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보혜사라는 이만희 씨의 엉터리 주장들

수호천사1 2012. 5. 9. 21:35

보혜사라는 이만희 씨의 엉터리 주장들


  이씨를 보혜사라고 믿고 따르는 신도들은 이씨의 엉터리 성경 통달을 똑똑히 보기를 바란다. 이제 이씨의 엉터리 주장을 하나씩 밝혀보자

  첫째 : '사가랴의 부자(父子)로 예루살렘 성소를 역사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정말 무식한 주장이다. 이씨는 사가랴가 제사장의 직무를 했다는 기록을 보고 사가랴와 세례 요한이 부자간에 예루살렘 성소를 이끌었던 사람이라고 한 모양이다. 이씨의 말대로 사가랴가 예루살렘을 인도하던 지도자였는가? 대 제사장의 제도는 아론의 후예들이 24반열로 되어 있다. 이들은 차서를 따라 1년에 한 번씩 성소의 봉사를 하게 되는데 사가랴는 제 8반으로 아비야 반열에 속하였다. 사가랴는 자신의 차서에 따라 1년 동안 봉사하는데 아비야 반열에 속하였다. 사가랴는 자신의 차서에 따라 1년 동안 봉사하는데 아비야 반열 중에서 또 제비를 뽑아 성소에서 분향하다가 천사를 만난 것이다. 사가랴의 부자가 예루살렘 성소를 역사했다고 하는 이씨의 주장은 성경에 무식한 주장이다.

  둘째 : '사가랴가 죽임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이씨는 사가랴가 죽임을 당했다고 했는데 언제 사가랴가 죽임을 당했는가? 이씨는 마태복음 23장 35절의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바가랴의 아들 사가랴"에 대한언급 때문에 사가랴가 죽임을 당했다고 하는 모양인데 이 사가랴는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사가랴는 여호야다의 아들 사가랴(스가랴)이다. 이 사가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성전과 제단 사이의 성전 뜰에서 죽임을 당했다 (대하 24:20-22). 그래서 구약의 순교자를 통칭하는 말로서 아벨로부터 사가랴까지라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무식한 보혜사 이씨는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죽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죽임을 당한 적이 없다.

  셋째 : '예루살렘을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침노하여 소유화 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이씨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예루살렘에 침노하여 소유화 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누구든지 소유화 할 수 없고 제사장의 직무나 권세도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을 가질 수가 없다. 당시의 세 가지의 큰 당파가 있었는데 사두개파, 바리새파, 엣세내파였다.엣세네파는 산속이나 광야에 있었으므로 당시의 가장 큰 세력 다툼은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였다. 사두개파는 제사장의 족속들로서 사독으 제사장의 반열에서 유래되었다. 그리고 바리새파는 율법에 열심하는 사람들로서 경건주의 자들이었다. 당시 양대 파벌이었던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는 부활 문제로 대립상태에 있었다.

  그러면 예루살렘에서 세력을 가지고 있던 자들은 어떤 자들이었는가? 당연히 제사장의 족속이었던 사두개파였다. 바리새파나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교권으로 침노한 적도 없고 바리새파가 예루살렘을 소유할 수도 없는 일이다. 교주 이씨가 바리새파가 성전에 침노하여 예루살렘을 소유화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넷째 : '무덤 속에 있는 자. 나라의 본 자손이 세례 요한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이씨는 무덤 속에 있는 자(요 5:19-29).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는 나라의 본 자손(마 8:11)이 세례 요한의 부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정말 한심한 말이다. 자칭 보혜사는 성경도 마음대로 바꾸는가? 이 본문들의 무덤속에 있는 자나 나라의 본 자손은세례 요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무덤 속에 있는 자는 죽은 자들을 가리켜 말한 것이며 나라의 본 자손은 유대인들을 말하는 것이다. 성경을 자신의 마음대로 뜯어 맞추는 가짜 보혜사에게 신도들은 제발 속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진용식목사(상록교회담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단사비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
신천지포교전략과 이만희 신격화 교리 - 교회와신앙 출판 90 - 92쪽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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