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스크랩] 프리메이슨에게 제물로 바쳐질 뻔 한 비틀즈의 해리슨

수호천사1 2012. 2. 14. 17:52

프리메이슨에게 제물로 바쳐질 뻔 한 비틀즈의 해리슨

  

 

1999 12 30, 영국의 옥스포드 샤이어에 있는 옛 비틀즈의 멤버 조지 해리슨의 집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날이 구불구불한 옛날부터 프리메이슨 제사 의식 때 사용하던 칼을 들고 해리슨씨의 침실에 들어와 공포에 질려 그를 바라보던 해리슨의 가슴을 수차례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이 칼을 맞고 쓰러지는 광경을 지켜본 해리슨의 부인 올리비아는 칼을 찌른 청년이 정면 33도 방향을 올려보며 괴소리를 지르고, 66도 방향을 올려본 뒤 먼저와 같은 괴소리를 지르고, 마지막으로 99도 방향을 올려본 뒤 괴소리를 지르며 칼로 해리슨씨의 복부에 찌르려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어 방안에 있던 램프를 청년의 머리에 내리쳐 극적으로 해리슨을 구했다. 영국 경찰에 전화를 건 올리비아는 교환원이 런던시의 경찰국 간부를 바꾸어주어 그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인근 경찰서에서 자동차로 약 8분 거리의 집에 사는 해리슨은 경찰과 구급차가 20여분 뒤에 집에 늦게 도착한 것을 나중에 언론에 밝히며 경찰당국을 비난했다.

 

                                                        

 

19년전 존 레논의 죽음 뒤 자신의 신변안전에 큰 위협을 느꼈던 해리슨은 자신의 집을 첨단 보안 장비로 보호하고 있었으나, 괴한은 철통같이 삼엄한 해리슨 가옥의 경비를 뚫고 유유히 침실에 들어와 그를 칼로 찔렀다. 비틀즈를 결성한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 링고 스타, 그리고 조지 해리슨은 모두 초기에 스코티쉬 라잇의 프리메이슨 멤버였으나 조지 해리슨은 1980년 레논의 죽음 뒤 프리메이슨 조직을 탈퇴하였고, 링고 스타는 1982, 그리고 폴 메카트니는 1987년에 탈퇴했다. 해리슨은 칼을 든 괴한이 어떻게 자신의 집 침실에 들어와 그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었는가에 관한 경찰과 언론의 질문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해, 이는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범인이 쓰러진 뒤 꽃병으로 한번 더 그의 머리를 내리 치려다 그가 떨어뜨린 칼을 본 올리비아는 구불구불한 칼의 손잡이 양면에 뚜렷한 프리메이슨 심볼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본 뒤, 자신의 남편이 프리메이슨 괴한에게 공격 당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33세인 살인미수범 마이클 에이브라함은 스코티쉬 라잇의 메이슨 멤버로 언론에는 '비틀즈를 마녀집단으로 착각한 정신이상자'라고 보도가 되었으나 실제로 정신감정 테스트에는 그가 완벽한 정상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33도 정신을 숭배한다는 스코티쉬 라잇은 괴한이 해리슨씨를 공격하는 날을 12-30-99로 정해, 이는 12(1+2=3), 30(3+0=3), 9(3x3)로 스코티쉬 라잇에게는 매우 뜻 깊은 날이었다. 해리슨은 정확히 런던시각으로 새벽 3 33분에 칼에 찔렸는데, 3 32분경에 괴한을 발견했던 해리슨은 그에게 원하는 게 뭐냐? 당신은 누구냐?” 라는 질문을 하였으나, 괴한은 정확히 1 33초를 아무 말 없이 기다리고 있다가 해리슨을 공격했다. 과연 조지 해리슨은 영국 최강의 프리메이슨 그룹인 스카티쉬 라잇의 괴한에 의해 제물로 바쳐질 뻔 한 인물이었을까? 33을 숭배하는 스카티쉬 라잇은 조지 해리슨 을 2000년이 되기 이틀 전 제물로 바치려 한 것일까? 혹시 조지 해리슨의 살인미수사건은 19년 전 1980 12월에 사망한 존 레논의 죽음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까? 비틀즈 멤버 중 존 레논은 1980년 뉴욕 집 근처에서 총으로 암살을 당해 죽었고, 2001년 조지 해리슨은 암으로 인해 죽었다.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아직까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음모론)
글쓴이 : 등대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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