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스크랩]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수호천사1 2012. 2. 14. 17:52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The Twelve Federal Reserve Districts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는 미국 내 12개 연방중앙은행의 통괄기관으로 워싱턴에 위치해 있으며, 1918년에 제정된 연방준비법에 의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연방준비국이라고 불렀지만 1935년 은행법으로 연방준비이사회로 개칭되었다. FRB의 주요 역할은 화폐발행은행으로서 달러를 발행하고, 재할인율 등 금리결정, 재무부 채권매입, 지급준비율 결정 등을 하며, 이를 위해 연 8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중앙은행이 미국 정부에 소속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국제금융재벌이 소유한 사설은행이다. 미국은 FRB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빌려 쓰고 있는 채무국이며, 미국 정부에는 화폐발행 권한이 없다. 따라서 달러가 필요할 경우에는 국민이 납부할 세금(국채)을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달러를 발행한다. 화폐는 크게 채무화폐와 비채무화폐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채무화폐는 현재 주요 선진국에서 통용되는 것으로 달러처럼 실제로는 종이에 불과하여 자체적인 가치가 없는 것을 정부 법률에 의해 화폐로 확정히여 통용하는 것으로 채무를 담보로 발행되는 화폐입니다. 비채무화폐는 금은 등 그 자체로 실제의 가치를 지니는 화폐를 유통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재산을 나타낸다. 때문에 특정국가에서 만든 규약이나 법률과는 상관없이 전세계에서 통용되고, 채무화폐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연방준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건물과 이사  

 

대표적인 채무화폐인 달러가 발행되었다는 것은 채무가 발생하였다는 말이다. 즉 중앙은행이 조폐국에서 인쇄한 지폐를 제작 원가에 사들이면, 정부는 FRB로 부터 발행된 달러를 액면가(지폐제작 원가가 아닌)로 빌리고, 빌린 원금은 빚으로 남으며, 천문학적이 이자까지 복리로 내야 한다. 미국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그 이자를 충당하고 있고, 이자수입은 달러를 만들어내는 은행의 몫이며, 채무원금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별히  공적자금투입이나 유동성을 시중에 푸는 정책 등은 국가의 FRB 부채를 확대키게 된다.  FRB는 국제금융재벌이 운영하는 개인 소유 은행이지만 형식적으로 FRB 의장을 지명하는 권한은 미국 대통령에게 주어져 있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이 FRB 의장을 지명하는 것은 겉치레일 뿐 실상 신임 FRB 의장의 선임 권한은 FRB 내부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1913년 미국 정부가 FRB 설립을 의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용인하기까지는 설립을 막기 위한 역대 정치인들의 노력과 설립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은행가들의 암투로 얼룩져 있다. FRB를 설립한 금융자본은 겉으로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은행인 J.P모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유럽의 금융재벌들이 80%에 가까운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FRB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유럽의 금융재벌들은 영국은행, 프랑스은행을 통합한 유럽연합(EU)의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소유주이기도 하다.

 

 

뉴욕연방준비은행

 

미국이 독립전쟁과 남북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유럽의 금융재벌은 미국 경제권을 사유화하기 위해 정치인들을 매수하는 금권조직을 총동원했다. 그들은 수차례에 걸쳐 정부의 권한에 맞먹는 사설 중앙은행 설립을 시도했다. 그 연대기를 살펴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음모적이고, 처절할 정도로 집요했는데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일부는 유럽의 거대 금융자본조직의 유혹을 뿌리치고, 개인이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끈질기게 싸웠다. 최초의 미국 화폐를 만들어 유통시킨 미국 독립의 선각자 벤저민 프랭클린, 토머스 제퍼슨(3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4), 앤드류 잭슨(7), 아브라함 링컨(16), .F.케네디(35)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총알 한방 쏘지 않고 사설 중앙은행을 설립해 미국을 송두리째 삼키려 하는 거대 금융자본조직의 모든 불합리한 수단과 방법을 물거품으로 만들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앞장섰다. 따라서 이 문제에 개입한 미국 대통령들은 항상 암살의 위협에 시달렸고, 대부분 비극적인 종말을 맞아야 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음에도 이들 미국 대통령들이 개인 소유의 사설 중앙은행이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갖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는 동일했다. 1832년 제7대 앤드류 잭슨 대통령은 당시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관장했던 사설 중앙은행이었던미국 제2은행에 대해우리 정부의 이익금이 국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8백만 이상의 은행 주식을 외국인(유럽 금융자본)이 소유하고 있다. 우리의 것이어야 할 은행의 구조가 오히려 우리의 자유와 독립성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외국인이 이 사회의 돈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적에게 막강한 군사력이 있는 것보다 더 위험천만한 일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이나 골고루 적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부자나 가난한자를 공평하게 보호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현 정부는 그런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경제와 국권이 달린 화폐 발행처인 중앙은행이 개인에게 넘어가는 것을 극구 막으려 했던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노력은 막강한 부를 이용해 조직적인 방해공작을 총동원한 국제금융재벌조직에 의해 번번히 수포로 돌아갔다. 미국 금융자본을 원천적으로 소유하려 했던 국제금융재벌조직은 1781북미은행(The Bank of North America)’을 설립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반대로 북미은행이 무너지자 재차 제1미국은행(1790), 2미국은행(1816)을 다시 설립했다. 1913년에 연방준비지급법안이 의회를 통과되면서 마침내 미국 화폐를 발행하는 사설 중앙은행인 FRB가 설립되기에 이른다. 이는 곧 미국 정부와 화폐발행권을 둘러싸고 벌인 팽팽한 줄다리기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기도 했다. FRB는 금권 통치의 기나긴 전쟁에서의 승리를 자축하듯 사설 중앙은행 설립을 반대했던 프랭클린, 제퍼슨, 매디슨, 잭슨, 링컨 등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을 전리품처럼 미국 달러 지폐에 새겨 넣었다. 결국 미국 정부는 통화발행권을 쥔 FRB에게 돈을 빌어다 쓰고 갚아야 하는 세계 최대의 채무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1981년에 1조 달러였던 미국의 빚은 201114조 달러로 늘어났다. 미국 정부는 지금도 시간이 흐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는 천문학적 빚을 갚기 위해 FRB의 눈치를 살피며 오히려 지배당하고 있는 처지다.

 

                       

                                         J.P. 모건,                               존 데이비슨 록펠러

 

1910 11 22일 밤, 한 대의 기차가 뉴욕 근교로부터 남쪽을 향해 천천히 움직였다. 그 중 한 칸은 완전히 밀폐되었고, 모든 창문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었다. 이 칸에 탄 사람들은 모두 미국의 중요한 은행가들이었으며, 그들 중 자신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열차의 종점은 수백 킬로미터 밖에 있는 조지아 주의 지킬 섬이었다. 조지아 주 지킬 섬은 미국의 백만장자들이 겨울철 휴양지로 즐겨 찾는 곳이다. J.P. 모건을 위시한 경제계 거물들이 지킬 섬에 사냥 클럽을 세웠는데, 지구상 6분의 1의 부가 이 클럽 회원의 손에 집중되어 있었다. 회원권은 양도가 안 되고 계승만 가능하다. 어느 날 클럽 측은 누군가 이 클럽을 2주간 사용할 텐데, 그 기간에는 어떤 회원도 출입을 금지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클럽의 모든 직원은 이곳에 도착하는 손님에게 이름만 부르는 것이 허용되고 성을 호칭할 수 없었다. 클럽 주변 80킬로미터 반경에 대한 기자들의 출입도 통제했다. 이 비밀회의의 참석자 중에는 다음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 중 J.P. 모건, 제임스 힐(James Hill), 조지 F. 베이커(Gorge F. Baker, 뉴욕 퍼스트내셔널은행장)는 모건 그룹에 속해 있다. 나머지 네 사람은 존 데이비슨 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 윌리엄 록펠러(William Rockefeller), 제임스 스틸먼(James Stillman, 내셔널시티은행장), 야곱 쉬프(Jacob Schiff, 쿤롭 사)로서 스탠더드오일(Standard Oil)과 씨티은행그룹(City Bank Group)에 속한다. 1911년 월가의 7인은 미연방준비은행을 설립한 진정한 막후 조종자들이다. 이들의 협력과 유럽 로스차일드 가문의 은밀한 도움으로 마침내 미국판 잉글랜드은행이 세워진 것이다. 폴 와버그(Paul Warburg)는 독일 유대계 이민자로 1901년 미국에 와서 큰롭 사(Kuhn Loeb and Company) 사장을 거쳐 미연방준비은행의 1대 이사가 되었는데 그의 정체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대리인이다.

 

'신세계질서의 비밀'(http://cafe.daum.net/aspire7/DZ2w/1) 관련자료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음모론)
글쓴이 : 등대지기 원글보기
메모 :