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경을 홀대하는 이단과 성경을 왜곡하는 이단

성경을 홀대하는 이단과 성경을 왜곡하는 이단

 

  성경은 기독교 신앙의 원천입니다. 이 성경을 대하는 태도에 의해서 믿음의 평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혹은 타종교에서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그 수준의 평가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양극단의 평가는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성경을 중요하게 여김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어쩌면 맹목적인 성경의 가치를 두었습니다. 그럼에서 발생한 것들이 성경을 통한 이단의 유입입니다. 성경을 무기로 들고선 이단에게 한국교회는 백전백패를 했습니다. 성경으로 교회를 공격하는 이단은 정말로 무서운 병기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경의 가치를 최고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한국 교회는 성경을 왜곡된 상태로 공격하는 이단의 무리에게 속절없이 당하고만 있는가?

  그것은 성경의 참된 가치를 교육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최고이지만, 인간의 방법으로 왜곡될 수 있음을 알아야 했고, 그 분별력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거짓은 항상 진리를 가장해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그러나 이단의 모든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 외의 것에서 진리를 추구합니다. 모든 이단 서설이 "진리"를 가장 큰 가치로 두는데, 그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믿음의 주를 고백만하여도 이단에 빠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단들의 공통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고, 교주를 신봉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련된 기독교 이단은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지만 참된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기 때문에, 적그리스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는 세련된 기독교 이단의 완성일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채색이 되어 참과 거짓이 구별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구별은 오직 325년의 니케야 회의를 이해해야 함으로 어려움이 심히 큽니다. 니케야 신앙고백을 해야 그리스도인들은 종교다원주의를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을 왜곡하는 이단(신천지, 구원파)과 성경을 홀대하는 이단(=종교다원주의, 자유주의)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욱 성경에 정진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 문법적이고 역사적인 성경해석 방법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원리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세대까지 믿음을 굳건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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