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주제 WCC:WCC 무엇이 문제인가 ?

수호천사1 2012. 4. 28. 19:18

WCC 무엇이 문제인가 ?




Ⅰ.WCC 와 종교다원주의


WCC는 

예수 그리스도 밖의 타종교에도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선언.

타 종교인들도 '생명이 있는 신앙인들'이며,

그들의 종교들(불교,흰두교,무슬렘,정령숭배,부두교,무당,토속종교 등등)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있다 선언.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신비

타 종교들에는 그들 나름대로의 다양한 방식으로 구원을 베푸시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타 종교인들도

그들의 종교(이방신 숭배 종교)와 문화 전통에 따라 신실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면

구원(?) 받는다고 선언.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에 어떠한 제한을 둘 수 없으며,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길이기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유일 조건은 아니라고 선언.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없느니라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의 대속 제물이라고 믿는 것은, 그릇된 신앙이요,

 

기독교만이 

하나님의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 오만한 태도를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


즉,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겠다는 말이다.




1. "기독교인은 회개해야 한다"라고 주장


"그리스도(?)여러 가지 형태의 문화적 옷을 입고 나타난다."고 주장.

-김경재 『이름없는 하느님:유일신 신앙에 대한 김경재 교수의 본격 비판』(서울:도서출판 삼인, 2002)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27.

 

"그리스도(?)가 히브리 문화에서는 예수로 나타났지만,

 타 문화권에서는 부처, 공자, 마호메트로 나타났다."고 주장.

-최덕성 『에큐메니컬 운동과 다원주의』(서울:본문과 현장사이 2005), pp.30~54.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27.


즉, 그리스도가

불교에서는, 부처로,

유교에서는, 공자로,

무슬렘에서는, 마호메트로

힌두교에서는, 소로

무당들에게는, 귀신으로 나타났을 뿐,

그 영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

기독교가 진리(위와 같은 그리스도 관)를 곡해해 왔고,

기독교만하나님의 진리를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 것

회개해야 한다."

-WCC 중앙위원회 『살아있는 신앙들과 이데올로기들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 안내서(1979)』p.11.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p.27~28.


이들이 말하는 진리란 ? 뉴에이지의 신관으로

뉴에이지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란 ?

공중(우주)의 알 수 없는 영으로

관상기도, 명상, 최면, 참선, 몰입 등의 과정을 통하여

무아의 상태로 들어가면, 귀신들과 접신하게 되는데

그 접신된 알수없는 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하며

그 영에 온전히 사로잡혀 있는 사람그리스도라 한다.

이것이 뉴에이지의 신관이며,

표현과 방법, 절차에 대한 언어의 차이는 조금씩 있을 수 있으나,

영지주의영지 수여나, 불교참선을 통한 득도나, 뉴에이지접신이나

모두 동일한 공중(우주)의 영(힘, 에너지)과의 접촉 및 접신을 말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뉴에이지 신관을 참조바람.  ▶"뉴 에이지의 신관"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타종교인들에게 매우 잘못된 방법으로 접근했고,

타종교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판단한 것을 고백, 참회한다."

-WCC 『전도와 선교:에큐메니칼 확인(1982)』p7, 41.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28.


위에서 말한 “매우 잘못된 방법”이란,

성경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뉴에이지의 신관 ‘진리로 기준 삼고,

그 관점으로 성경의 말씀들을 틀렸고, 거짓말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뉴에이지 신관을 이들은 절대적 기준이요, 진리로 믿고 있다는 의미요,

이는, 성경을 믿지 않겠다는 정도가 아니라,

뉴에이지의 신인 우주의 힘.

즉, 성경이 말씀하시는 공중의 권세잡은 자의 거짓말들을

진리로 믿으며 섬기기로 했다는 말이다.

 

관련글 :NCCK 권오성목사, 김광준신부, 지관스님 방문-종교편향 사과.위로

 


WCC는 1988년 정교회, 개신교회, 로마카톨릭 대표자와 신학자 21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바아르 선언문(1990년)"을 작성했다.

 

WCC의 공식 문서로 채택 된 '바아르 선언문'의 핵심

"하나님(?)의 구원 활동

기독교 안에만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밖의 타종교들의 신앙에도 있다."는 종교다원주의채택하였다.

 

이 바아르 선언문은 WCC 제7차 캔버라 총회(1991)를 통해

WCC의 공식 문서로 인정되었다.


이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활동” 이란 ?

뉴에이지에서 말하는 구원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뉴에이지에서의 구원이란 ? 바로 공중의 영과의 접신이다.

이렇게 공중의 영과 접신된 자구원되었다라고 한다.


또한, 접신된 자들은 접신 상태에서

공중의 영으로부터 때로는 메시지를 전달받게 되는데,

그것을 그들은 진리라고 한다.

이를 영지주의에서는 영지라고 하기도 한다.


이렇게 접신된 자들이 공중의 영에게 들었다는 말들을 기록하여 전수하는 것을

비밀이라고 하며, 그 내용을 그들은 진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들이 말하는 영지의 메시지의 기준으로

성경잘못되었고, 거짓이라고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다.




2. "다른 종교에도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라고 주장

 

WCC는 '타종교'라는 용어배타적이고 독선적인상을 준다고 하여

'나의 이웃 신앙' '이웃 종교'라고 표현한다. 이 이웃 종교는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도교, 신도교, 시크교 등의 종교들을 일컫는다.


WCC에서 "타종교"라는 표현을 "배타적", "독선적" 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의 신관"을 생각해 볼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들의 신앙은 뉴에이지이다.

뉴에이지의 신관은, "종교다원주의 신관"으로

그리스도는 각 종교마다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신, 같은 영 이라고 주장한다.

즉, 뉴에이져들에게 있어서 “다른 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의 이름과 그리스도의 이름만 다를 뿐,

다 같은 영, 같은 존재의 다른 이름일 뿐인 것이다.

바로 이러한 뉴에이지 신관을 가진 WCC가

자신들의 신관으로, 기독교가 말하는 "타종교"라는 말이

"뉴에이지 신앙"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WCC는 자신들이 뉴에이지 신앙인이라는 것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WCC가 말하는 기독교가

다른 종교들에 대해서 “타종교”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한 언어적 공격을

“배타적”, “독선적” 이라는 말로 기독교를 향해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WCC에서 말하고 있는 “배타적”, “독선적” 이라는 말의

참 영적 의미이다.

 

① WCC의 공식 문서 '바아르 선언문'의 첫 번째 논의

(종교적 다원성에 대한 신학적 이해)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온 인류를 포함하는 것이지,

특정 종교에만 제한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임재가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 가운데 항상 존재하듯이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종교에도 항존한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있다.

-WCC '바아르 선언문' 2 『종교적 다원성에 대한 신학적 이해』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p.30~31

 

 

관련글 : 만물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테레사 수녀의 종교통합 발언과 카톨릭의 신관

 

 

3. "예수 그리스도는 종교다원주의자이다"라고 주장


② WCC의 공식 문서 '바아르 선언문'의 두 번째 논의(기독론과 종교적 다원성)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더 이상 기독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의 우주적 구원, 보편 구원의 가장 강력한 증거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름 아닌 종교다원주의자였다."

-WCC '바아르 선언문' 3 『기독론과 종교적 다원성』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32.

 



③ WCC의 공식 문서 '바아르 선언문'의 세 번째 논의(성령과 종교적 다원성)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보편 구원은

지면을 운행하는 보편적인 성령(?)의 역사를 통해 강력하게 증거 되고 있다.

기독교와 다른 세계 종교는 바로 그와 같은 성령(?)의 역사로 하나가 될 수 있다.

 

다른 종교인들에게서 발견되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는

성령(?) 활동의 열매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마땅하다.

힌두교 사제, 불교 승려, 이슬람 신도에게서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들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역사하고 있는 분명한 증거이다.

-WCC '바아르 선언문' 4 『성령과 종교적 다원성』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p.33~34.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뉴에이지에서의 그리스도란 ?

공중의 신과 접신되어 온전히 사로잡혀 있는 자를 의미한다.

또한, 뉴에이지가 말하는 성령이란 ?

바로, 그 접신된 공중의 영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들이 앞에서는 뉴에이지 신앙으로 성경을 잘못되었고, 거짓이라고까지 주장하면서,

신약 서신서에 기록된 성령의 열매는, 마땅히 맞다고 인정하고 있다.

앞에서는 그럼, 성경이 왜 틀렸으며,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 

이는, 성경에 구원의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인데 반해,

뉴에이지 신앙에서의 구원은, 예수와는 아무 상관없이

어떤 종교든, 그리스도(접신된 자)가 각 종교 나름대로 구원을 이룬다 라는

뉴에이지의 종교다원주의 신앙관과 다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 성령의 열매에 관한 내용은, 성경이 맞다고 말한다.

그럼, 여러분에게 한번 묻고 싶다.

이들은 왜 서신서에 기록된 성령의 열매에 관한 말씀이 맞다고 인정하겠는가 ? ...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렇다. 뉴에이지의 진리라고 하는 공중의 영의 계시와

그들이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 개념에서의 타종교 수련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

어느 정도 유사하여 자신들에게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저들이 옳다, 그르다 라는 판단의 모든 기준은,

성경이 아니라, 전적으로 뉴에이지 사상이라는 것이 보이는가 !

 

 


4. 결론:"예수는 구원자이지만, 유일의 구원자는 아니다"라고 주장


WCC의 헌장은

타종교들도 구원(?)의 길이고

그 종교전통과 그 종교의 신앙인들의 믿음 안에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한다.

 

성령(?)은, 타종교 안에서도 구원(?)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거치지 않고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영생을 얻고,

복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앞에서 이미 뉴에이지에서의 구원이 접신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어찌, WCC헌장에 “타종교들도 구원의 길”이라는 말이 선언되지 않겠는가 !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표현도 또한,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성령이 타종교안에서도 구원사역을 수행한다는 표현이 무슨 의미이지도 이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거치지 않고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영생을 얻는다는 의미 또한 무슨 뜻인지 알았으리라 생각된다.

알겠는가 ? 바로 그들이, 세계교회협의회(WCC)라는 단체의 실체이다.





Ⅱ.WCC 와 종교대화주의종교대화주의


WCC는 

모든 종교는, 평등한 가치(동가 : 同價)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기독교, 이슬람, 불교, 힌두교 등

모든 역사적인 종교인들을 공평하게 사랑한다.

 

모든 종교인들은 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형제 자매다.

타종교인들은, 개종의 대상이 아니다.

 

또한 기독교의 계시와 성경절대화하는 것독선이며,

기독교의 성경은 기독교인들의 경전이지,

인류의 보편적인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표준이 아니다. 라고 선언


“모든 종교는 평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종교다원주의라는 뜻이다.

WCC가 왜 이렇게 말하는지는 앞의 설명에서 충분히 이해가 됐으리라 믿는다.


“하나님(?)은 기독교, 이슬람, 불교, 힌두교 등 모든 역사적인 종교인들을 공평하게 사랑한다”


뉴에이지가 말하는 하나님은, 바로 “만유내재신론의 영”으로

곧, 공중의 영을 뜻하며,

“인간과 접신하는 대상”인 그 영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공중의 영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모든 자연인 속에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계시다. (엡2:2)

그러나 뉴에이져들은

바로 그 영과의 접신이 곧 구원이라는 거짓 구원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관점으로 보면,

모든 자연인은 이미 구원의 기초를 공평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WCC는 이를 “하나님은 모든 종교를 공평히 사랑한다”

즉, 무슨 종교인이든 상관없이 접신(구원)이 가능하다는 말을

“하나님이 사랑한다”라는 표현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모든 종교인들은 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형제 자매다.

타종교인들은, 개종의 대상이 아니다.

이 말은, 앞에서 언급한 모든 자연인 안에 역사하는 영이

동일한 공중의 영(공중의 권세잡은 자)이니,

같은 영의 자녀들이 아닌가 ! 그런 개념에서 던진 말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개종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뉴에이져들의 개념에서 보면, 어떤 종교든 다 구원(접신)이 가능한데

개종한다는 것 자체가 우수운 말이 아니겠는가 !




1. "종교간의 대화"를 주장


WCC는, 기독교의 사명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증거"하는 데 있다“고 주장.

“기독교인들은 대화 파트너인 타종교인들판단하지 않아야 하며,

상대방을 회심시키려고 하지도 않아야 한다“ 라고 정의.

 

기독교의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성경적 진리 제시가 아니라,

기독교 서클(영적집회) 안에서 경험개인의 주관적인 종교 체험

타 종교인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WCC 제4차 총회(1968, 스웨덴 웁살라)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3.


“기독교의 증거는... 개인의 주관적인 종교 체험타 종교인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이 말에서 “개인의 주관적이 종교체험”이란,

바로 접신을 통해 교제한 공중의 영의 메시지와 그 느낌 등을 들려주므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도 그와 같은 체험을 동경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 시대 기독교는 바로 이런 방식의 체험을, 성령(공중의 영)으로 확신시켜왔다.

그 결과, 이제는 공중의 영인 사탄이 교회와 교인들안에서

성령과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지게 되는 발판이 되었다.

바로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뉴에이져들은,

교회 내 접신운동을 성령운동으로 가장하여

사탄의 독한 물과 쑥을 살포한 것이고,

이제는 세계교회가 귀신을 성령이라고 부르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되었다.

 

 

관련영상 : 뉴에이지 운동이 기독교를 파괴하고 있는 현장들

 

 

뒤를 돌아보고 한번 생각해 보라

어찌, 기독교가 증거해야 할 것이, 복음과 성경의 진리가 아니고

개인의 주관적 접신체험이란 말인가
성경 어디에 그러라고 되있는가 !

저들은, 무슨 근거로 그것이 기독교가 증거해야 할 증거라고 정의 하는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저들은 교회 파괴의 의도와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퍼뜨린 독극물이 아니던가!



WCC가 말하는 종교간의 대화

모든 종교가 궁극적으로 구원(?)의 길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기독교를 여러 종교들 중의 하나로 본다.

 

"대화란,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받아들이고, 겸손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견해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태도이다."

-WCC 제4차 총회(1968, 스웨덴 웁살라)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3.


대화란,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견해를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의 의미는 ?

앞에서도 설명되어졌던 바와 같이,

뉴에이지의 신관이 종교다원주의요

결국, 구원이란 ? 모든 종교에 평등하게 존재하는 것이므로,

기독교만의 전유물도, 특징도 아니라는 뉴에이지 사상에서 나온 주장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은,

기독교인들에게 하는 말로써,

성경으로 무장된 고정관념을 허물고

뉴에이지 신앙의 가짜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 사상으로 자신을 바꾸라는 말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

WCC는 뉴에이지의 종교다원주의 사상을 노골적으로 표현만 안했을 뿐,

오로지 그 사상을 절대 진리로 내세워

그와 다른 모든(성경) 진리를 거짓이고,

틀린 것이고,

버려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타종교인을 판단하지 말아야 하며,

기독교의 진리도 전해서는 안되며,

모든 종교인들은 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타종교인들을, 개종해서도 안된다고 하면서

기독교 인들에게는 자신의 견해를 바꿔야 한다고...


지금 WCC는 자신의 뉴에이지 사상을 강요하면서

기독교인들에게 뉴에이지 신앙으로 개종하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하하하, 기가 막히다



   "기독교인은

   타종교인들을 개종, 회심시키려 하지 않아야 한다.

   타 종교인들이 (각자) 자신들의 종교 신앙에 더욱 돈독해지도록 돕고,

   자기의 종교 경험을 들려주는 일을 해야 한다.

   모든 종교가 동가(평등한 가치)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동등한 자세로 임하며,

   인간화와 해방투쟁 활동에 연대해야 한다.

    -Christopher Duraisingh, ed., Called to One Hope, p.36.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3.


WCC(뉴에이져들)는 해방신학을 그들의 기본 신학으로 천명하였다.

즉, 구원활동이란, 공산주의 플로레타리아 혁명(노조투쟁도 포함)을 의미하며,

구원자란 ?

바로 공산주의 플로레타리아 혁명가를 의미하며

구원이란 ?

바로 플로레타리아 혁명의 성공이라는 신학이 바로 해방신학이다.


이는, 프리메이슨이 세계단일정부체계로 꿈꾸는

공산주의(사회주의) 독재체제의 정치이념으로

WCC가 해방신학을 기본신학으로 체택한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2. "사마르타의 계시 상대주의"를 주장


"사마르타 사상의 핵심은 '계시의 상대성'이다."

-폴 니터,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변선환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6), PP.255~258.

Stanly Samartha, Courage for Dialogue (Maryknoll:Orbis Books, 1981).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5.



기독교를 포함하는 모든 종교들은 계시를 가지고 있고,

그것들은 상대적인 가치만을 가진다는 것이다.

 

WCC의 신학으로 흡수된 사마르타의 종교대화 신학의 핵심은

'상대주의 진리관'이다.

"모든 종교는 동가이며, 상대적인 가치를 가진다.

절대적인 존재는 하나님(?)뿐이며,

종교들은 같은 신의 다양한 표현들이다.

 

신은 여호와=알라=하늘님=가미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나타나는 궁극적 신적 실재이다.

이러한 상대성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타자, 곧 궁극적 실재와 만나게 되는 유일한 참된 길이다." -사마르타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5.



"하나님(?)국가와 종교의 경계선마저도 거두게 하여

참으로 보편적인 공동체를 건설하도록 부르신다." -사마르타

-이상윤, "스탠리 제디디아 사마르타" 『현대신학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신학자 28인』

(서울:대한기독교서회, 2001), pp.361~362.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6.


즉, 세계단일종교, 세계단일정부를 의미한다.

저들이 말하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이런 것을 부르신단다...


세계단일종교, 세계단일정부를 좋아하는

저들이 말하는 그 하나님이 누구인지 더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


"상대주의 진리관이라는 인식론을 근거로,

종교간의 대화의 걸림돌인 기독교 계시의 유일성,

예수 그리스도 구원 유일성

부정하고 제거해야, 모든 종교와 만남이 가능해진다." -사마르타

-"니터", p.258.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7.

 

※ 스탠리 사마르타

WCC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

 '살아있는 신앙과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 분과' 책임자 역임(1968~1982)

 '타종교와의 대화의 신학' 발전

 WCC 유급 신학자


왜 저들이 상대주의 진리관을 주장하는지 알겠는가 !

말이 좋아서 “상대주의 진리관 인식론”이지,

누가 무슨 의도로 이런 철학적 개념을 만들어 퍼뜨리고 있는지

그 의도와 목적이 보이는가 ?


만일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뉴에이지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를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앞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이해하고 있었다면,

이러한 철학적 이론들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이성활동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대적하고 공격하기 위한 의도와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쯤은

보일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

세상이 말하는 사상, 사조, 이념, 철학이라는 것의 사악한 뿌리이다.

 

 

관련글 : WCC의 실상

WCC 제7차 총회

3분28초~4분15초 구간, 정현경 교수 초혼제 영상장면을 눈여겨 보시기를..

 

 

3. "아리아라자의 진리 상대주의"를 주장


아리아라자종교대화 신학의 핵심은

'상대주의 진리관에 근거한 종교다원주의'이다.

 

"성경에 타종교에 대한 충분한 가르침이 담겨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성경은 저자가 그 내용을 자기의 관점으로 채색한 것일 수 있다."

-"웨슬리 아리아라자" p.27.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9.

 

 

※ 웨슬리 아리아라자 :

WCC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의

 '살아있는 신앙과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 분과' 책임자 승계

 WCC 유급 신학자


WCC의 종교이념은, 상대주의 진리관 이라고 앞에서 정의하였다.

상대주의 진리관이란 ? 모든 종교 경전이 주장하는 내용을 동일한 가치로 놓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WCC의 신앙 이념은,

뉴에이지 사상을 절대 진리의 자리에 올려놓고,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절대 지존의 진리라고 선언한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앞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CC는 타종교들에 관해서는

개방적, 포용적 인정을 강조하면서,

상대주의 진리관이라는 의도적이념관을 만들어

기독교가 자신의 진리를 주장하는 것을

독선, 배타적 이라고 비난하며,

기독교의 뉴에이지 신앙으로의 변화를 주장한다.


바로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상대주의 진리관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놓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상대주의 진리관이 아닌,

기독교의 진리는

자기 관점으로 채색된 내용일 뿐이라고 완전히 짓밟고 있다.


WCC는 처음에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기독교가 타종교에 대해서 포용과 관용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더니,

상대주의 진리관이라는 사상을 만들어

모든 종교에 평등한 가치.

즉, 모든 종교는 다 똑같다는 괴변을 늘어놓더니,

이제는 기독교 성경의 진리는

개인적인 자기 관점으로 채색된 내용일 뿐이라는

아예 타종교와의 평등도 아닌,

무가치한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정신 차리십시오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

기독교에 대하여 어떻게 하려고 할지, 안보이십니까 ?

바로, 핍박과 말살입니다.

그것이 바로 환란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 힌두교의 하나님(?), 이슬람교의 하나님(?)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하나님(?)에 대해

기독교가 이해되어져야 하고,

힌두교가 이해되어져야 하고,

이슬람교가 이해되어져야 할 부분만 남았을 뿐이다."

-"웨슬리 아리아라자" pp.32~33.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49.


이들이 말하는 한 하나님이란 ?

종교통합을 통해 형성 될 세계단일종교의 통합된 유일신인

공중(우주)의 영(힘, 에너지)을 말하는 것으로,

바로 사탄, 마귀, 옛 뱀, 용,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단일종교를 근거로 세워질 세계단일정부의 종교가 될 것입니다.


(계13:14-15)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만일 당신이 나에게

참된 증거에 가장 큰 방해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요인을 골라내라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절대적 신앙이라고 말할 것이다."

-"웨슬리 아리아라자" p.53.

-『WCC 무엇이 문제인가?』(서울:총회출판국, 2010), p.50.


 

 

관련글 :  종교통합의 실체, 사탄숭배

 

 

원본 글 바로가기▶ WCC의 문제점 : 종교다원주의 / 종교대화주의

출처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은?
글쓴이 : 여보세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