선교를 가르치며, 궁극적으로는 선교사들을 양성하여 땅 끝까지 파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인 선교사 2만대(인터콥 빼고)를 이루고 있는 거지요.
그래서 목사님들은 교인들에게 평상시엔 주중 성경공부를 통해 선교를 가르치기도 하고, 설교시간에 선교에 대한 설교를 하기도 하고, 어떤 땐 선교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듣기고 하고, 방학시즌엔 단기선교팀을 보내기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도움을 청하는 선교사들에게 선교비를 보내기도 하고, 선교사 가정들을 위한 중보기를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에서 선교를 안가르친다는 망언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말하는 건 인터콥님들의 교만입니다. 뭘 몰라도 아주 모르는 사람들인 것 같고, 교회 생활을 전혀 안해본 사람들로 보여집니다.

2. 인터콥이 교회에 들어오려는 숨은 목적이 뭔가하는 건 여길 잘 보면 나오더군요.
(1) 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
인터콥 착한종님 에게 2번째 질문입니다.... 인터콥 자문위원에 대하여. 연구소 신학자 11/04/11 [08:33] 수정 삭제
  지금까지 확인한 바에 따르면

1) 뉴욕의 프라미즈 교회 김남수 목사님께선 자문위원을 수락한 적이 없고, 자문위원으로 이름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선 아주 곤혹스러워 하신다는 것입니다.

2) 한국 백석 신대원의 김의원 부총장님 역시 자문위원을 수락한 적이 없고, 또한 자문위원으로 이름이 올라간 자체도 모르고 계셨고, 최대표의 이단성 문제가 걸려 있다는 것 조차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알고 싶으니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자료 검토 후 김의원 교수님은 인터콥 최대표에게 전화하여 자문위원을 수락한적도 없고 자문위원이 아니니 자문위원 명단에서 이름을 빼달고 하셨습니다.

자~ 인토콥 착한종 님
1. 왜? 인터콥 최대표는 김의원 교수 이름을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기재한 이유는 뭔가?
2. 빼달라는 전화를 받고도 아직도 김의원교수 이름을 빼지 않는 이유는 무언가?
3. 뉴욕 김남수목사 이름도 허락없이 올려놓은 이유는 무엇인가?
4. 최대표는 정직한 사람인가?
5. 고신의 최병규씨도 정직한가?

성실하고도 정직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런 뜻이 아닌데.. 착한종 11/04/11 [15:14] 수정 삭제
  1. 교회가 선교를 아예 말하지 않고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말은 하지만 제대로 하지 않는게 문제라는 점이죠. 한가지만 예를 들어 보면 성경은 신학을 얘기한 적이 없는데.. 많은 목사님들은 신학을 한 자만 선교지에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만약 신학이 정말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평신도들에게 전도를 시키지 말아야 되는거에요. 그리고 교회가 선교에 대해서 말은 하긴 해도 대다수 교회의 비전은 선교가 아니라 교회확장이에요. 모든 교회가 온누리교회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선교의 문을 활짝 열어준다면 인터콥이 존재 할 필요도 없어질거에요.

2. "연구소신학자"님은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기대하고 질문을 하셨나요? 숨은 목적은 말 그대로 숨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알 수가 없어요. 하나님만 아시겠죠. 만약 사람이 숨은 목적을 알아 냈다고 확신한다면 그 목적은 바로 숨은 목적이 아니게 돼요.

그리고 다음 글에 1~5번까지의 질문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질문은 저한테 하시면 안되는거에요..
1. 최바울선교사님께 물어보세요
2. 최바울선교사님께 물어보세요
3. 최바울선교사님께 물어보세요
4. 하나님께 여쭤보세요.
5. 하나님께 여쭤보세요.
오늘은 바쁘니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에 봅시다 인터콥 연구소 11/04/11 [22:37] 수정 삭제
  할말은 많으나 좌우지간 지금 바빠서 ...
인터콥 착한종님 보시요. 연구학자 11/04/12 [08:19] 수정 삭제
  위에 착한종님(인터콥)이 열거한 답글들을 분석하여 볼 때,
정직성이 결여된 변명과 거짓으로만 일관하고 있는 것임을 봅니다.
따라서 착한종님(인터콥)과는 대화가 되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계속 대화를 해 보아야 시간 낭비이니, 더 이상의 대화는 없습니다.
안녕히 잘 계세요.

그리고 끝으로 분명히 유념해 둘 것은
1.인터콥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하나님의 손에 꽉 잡혔단 사실입니다.
2. 따라서 이번에는 결코 빠져나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 끝 -
착한종은 반다시 아래글을 3번 읽고, 또한 최대표에게 반다시 전하시오 New york 11/04/12 [08:26] 수정 삭제
  최바울님이 코람데오에 자랑스럽게 올린 김원기목사의 글에 대해서....
쓴 글이니 인커보 여ㄹ분도 일으시고, 최바울씨에게도 전하시오 !!

To "최바울 대표님! "
뉴욕의 김원기 목사님의 글이 그리 반가우십니까? 그 내용을 그대로 올리시는 것을 보니 참 그 글이 힘이 되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다음을 직시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원기 님의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면, 그런 글을 쓰신 김원기 님을 안타깝께 여기면서 혀를 내두르는 사람이 9명입니다. 최바울 님은 9명에게 더 한심한 생각이 들게하려고 작정을 하신 것입니까? 무슨 생각으로 그런 글을 여기에 올리셨습니까?

김원기 님은 아이합도 칭찬하고, 변승우, 장재형 ... 이런 분들도 지지하는 분입니다. 그런 아이합과 변승우 같은 분들이 미국에서 지난 1월의 뉴욕세미나를 통하여 배쳑되자, 화가나서 반대세미나를 했던 분입니다.

한기총의 이단해제 사태의 중심인물인 김항안이라는 분을 뉴욕으로 불러서 그런 세미나를 주도했던 ... 참 한심한 분입니다.

그런 김원기 님과 같은 분에 의해서 도움을 받고 싶으십니까?

그것이 오히려 최바울 님의 입지를 심각하게 약화시킬 것이라는 생각을 못해보셨습니까?

김원기 목사님의 글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이곳의 게시판으로 카피해 보겠습니다. 뉴욕교협의 홈페이지는 아예 글을 쓰지 못하게 막아버렸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올리신 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답글을 쓰지 못하게 막아버린 것입니다.

그런 글로 무슨 도움을 받으시겠다고 .... 현명하게 처신하시어서 더 많은 목회자들의 공분을 사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미주111인 에 속하지 않은 목회자거 본 인타콥 최바울 (홍삼열 목사) 신학공부제대로한목사는? 11/04/12 [12:37] 수정 삭제
  다음의 글은 크리스찬 뉴스위크에 있는 글입니다. 111인에 속하지 않으신 목사님께서 111인이 발펴하신 성명서의 내용과 최바울 대표의 책과 글을 직접 비교하면서 쓰신 글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객관성이 있는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글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newsweek.com/

**************************************************

[특별기고]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

2011-04-07 (목) 14:58 ㆍIP: 99.xxx.208 ㆍ추천: 0 ㆍ조회: 37


홍삼열
-서울대학교 졸업
-감리교 신학 대학원(M.Th)
-듀크 신학 대학교(M.T.S.)
-클레어몬트 신학 대학원(Ph.D.)
-현재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최근에 미주한인 교계에서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에 대한 논란이 표면화되었다. 한국에서는 이미 수년전부터 최 바울 대표가 지향하는 방향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어서 한국에서의 활동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었고, 그 대신 활동의 중심추가 점점 한국에서 미국으로 옮아와 인터콥이 미국 내의 많은 곳에 지부를 두고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지난 2월 16일 미국 내 한인 목회자와 신학자 110인이 최바울 대표의 이단성을 지적하며 각 교단과 단체에서 이것을 확인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기에 이르렀다. 미국에서도 이미 최바울 대표와 인터콥이 지향하는 방향이 정통 교회가 지향하는 것과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이다. 그 후 2월 28일에 최바울 대표를 아끼는 어느 목사님의 중재로 미 동부 이단대책위원회장과의 모임에서 최대표는 자신에 대한 성명서의 내용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곳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수정하겠다고 약속했고, 한국으로 돌아간 후 3월 15일에 교계 지도자와 신학자들로부터 지도와 재교육 받겠다는 공식 사과성명을 내기에 이르렀다.

직간접으로 인터콥과 비전스쿨에 관계된 분들이 미주지역에 많이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교계신문들을 통해 이런 소식을 접해서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무엇이 올바른 신학이고 어떤 것이 올바른 선교관인지를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준비했다.

1. 최선교사의 “하나님의 사정”과 김기동의 “하나님의 의도”

최선교사는 인류의 역사를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의 장으로 본다. 사람을 꼭두각시처럼 생각해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거나 마귀가 있다고 믿는다. 이런 영적 전쟁은 아담이 창조될 때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그래서 에덴동산이나 아담은 자연히 영적전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다. 이런 이론 하에 최선교사는 [세계 영적도해]에서 “하나님의 사정”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하늘에는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다. 이 사정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고 이 사정 때문에 사탄이 하와에게 접근할 때 하나님은 그냥 보고만 계셨던 것이다.(35)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을 정죄하셨으며, 마침내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정죄된 사단의 정사와 권세를 꺾으셨습니다.”(46)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사탄과의 싸움에 수단으로 (최선교사의 표현으로는 동역자로) 사용하기 위해서이고, 이것이 곧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가장 중요한 존재목적은 사탄을 대적하는데 사용되는 것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아담을 어떻게 사탄을 대적하는 도구로 사용하셨나? 우선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가 범죄하는 것을 알면서도 가만히 지켜보고만 계셨다. 왜? 건수를 잡아서 사탄을 영원히 저주하길 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미 사탄이 인간을 타락시킬 것을 알고 계셨고, 그래서 건수가 터지기를 기다리고 계시던 차에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드디어 성취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에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에게 물었다. “네가 벗은 것을 누가 알게 했느냐?” 하나님은 아담에게 배후를 지목하여 입술로 고백하라고 추궁하시는 것이다. 사탄을 고발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사탄이 범죄했다는 증거를 잡아서 “합법적으로” 그를 처벌할 수 있기 때문이다.(37)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사단을 고소하였고,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신 것”이다.(39) 이렇게 모르는 상황에서나마 하나님의 작전에 사용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동역을 한 대가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구원의 방법을 제시해주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39)

여기에 심각한 신학적인 문제가 드러난다.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는데, 그 의미가 바로 이것이란 말인가? 하나님이 건수를 잡아 사단을 잡아넣는데 일조하도록 아담을 창조하셨다는 말인가? 이건 성경에 전혀 나오지 않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최선교사는 이런 하나님의 속사정을 아는 것일까? 여기에 최선교사의 이단성이 있는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사정”은 김기동의 “하나님의 의도”와 상당히 유사하다. 베뢰아의 김기동은 “인간은 하나님의 일에, 곧 마귀의 일을 멸하는 도구로 쓰임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최선교사는 이것을 한층 더 발전시킨 것이다. [크리스찬투데이] 2010년 12월 22일자(http://www.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8169§ion=section58§ion2=2) 김한길 목사의 인용구를 재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기독교한국침례회 보고서(1994. 7월호)는 ‘88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유광석 목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베뢰아 김기동 목사의 하나님의 인간창조목적은 다음과 같다. 인간 창조의 목적은 타락한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하며, 그는 세상을, 하나님이 사단을 형벌하려고 만든 장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의도 p.29; 신앙문답정신 p.8; 마귀론 p.4)

첫째, 죄짓고 오는 인간에게 상까지 주시겠다는 것은, 인간은 마귀를 멸하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위한 사전의 안내자였기 때문입니다.(마귀론 74페이지)

둘째, 인간은 사단을 정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까지 인간은 그가 오실 길을 위해 봉사한 것입니다.(마귀론 p.74 )”

글이 길어서 이하 생략 --- 이하는 위에 써 준 싸이트로 가서 보세요

인터콥님들 회개하고
절대로 교회에는 들어오지 말것
비전 스쿨 폐쇄하라.
미주 목사들에 의해 드러난 인터콥 최바울(최한우)의 신학사상 문제점 모두 보기 역사자료 11/04/20 [01:59] 수정 삭제
 
1. 최바울 변명에 대한 반박과 이단대책협회의 입장
목회와진리수호 기독교이단대책협회 www.chptp.org/

http://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mode=view&uid=4428&page=1§ion=


2. 인터콥(최바울) 문제점 자료 보기, 각 종 자료 모음

http://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mode=view&uid=4420&page=1§ion=


3. 아멘냇 언론에 보도된 인터콥(최바울 대표) 관련 기사 모두 보기

http://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mode=view&uid=4421&page=1§ion=

4. newsnjoy 에 보도된 인터콥(최바울 대표) 관련 기사 모두 보기

http://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mode=view&uid=4422&page=1§ion=

5. 9.2007-12.2010년까지 언론에 보도된 인터콥(최바울) 관련 기사 모두 보기

http://www.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mode=view&uid=4423&page=1§ion=
그레도 예수믿는 분들인디~~~~ 불쌍하구나 11/05/01 [11:45] 수정 삭제
  어쩌면 댓글에 미움이 충만한지요,,,,,,,,,,,참~한심하구나,,,,목사라는 삭군들도 그렇고
온갓 미움으로 악플다는 인간들도 그렇고,,,그러니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지~~불쌍한 중생들!
베뢰아 이단성 문제에 대한 소고(최바울 선교사) 소고 11/05/02 [22:23] 수정 삭제
  베뢰아 이단성 문제에 대한 소고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

필자는 대학생시절 IVF에서 전도를 받아 당시IVF 박영덕 간사와 송인규 총무 등으로부터 성경공부를 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박영덕 간사 및 송인규 총무로부터 복음은 물론이고 제자도(discipleship), 평신도사역(laymen ministry), 기독교지성사회, 학문과 신앙의 통합, 총체적 선교(holistic ministry), 현장사역(field ministry), 선교단체sodality 등에 대해 배웠으며 이러한 관점들이 후에 인터콥 선교회 설립과 사역의 기조가 되었다. 인터콥 선교회의 사역정신과 전략을 보면, 개척선교frontier mission, 전문인선교, 현장선교 field ministry, NGO선교 전략 등이 강조되는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에서 해외선교 전략으로서 ‘전문인선교’ 운동은 지금은 매우 보편화되어 있는 선교전략이다.

한편 1980년 IVF 겨울수련회로 기억되는데 당시 조동진 목사님이 수련회에 와서 선교 특강을 하였는데 그때 크게 감동을 받고 선교에 헌신하게 되었다. 선교헌신 후 선교적 열정으로 캠퍼스 사역을 열심히 하였으나 자신의 부족함을 느껴 더 큰 은혜를 사모하는 과정에서 이런 저런 부흥회를 좇아 참석하게 되었는데 어느 친구의 안내로 성락교회 집회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로마서 강해를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왕십리장로교회에서 성락교회로 옮기게 되었고, 1982년에서 1983년 기간에 약 1년 7개 월 가량 성락교회 대학부에서 활동하였다.

30여 년 전에 있었던 짧은 기간의 일을 잘 기억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기억하건대 삼수를 하고 군대를 마치고 대학을 다녔던 관계로 다른 대학생에 비해 상당히 나이도 있고 또 신앙에 열심이 있다 보니 곧 바로 대학생 리더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중 1년 정도 지나서부터 대학부 리더들 사이에 논쟁이 생기기 시작했다. 죽은 자가 귀신이며 또 감기는 물론이고 모든 병이 귀신의 영향이라는 베뢰아 주장에 대해 나는 문제가 있다고 불평하자 다른 리더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마침내 인간 창조에서 창세기 1장과 2장의 아담이 다르다는 문제, 모든 것을 귀신으로 연계시키는 마귀론 등 성경을 억지로 풀고 또 이것을 가르침과 사역의 중심 기조로 하여 사역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자, 대학부 내부 논쟁이 가열되었으며 이렇게 대학부 리더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갈등하게 되었다. 이후에 소위 안티 베뢰아라 불리던 우리 20여명은 결국 성락교회를 다 나오게 되었다.

선교헌신자인 필자는 이슬람선교에 헌신하였던 터라 이후에 이슬람선교를 위한기도모임을 결성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선교회를 만들어 선교에 전력하였다. 이 모임은 후에 한국개척선교단 KTM으로 발전하였고 1993년에는 인터콥 선교회로 개명되었다.

한편 성락교회 이탈은 1980년대 중반 동안 계속되었다. 이탈한 대학생 청년들은 처음에는 이 교회 저 교회 방황하며 쉽게 정착하지 못하다가 결국 대부분이 온누리교회, 사랑의교회, 지구촌교회, 할렐루야 교회로 정착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후에도 후배들에게 성락교회에서 나와 다른 교회로 가도록 계속 권면하였다, 그러나 권면을 받은 대학부 후배들 중에는 성락교회에 계속 남아서 베뢰아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우리 대부분은 1983-1987년 사이에 성락교회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한국 교계에서 성락교회 이단정죄는 1989년-1992년 사이에 이루어 졌다는 사실을 최근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우리가 성락교회를 이탈하기 시작한 1983년에는 한국교회 내에서 이단논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편 650여명의 인터콥 선교사 중에서 2011년 현재 성락교회 출신으로서 인터콥 선교회 소속 파송선교사는 한 명도 없다.

며칠 전 한기총 자료집에서 베뢰아 신학사상의 이단성에 대한 자료를 보게 되었는데, 필자가 성락교회에 있을 때는 들어보지 못한 내용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마도 이후 베뢰아 강의 내용이 더 진화했던 것 같다. 예장통합에서 준비하여 한기총 자료집에 실린 내용 요약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베뢰아 사상의 근원과 출발은 귀신이다. 김기동이 말하는 귀신은 네 가지 조건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소위‘(1) 제 명이 차기 전에 죽은, (2) 불신자의, (3) 사후의, (4) 영’을 말한다. 모든 질병은 이 귀신이 우리 몸에 붙어서(우리 영에는 못 들어온다고 함) 생기는 것으로 이 질병은 약이나 의술로는 궁극적으로 고칠 수 없고 축사를 통해서만 고칠 수 있다고 한다.

1980년대 초반 당시에는 귀신에 대해 이렇게 세분화하여 가르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죽은 사람이 귀신이며, 모든 병은 귀신에 의한 것이고 축사를 통해서 고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나는 이러한 주장이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죽은 자가 귀신이 되어 사람에게 들어온다는 베뢰아 주장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 성경은 죽은 자는 음부(Hades)에 갇혀 있다고 가르친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에서 부자는 매우 고통스러운 음부에 갇혀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눅16:23).

둘째, 모든 병이 귀신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 또한 성경적 근거가 없다. 바울의 경우 늘 가시처럼 몸에 병이 있었지만 그는 그것을 자만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생각했다(고후12:7). 바울사도는 제자 디모데에게 “이제부터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후5:23)고 권면하고 있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은 벌써 10년이 넘도록 몸의 병으로 고통을 당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을 통해 놀라운 사역을 이루어가고 또 확장해 가시고 계시지 않는가? 구약시대 욥이 형언할 수 없는 육체의 병으로 고통을 당했으나 그 현상을 귀신 들린 것과 연관하여 표현한 구절은 없다. 그는 축사로 나음을 입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었고 자유케 되었다.

2. 삼위일체론이 양태론이다. 김씨는 “성부는 하나님의 본질이요, 성자는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본영입니다. 그러니까 본질로서는 아버지요, 본체 곧 형상으로서는 아들이라 하고 영으로는 성령이라는 것입니다”(?베뢰아 사람 제7권?, 1988년 7월호, p.40)라고 주장하는데 같은 사상과 용어는 책이나 테이프에 반복되는 것으로서(김기동, ?성령을 알자?, pp.72~74., 기타 테이프), 이는 양태론적으로 삼위일체를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서 다음의 글이 이것을 가장 잘 증명해 준다. “하나님이 곧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예수 안에 있을 때 아버지가 되십니다(요 14:8). 아버지가 성도 안에 있으면 성령이 되십니다. 삼위의 각각 개체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장소에 따라 불려지는 이름이 다릅니다. 이는 곧 세모꼴을 어디서 보나 하나인 것과 같습니다. 서로 각각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격은 오직 하나입니다. 각각 개체의 인격으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 얼굴을 보는 방향에서 다르듯이 말입니다. 하나님과 성령이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는 자기가 자기 안에 있는 아버지에게 기도한 것입니다.”(베뢰아 9기생 강의녹음테이프 9-2).”

1980년대 초반에는 삼위일체를 이런 식으로 자세히 설명하며 가르치지는 않았다.. 단지 “성부는 하나님의 본질이요, 성자는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본영이다”라고 언급하곤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당시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30여 년 전에는 내가 있던 IVF에서나 또 대부분의 지역교회들에서 삼위일체에 대해 별로 논쟁이 없었으며 따라서 교인들에게 삼위일체를 신학적으로 자세히 가르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쩌면 당시 교회 다니던 사람들은 “나는 삼위일체를 믿는다.”라고 알고 교회에 다녔던 것 같다. 필자 역시 그러했다. 그런 상황에서 “성부는 하나님의 본질이요, 성자는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본영이다”라는 말을 성락교회에서 몇 번 들었으나 별 관심이 없었고 또 주목하지도 않았다. 지금 한기총 자료를 보고 어렴풋 기억할 뿐이다.

이러한 베뢰아의 가르침이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곧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예수 안에 있을 때 아버지가 되십니다(요 14:8). 아버지가 성도 안에 있으면 성령이 되십니다. 삼위의 각각 개체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장소에 따라 불려지는 이름이 다릅니다.”라는 내용이었다는 사실 역시 이제야 알게 되었다,

이러한 베뢰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삼위일체 개념에 전혀 일치 하지 않는다.

첫째, 이러한 베뢰아의 가르침은 성부 하나님께서 때마다 다른 삼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으로 이는 분명히 양태론의 오류를 가지고 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창세 이전부터 존재하시고, 인류 역사 속에 역사하시며 또 천국에서도 영원히 삼위로 존재하실 것이다. 성경에는 성자 예수께서 창세 이전에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증거하고 있으며, 승천 이후에도 성부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마태복음 3장에는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세례 받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에 성령 하나님께 비둘기처럼 나타나시고 성부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삼위의 하나님이 동시에 존재하시고 역사하신 것이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은 각자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 하신다.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성부 하나님께 간구하신 것은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기도가 아닌 것이다. 또 십자가에 죽으시는 순간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23:46)라고 하신 것은 삼위의 독립되고 자율적인 인격 되심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오직 성령께서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롬8:26).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은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가 되시는 가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 것으로 신비스러운 영역이다.

3. 이 세상을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감옥으로서 하나님께서 불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한다. 김씨에 의하면 세 개의 하늘이 있는데 지구의 하늘(sky), 궁창의 하늘(space), 그리고 하나님의 하늘(heaven)로서 지구의 하늘과 궁창을 합하여 우주라고 하고 이 우주 속에다 마귀를 가두어 두었는데 이 우주와 하나님의 하늘 사이를 물벽을 쌓아(그것이 창세기 1:2의 ‘수면’이라고 한다) 우주에 갇힌 마귀가 하나님의 하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는 것이다(?마귀론 상?, pp.61~62, 테이프 등). 그렇기 때문에 둘째 날 궁창 창조에만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란 말이 없다(?마귀론 상?, p.66)고 하여 하나님 창조의 불완전성을 주장했다.>

1980년대 초에도 이처럼 구체적이지는 않았으나 이와 비슷한 내용을 창조론과 연계하여 가르쳤던 것으로 기억한다. 즉, 우주 속에 사단을 가두어 두었다는 식의 가르침이 있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학부 학생 리더들 간에 논쟁거리가 되었다. 이러한 주장은 결국 우주에 사단을 가두어 두고 그 안에 인간을 창조해서 두었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느냐고 반박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이런 식의 창조론 해석은 옳지 않다. 이런 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니 성락교회 사람들이 귀신에만 집착하고 귀신 쫓는 것에만 관심 있고 타인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결국 우리 안에 논쟁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마귀를 징벌하신다.”는 것 중 어느 것이 우선적인 상위개념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으로 첨예화 되었다. 필자는 전자를 주장했고 다른 리더들은 후자를 주장했다. 당시 베뢰아 신학기조가 마귀론 우선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선이라는 주장에 대해 다른 리더들이 필자를 안티 베뢰아라고 비난했다. 당시 필자는 해외선교 헌신자로서, 만약 하나님이 마귀를 징벌하는 것이 최우선 목적이라면 전도와 선교는 부차적 종속개념으로 전락한 것으로써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전도하고 선교해야 한다. 전도와 선교의 중심 메세지는 바로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반박했다. 결국 선교의 중요성을 아는 대학부 학생들은 필자를 지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귀신 쫓고 병 고치는데 열심인 학생들은 나를 안티 베뢰아라며 비난했다. 이것이 1980년대 초 성락교회 대학부 신학적 논쟁의 핵심이었다. 결국 창조론과 관련된 것이었다.

그런데, 중동 선교지에서 10년 선교를 하고 90년대에 한국에 돌아와서 사역을 하다 보니 한국 대학생 청년들이 너무 영적으로 나태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70년대의 그 열정이 없었다. 모두가 마치 왕자병 공부병 걸린 듯했다. 하나님의 사랑이시다라고 찬양하고 감사하지만 결코 헌신하지 않았다. 세상 사람과 별 차이 없이 살면서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늘 입술로만 찬양하는 듯 했다. 마치 하나님의 은혜를 빙자하여 세상을 즐기며 사는 듯했다.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길 자를 찾는데 결코 사단 마귀의 역사에 대해 무관심하고 하나님을 관념적 및 교리적으로 믿는 선데이 크리스천들이 즐비했다. 목숨을 걸고 선교지에서 사역하다 돌아온 전사는 분노했다. 한국의 청년기독교인들은 깨어 일어나야 한다. 영적 전사로 일어나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해야 한다. 이렇게 인터콥 선교회로 개명하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먼저 늘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우선적으로 증거하면서도 동시에 영적으로 늘 깨어 기도하며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영적전쟁을 말하면서 병자를 치유하고 귀신 좇고 마귀를 대적하는 것으로 축소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것은 더 폭 넓은 의미, 즉 가치관 및 세계관 전쟁으로 학대되어야 한다. 나는 세계관 전쟁을 강조하기 위하여, 2004년에 <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역사적 및 문명사적으로 세계관 전쟁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나름대로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앞부분은 필자가 주님을 만난 간증으로 시작한다. 이 간증 부분과 이어지는 내용에서 베레아적 접근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러한 지적을 받고 읽어보니 그렇게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필자의 논지는 사단이 아담을 타락하게 한 것은 사단이 단순히 아담을 타락하게 하려는 것 이전에 하나님께 대적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대적하는 사탄적 범죄라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접근이 마치 인간은 죄의 책임이 없고 사단에게만 있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인간을 사단의 미끼용으로 창조한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베뢰아에서 말하는 소위 “하나님의 의도론”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지적을 수용하고 이후 2-3차례 수정 보완하였다.

사단의 인간 유혹에 대한 하나님의 방관 여부, 인간의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사전 인지 여부,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섭리 등에 관한 문제를 다룰 때 필자는 사단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유혹을 거부했어야 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인간의 타락에 대해 인간은 100%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인간의 타락을 보고만 계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맡기셨다는 사실 또한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의 지성으로 하나님의 주권(전지전능하심)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조화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인간을 독자적인 인격으로 대하셨고 지금도 그렇게 대하신다는 점이다.

4. 창세기 1장의 인간과 2장의 인간은 다르다고 한다. 김씨에 의하면 1장의 인간은 혼과 몸만을 가진 동물의 자웅을 칭하는 용어요, 2장의 인간은 그 중에서 뽑힌 개화된 인간 즉 영을 가진 존재라고 한다(?마귀론 상?, p.79). ]

이러한 베뢰아의 주장은 그 근거가 불분명하다. 창세기 2장은 창세기 1장의 인간창조 부분을 자세히 다시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한기총 자료집에서 베뢰아에 대한 다른 비판내용이 있으나 그 설명이 부족하여 잘 이해하지 못해 나의 견해를 다 피력하지 못했다. 그러나 베뢰아의 마귀론은 하나님과 사단을 대립적 대결관계로 보고 모든 것을 해석하는 경직된 이분법적 접근이 고착화 되어있다고 본다. 또한 베뢰아 신학에서는 마귀론이 창조론, 기독론, 교회론, 실천신학 등 모든 영역을 억압하고 있다. 매우 본질적인 것, 즉 하나님의 영광 및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구원을 마귀론의 하위 종속개념으로 전락시키는 심각한 신학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 이 글 1,2,3,4의 인용부분은 한기총 이단사이비 종합자료집(2007)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며 베뢰아를 이단으로 규정한 예장통합의 연구보고서(제77회 총회/1992년) 요약을 참조로 하였다.
미주목회자 111인의 최종발표, 인터콥 최대표의 반론은 반론의 값어치 조차도 없다 판결문 11/05/04 [10:33] 수정 삭제
  미주 목회자 111인의 최종발표문
:인터콥의 자문위원님들과 지도위원님들, 세계 이단대책 총연합회와 각 교단의 이단대책위에 드리는 미주 목회자들의 성명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인터콥의 선교활동과 최바울 선교사의 신학적인 혼란과 문제점들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국 선교단체들의 신학적인 문제점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 시대에 즈음하여, 미국에 있는 우리 한인목회자 110인의 선언으로 인해서 인터콥 최바울 대표가 야기시킨 많은 선교신학의 혼란들과 선교 활동의 문제점들이 이제는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공론화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미 관련된 여러 기관들이 조사에 착수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중요한 결론을 내리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는 한국 교회와 하나님 앞에 인터콥의 문제를 맡기고 저희들의 역할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물론 이후 언제든지 다시 일어서서 목소리를 규합하여 전해 올려드릴 수 있지만, 일선 목회자들인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목양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이에 저희들의 최종적인 입장을 전해 올리고자 합니다.

1. 인터콥에 관한 우리의 입장

첫째, 우리는 “백 투 예루살렘” 운동은 “땅 끝까지”(행 1:8)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구호이므로 완전히 사용을 금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중국교회나 한국교회의 선교군대가 예루살렘까지 진군하여 예루살렘을 영적으로 탈환하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의 큰 징조로 이해하려는 극단적으로 왜곡된 세대주의는 한국교회가 신학적으로 미성숙했을 때에 통용되었던 사상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사상이 근본이 되어 신사도운동의 이스라엘 회복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지금 세계도처에서 비성경적인 예루살렘 회복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터콥은 “백 투 예루살렘”이라는 구호를 내세우면서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복음적인 선교안목으로 그 의미를 전적으로 바꾸거나 다른 복음적인 구호로 완전히 대체해야 합니다.

둘째, 최바울 대표는 왜곡되고 편향된 대적기도, 선포기도, 땅 밟기 기도, IHOP의 다윗의 장막의 24시간 기도, 오중직에 대한 강의, 천사를 동원하는 개념, 김기동의 사상과 성락교회 성도들과의 교류, 소속 선교사들과 김기동의 성락교회와의 관련성 등의 염려스러운 점들을 완전히 청산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인터콥 안에 존재하는 명백한 증거들을 확보하고 충분히 지적했습니다.

최바울 대표의 가르침과 사상에 성경적 일관성과 통일성(Biblical Stability)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하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것들을 혼합하여 선교라는 이름하에 시행되고 있음에 대해서 누누이 밝혔습니다. 이제 최바울 대표가 시인한 오류들을 구체적으로 폐기하는지의 행동여부를 구체적으로 지켜 볼 것입니다.

셋째, 인터콥의 장.단기 선교사들이 선교현지에서 한국 대사관 직원들의 요주의 관찰 대상이 된다거나, 다른 선교사들의 사역에 위험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종식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에 흩어진 한인교회 지도자들이 인터콥 소속 선교사들의 혼란된 행동들을 면밀히 관찰하여 협력여부를 결정하시기를 촉구합니다.

넷째, 불건전한 신사도운동에 가담된 교회들의 집회, IHOP의 집회, 김종필 목사(엘리야 미니스트리)의 집회에 비젼스쿨과 관련된 성도들이 많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이는 서로 성향이 비슷하기 때문이고, 비젼 스쿨을 통해서 강조하는 내용들과 서로 동질적인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건전한 성도들을 미혹하는 각종 집회를 계속 할 때에는 결코 묵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터콥 선교회의 자문위원과 지도위원들은 최바울 대표의 모든 저서에서 김기동의 사상, 이원론, 극단적(왜곡된) 세대주의(신사도운동 사상) 관점에서 백 투 예루살렘, 아이합의 24시간 기도 운동 등의 개념이 나타난다는 저희들의 지적에 대해서 분명한 판단을 발표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과연 최바울 대표의 선교활동과 강조점들이 이와 상관성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여러 자문위원들과 지도위원들이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시면 비젼 스쿨이 도처에서 열리게 되고, 그곳에 모여든 성도들이 혼란에 빠지게 되고 말 것입니다. 최바울 대표는 목숨을 걸고 터어키에서 선교를 했고, 많은 책을 저술한 신학적인 안목을 갖춘 사람으로 영웅시 될 것임으로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최바울 대표의 6권의 책(왕의 대로, 왕의 나라, 왕의 군대, 백투예루살렘, 세계영적도해, 시대의 표적)의 위험스러운 내용이 완전하게 교정되어야 하고, 교정이 불가능하다면 폐기되어야 합니다.

다섯 째, 비전스쿨은 지금 이 시간 이후로 세이총의 조사 발표와 검증이 끝 날 때까지 중단되어야 합니다. 비젼 스쿨이 있고 난 후에 인터콥 서포터(supporter)로 변하여 특별한 열심(?)을 내는 성도 그룹이 형성되어 건전한 교회가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교회에 미치고 있는 피해에 대해서 사과해야 하며, 선교단체를 가장하여 자신들의 프로그램에만 힘을 모으려는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소형교회일 수록 더 큰 상처와 후유증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 인터콥이 주최하는 비전 스쿨을 마치고 나면 그들을 따르는 성도들과 목회자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까? 비전 스쿨은 최바울 선교사의 그릇된 선교신학에 근거하여 건전한 성경적 교회관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영적인 상태를 알지 못하는 일반 성도들은 그 위험성을 모릅니다. 비젼스쿨을 통해 교회에 은혜와 성장이 임했고, 그 성도들이 크게 영적으로 성숙하여진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더욱 문제입니다. 목회자가 건강하지 않은 열성을 내는 성도들을 단호히 바로 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방치할 수도 없는 힘든 상황이 벌어집니다. 비젼스쿨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경험한 특별한 찬양이나 기도나 선교를 향한 열정을 자신의 소속 교회의 상황과 비교하게 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비전 스쿨에 참여한 성도들은 “왜 우리 교회는 이리 차가울까?”라고 교역자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영적인 신뢰성과 지도력에 대해서 회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인터콥이 비젼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교회들 속으로 파고들어 뿌리를 내리기 때문입니다. 다른 많은 선교단체들은 훈련을 마치면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떠나지만, 인터콥은 지역 교회들 속에 자신들의 조직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비젼스쿨을 마친 사람들 중에서 더욱 열정이 있는 헌신된 성도들에게 그 지역의 인터콥의 조직을 위해 간사와 팀장 등의 직분을 수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지속적으로 인터콥의 사역을 유지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인터콥에서는 “각 소속 교회에 충성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듯이 말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들은 특별한 인터콥의 감성적이며 독단적이요 다소 영웅적인 선별의식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엘리트 의식과 체험적 감수성으로 가득차서 인터콥의 조직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일과 새로 개강될 비젼스쿨을 준비하고 새로운 인적자원을 확충하기 위해 수고하도록 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 자체가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콥에만 충성하는 일꾼을 세우고 영구히 뿌리를 내리는 전략을 바꾸지 않는 한 우리는 비젼스쿨을 거부합니다.

해외에 있는 인터콥 선교사들의 일부가 지역교회의 선교활동을 돕는 수준으로 그쳐야 합니다. 비젼 스쿨을 열고 난 후, 인터콥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은 완전히 폐지되어야 합니다. 하물며 김기동의 귀신론, 신사도운동사상, 아이합의 기도운동 ... 등의 불건전한 사상들이 비젼스쿨을 통하여 확산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간 인터콥의 비젼스쿨은 선교의 가면을 쓰고서 교회들에게 접근한 “광명의 천사”(고후 11:14)였다고 여겨집니다. 비전 스쿨을 오래 동안 진행해온 교회들을 방문하셔서 지역교회가 겪고 있는 혼란을 파악해 보시고, 그 아픔을 진지하게 경청하시기를 촉구합니다.

우리가 우리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비젼스쿨을 일단 멈추고 비젼스쿨의 영적안전성에 대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검증이 이루어진 후에 다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각 교단의 관련 기관에서 인터콥에 대한 조사와 검증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러한 중대한 상황 속에서 비젼스쿨을 멈추지 않고 무조건 강행하려는 최바울 대표의 자세는 인터콥의 변화에 대한 의지와 진실성에 대해 의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 각 교단의 이대위, 세이총, 인터콥의 지도.자문위원님들에게 드리는 말씀

인터콥의 문제가 여전히 이렇게 혼미한 상황에서 최바울 대표의 사과문이 한국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그 사과문에는 한국 교회의 유명한 분들의 이름들이 등장했습니다. 그 사과문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유명한 목회자들이 관련되어 있는 인터콥은 무척 훌륭한 선교단체이겠구나!”, “이런 유명한 대형교회의 목회자들이 자문위원으로 있는 인터콥을 향해 누가 함부로 말 할 수 있을까?” ... 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최바울 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일부만 시인하고, 총체적으로 문제를 야기하는 신학적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여러 신학자들과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지도위원으로 모시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변명에만 급급했습니다.

첫째, 인터콥 지도위원, 자문위원들께

우리는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지적하고자 합니다. 최바울 대표의 사과에는 진정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과문이 아니라 해명과 불만의 표출로 보입니다. 명백하게 문제가 되는 강의를 했던 연약한 여자 강사 두 사람을 제외시키는 선에서 비젼 스쿨의 문제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 외의 모든 사안들이 용어상의 혼란이나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일관적으로 변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유명한 분들의 이름들이 자문위원과 지도위원으로 나열된 사과문이 한국 교회 앞에 발표된 것입니다. 그중의 어떤 분들은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자세히 인지하지 못한 채, 자문위원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한국교회의 관행을 따라 그저 승낙했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의 이름이 바로 그런 사과문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최근에 인터콥과는 어떤 연락이나 대화가 일체 없었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문위원님들과 지도위원님들에게 간절한 부탁을 드리는 것이 과연 어떤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도위원님들과 자문위원님들에게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사과문에 등장한 목사님들의 이름이 유명무실한 이름이 아니라 인터콥을 위해 진지하게 선교신학적인 방향을 자문하고 지도하는 실질적인 위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문위원님들과 지도위원님들의 이름이 보증이 되어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의 무모한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저희들이 전해들은 인터콥의 내부로부터 나오는 소식(?)에 의하면 인터콥의 다수의 간사들과 중요 멤버들에게 “미주의 목회자들이 최바울 대표는 공격하는 것은 곧 한국교회의 유명한 분들을 공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제는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할 것이고 지금부터 여론이 달라질 것이다!” ... 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분명한 문제를 제기하는 저희들이 오히려 선교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사탄의 사람들이라면서 더욱 결속을 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상당부문 자문위원님들과 지도위원님들의 등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자문위원님들과 신학사상을 지도하실 지도위원님들에게 더욱 막중한 책무와 의무가 주어졌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후에 인터콥의 선교와 최바울 대표의 사상노선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책임을 지고서 여러분들이 한국교회 앞에 다시 사죄해야 할 것임을 분명하게 상기하여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 자문위원들과 지도위원들이 이름을 빌려줌으로 인하여 최바울 대표와 인터콥이 진정으로 변화되고 회개하지 않게 되었고, 하나님의 나라에 해를 끼쳤다는 사실을 뒤 늦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로 인식하신 자문위원님들 중의 한 분은 어제 정식으로 최바울 대표에게 자신의 이름을 자문위원의 명단에서 빼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부디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끝까지 인터콥의 자문위원과 지도위원으로 남으시려면 최선을 다하여 인터콥을 지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 총연합회와 각 교단의 이단 관계자들께

미국의 세계 한인기독교 이단대책 총연합회(이하 세이총, 대표: 한선희목사)와 한국과 미국의 각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 앞에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사탄과의 영적인 싸움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복음을 훼손하는 이단의 문제로 큰 물의를 일으킨 개인이나 단체는 반드시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죄를 받아야 합니다. 거짓과는 타협하지 말고, 성경적인 권징을 해야만 하나님의 나라의 질서가 훼손되지 않습니다.

이단성의 문제로 위기에 처한 인터콥이 사과문 한 장과 사과문에 등장하는 유명인들의 이름들 때문에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위기를 넘긴다면 한국 교회의 법은 과연 성경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유명하신 분들의 이름이 한국 교회의 지배자들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오직 성경 한 권으로 세상을 바꾼 루터의 신앙과 정신을 본받으시기를 감히 요청드립니다. 사과문에 등장하는 이름들 중에는 한국 교회를 배교의 길로 인도하는 분들이 있다는 원성도 자자합니다. 혼란스러워하는 성도들에게 혼란을 주는 바로 그 유명하신 분들의 공과 실을 검증하여 여러 사람들을 경계하고 깨닫게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이제는 세이총과 여러 지역의 이대위와 각 교단의 관련부서에서 인터콥의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어 주실 것을 믿고 우리 각자의 목양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일어나 우리의 함축된 목소리를 나타낼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주에서의 인터콥에 관한 우리의 요구사항을 세이총에 전달하고 위임함으로 우리의 역할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세이총이 미주에서의 인터콥의 문제를 바르고 현명하게 다루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후에 우리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인터콥과의 협약이나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 질 때에 우리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1년 3월 29일

인터콥의 쇄신을 촉구하는 미주 목회자 111인 일동

교계의 거짓말 잘 하는 영치기 소년은 인터콥 최바울씨? 조심들 하세요 11/05/06 [02:33] 수정 삭제
  인간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는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둘째는 인간과의 관계입니다.
인간과의 관계를 깨트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거짓말이고, 거짓말로 인해 받는 상처와 아픔입니다. 거짓말은 위장을 낳고, 사기와 기만술과 농간을 낳습니다. 둘러치고 메치기에 나중에 그것을 발견한 상대방은 마음에 상당한 상처를 받게 되고, 그 사람(상대방)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기에, 상대방을 거짓말 잘하는 양치기 소년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요즘 인터콥 사태를 보면서, 인터콥 최한우씨와 인터콥 간사들을 보면서 그들의 거짓말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절감합니다. 사태를 주시하면서 그들의 거짓말에 많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됩니다. 그들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단 사람들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한 예들을 열거해보겠습니다.

인터콥 최한우씨의 거짓말 사례들:
1. 최대표가 내세운 자문위원단 명단에 자문위원 아닌 분들을 그대로 열거해놓은 거짓말.
(이동원목사님은 자문위원 사퇴, 김의원교수님은 거절하셨음. 000 목사님은 최한우씨가 의논 한마디 없이 일방적으로 올려 놓은 것.)
2. 지난 번 뉴욕에서 미주목회자들과 맺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거짓말.
3. 7권의 책의 교정을 안 했으면서도 고쳤다고 거짓말 하는 것.
교정 안된 책을 미주 목회자들에게 우송하는 것을 볼 때에도... 책 교정을 안햇음을 입증하고, 자기의 베뢰아 마귀론 사상과 그 외 이단성 사상들이 맞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것.
이 것은 고치지 않았음을 미주목사들에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4. 신사도운동 했으면서도 안했다고 오리발 내미는 거짓말.
5. 문제된 인터콥 강사들이 많은데도.. 2명만 조치하고선 다 조치했다고 둘러대는 거짓말.
6. 인터콥 강사 강요한과 관계를 끊었다고 하지만, 인터콥 홈페이지에는 강요한의 이름이 그래로 실려있는 걸 보면 거짓말.
7. "인터콥 홈페이지에는 안식교나 지방교회 구원파가 이단이 아니며 다른 신학적인 견해"라고 주장했으면서도 이제와선 부정하는 거짓말.
8. 예장 합동교단의 심창섭교수가 최바울의 책을 분석하여 신학적인 문제가 있다고 했는 데도, 조사 결과 예장합동에선 인터콥엔 신학적인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오리발 내미는 거짓말.
9. 베뢰아 김기동 교회를 나올 때 신학적인 문제 때문에 나왔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런게 아니고 성락교회 대학부와 CBA (캠퍼스 베뢰아 동아리) 사이의 알력과 의견 충돌 때문에 나온 것인데.. 신학적인 견해 차이로 나온 것으로 말하는 거짓말.
이건 그후 출판한 된 책에 이단 베뢰아 사상이 그대로 있기에 알 수 있음. 신학적인 문제라면 베뢰아 사상을 자신의 팩에 그대로 기술해놓은 이유가 없는 겁니다.
10. 최한우씨는 문제가 생기면 자기의 신학문제 때문에 생긴 게 아니고, "인터콥의 무리한 선교방식" 때문에 생긴 것, 본질을 다른데로 돌리는 거짓말. 뉴스미션에 가면 그런 글을 볼 수 있음.
11. 최한우씨는 자기의 베뢰아귀신론사상 신사도사상 온갖 잡동사니 이단 사설 중국의 이단 사상을 그대로 수용한 벡투예루살렘 .. etc.. 등등이 미주에서 발견된 것인데 ... 무리한 선교방식 때문이라고 자꾸만 거짓말로 둘러댐.
12. 인터콥은 성락교회와 교류하고선 안했다고 발뺌 하는 것.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갔다고 둘러대는 거짓말. 정통교회들은 이단 교회와는 교류를 금하고 있음.
13. 최바울은 평소부터 자기가 이런 사람이라고 과시하고 싶고, 또한 인터콥을 미화시키기 위해 자기가 좀 아는 유명 인사들을 죄다 자기가 하는 일에 둘러리로 내세움. 이건 나중에 알아보면 당사자인 유명인사들은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뻥이 심한 거짓말이 많음.

이상 대충 13가지가 최한우씨야말로 이 시대 거짓말 챔피언인 것을 입증함.
그리고 요즘엔 하나의 중요한 제보가 들어오고 있음.

최한우는 얼마 전에 언론 발표에서 자기가 "아시아연합신학교 M.Div. 목회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여 마친 것으로 발표했음. 그의 반론 글을 보면 이렇게 말했음. -->
"1992년~1994년에는 아시아연합신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당시 그 대학원 교수들의 권면으로 아시아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 M.Div.과정에서 공부했습니다.(지도교수: 김기홍목사, 김상복목사, 전호진목사) <---- 그런데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제보가 들어왔음. 즉 M.div 과정을 한적이 없다는 것이고, M.div 가 아닌 어떤 과정을 했는데... 그 00과정에서 마저 제적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음.
이것은 더 사실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사실이 그렇다면 최한우씨는 많은 미주 목사들과 많은 성도들 앞에 거짓말을 한 것임. 그리고 추종 세력인 인터콥 간사들에게 조차도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이 규명되는 대로 또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최한우씨와 인터콥에 가장 먼저 필요한 교육은 신학교육이 아니라,
1) "거짓말 안하는 도덕 교육", 2) "거짓말 안하는 인간성 교육과 훈련"이 선행되야 합니다. 3) 그런 다음에 필요한 다른 것들을 실시하는 겁니다. 4) 각 교단 이대위의 철저한 조사를 받는 것입니다. 4) 판정을 받고, 5) 제시히는 갱신 절차와 개종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승오 교수와 고신의 최병규님과 최한우님과 인터콥 간사들은 죄다 헛짓거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사태를 모면하기 위해 헛짓거리와 별난 짓을 다 하고 있는 최한우님, 고신의 최병규님, 인터콥 간사님들.... 정신 똑바로 차리신다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거짓말 잘 한다는 양치기 소년의 오명"을 벗으세요. 님들의 거짓말을 볼 때마다 자꾸만 마음의 상처가 누적되어 갑니다.
세이총, 최바울/인터콥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 세이총 발표 11/05/18 [05:24] 수정 삭제
  세이총, 최바울/인터콥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

2011/05/16 (월) 16:44 ㆍ추천: 39 ㆍ조회: 1135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회장 이종명 목사)등 17개 단체가 속한 "세계 한인 기독교 이단대책 총 연합회"는 5월 16일 "최바울 씨와 '인터콥선교회'를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로서 그동안의 '최바울 대표'라고 불렀던 호칭을 '최바울 씨'라고 호칭이 바뀌었다. 또 "최바울 씨와 인터콥을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니 건전한 한인교회와 단체는 최바울 씨와 인터콥의 모든 교육이나 선교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협조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부탁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성명서
최바울 씨와 “인터콥선교회”를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한다

최근 최바울대표의 “인터콥선교회”가 한국교회는 물론 미주교회에 침투하여 신학적인 문제, 교회와의 분열과 반목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바, 본 연합회에서는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한 미주의 목회자 111명의 청원을 받아 그간 인터콥의 문제를 소상하게 파악하고 한인교회들을 보호하고 사이비기독교 이단들의 침투를 막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발표한다.

1.
인터콥 최대표의 7권의 책(백투예루살렘, 세계영적도해, 하나님의 나라, 왕의 대로, 왕의 나라, 왕의 군대, 시대의 표적)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를 한 결과 베뢰아 사상, 양태론, 극단적세대주의 이원론과 종말론, 신사도운동의 사상 등 심각한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해 수차례 이 책들에 대한 폐기처분 또는 전면적인 수정을 요구하였으나 동의하지도 시행하지도 않더니, 최근에 들어서 한권의 책에 대해서만 부분적인 수정을 하겠다고 하는 점으로 볼 때에, 자신의 이단성을 전혀 깨닫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성경적인 충고를 무시하는 것을 볼 때에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고 생각된다.

2.
영적도해사상은 1989년 제2차 로잔회의에서 신디 제이콥스, 피터 와그너, 루이스 부쉬, 조지 오스틴 등에 의하여 주장된 견해로서, 지역귀신을 근거로 하는 이원론적인 사상으로 신사도운동의 중요한 사상중의 하나이다. 인터콥의 홍보 동영상을 보면, 제2차 로잔회의와 10/40창을 주장한 루이스 부쉬의 사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것을 근거로 백투예루살렘을 선교적인 목표로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최바울 씨의 책에 의하면 한국과 중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왕의 군대가 들어가면 지역귀신들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어, 곧 예수의 재림이 시작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백투예루살렘, 영적도해, 다윗의 장막, GHOP, 땅밟기기도, 대적기도, 선포기도 등 신사도운동의 용어를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서 수차례 수정할 것을 인내심을 갖고 권고하였으나, “그 용어는 모두 이슬람 선교를 뜻하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을 볼 때 그의 회개에는 진정성이 없음이 분명하다.

3.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비젼스쿨은 지역교회의 목회와 충돌하거나 교회의 질서에 적지 않은 해를 끼쳤고, 그의 선교방법이 순교적 정신으로 은밀하게 선교하는 많은 선교사들에게 미친 해악이 컸음을 생각하고 검증을 마칠 때까지 중단해야 함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최바울 씨는 이 또한 거절하는 것을 볼 때, 그가 ‘한국교회의 지도를 받겠다’는 말이나, ‘자신에 대한 지적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말이나, ‘회개한다’는 말 등은 그동안 자신이 한인교회에 입힌 피해에 진정으로 회개하려는 마음보다 이단논쟁을 피하여 자신의 선교단체의 이익만을 꾀하려는 술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4.
최바울 씨는 모 신학대학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한 필수 연구과정인 M. Div.를 하고 모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하였으나 M. Div.를 하지 않았고 목회자가 되는 것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MA과정에 입학했고 그나마 마치지도 못하고 제적당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신앙인으로서는 물론 한국교회의 지도자적 위치의 한 선교단체의 대표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거짓말로서 그의 도덕성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그는 근본적으로 그런 자격이 없음을 누구보다 알고 있으면서도 “예장 통합이나 합동 중 어느 쪽이든 받아준다면 편목과정을 마치고 노회에 소속되어 신학적 부분에 계속 지도를 받고 싶다”는 말까지 하는 것을 볼 때 그의 거짓됨의 극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합회는 인터콥의 최바울씨에게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소하여 인터콥과 최바울 씨가 여러 교회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건강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권면하였고,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수정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최바울 씨는 끝내 자신의 문제를 확실하게 지적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지도를 받겠다는 임시방편적인 모습으로만 일관하고 있음을 보면서 부득이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최바울 씨와 인터콥을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니 건전한 한인교회와 단체는 최바울 씨와 인터콥의 모든 교육이나 선교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협조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주후 2011년 5월 16일

국제기독교이단연구학회 (상임이사 : 최은수교수)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상임회장 : 원문호목사)
남미선교신학교 (학장 : 이승재목사)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 (회장 : 이종명목사)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 한선희목사)
미중남부이단대책위원회 (사무총장 : 이태경장로)
부산종교문제연구소 (소장 : 황의종목사)
신천지대책과천시민연대 (회장 : 김철원목사)
아레오바고사람들 (대표 : 이영호목사)
에제르상담센터 (원장 : 이덕술목사)
이단문제상담소 (자문위원 : 정정조목사)
일본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 : 장청익목사)
진리수호목회자연대 (대변인 : 정이철목사)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 : 이인규권사)
하와이이단대책위원회 (회장 : 김순관목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협회장 : 진용식목사)
호로고스성경연구원 (원장 : 한창덕목사)

세계 한인 기독교 이단대책 총 연합회
(ikccah@gmail.com)



결론 : 양국주 선교사님의 지적과 결론이 맞았습니다. 동감 11/05/27 [22:02] 수정 삭제
  "결론은 간단하다. 최바울 형제의 퇴진만이 인터콥을 제자리에 세우고 한국 교회의 선교를 도와주는 최고 최선의 길이다. 물론 최바울 형제의 용퇴로 모든 문제가 한 번에 정리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미 인터콥 내에는 제2, 제3의 최바울 같은 아류가 다수 길러진 것도 깊은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바울 형제의 용퇴를 촉구하는 것은 인터콥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다. 일종의 긴급 처방인 셈이다.

이처럼 미주 지역 한인 교회를 아프간 전선으로 끌어 들이는 노력보다 더 시급한 것은 최바울 형제가 하나님의 존전 앞에 엎드려 자신의 내면을 둘러 볼 일이다. 최바울 형제의 출생과 성장, 예수를 영접하고 난 이후 그가 거쳐 왔던 영적 터전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그분이 만났던 하나님과의 관계. 믿음으로 시작했던 동역자들은 떠나고 결코 그를 위해 총대 매는 법이 없는 이사들.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상처 치유를 위해 아름다운 용퇴를 바란다. 그리고 겸손함과 더욱 깊어진 영성으로 돌아올 때 최바울 형제를 박수하며 맞으리라. 진정한 형제애로 용납하며 그리스도의 풍성한 믿음으로 함께 나가리라.

양국주 / 열방을섬기는사람들 국제 대표"

결론 결론 11/12/06 [09:51] 수정 삭제
 
세이총(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총위원회" 성명서 발표
“인터콥은 이단성 농후한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한다."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news&command=body&no=5952

예장 통합, 인터콥(최바울) ‘예의주시· 참여자제’ 규정
96회 총회…“교리적으로 타당치 않거나 위험 요소 있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65

"예장 통합측(총회장 박위근 목사)이 2011년 제96회 총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선교단체 인터콥(대표 최바울)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참여를 자제토록 한다”고 규정했다.
통합측 이대위는 보고서에서 “최바울 씨와 인터콥의 주장과 운동에는 교리적으로 타당하지 않거나 위험한 요소가 있다”며 “백투예루살렘운동에 대해서도 재림에 관한 성경 말씀에 모순되는 점이 있다”고 밝혔다."

예장 고신
한국 예장고신 총회서, ‘인터콥 유해 판단’
선교위원회의 ‘인터콥 교류 주의’ 총회서 승인해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657

3. [고신5] 인터콥·신사도 운동, 경계 또는 엄금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5874
2011/ 12월 KWMA 는 인터콥을 고쳤다고 발표, 그러나 하나도 안변했다 안변했다 12/01/14 [01:43] 수정 삭제
  이인규님의 지적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write16

이인규님의 지적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write16&command=body&no=99

첫째, 이인규님의 지적: "인터콥이 과연 돌이켰는가?"
1) 인터콥 최바울은 2011년 9월15일 "하나님의 나라"라는 책을 새로 발간하였다. 그 책은 예전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2) 인터콥이 KWMA의 지도와 자문을 받은 이후에 최바울과 다른 강사들이 예전과 동일한 강의를 하는 동영상을 여러개 확보하고 있음.
3) 최바울이 자신들은 세대주의가 아니며, 한-두 사람의 말만 듣고 한국교회가 무지하여 자신들을 비판하고 있다고 하며, 그래서 백투예루살렘은 백투예수로 이름을 바꾸어 주었다고 비웃는 동영상을 확보하고 있음.
4) 2011년 8월 이후에 인터콥의 집회에서 백투예루살렘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증거를 다수 확보하고 있음.
(참고: 10월 호주 시드니 집회에서도 백투예루살렘을 그대로 사용.)
5) 인터콥 대학교 동아리에서 가르치는 신사도운동단체의 양육교재를 증거로 확보하고 있음.(가계저주론등을 가르침.)
6) KWMA가 그 증거자료를 보자고 하면 언제든지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교단의 이대위에서 그 자료를 보자고 하면 언제든지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이미 몇몇 사람들에게는 자료를 공개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최바울대표가 그 자료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내용이었으니 말입니다. 인터콥 간사와 스텝들이 스스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과연 과거의 사상을 모두 회개하고 수정하였는지 말입니다,

과연 KWMA가 이런 보고서를 발표하고, 최바울대표가 KWMA에서 회개의 표정을 짓는다고 하여 교단들이 인터콥을 이단에서 풀어줄까요?
만약에 인터콥이 정말로 회개하고 그 사상을 수정하였다면, 제가 발벗고 나서서 구명운동을 할 것입니다,

이인규님의 결론: "인터콥은 하나도 안 변했다. KWMA은 그동안 뭐 했나?"

안변한 인터콥. .. 백투예루살렘을 여전히 사용 지긋지긋 12/01/14 [01:47] 수정 삭제
  백투예루살렘을 여전히 사용

(1) 2011년 8월10일 (뉴욕 00교회 집회)
그러나 “현장에선 '백 투 예루살렘'을 여전히 사용 ”
지난 8월 10일 뉴욕에서 진행된 선교 캠프에서 최바울 대표는 여전히 '백 투 예루살렘'을 강조했다. (관련 기사 '백 투예루살렘' 외치는 최바울 대표) 집회 주강사로 나선 최바울 대표는 논란이 됐던 '세대주의적 종말론'이 담긴 내용의 강의를 했다. 또한 <세계영적도해>와 <백 투 예루살렘>을 읽으라고 권유했다. 입구에서는 두 책의 영문판이 판매됐다.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631

이처럼 인터콥이 여전히 “백투예루살렘”을 외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KWMA 는 인터콥이 “백투예루살렘”을 “백투지저스”로 고쳤다고 중.간.발.표.를 했던 것입니다.

2. 2011년 10월 31일 (호주 시드니 집회)
“그러나 호주 시드니 집회에서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었다. 그리고 출입구 앞에서는 최바울의 책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집회에는 젊은이들이 70-80여 명 정도 참석하였고, 최바울은 본지에서 사진 취재를 하자 집회 도중 사진을 찍지 말라며 신경질적인 과민 반응을 보였고, 본지 발행인이 “크리스찬리뷰에서 취재왔다”고 두 번씩이나 소리쳤으나, 최바울은 마이크를 잡은 채 사진을 찍지 말라며 계속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왜 사진 찍히는 것을 두려워하였을까?”
“집회의 주제는 고신의 보고서에도 언급된 불균형적인 사상의 ‘하나님 나라’였으며, 강의 내용은 예수의 재림과 종말을 강조하며, 시대의 표적과 징조를 보면 곧 재림이 있을 것이라는 과거와 동일한 내용이었다. 그의 책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에 근거한 “예수께서 재림을 할 시간이 임박하였으며, 곧 사단의 총체적인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http://www.christianreview.com.au/sub_read.html?uid=1715§ion=sc6§ion2=특별기고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영.분별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