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vs 블로그
컴퓨터배우기 수업시간에 많이 질문받는 내용중에 하나 입니다.
카페가 좋아요? 블로그가 좋아요?
그럼 제가 여러분께 여쭤볼께요 ^^* 카페는 뭐고 블로그는 멀까요?
저도 그러고 보니 중년을 위한 컴퓨터강의 에버컴운영을 하면서 한 5~6년 간은 어른들께 질문만 받은것 같습니다. 질문을 살펴보면 대게 단편적인 내용의 질문들이 많습니다. 질문을 정리하면 블로그건 카페건 난 모르겠고 뭐를 해야 하냐? 이렇게 문의하신다는 말씀!!!
업종에 따라서, 운영방침에 따라서, 네이버냐? 다음이냐?에 따라서 기타 수많은 팩트에 의해서도 답변은 가변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알기쉽게 먼저 정리를 해드릴께요.
블로그 < 카페 < 홈페이지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즉 부등호가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순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부등호는 할수 있는 기능을 나타냅니다.
블로그 보다는 카페가 기능이 다양하고 규모가 크다고 볼수 있겠죠? 그리고 카페보다는 아무래도 홈페이지가 규모가 크다고 할수 있겠죠? 참고로 블로그보다 작은 것이 있다면 바로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입니다.
홈페이지는 교육기관에서는 논외로 합니다. 왜냐하면 40만원~수천만원까지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대신에 내가 원하는 것 모든것을 꾸밀수가 있답니다. 이에 반해 카페와 블로그는 무료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무료개설을 해서 사용하면 되거든요. 저같은 컴퓨터강사에게 검색에 잘 나오는 카페/블로그 제작을 의뢰해도 7~10만원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카페는 회원가입이 되아야 합니다. 이는 고객관리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실례로 단체문자, 메일 등을 보낼수가 있거든요.
또한 나도 글을 써서 올리고 다른 회원들도 글을써서 올리는 등 모두가 글을 써서 올린다는 것입니다. 즉 다방향 커뮤니케이션이(정보의 축적)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로그는 내 일기장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나만이 글을 써서 올릴수가 있고 남들은 내가 쓴 글에 대해서만 리플을 달수가 있습니다. 정보의 공유나 의사소통이 카페와 비교하면 한단계 아래입니다.
이제 차이점을 이해하셨나요?
동영상으로 컴퓨터배우기 박실장의 에버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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