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으로 하여금 선교 전략을
이제 중국교회는 더 이상의 외국 선교사들을 필요치 않고 있는 시점에 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만큼 중국교회 지도자들은 선교사들이 중국에서 많은 사역을 통해 보이지 않는 힘이 되어 주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중국 교회가 외국의 선교사들을 통해 순기능적인 측면 보다도 역기능적인 면이 더 많았기 때문 이라 생각 되어 진다.대부분의 선교사 들은 중국교회 와는 상관없는 독자적인 사역을 구축 함으로 오히려 득 보다는 실이 많다는 사실 이다.
대부분의 중국 선교사들은 삼자교회와 더불어 사역 하기 보다는 지하 가정교회를 중심 으로 사역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중국교회 성장과 발전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 이다.지금 중국은 삼자교회 에는 이단들의 침투가 쉽지 않지만 지하 가정교회는 무분별 하게 이단들이 여러 모습으로 침투를 함으로 부작용이 끊임없이 발생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선교 2세기를 맞이한 지금 중국 교회는 나름대로 선교 비젼을 가지고 자신들의 힘으로 선교사를 파송 하겠다는 자신감 으로 가듣차 있다.대부분의 가정교회 에서는 자체적 으로 선교사를 파송한 지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이제 삼자교회도 뒤 늦게나마 선교사를 파송 하려고 하는 채비를 차리고 있다.차제에 우리 한국 교회는 더 이상의 선교사들을 파송 하지 않더라도 할 수 만 있으면 현지 지도자들 가운데 역량있는 사역자 들을 발굴하여 현지 선교사 파송 전략 으로 방향을 수정 해야 될때이다.
한국 선교사 한 사람의 파송 비용(1,000불 기준)이면 현지인 들을 훈련 하여 최소한 4~5명은 너끈히 파송할 수 있다는 사실 이다.그리고 한국 선교사 한 사람이 중국에 들어와 언어 연수를 마치고 사역 현장에 뛰어 든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3~5년을 소요하며 설령 언어를 완벽히 구사 한다고 하더라도 현지 사역은 외국인 이기 때문에 제약이 많음 으로 불투명 하다는 것이다.결과적 으로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사역 면에서는 효과가 미미 하기 때문에 이제 한국 교회는 새로운 방향을 전환해야 될 때이다.
그 대신에 한국 교회는 선교사 훈련을 위한 중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교사 훈련을 극대화 해야 한다.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하여 양질의 선교사 들이 배출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에 대해서는 후원교회를 연결 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중국의 선교는 중국 사람들에게 맡기는 방안이 최상의 전략 이기에 우리는 다시한번 이 사역을 위해 고군 분투 해야 할 것 이다.
중국은 지금 급속도로 도시화 되어 가고 있으면 이농 현상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에 와 있다.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동북 지방 사람들이 남방으로 돈을 벌기 위해 내려 가는가 하면 상대적 으로 남방에 있던 사람들이 동북 지역 으로 옮겨 가는등 성 간의 인적 교류가 빈번해 지고 있으며 소수 민족 사람들도 이제는 삶의 터전인 보금 자리를 떠나 도시로 이동 하고 있는 추세 이다.
중국의 주류 민족인 한족들을 자원 으로 해서 저들을 훈련 시켜 이제는 선교 자원화 해야 한다.아직도 중국에는 젊은 일꾼들을 발굴하여 중국 전역에 선교사로 보낼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 되었다고 볼 수 있다.중국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점 으로 해서 많은 변화가 예상 되고 있다.그러기 때문에 선교 전략도 수정 해야 함은 마땅하다.중국 선교의 D-DAY는 2008년을 원점 으로 준비 되어져야 한다.
중국 선교는 56개 민족과 더불어 변방 16개국이 중요한 인접 국가 이기에 매우 중요 하다고 볼 수 있다.그리고 이제 복음이 서진 하기 때문에 중국 선교가 회교권인 서부 지역을 공략해서 명실공히 아랍권을 교두보로 해서 예루살렘 까지 진군해 나가야 한다.우리는 지금 선교의 마지막 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중국의 무한한 인적 자원을 발굴하여 저들을 전략적으로 육성 하고 선교 자원 으로 역량을 극대화 시켜 나가야 한다.
이제 한국 교회는 더 이상의 선교사 파송 보다도 역량 있는 선교사 들을 중심 으로 선교사 훈련을 중점 으로 할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한국의 선교 신학자 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수시로 선교사 훈련을 위해 파송 되어져야 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 하다.더 나아가서 한국 의 힘있는 교회는 이를 위해 재정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어떻게 보면 지금 중국은 선교의 황금 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교는 철저하게 경제 원칙에 입각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한 사람의 선교사 파송 비용 으로 최소한 5 명의 현지인 들을 선교지에 파송 할 수 있음을 알고 효율적 으로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더이상 선교사들 간에 교단과 교회간의 경쟁을 지양하고 최선의 전략으로 최대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지금은 세기말적인 요소가 도처에 전개되고 있는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기에 더욱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로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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